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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맛집/서생맛집)시원한 바다 뷰와 가성비가 좋은 7,000원 문어 라면 간절곶 돌문어. 울산 신암항 간절곶 돌문어 문어라면.


봄맞이 여행을 떠났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신암항 ㅎㅎ

 신암항은 벌써 어부와 해녀의 손에서 봄이 오고 있었습니다. 


동해의 시원한 바다 뷰와 맛있는 문어라면 간절곳 돌문어 주소: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해안2길 23

동해의 시원한 바다 뷰와 맛있는 문어라면 간절곳 돌문어 전화:052-239-2666





암리 앞바다에서 해녀가 자연산 미역을 올해 처음으로 채취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뭍에서는 채취한 미역을 건조시키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건미역 모양으로 틀을 만들어 건조시켰는데 ㅎㅎ

한나절 만에 건미역으로 바뀌었습니다.



봄바다인 신암항을 구경하면서 맛집을 찾았는데 ㅎㅎ

간절곶 돌문어 문어라면이 눈에 퍼뜩 들어왔습니다. 




문어라면은 어선이 있는 선주집입니다. 

간절곶 돌문어의 사장님 부친이 한창호 선장이라 ㅎㅎ

 돌문어를 직접 잡아와서 삶아 

문어 라면도 내고 문어 덮밥도 판매 합니다. 



그래서 항상 시원한 간절곶 돌문어를 가지고 

가성비갑인 문어라면과 문어 덮밥이 나오는가 봅니다. 



제주도에서 먹었던 문어라면에 비해 

가격이 반값에 가까웠습니다. ㅎㅎ




문어라면이라 해서 문어다리에 

라면만 들어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문어라면 육수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ㅎㅎ

라면의 육수는 정말 시원했습니다. ㅋㅋ



해물 육수에 버금갈 정도로 국물이 얼큰하고 

깔끔하며 시원했던 간절곶 돌문어 문어라면 ㅋㅋ

가위로 다리를 총총 썰어 라면과 한입씩 쏙쏙

 


문어의 쬰득한 맛이 라면과 

어울려 정말 최고 였습니다. 

그리고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신암항 

간절곶 돌문어는 2층에 자리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뷰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신암항이 내려다 보일정도로 정말 시원하여 

문어라면이 더욱 맛있었습니다.



간절곶 돌문어는 평일에 오후 2시30분까지 

영업하며 장 보러 간다고.... 

그리고 오후 5시에 영업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2시간 30분은 문을 닫는다는 말씀. 



매월 2주 4주 월·화요일은 휴무.

필자는 주말인 토요일 찾았습니다. 




오후 1시30분에 찾았는데 ㅋㅋ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주말은 장보러 가는 대신 삶아 놓은 문어가 

다 떨어져 다시 삶는 경우가 있나 봅니다. 



ㅋㅋ 마침 문어가 다 떨어져 

문어를 삶는 중이라며 4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 주차도 하고 해서 

차도 가지고 오고 신암항을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신암항을 둘러보면서 찍은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ㅎㅎ

올해 첫 수확한 미역 작업이 한창입니다.




문어가 저런 돌뿌리에 있는가 모르겠습니다.ㅎㅎ

 바닷물이 완전 에메랄드 빛입니다.



가슴이 뻥 뚫이며 시원한 전경입니다. 

반도처럼 툭 튀어나온 간절곶 소망길 출발지에서 

신암항을 보며 신암항전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추사 김정희의 새한도에서 봄직한 

소나무의 모습이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서생포 신암항 간절곶돌문어인 

문어라면이 맛도 좋으며 잔잔한 바다와 

시원한 조망의 뷰는 덤으로 보고 오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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