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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바의 냉소바 6천원.


 

 

☞(경남맛집/의령맛집)의령소바. 소바는 원래 일본 이름.

 

소바는 국수의 일본이름이다. 왜 의령에서는 국수라 하지 않고 의령소바라 하는지 궁금하다. 먼저 의령소바의 유래를 보면 일제강점기때 일본으로 건너간 사람들이 해방과 함께 귀국하여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유래가 되었다.

 

 

 

 

 

☞(경남맛집/의령맛집)의령소바. 의령소바는 원래 일본이 시초. 의령소바 유래.

 

 

의령군 부림면의 신반마을 할머니가 일본에서 메밀소바를 직접 배워 고향으로 돌아오며 시작 되었다는 설과 귀국선을 타고 고향으로 돌아온 분에게 배웠다는 설, 의령 전통 국수가 일제강점기에 소바로 변했다는 설이 있다.  오늘날 의령소바의 시초가 되었다.

 



 

의령소바의 비빔소바 6천원.

 

 

 

☞(경남맛집/의령맛집)의령소바. 3대를 이어온 의령상설시장 맛집 의령소바.

 

 

의령읍내 의령상설시장 인근의 의령소바는 현재 박현철대표 외할머니 대부터 어머니를 거쳐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전통 음식점이다. 지금은 망개떡과 함께 의령을 대표하는 우리음식으로 당당히 자리를 꿰차고 있다.

 

 

 

 

 

 

☞(경남맛집/의령맛집)의령소바. 의령소바는 냉소바 온소바. 비빔소바등 다양.

일본의 메밀소바를 보면 면을 간장국물에 담가 먹는데 의령소바는 우리의 국수나 냉면 밀면 같이 먹는 방식과 똑 같다. 계절에 따라 겨울에는 온소바를 여름철에는 냉소바로 더위를 씻어 주고 취양에 따라 메콤한 비빔소바는 입맛이 없을 때 먹는 다면 최고의 맛이 아닐까 싶다.

 

 

 

 

 

☞(경남맛집/의령맛집)의령소바. 숙취해소에 좋은 메밀소바 의령소바.

 

메밀은 술먹은 다음날 숙취해소에 탁월하다는군요. 애주가분들 참고하세요. 의령소바는 우리 입맛에 맞는 육수로 개발되었다.

 

 

 

 

 

 

☞(경남맛집/의령맛집)의령소바. 의령소바는 멸치 국물 육수 사용.

 

 

의령소바의 육수는 멸치다시를 국물을 내는데 다시용 멸치를 3~4시간 푹 삶아 육수를 만든다. 그 국물에다 메밀소바를 넣고 일주일을 조린 쇠고기 장조림으로 잘게 찢어 기미를 올린다.

 

 

 

 

 

☞(경남맛집/의령맛집)의령소바. 의령소바는 장조림으로 쇠고기 엉덩이살 사용.

 

 

의령소바에서는 소의엉덩이 살로 장조림을 만드는데 기름기가 가장 적은 부위로 장조림을 만든 후 여과지에 걸러 기름을 완전히 제거한다. 멸치 육수에 장조림 국물을 섞어 사용하여 기존의 육수보다 더욱 고소하며 맛있다는 말씀.

 

 

 

 

 

☞(경남맛집/의령맛집)의령소바. 의령소바는 드라마 천명 후원

 

 

본점은 모든 음식이 선불이며 의령소바의 음식은 모두 놋그릇에 담겨져 나온다. 중후한 모습과 정성을 다한 것 같은 그 모습이 모든 놋그릇이 이야기를 대신 해준다. 놋그릇 들어보면 엄청 무거워요. 직원분들이야 고생을 하지만 손님들의 건강를 먼저 생각하는 의령소바.  그 놋그릇 때문에 KBS 드라마 '천명'을 후원한 것 같습니다.  ㅎㅎ 혹 의령에 가면 함 드셔보세요. 냉면하고 또 다른 맛입니다. 아 그리고 요즘은 체인점이 많이 집 인근의 가까운 곳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주방의 면내리는 기계.

 

 

의령소바 입구에 면내리기 모형이 설치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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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하면 포항이 원조처럼 되어 앞에 수식어로 포항물회라 붙는다. 그 만큼 물회의 이미지가 포항으로 굳어져 있는데 물회의 탄생비화는 뱃사람들이 바쁜 선상 생활에서 물에 후루루 말아서 먹을 수 있도록 생선회와 초장를 함께 버무려 먹었던게 오늘의 물회 시초이다.

 

 



 

 

 

 

그런데 그 물회가 생선회가 아닌 쇠고기의 양짓살로 만든다면 물회를 좋아하는 분들은 의아해 할 것이다. 쇠고기로 무슨 물회를 만든단 말인가. 그러나 실제로 쇠고기 양짓살로 만든 물회가 부산 재송동의 돈방석에 있다.

 

 

 

 

 그 탄생비화도 드라마틱하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만들었다는데 서권정 본부장이 첫 아이를 임신한 아내가 물회가 먹고 싶다하여 횟집에서 물회를 구입해 왔는데 아내가 먹지 못하는 것을 보고 고민 끝에 만든 게 양짓 살로 만든 쇠고기 물회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양지물회는 맛있다며 잘 먹는 것을 보고 개발한 메뉴라 한다. 그 탄생비화가 부인을 향한 순애보라 할까.

돈방석에 들어서면 실제로 방석이 돈이다. 돈 다발에 앉아 음식을 먹는다니 생각만 해도 괜찮은 것 같다. 내 평생에 돈뭉치 위에 앉아 음식 맛을 언제 보겠는가 생각하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이곳에서 개발한 양지물회를 주문하니 따뜻한 숭늉이 먼저 나오고 잠시 뒤 수수한 밑반찬이 나온다. 메밀과 그리고 특이하게도 계란 후라이도 나온다.

잠시 뒤 메인인 양지물회가 나오는데 곱게 갈은 얼음슬러시와 김 배 양파 고추 오이 그리고 양짓살, 얼음슬러시 위 양념장은 양지물회에 맞도록 개발한 양념장으로 3개월을 숙성시켜 나오는 이집만의 비법이다.

그리고 얼음슬러시도 양지를 고은 육수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럼 양지물회의 먹는 방법은 일반 물회와 별반 다르지 않는데 먼저 양념장과 함께 양지물회를 잘 섞어 밥을 말아 먹는데 따뜻한 밥에 의해 얼음슬러시가 녹아 물로 변한다. 그럼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된다.

 

 

 

 

 

 밥을 다 먹고나면은 남은 국물에 메밀국수를 넣어 마무리를 하면 된다. 마침 방문한 이날에도 젊은 부부 한 팀이 물회를 먹고 있었는데 나누는 대화를 엿들어 보니 맛이 참 특이하다하는게 아닌가.

 

 

 

 

 그런데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는데 너무 세콤한 맛이 강한게 내 비위에 거슬렸다. 그리고 양지물회란 타이틀을 달고 있는데 대패처럼 얇게 썰은 양짓살의 너무 양이 작았다.

 

 

 

 

 

 삶은 뒤 얼려서 쉽게 자르도록 하였는 것 같은데 얼은 양지살이 올려져 있으나 말려 있어 양은 많아 보이는데 실제로 보니 고기의 양이 작아 야채만 먹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상호:돈방석

소재지: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2동 1117-12. 재송2동 동사무소 부근

연락처:051-752-0687

메뉴:양지물회, 한우국밥, 불고기

주차장 식당앞 약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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