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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맛집/산청맛집/덕산맛집)지리산맛집 덕산기사식당. 네가지 음식이 6000원

 

여행지를 가다가 그곳의 맛집 음식점을 찾기란 힘이든다. 일일이 물어 볼 수도 없고 해서 그 지역 맛집을 지나쳐 그냥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 인터넷의 발달로 그런 경우는 이제 옛 이야기가 되었다. 전국의 자칭 식객분들이 그 동네의 맛집을 거미줄 처럼 찾아 올리니 이방인으로서는 많은 도움도 된다. 그러다 보니 병폐 또한 많아 요즘 홍수 처럼 맛집 정보가 올라와 맛집이 아닌 곳도 검색이 된다. '풍요속의 빈곤'이랄가. 맛집은 많은데 먹어보고 실망만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종종 발생되어 무엇을 믿어야 할지 난감한 경우도 있다.

 

 

 

 

  ☞(경남맛집/산청맛집/덕산맛집)지리산맛집 덕산기사식당. 기사식당이 맛집

 

그럴 경우 속지 않으면서 먹을 수 있는 맛집은 없을까. 모두다 아시는 식당 앞에 영업용 택시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면 그곳은 틀림없는 맛집이다. 기사님들의 식성이 워낙 까탈스러워 음식에 맛이 없다면 소문으로 두번다시 그곳을 방문하지 않아서 음식의 질과 함께 맛에 많은 정성을 들인다. 타 지방에서 맛있는 밥집을 찾을때는 기사 식당을 함 방문해보자.

 



 

 

  ☞(경남맛집/산청맛집/덕산맛집)지리산맛집 덕산기사식당. 지리산 천왕봉 맛집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덕산은 지리산 천왕봉을 가장 빨리 오르는 중산리 코스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치는 곳이다. 이곳이 대원사와 중산리 그리고 내대리로 가기 위한 중요한 기점으로 1년 내내 관광객으로 붐빈다. 그러나 사실 이곳에도 면 소재지로 다른 지역 보다는 많은 음식점이 있지만 먹을 만한 곳은 찾기가 힘들다. 우연한 기회에 이곳 덕산에서 맛있는 기사식당을 한 곳 찾았다.

 

 

 

  ☞(경남맛집/산청맛집/덕산맛집)지리산맛집 덕산기사식당. 기사식당이 맛집

 

덕산기사식당으로 이곳은 청국장, 쌈밥, 주물럭, 정식 네가지 음식이 모두 나오면서 6천원을 받는 곳이다. 음식점 여사장님이 경상도 분이라 그런지 아니면 지리산의 호탕한 정기를 받아선지 인심이 후하여 막나온다. 마침 우리가 찾아간 날이 덕산 장날이었는데 조금만 늦어도 맛도 못보고 돌아올뻔 하였다. 우리가 들어서며 주문을 하고 난 뒤에 '이제 도저히 피곤해서 손님을 더 못받겠다'하시며 우리로서 오늘 마지막손님이라 하신다. 잠시 뒤 한가족분들이 들어서는데 오늘 손님은 더 이상 못 받는다며 죄송하다 하시며 돌려 보내는게 아닌가. 왕재수

 

 

 

  ☞(경남맛집/산청맛집/덕산맛집)지리산맛집 덕산기사식당. 기사식당이 맛집

 

6천원 밥상에 돼지고기, 쌀, 김치등 이곳에서 나오는 음식은 모두 국산이 재료다 먹음직 스러운 김치, 김치를 넣은 돼지찌개, 돼지 주물럭과 인근에서 나는 채소, 뚝배기의 구수한 청국장, 그리고 사장님이 두루치기를 들고 나오시며 먹어란다. 단체 손님에게 나가고 남은 것이라며 우리보고 먹고 가란다. 그 덕분에 우리는 흑돼지 두루치기까지 푸짐하게 먹고 왔다.

 

 

 

 ☞(경남맛집/산청맛집/덕산맛집)지리산맛집 덕산기사식당. 기사식당이 맛집

 

밑 반찬 함보세요. 집에서 먹는 정겨운 반찬들이다. 여느 화려한 음식점의 깔끔한 반찬은 아니지만 엄마가 차려 주시는 투박하지만 맛있는 음식들로 이 근방에서는 소문이 자자한 것 같다. 우리가 들어설때도 물론 빈자리가 없어 겨우 한자리 잡았는데 지금 모든 식탁 위에 치우지 못한 빈그릇이 놓여 있다.

 

 

 

 

☞(경남맛집/산청맛집/덕산맛집)지리산맛집 덕산기사식당. 기사식당이 맛집

 

지리산 여행시나 덕산을 방문시 덕산기사식당을 함 찾아가보세요. 6천원으로 허벌나게 맛잇는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다. 출출하게 주린 배를 영양식으로 채울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우리 일행도 먹어면서 회사앞에 이런 곳이 있다면 매일 들러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왜 부산에는 없을까 이런곳이...

 

 

 

 

 

 

 

 

 

 

 

 

 

 

 

 

 

 

 

 

 

 

 

 부산에서 왔다하니 따로 챙겨주시던 흑돼지두루치기

 

 6천원 밥상 대박이죠

 

 

 

 

 

 

 

 

 

 

 음식점정보

상호:덕산기사식당

주소;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시천면 덕산버스정류장에서 진주방향 100m 지점 오른쪽에 위치. 

연락처:055-973-7463

메뉴:청국장, 주물럭, 쌈밥, 정식 합해서 6천원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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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청산행)지리산웅석봉. 웅석봉 개요.

 

산을 찾는 사람이나 아니면 멀리서 산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지리산 종주를 인생 최대의 폭표로 정하고 종주를 해보는 것이 소원이다 할 정도이다.. 그 만큼 지리산은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산으로서 만 아닌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흔히 지리산 종주와 지리산 대종주인 태극종주로 나눈다. 지리산 태극종주는 산청의 웅석봉에서 천왕봉을 거쳐 인월의 덕두산을 이루는 능선으로 그 길이만큼 어마어마하다 보통 4박5일의 장거리 코스로서 지리산의 장쾌한 능선을 모두 밟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동호인들이 걷고 있다. 지리산 태극종주의 출발점인 산청의 웅석봉은 그런면에서 아주 중요하다 산세 또한 지리산과 버금가는 웅장한 모습이며 산청군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남산청산행)지리산웅석봉. 웅석봉 산행경로

 

웅석봉 산행은 내리마을 주차장을 출발해 지곡사~왕재 갈림길·선녀탕~임도~이정표 오거리~샘터~십자봉~웅석봉~왕재~헬기장~밤머리재·대장마을 갈림길~전망대~김해김씨묘~임도를 거쳐 대장마을에서 마친다. 전체 산행거리는 15㎞ 정도로 순수 산행시간은 5시간~5시간30분, 휴식을 포함하면 6시간30분 정도 걸린다.

 

 

 

 

 

 

 

 

 

 

 

 

☞(경남산청산행)지리산웅석봉. 웅석봉 산행은 내리마을 웅석봉 주차장

 

산행은 내리마을 웅석봉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주차장 끄트머리에 옛 지곡사터를 알리는 석물과 웅석봉 등산안내도가 있다. 보통 원점회귀 산행을 많이 하는데 지곡사를 거쳐 왕재갈림길~왕재~웅석봉정상~십자봉~지곡저수지로 한바퀴를 도는 산행이다. 왼쪽으로 개울을 건너 웅석봉으로 오르는 길은 원점 회귀시 하산로 많이 이용한다. 이번 웅석봉 산행은 콘크리트 길을 따라 올라간다. 30분 정도는 임도를 걸어간다. 임도 왼쪽으로 가을철 단풍나무 터널이라 천천히 감상하면서 걸어도 된다.

 

 

 

 

 

지곡사 앞을 지나면서 뒤를 돌아보면 멀리 황매산 정상부가 눈에 들어온다. 흡사 누워 있는 부처님의 얼굴 모양을 하고 있어 신기로울 따름이다. 심적사 갈림길을 지나면 정면으로는 단풍으로 물든 웅석봉 능선과 곰골이 올려다보인다. 차량 차단봉을 지나 5분 정도면 삼거리다. 오른쪽 산길은 왕재로 올라간다. 답사로는 콘크리트 임도를 계속 따라 왼쪽으로 돌아간다. 곰골의 다리를 건넌다. 다리에서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소가 선녀탕이라지만 태풍에 쓸려온 돌로 메워져 어디가 선녀탕인지 알 수가 없다.

 

 

 

 

 

 

 

 

 

☞(경남산청산행)지리산웅석봉. 웅석봉으로 오르는 산길은 된비알길...

 

다리를 건너면 길이 왼쪽으로 꺾여 산 사면의 임도를 따라간다. 10여 분 걸어가면 왼쪽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다. 웅석봉을 가기위해서는 직진한다. 잠시 뒤 차단봉을 지나 이정표(십자봉 3.3㎞, 웅석봉 4.3㎞)가 서 있는 오거리다. 오른쪽 3시 방향 산길이다.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된다. 10분가량 오르면 나무계단이 나타나며 길이 한층 가팔라지며 무덤과 샘터에서 숨을 돌릴 수 있다. 가을철이나 갈수기에는 물을 만나기가 힘들다.

 

 

 

 

 

 

 

 

 

 

 

☞(경남산청산행)지리산웅석봉. 곰이 떨어져 죽었다는 웅석봉

 

고도가 600m를 넘어서자 웅석봉 정상과 밤머리재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온전히 모습을 드러낸다. 그 뒤로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이 쫑긋 솟아 있다. 숨을 돌리는 것도 잠깐, 다시 급경사 돌길이 나타난다. 고도가 높아지자 틈틈이 북쪽으로 조망이 열린다. 덕유산에서 기백산 금원산을 거쳐 가야산으로 이어지는 산들이 첩첩이 둘러서 있고 서쪽으로는 천왕봉이 우뚝한 모습을 드러낸다. 작은 암릉길도 지나면 곧 십자봉 아래 삼거리다. 십자봉을 오르지 않고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다시 십자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이곳은 성심원이나 어천마을에서 올라오는 산길로 지리산 대종주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7~8분 완만한 내리막을 가다가 다시 오르막으로 바뀐다. 된비알 오름길을 20여 분 오르면 사방이 시원하게 트인 웅석봉 정상이다. 서쪽으로 지리산 천왕봉과 중봉이 웅장한 자태를 보여준다. 남동쪽으로는 진양호와 진주 시가지, 사천 와룡산과 남해가 보이고 동쪽에서 북쪽으로는 의령 자굴산부터 합천 거창 함양의 산들이 파노라마로 이어진다.

 

 

 

 

 

 

 

 

 

☞(경남산청산행)지리산웅석봉. 왕재 갈림길을 지나 밤머리재 방향

 

하산길은 곰이 떨어져 죽었다는 정상를 뒤로하고 밤머리재 방향 능선을 따른다. 여기서부터 세 차례 나오는 이정표 삼거리에서는 모두 밤머리재 방향을 따르면 된다. 이후로는 대장마을로 내려서기 전까지 갈림길 없이 능선을 따라간다. 중간중간 가파른 길도 있지만 대체로 완만한 길이 이어지며 서서히 고도를 낮춘다. 세 번째 삼거리에서 20분 정도 가면 산청 119 구조 표시목 8번(밤머리재 4㎞)을 지난다. 표시목 전후로 웅석봉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두 곳 있다. 여기서는 웅석봉 사면의 단풍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

 

 

 

 

 

 

 

곧 가파른 내리막을 거쳐 왕재에 닿는다. 오른쪽으로 선녀탕(2.0㎞) 방향 내리막길이다. 답사로는 직진이다. 능선 왼쪽 사면으로 타고 가다 다시 능선으로 올라서면 잠시 뒤 헬기장이다. 여기서 10여 분 내려가서 만나는 이정표 삼거리에서 오른쪽 '대장(4.0㎞)' 방향으로 내려선다.왼쪽은 밤머리재. 대장마을 길 입구는 나무가 우거져 잘 보이지 않는다. 여기서 부터는 산길이 뚜렷하지 않아 산길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 15분 정도 내려가면 다시 능선 왼쪽으로 돌아가고 여기서 100m쯤 더 가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능선을 타야 한다. 이정표도 없고 직진하는 능선 길에서 90도 꺾이는 곳이라 자칫 지나치기 쉽지만 굵은 나무로 막혀 있고 누군가 소주병과 막거리병을 꼽아 두어 길을 따르기가 어렵지는 않다.

 

 

 

 

 

 

 

 

 

 

 

 

 

☞(경남산청산행)지리산웅석봉. 대장마을로 하산

 

초입은 넘어진 나무와 풀로 길이 희미하지만 곧 또렷한 길이 나타난다. 완만한 길을 10분 정도 가면 주능선에서 내려온 뒤 만나는 유일한 바위전망대다. 동서 방향으로만 조망이 열린다. 전망대에서 10분 정도 가면 길을 유의해서 봐야 한다. 611m인 기산 봉의 직전에 능선을 버리고 왼쪽 골짜기로 반드시 내려서야 한다. 100m 정도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길이 돌아간다. 

 

 

 

 

 

 

 

 

 

 

희미한 토끼길을 따라가면 곧 길이 왼쪽으로 휘어지는데 능선길이 또렷하게 나타나며 가파르게 내려간다. 잠시 뒤 경사가 누그러지며 울창한 소나무 숲을 지난다. 10여 분이면 김해김씨 무덤이다. 4~5분 더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대장마을 방향으로 나무가 사라지고 조망이 트인다. 그곳에 여흥민씨 무덤이 있다. 길은 무덤 오른쪽 밤나무조림지 사면을 내려가면 곧 임도로 내려선다. 20분 정도 계속 내려가 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꺾으면 곧 대장마을이 나온다. 여기서는 택시를 부르거나 산청읍까지 걸어가야 한다.

 

 

 

 

 

 

 

 

 

 

 

 

 

 

 

 

 

 

 

 

 

 

☞(지리산청산행)지리산웅석봉. 웅석봉 교통편

 

승용차를 이용하면 남해고속도로에 이어 대전통영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산청IC에서 내린다. 산청읍을 거쳐 내리교를 건너면 곧 내리마을 주차장이다. 산행을 마친 뒤엔 택시를 불러 내리로 돌아가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서부터미널에서 산청까지 가야 한다. 오전 5시40분부터 30~5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산청읍에서 내리로 들어갈 때와 하산하는 대장마을에서는 택시를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산청읍 개인택시 (055)973-2038

 

  

 

 

☞(경남맛집/산청맛집)산청옛날돼지국밥(053-973-2400). 산청에는 흑돼지가 유명.

 

원래 산청에는 흑돼지가 유명하다. 산청군 오부면에 들어서면 면 전체가 흑돼지를 키울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ㅎㅎ 이집의 돼지국밥이 흑돼지 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산청의 돼지국밥집이라 하니 왠지  믿음이 간다.  차려 나온 밑 반찬도 풍부하다. 보통 김치나 깍두기에 마늘 양파 고추인데  이곳은 반찬종류도 차려 나온다. 늦은 시간인데도 방안에는 손님들로 자리가 꽉 차 있다.산청읍내 시장 인근에서는 꽤 잘한다고 소문이 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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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청맛집)북경장(055-973-9230). 중국집에서 먹는 콩국수의 맛은...

 

지리산 입구인 시천면 원리 덕산마을에는 북경장의 중국집이 있다. 시골의 한적한 곳이라 그런지 이곳에 들어가 짬뽕을 주문 하니 여름철에는 안 된다고 하는 게 아닌가. 아니 중국집에 중국음식인 짬뽕이 안 된다면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날씨가 더워 안 된다’는 사장님 말씀. 시원한 것은 된다고 하니 계절 음식 메뉴판을 보았다.

 

콩국수, 냉우동, 냉면과 요리음식은 되는 것 같아 중국집에서 특이하게 콩국수를 시켜 보았다. 왜냐고. 다른분들이 먹은 콩국수 빈 그릇이 식탁마다 널려 있어 음 맛있는 콩국수를 하는 집이구나 생각을 해서리....아 그리고 자장면은 빈 그릇을 보니 주문을 할 수가 있는 것 같다.

 

 

 

 

 

 

☞(경남산청맛집)북경장. 중국집에서 먹는 콩국수의 맛은...

 

여기 구조를 보면 요즘처럼 탁 터인 음식점 분위기가 아닌 탁자 하나마다 칸막이를 해 놓았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가 아니고 내가 자장면 먹는 모습을 다른 사람은 모르게 하라는 뜻일까. 답답한 것은 있지만 가족끼리 먹는 것은 괜찮은 것 같다.

탈탈탈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나는 것으로 보아 면을 뽑는 것 같은데 잠시 뒤 큰대접이에 냉 국수가 먹음직스럽게 담아져 나온다.

먼저 맛을 보고 소금 간을 하는 것은 기본. 콩국을 먼저 맛을 보고 간을 적당히 한다. 면발의 굵기는 중국집이라 그런지 국수보다 굵고 자장면의 면발 보다는 조금 얇은 것 같다. 이제 부터는 폭풍 흡입을 하면 된다. 고소한 콩물이 입안에서 퍼지니 지리산의 향기가 확 달려오는 것 같다. 지리산둘레길을 위해 왔다가 먼저 여름철 별미 보양식을 먹고 가니 속이 든든하다.

 

 



 

 

 

 

☞(경남산청맛집)북경장. 콩국수의 유래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로 알려져 있다. 그 만큼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하여 예로부터 콩을 음식으로 요리해서 만들어 먹었다. 여름철 대표적인 음식은 콩국수인데 콩을 물에 부려서 삶아내어 맷돌에 잘 갈아 부드러운 체에 걸러 그 콩물을 차게 한 뒤 국수를 넣어 먹는 것을 말한다.

 

언제부터 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이익의 성호사설에도 이 콩국수를 언급한 것으로 보 면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서민들이 즐겨 먹었던 음식만은 틀림이 없는 것 같다.

 

 

 

 

 

 

☞(경남산청맛집)북경장. 콩국수의 영양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로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이다. 그래서 동맥경화와 노화방지에 효과가 좋다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밀로 만든 밀가루국수는 성질이 찬 음식으로 열을 내리게 한다. 그래서 서로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여름철에 콩물을 차게 해서 국수와 말아 먹으면 보양식을 먹는 것과 같은 효과로 서민들이 즐겨 먹었다 한다.

 

 

 

 

 

 

 

 

 

 

 

 

 

 

 냉콩국수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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