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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무주여행)대한민국 최고 눈꽃 산행지중 한 곳 덕유산 향적봉. 무주 덕유산 향적봉 산행 


겨울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산행지는 

접근성이 가장 좋은 덕유산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덕유산 향적봉 주소: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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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캡쳐

트랭글 캡쳐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에 내려 

20분이면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에 서기 때문입니다.



이러다보니 우리나라 4위 고봉인 덕유산 정상은 

어린 아이에서부터 어르신이 함께 

가족 동반 기념사진을 남기는 곳이며, 

등산객 보다 관광객이 더 많은 산으로 유명합니다.




필자는 코로나19에 쌓인 스트레스를 

순백의 설원을 보며 날려버리는 힐링 산행지로 

덕유산 향적봉을 찾았습니다.



덕유산 산행은 이제 곤도라로 

향적봉에 올라 구천동 계곡으로 하산하는 게 

정석처럼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곤도라가 생기기 이전에는 

백련사까지 6㎞ 도로를 걸어 

향적봉을 ‘오르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올랐습니다.

 

 

당시에는 백련사까지만 가면 

향적봉은 다 올라 갔다고 생각했을 만큼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구천동 계곡은 

명성에 비해 향적봉을 올랐던 등산객은 구천동 하면 

그때의 추억이 떠 올리며 먼저 

고개부터 절래절래 흔듭니다.

 


그런 고행길로 여겨졌던 구천동 코스가 

이제 새롭게 태어나는 중입니다. 



구천동 33경 중 15경 월하탄에서 시작하는 

구천동 코스는 32경 백련사까지 계곡을 따라 

구천동 어사길을 조성중에 있습니다.



먼저 동행길 탐방안내소가 있는 

어사길 입구에서 25경 안심대 까지 

옛길 3.3㎞를 2016년에 복원했으며, 

25경 신양담에서 백련사까지 1.7㎞ 구간은 

2021년 상반기에 공사를 시작하여 

하반기에 끝난다고 합니다.



그때면 동해길 탐방안내소에서 

백련사까지 어사길을 걸어 

향적봉을 오를 수 있게 되며 

어사길만 따로 걸어도 됩니다.

 


구천동 어사길은

2020년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될 만큼 걷기 좋은 길입니다.

 


이번 산행은 덕유산 구천동 입구인 구천동탐방지원센터~

동행길 탐방안내소(어사길 입구)~인월담~비파담~안심대~

백련사 일주문~백련사~백련사계단~향적봉대피소·향적봉 갈림길

~덕유산 향적봉~향적봉대피소~향적봉대피소·향적봉 갈림길~

백련사~안심대~덕유산 휴게소~동행길 탐방안내소~

구천동 탐방지원센터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6.5㎞이며, 6시간 안팎이 걸리는 긴 코스입니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주차장에서 나와 

500m 거리에 있는 구천동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합니다.

 


국립공원 안내판과 게이트를 통과하여 

두 줄기 폭포가 꽁꽁 얼어붙은 월하탄을 지나 

10분이면 삼거리에 있는 동행길 탐방안내소 에 닿습니다.

 


안내방송에서 ‘백련사·향적봉’은 

오른쪽 ‘어사길’로 가라고 합니다.



백련사(5㎞)·향적봉(7.5㎞) 안내판을 보고 

마음을 다잡으며 

필자도 오른쪽 ‘구천동 어사길’ 방향 나무 덱 길을 갑니다. 

갈림길 마다 있는 어사길 안내판을 참고 합니다.

 


구천동 계곡은 물박달나무, 물푸레나무, 

싸리나무, 암나무, 참나무, 소나무, 버드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분포하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입니다.

 


금강모치 생태 놀이터와 구상나무 학습장을 지나면 

인월암 표석이 있는 갈림길에서 

향적봉은 왼쪽 백련사(4.4㎞) 방향 나무다리를 건넙니다. 

직진은 칠봉(2.2㎞) 방향. 

 


달을 새겨 놓은 연못이라는 인월담 (印月潭) 암반에 

‘구천동문(九天洞門)’이 새겨져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오른쪽 

비파담(0.4㎞)으로 꺾어 계곡 길을 갑니다.



먼 길 떠난 남편의 무사귀환을 비는 

‘소원성취의 문’을 지나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백련사(3.9㎞)구월담 (0.5㎞) 방향의 

 비파담에 놓인 나무다리를 건너갑니다.

 


하늘에서 일곱 선녀가 내려와 

비파를 뜯었을 만큼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중간 중간 구천동계곡을 가운데 두고 

어사길과 백련사 도로를 연결하는 

다리가 놓였습니다.



두 계곡이 만나는 합수골에 놓인 철다리 앞에서 

오른쪽 향적봉(5.9㎞)·백련사(3.4㎞)로 갑니다.





소나무가 많아 ‘무병장수 길’로 불리는 조붓한 오솔길은 

백련사로 오르는 도로와 만나는 안심대에서 

복원된 어사길은 끝이 납니다.

 


생육신의 한사람인 김시습이 

관군에 좆기다 이곳에 도착하여 

비로서 안심하였다는 안심대에서 부터 

아직 옛길이 복원되지 않아 백련사까지 도로를 갑니다.














얼음 밑으로 흐르는 구천동계곡의 물소리를 들어며 

신양담, 명경당, 구천폭포, 백련담, 연화폭을 

차례로 지나면 백련사 일주문이 나옵니다.

 






중생들이 속세와의 연을 끊는다는 이속대를 지나 

구천동 탐방지원센터에서 1시간 30분이면 

해발 920m 높이의 백련사에 닿습니다.







돌계단을 오르거나 오수자굴 갈림길에서 

오른쪽 편한길로 백련사로 갑니다. 

대웅전 오른쪽에 보이는 삼성각 아래를 지나갑니다.

 




10분이면 부도인 

‘백련사 계단’을 지나갑니다.

 





돌·침목·덱 계단이 번갈아 나타나는 된비알 산길이 

끝없이 이어져 두 곳의 덱 안전 쉼터에서 

숨 고르기를 하며 오릅니다.

 




해발 1400m를 지나면 산길에만 깔렸던 눈이 

나무에도 달라붙어 덕유산의 설경을 연출합니다.

 





















눈꽃이 하얗게 얼어붙은 주목을 지나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향적봉 (0.2㎞)으로 향합니다.

왼쪽은 향적봉 대피소(0.1㎞) 방향.



백련사에서 2시간이면 

하늘과 맞닿은 

덕유산 정상에 섭니다.





향적봉에서 중봉으로 이어지는 남쪽 능선은 

얼음 꽃이 피었으며 

무룡산을 지나 남덕유산에서 장수 덕유산을 잇는 

덕유 능선이 장쾌하게 뻗었습니다.

 






향적봉에서 조망은 거칠 것이 없습니다. 

남쪽으로 멀리 지리산 천왕봉에서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황매산 오도산 우두산 가야산 수도산 팔공산 삼봉산 

보현산 금오산 황악산 민주지산 서대산 적상산 대둔산 운장산 

모악산 마이산 선각산 무등산 황석산 금원산 등 

내노라 하는 명산이 모두 조망됩니다.

 











정상에서 하산은 설천봉(600m)에서 

곤도라가 편하지만 필자는 

구천동 계곡으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남덕유산(14.8㎞) 방향의 향적봉 대피소(0.1㎞)에서 

왼쪽 백련사로 틀어 갈림길에서 

오른쪽 백련사로 왔던 길을 되짚어 내려갑니다.

 




백련사를 지나 안심대에서 어사길 대신 

이번에는 오른쪽 도로를 따라 갑니다.

호포탄, 금포탄,덕유산 휴게소, 청류동, 

동행길 탐방안내소를 지나 정상에서 2시간 20분이면 

구천동 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무주리조트 설천봉 승강장 콘도라 운행 시간표


이번 산행은 부산에서 무주나 구천동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편이 없어 승용차 이용을 권합니다. 전북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67 덕유산국립공원 삼공주차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에 올라 설천봉에서 무주리조트로 하산하면 설천봉에서 출발하는 관광곤돌라는 오후 4시30분까지며, 무주리조트에서는 들머리인 구천동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됩다. 오후 3시30분, 5시30분, 6시30분, 7시30분 8시30분에 만선하우스정류장에서 출발해 곤돌라 승강장 앞 설천하우스 정류장에 곧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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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궁전 덕유산 설천봉의 무주 스키장 전망대

☞(전북여행/무주여행)덕유산 향적봉 산행. 얼음궁전 설천봉의 전망대와  겨울 덕유산 산행의 참맛

겨울 산행 하면 떠오르는 산이 어딜까?
혹자는 한국의 희말라야 소백산의 바람을 이야기 할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겨울 설악산 공룡능선의 심설 산행을 장황하게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도 아니면 국립공원 1호의 명성에 겨울산하면 단골 메뉴로 들어가는 지리산 25km 능선 종주등 많은 산꾼 들이 이구 동성으로 술안주 삼아 나오는 산들이다. 




그중에도 무주의 덕유산은 무주 스키장과 함께 최근에 겨울 산행지로 더욱 주가를 올리고 있다.
산행 또한 초보자에서 부터 종주꾼 모두에게 맞는 산행을 선택 할 수 있어 더 할 수 없는 좋은 산행지라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30km대의 향적봉에서 남덕유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에서 부터 짧게는 무주스키장 곤돌라를 이용하여 설천봉을 거쳐, 정상인 향적봉에서 백련사로 하산을 하는 미니코스도 개발되어 겨울 산행을 마음 것 음미를 하면서 산행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반대로 백련사를 거쳐 향적봉~설천봉에서 곤돌라를 타고 멋지게 하강을 하는 산행 코스로 산행을 한번 계획하여 보았다.
삼공리 주차장을 출발하여 탐방 안내소를 지나면 산길은 넓은 비포장길이 이어진다. 그 우측으로 구천동 계곡이 흐르는데 구천동 33경이 포진을 하고 있다.
인월담, 사자담, 청류담,구월담,호탄암,청류계,안심대,망경담,구천폭포,백련담,연화폭포등 60여분 동안비경의 계곡을 연출한다.
백련사 일주문을 지나면 산길은 오수자굴과 백련사 갈림길, 우측은 백련사 좌측 철망문을 들어서면 중봉으로 오르는 오수자굴 코스이다,
이번 산행은 백련사를 거쳐 향적봉으로 오르는 산행이므로 백련사로 올라선다.
백련사는 신라 신문왕(681~692)때 백련선사가 은거 하던 곳에 하얀 연꽃이 솟아 나왔다 하여 백련사를 창건했다는 설과 신라 흥덕왕(830) 5년에 무렴국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백련암 또는 구천동사등으로 불려지며 중수를 거듭하다 한국전인 6.25사변때 모두 소실되는 불운을 겪는다, 그후1960년 대 들어 복원을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을 두고 산길은 우측으로 백련사  계단을 따라 이어진다.
백련사 계단의 연유는 신라 선덕여왕12년(643)에 불경을 연구하러 당나라에 유학을 다녀온 자장율사가 양산의 통도사 구룡연에다 금강계단을 축조하고 당나라에서 봉안해온 부처님의 사리를 안치 한 후 불교의 계율을 설법한데서 연유 되었고, 그
 이후로 전국의 명찰 대찰마다 계단을 만들어 승려들의 계율 의식을 행하게 되었다 한다.
백련사계단은 높이 2m, 둘레4m의 자연석 기단위에 석종형 탑이 세워져 있다.  백련사 계단을 뒤로하면 본격적인 덕유산 오름길로 산행은 가파른 오르막으로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안전 시설물을 잡고 오르고 계단을 밟고 오르고 하면 머리 위의 나뭇가지에는 상고대의 장관을 연출한다. 나무에 핀 겨울 꽃에 취해 힘든 줄도 모르면서 쉬엄쉬엄 오르다 보면 향적봉 대피소 와 덕유산 정상으로 바로 가는 갈림길을 만나고 산행은 대피소를 거처오를 경우에는 좌측으로 틀면 된다,
향적봉 대피소에서 뒤돌아 보니 석화성 가야산의 능선과 정상에서는 지리산 주능선이펼쳐지는 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울 정도로 감격에 복받친다.
대피소에서 바로 정상으로 가기위해서는 나무계단을 밟고 올라선다.
정상까지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서니 향적봉. 덕유능선의 출발점이자. 마지막 정점. 사방에는 막힘이 없다.
덕성스럽다는 덕유산은 겨울 철에는 그 덕성스러움에 가시가 돋혀 있다.
메서운 바람에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몰아치는 겨울바람에 볼이 얼얼 할정도이다.
남덕유로 이어지는 덕유종주길이 선명하게 그어져 있다.
하산은 정상석 좌측으로 내려선다. 나뭇가지마다 두텁게 눈을 붙혀 마치 설국에 온 느낌이다.
설천봉 까지 이어지는 능선은 북향이라 더욱 많은 눈을 이고 있다.
설천봉의 전망대인 정자에도 한겨울에는 몰아친 눈보라로 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산행은 여기서 접고 곤돌라를 타고 하산을 하면 된다.  






<떠나기전에>

덕유산은 임진왜란때 9000명이 난을 피해 몸을 숨겨 목숨을 건졌다는 덕성스러운 산이다. 갈천 임훈 선생의 ‘등덕유산향적봉기’에 따르면 주봉은 향적봉, 남덕유산을 황봉 또는 봉황봉, 무룡산을 불영봉으로 불렀다.



을 대표하는 계곡은 무주구천동. 지난 1961년 그동안 전해오던 옛 이야기를 근거로 33경을 정해 그 빼어남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조선말 을사조약 체결후 을사오적 처형을 주장한 송병선 선생은 덕유산의 선경에 취해 일사대(一士臺)에 서벽정을 짓고 은구암 와룡담 학소대 만조탄 함벽소 가의암 추월담 등 무이구곡(茂夷九曲)을 정했다.



산행은 백련사~향적봉~중봉~오수자굴을 거쳐 원점회귀가 일반적이며 중봉~백암봉에서 횡경재를 지나 거창의 송계사로 내려서거나 안성 삼거리에서 오른쪽 칠연폭포로 하산할 수 있다.



가족산행땐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이용, 덕유산을 오른후 백련사로 하산하면 겨울산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 수 있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있는 야멸찬 산 덕유산. 아이젠 등 겨울장비를 충실히 챙겨 떠나자.
 덕유산 향적봉대피소= 063-322-1614
관리인 박봉진 019-9158-1614 
덕유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063)322-3174


교통편=
남해고속도로~서진주IC~대진고속도로~덕유산IC~좌회전 후 19번 도로~안성사거리에 ‘덕유산 국립공원’을 알리는 우회전 이정표가 있지만 무시하고 직진한다. 칠연폭포 용추계곡으로 가는 길이다. 가더라도 입산금지 상태다.)~ 이후 사산삼거리에서 우회전~37번 국도~치목터널~하조사거리 직진~구천동터널~리조트 삼거리 직진~무주 구천동 직진~삼공삼거리 우회전~삼공매표소 순


삼공리 주차장에서 바라본 덕유산

덕유산 백련사 일주문

백련사 대웅전

백련사 계단의 석종형 부도탑

부도탑을 지나면 산길은 본격적인 덕유산 오름길로 산길은 가파르다. 머리 위로는 상고대가 펼쳐진다.

향적봉 대피소 부근에도 온통 눈꽃 세상으로 발아래 인간세상과 대조를 이룬다.


멀리 석화성 가야산의 모습과 별유산 비계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향적봉 대피소




향적봉 대피소에서 정상으로 올라서는 계단길 초입

향적봉의 산사면

향적봉에서 본 설천봉으로 20여분 거리에 있다. 그 뒤로 적상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남덕유산으로 이어지는 덕유 주능선으로 철탑 우측으로 무룡산이 솟아 있고 삿갓봉과 남덕유 또한 확인을 할 수 있다.

향적봉에 서면 무룡산, 삿갓봉, 남덕유, 일명 장수덕유산의 서봉인 덕유 능선길을 확인 할수 있다.









설천봉으로 내려서는 산길.













얼음궁전 같은 설천봉의 전망대로 시간이 멈추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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