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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영도여행)변호인 촬영지 영도 흰여울마을은 자꾸만 변화하는 중. 변호인 촬영지 영도 흰여울마을


부산에는 많은 영화촬영지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화가 어렵던 시절이나 

우리의 어두운 사회의 한단면을 

보여주는 영화 촬영이었습니다.





영도 흰여울마을 주소:부산시 영도구 영선동 4가 1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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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촬영지가 범일동 매축지마을, 호천마을 등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영도 흰여울 마을이 부산의 대표적인 영화 촬영지입니다. 



영도 흰여울마을하면 퍼뜩 떠오르는 영화가 '변호인'입니다.

그리고 '범죄와의 전쟁' 등등이 있습니다.




영도 흰여울마을은 

집과 가까워 심심하면 찾곤하는데 

지난주말에 '바람불어 좋은 날'이라고

영도 흰여울마을을 찾았습니다.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로 조금 한산하다는 생각은 깨져 버리고 ㅎㅎ

 흰여울 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골목골목에  참 많이 붐볐습니다.

 


흰여울마을은 자꾸만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화사한 색을 입혀 정작 영화속의 

한 장면을 보는 그런 재미는 사라져버렸습니다.



지금 개관을 한창 준비하는 건물이 있습니다. 

입구에 개관 준비중이라는 안내문구가 보였습니다.




흰여울마을 영화기록관입니다. 

밑에서 보면 4층 건물이지만 막상올라가서 뒤에서 보면 2층건물입니다. 

이는 산복도로에 건물을 세워 도로가 3층과 연결됩니다.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암수살인, 태풍 등 

여러편이 이곳 영도 흰여울마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현재 내부관람은 전시준비중이며 계단에서만 담은 사진입니다.



흰여울마을 영화기록관 앞의 풍경입니다.

부산 남항이며 묘박지로 불리는 곳입니다.



평소에는 외항선 등 많은 배가 빼곡하게 정박해 있는데 

태풍급의 바람 때문인지 모두 피항해버리고 ㅎㅎ

한척도 보이지 않습니다.




삐까뻔쩍한 건물이 자꾸만 들어서 

이제 몇년전의 흰여울마을 풍경은 

거의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해안을 보는 골목길의 풍경은 

그대로라 흰여울 마을의 정취를 자아내게 합니다. 

관광객이 정말로 많습니다. ㅎㅎ



촌장과 바다

이곳도 예전에는 없었던 곳입니다.



자꾸 볼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흰여울마을의 옛 맛을 잃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전망대가 생겼습니다.

전에는 안전을 위해 벽을 만들었는데 ㅎㅎ




콘크리트 벽을 뚫고 전망대를 만들어 

바로 바다를 볼수 있게 했습니다. 

가족과 연인 등 많은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예전에는 회색의 스레트 건물이었는데 

이제 작은 가게와 카페가 들어서 있습니다.



여기부터가 영도 흰여울마을의 메인 포인트입니다.

영화 변호인 촬영지이며 

현재에는 관광안내소로 사용중인 

건물이 저기 보입니다.



어김없이 이곳에도 전망덱이 들어서 있습니다.

시원하고 좋긴 좋은데 ㅎㅎ



변호인 촬영지이자 관광안내소입니다.

코르나 19로 내부는 폐쇄된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이곳까지 오고는 돌아갔는데 ㅎㅎ

이제는 골목길 끝까지 관광객으로 붐빕니다.



카페와 전망을 위한 많은 시설이 들어서 

예전의 어둑 침침한은 사라지

화사하게 바뀌었습니다.



변호인 촬영지 쪽은 관광객으로 붐볐지만 이곳은 조용했는데 ㅎㅎ

이제 전체가 관광지로 바뀌었습니다. 



전망대를 거쳐 피아노 계단을 내려서면 

영도 절영해안길로 연결됩니다.ㅎㅎ

바닷가로 내려가면서 

영도 흰여울마을 여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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