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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전리 각석을 찾아가는 길에 구량천변 대현마을에는 특이한 당나무인 버드나무가 있다.

마을을 지켜온지가 벌써 400년 그 풍상을 견디며 마을을 지키고 있다.
상식으로 버드나무가 마을에 들어와 뿌리를 내린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아 마을분에게 연유를 물어보니
지금은 구량천에 반듯한 둑이 생겨 있지만 예전에는 버드나무가 서 있는 이곳까지 구량천의 하천이였다 하니 이해가 간다.
마을에서는 땅버들이라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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