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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기장여행)부산 해수욕장은 벌써 여름, 두문불출 했던 위로를 기장 임랑해수욕장에서 풀다. 


갑자기 날씨가 무더워졌습니다.

여름이 찾아 왔는 듯 ㅎㅎ

그래서 집에 있기가 따분해서 부산 기장군의 

임랑해수욕장을 주말에 여행하고 왔습니다.





부산 기장 임랑해수욕장 주소: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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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해수욕장은 

기장팔경중 한곳입니다.

"넌 참 꽃처럼 곱구나"

벽화그림이 예쁨니다.

 


으악!! 

상어가 나타났다

바랜 여러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백사장에서 쪽빛 바다를 

하염 없이 바라보는 관광객 ㅎㅎ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며 

일광해수욕장과 함께 기장에서 손 꼽는 해수욕장입니다.

 


임랑은 '임을랑포'라하며 

소나무 숲과 달밤에 윤슬이 

눈부신데서 임랑이라 하였습니다.




차성가에서도 임랑해수욕장의

아름다움을 노래했습니다.

 


“도화수 뛰는 궐어 임랑천에 천렵하고 

동산 위에 달이 떴으니 월호에 선유한다”라며 

임랑해수욕장 칭송을 마다하지 않았는데 

임랑해수욕장은 1㎞가 넘는 긴 백사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백사장을 한바퀴돌아보기로 하고 

좌광천에서 출발했습니다.



코르나 19로 집안에서 ‘두문불출’만 해서 

그런지 가족 간의 나들이가 정말 많았습니다.

 


임랑해수욕장의 좌광천 쪽 백사장에서는 

캠핑족으로 백사장이 빼곡했습니다.

 


날씨도 정말 좋았습니다.



파란하늘에 쪽빛바다에서 

윤슬이 눈부셨던 임랑해수욕장을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수심도 얕고 해서 가족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임랑해수욕장을 한바퀴 돌아 

임랑선착장으로 갔습니다.

 




임랑방파제 끝에 

엄청나게 큰 물고기 

조형물이 서 있습니다.

 


임랑해수욕장은 

낚시라면 낚시 

해수욕장, 

윈드서핑의 천국입니다.

 



여름철 여행지로 ㅋㅋ

해수욕장으로

캠핑으로 최고인  

임랑해수옥장은 벌써 

여름이 찾아 왔습니다.



이를 보면 ㅋㅋ

임랑해수욕장은 벌써 여름 여름.....



여기는 임랑리 당산입니다. 

마을의 안녕과 뱃사람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였던 당집이 있습니다. 



소나무인 곰솔이 

엄청나게 굵습니다. ㅎㅎ

왼쪽이 200년, 

오른쪽 곰솔이 500년이 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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