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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카페/영도카페)영도 절영해안산책로와  변호인 촬영지 흰여울길 가는 길에 있는 카페 원블랙커피에서 커피한잔.

요즘 걷기를 통한 힐링이 대세입니다. 근대 문화유산과 6.25한국전쟁 이후 부산의 유명 오뎅공장 중 최초로 세워진 삼진어묵전시관을 구경하고 절영산책로에 있는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 흰여울길을 걸어가는 부산 근대화의 길이 인기가 있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반드시 거치게 되는 남항 시장의 돼지국밥 골목이 나옵니다. 요즘 국밥이 대세로 떠오릅니다. 1,000만 영화 변호인에서 일약 스타로 더욱 유명해진 국밥을 한 그릇 하고 나면 맛있는 커피 한잔이 생각납니다.




국밥골목에서 돌아나오면 바로 만나는 남항 사거리 모퉁이에 '원블랙커피'가 있습니다. 이곳은 일제 강점기때 건설된 영도 전차종점이 있던 자리로 현재에는 그때의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영도전차종점기념비가 있습니다.





이곳 사장님은 맹렬 산꾼으로 주말마다 산을 쫒아 다니는 산마니아입니다. 특히 지리산을 누구보다 좋아하여 항상 지리산의 맑은 공기가 느껴지는 원블랙커피 전문점. 영도 절영해안 갈맷길을 걷다가 또는 영도다리 도개 구경 후 찾아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필자도 영도다리 구경을 하고 근대화의 길을 따라가다 남항시장에서 돼지국밥으로 점심을 한 후 이곳에 들렀습니다. 다음 코스가 변호인 촬영지라 더욱 먹어야 했던 돼지국밥. 텁텁한 입안을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들렀던 원블랙커피전문점은 3층 건물이 모두 커피점이라 넉넉한 공간입니다. 






둘레길 걷다가 단체로 들러도 모두 수용가능한 공간입니다. 개인도 물론이고예. 그리고 4층인 옥상은 흡연실로 꾸며져 있는데 옥상으로 오르는 계단은 유리를 넣어 파란 하늘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옥상에는 겨울철 추위를 막기 위해 큰 케빈텐트가 지어져 있습니다. 꼭 캠핑온 기분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커피는 카페라떼와 조각케익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조각 케익세트는 케익은 4종류중 하나먄 주문하면 되는데 일행은 아메리카노+고구마브레드를 주문하였습니다.





따뜻한 창가에서 몸이 노근노근 녹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많은 영도 둘레길이라 날씨가 너무 추웠습니다. 전층이 모두 밖을 내다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너무 좋은 곳입니다. 




손수 커피를 내려주는 원블랙커피점(051-416-6611). 영도다리구경과 영도 갈맷길인 절영산책로 그리고 변호인 촬영지의 흰여울길 가는 길에 맛있은 커피가 생각 날때 너무 좋았습니다.














































2014/02/20 - (부산여행/영도여행)변호인촬영지 절영산책로에서 봄을 마중하다. 흰여울길.


2014/02/17 - (부산맛집/영도맛집)삼진어묵전시체험관. 독특한 판매장으로 유명 빵집도 울고 갈 부산 오뎅의 원조 삼진어묵 전시 매장.


2014/02/21 - (부산맛집/영도맛집)영도다리맛집 재기돼지국밥. 변호인으로 유명해진 돼지국밥 남항시장 맛집으로 주민이 인정 재기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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