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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봉화여행)낙동강의 시작을 알리는 곳은 어디, 봉화 이나리 강변의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 

 

방가방가 

이번 봉화 여행은 봉화군 명호면의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입니다.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 주소:경북 봉화군 명호면 도천리

 

2022.08.31 - (경북봉화여행)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별점 1개를 받은 길, 봉화 낙동강 예던길 걷기

 

(경북봉화여행)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별점 1개를 받은 길, 봉화 낙동강 예던길 걷기

관창폭포 (경북봉화여행)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별점 1개를 받은 길, 봉화 낙동강 예던길 걷기 미슐랭의 미식 가이드북에서 우리나라 레스토랑을 소개해 별점을 줬다면 모두 ‘엄지 척’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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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발원지는 태백시 황지 연못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황지연못은 상징적인 발원지이며 실질적인 발원지는 금대봉 아래 너덜샘입니다.    

너덜샘에서 발원한 샘물이 황지에서 솟았다가 낙동강이 되어 흘러갑니다.  봉화군에 이르러 구룡산에서 발원한 운곡천이 명호면 매호 유원지에서 낙동강에 합류되어 이곳을 두 강물이 만난 다해 '이나리'로 불립니다. 

운곡천이 낙동강에 합류 되면서 비로서 강다운 모습을 갖춰 낙동강의 시발점이 된 다해 두 강이 만나는 곳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을 조성했습니다.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에는 오리알과 청둥오리 등 여러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은 명호면사무소 앞에서 운곡천에 놓인 도천교를 건너면서 시작됩니다. 강을 뜻하는 물길과 벽화로 명실상부한 낙동강의 상징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2.09.04 - (경북봉화여행)퇴계 이황이 4수의 시로 칭송한 만리산 관청동 폭포(관창 폭포)를 찾아가다.

 

(경북봉화여행)퇴계 이황이 4수의 시로 칭송한 만리산 관청동 폭포(관창 폭포)를 찾아가다.

https://youtu.be/O3OpDezb5aA (경북봉화여행)퇴계 이황이 4수의 시로 칭송한 만리산 관청동 폭포(관창 폭포)를 찾아가다. 방가방가 경북 안동시와 봉화군 사이에 청량산이 있습니다. 청량산은 퇴계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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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낙동강은 1300리를 구비구비 산과 들을 적시며 '영남의 젓줄'이 되어 부산 하단에서 바다와 만난다고 합니다. 

긴 강인 낙동강의 공식적인 출발지가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입니다.

이제 공원을 한번 둘러 보겠습니다. 

청둥오리와 오리알 조령물로. '낙동강 오리알'이란 속담이 생각납니다.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 안내판도 오리알을 연상시키며 강물을 박차 오르는 오리에서 강한  힘이 느껴집니다. ㅎㅎ

'영남의 젖줄 낙동강 이곳에서 시작되다'란 표지석이 서 있으며 국가하천으로서 공식적인 낙동강의 시발점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나리강에 현재 강을 건너는 이나리 출렁다리를 조성했습니다. 출렁다리 중간에서 두 강이 만나는 합강의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 

 

2021.11.29 - (경북봉화여행)계절을 따지지 않는 명산 봉화 청량산을 오르다. 봉화 청량산

 

(경북봉화여행)계절을 따지지 않는 명산 봉화 청량산을 오르다. 봉화 청량산

(경북여행/봉화여행)계절을 따지지 않는 명산 봉화 청량산을 오르다. 봉화 청량산 장인(匠人)은 자신이 쓰는 장비를 탓하지 않듯이, 산은 계절을 따지지 않아야 명산입니다. 그런 산이 경북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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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에서 낙동강을 따라 청량산으로 잇는 9.1㎞ 둘레길을 조성했는데 예던길입니다. 

또한 이나리 출렁다리 아래에서 낙동강의 급류를 타고 가는 래프팅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선조들의 옛 정취가 살아 있는 낙동강 예던길인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

명호면사무소 앞 운곡천 강둑에서 본 낙동강 시발점 테마공원 모습입니다. 

 

2018.02.26 - (경북여행/봉화여행)봉화 계서당. 춘향전에 이몽룡의 실존인물인 성이성 생가 봉화 계서당 여행

 

(경북여행/봉화여행)봉화 계서당. 춘향전에 이몽룡의 실존인물인 성이성 생가 봉화 계서당 여행

(경북여행/봉화여행)봉화 계서당. 춘향전에 이몽룡의 실존인물인 성이성 생가 봉화 계서당 여행 청정골 봉화여행을 하면서 소설과 판소리의 춘향전에 나오는 이몽룡의 생가가 있다 하여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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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낙동강 뱃길)을숙도에서 물금까지 낙동강에 배를 타고 가다. 낙동강뱃길


부산시에서 올 7월 낙동강 뱃길을 잇는 생태 탐방선을 운영한다고 하여 지난 .10월 중순에 미리 댕겨 왔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부산하면 생각나는 게 바다입니다. 부산의 바다 하면 해운대해수욕장, 그리고 광안리해수욕장 송정과 송도해수욕장등 바다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그러나 부산은 꼭 바다만 있는 게 아닙니다.

 


 

 

태백의 황지에서 시작한 낙동강이 1300리를 쉼 없이 달려와 이곳 부산 하단의 하구언에서 생을 마감하며 바다로 스며들어가는 곳입니다. 그와 함께 부산은 바다와 함께 강도 있습니다. 동쪽과 남쪽에는 동해와 남해 바다가 경계를 짓고 서로는 낙동강이 서부산을 관통하여 흔히 부산을 명실상부한 해양도시라 합니다.

 

 



 

 

일찍부터 부산은 바다 관광이 그 어느 도시 보다 발달하였습니다. 해양레포츠는 물론이며 유람선 또한 부산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낙동강을 이용한 관광은 바다 관광에 비해 너무 미진하여 부산시관광공사에서 낙동강 뱃길을 살려 보자는 계획을 야심차게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관광사업으로 낙동강의 뱃길을 추진하지만 이곳 낙동강에는 삼국시대부터 뱃길이 있어 내륙으로 생필품을 나르는 운송수단으로 낙동강의 뱃길이 이용 되었습니다. 그 낙동강의 뱃길을 현재에는 관광상품화 하기 위해 시범운항을 추진중입니다.

 

 

 

 

 

필자와 일행도 생태탐방선이 여의치 않아 한국수자원 공사의 수질 검사선을 타고 을숙도에서 양산 물금취수장까지 25km의 뱃길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편도 1시간 30분으로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날 낙동강 문화원의 이동주 관장이 동승하여 낙동강에 얽힌 전설과 강에 기대어 살던 주민들의 애환이 담긴 이야기 보따리를 하나둘 들려 주었습니다.

 

 

 

 

배는 을숙도에 있는 하굿둑의 한국수자원 공사 옆 간이 선착장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지금이야 을숙도에 하굿둑이 건설되어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지만 60~70년대는 쉽게 갈 수 없는 그런 곳 이였습니다. 그야말로 철새들만 집을 짓고 살던 곳이란 뜻의 을숙도(乙宿島)로 불렸는데 현재는 그 뜻이 약간 변해 새을(乙)자에 맑을숙(淑)자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자 선착장을 출발해서 달려갑니다. 작은 배는 시속 20노트(약18km) 정도로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강물을 가르며 요란스럽게 달려 나갑니다. 낙동강을 가운데 두고 왼쪽은 부산시 강서구이며, 오른쪽은 사하구, 사상구, 북구로 낙동강에 기대며 많은 부산 시민이 살고 있습니다.

 

 

 

 

기댄다는 의미는 이곳 주민들은 하루에 낙동강을 한번 씩은 안볼 수 없는 삶의 일부분 같이 가까이에 낙동강이 있습니다. 낙동강과 함께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고 할까요. 지금이야 각 가정마다 화장실도 모두 수세식으로 바뀌었지만 30~40년 전까지만해도 낙동강에는 똥다리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화학비료의 발달로 인분을 거름으로 사용하지 않아 집집마다 똥지게를 지고 낙동강을 찾아 들었습니다. 강물에 나무다리가 있었는데 똥지게를 지고 나무다리로 올라가 강으로 인분을 흘러 보냈다하여 똥다리로 불렀습니다.  지금은 아득한 옛날이야기가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1950년경 낙동강에는 일제 강점기때 건설된 구포대교만 있었습니다. 근대문화유산 이야기가 나오다가 몇 해 전 태풍으로 그만 다리가 두 동강나 철거되고 민족의 수난과 함께 역사를 간직한 구포대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졋습니다. 지금이야 낙동강위에 구포대교보다 더 큰 수많은 다리가 놓여지고 또 건설도 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부산과 낙동강은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6.25 한국동란 때 만 해도이곳 낙동강을 두고 연합군과 북한군은 치열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이 낙동강이 있어 부산을 지켜 내었습니다.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을 할 수 있었고 대반격의 기회가 될 수 있었던 고마운 낙동강입니다. 다시 배는 달려갑니다.

 

 

 

 

지금은 사하구, 사상구, 북구에는 하늘을 찌를 듯이 아파트가 솟아 있습니다. 낙동강을 두고 틈도 없이 솟아 있는 모습의 고층아파트를 보면 중국의 만리장성을 생각나게합니다. 과장이 아닌게 낙동강 주위로는 틈도 없이 아파트가  빼곡이 둘러싸고 있어 부산을 보는 마음은 그저 먹먹합니다.

 

 

 

 

부산의 낙동강에서 가장 큰 포구는 구포입니다. 구포는 거북이에 얽힌 전설이 있습니다. 백양산에서 흘러 내린 능선이 낙동강으로 살포시 꼬리를 감춥니다. 그 모습이 뭍으로 올라오는 거북이의 모습을 하고 있어 구포라 부르게 되었다합니다. 이곳에 올라가면 거북 모양의 바위도 있어 거북산이라 주민은 부르고 있습니다. 현재는 아파트 건설로 파헤쳐져 거북산도 위태로울 지경입니다.

 

 

 

 

부산사람에게는 잊을 수 없는 열차사고가 있습니다. 그 사건이 이곳 거북산의 도로와 무관하지 않다는 풍수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거북산 옆에 새로지은 아파트의 진입도로를 만들기 위해 거북산을 절개하게 되었는데 그 절개부분이 거북이 목 부분 이었답니다. 거북이의 목을 짜르고 난 뒤 구포역 열차사고가 터졌습니다. 거북산이 노하여 사고가 났다며 주민들 사이에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지금은 도로위에 끊어진 거북 목을 연결하는 육교를 설치해 놓았다합니다.

 

 

 

 

구포를 지나면 최근에 건설된 화명대교를 볼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첨답이 장관입니다. 그와 함께 오른쪽으로 보면 대저 수문이 있습니다. 이 대저수문은 부산과 김해의 경계인 서낙동강에 설치된 수문입니다. 처음에는 서낙동강이 낙동강의 본류였습니다.

 

 

 

 

일제 강점기때 윗 지방에 홍수가 나면 하류인 이곳 서 낙동강 일대가 물바다를 이루어 홍수를 막기 위해 이곳에 수문을 달고 지류로 물길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지류가 현재 낙동강이 되어 이제는 낙동강의 원류가 되었습니다. 대저수문도 원래는 대동수문으로 불렀습니다. 김해시 대동면에 속해 있었는데 부산시로 이관되면서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지명을 따 대저수문으로 바뀌어 부르게 되었습니다.

 

 

 

 

낙동강의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부산, 김해, 양산의 시계를 지나게 됩니다. 강이라 시계의 표시는 없지만 배는 부산시를 벗어나 김해와 양산시계로 접어 듭니다. 오른쪽으로는 양산시 물금읍이 나옵니다. 이곳 물금은 삼국시대부터 김해와 연결하는 나룻터가 있었습니다. 신라와 가야의 국경지대로 서로 상업적으로 많은 교류가 있었습니다.

 

 

 

 

물금(勿禁)의 뜻은 ‘금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이며 허용하는 물품은 마음대로 거래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곳 물금은 한양으로 올라가는 가장 빠른 길인 영남대로길입니다. 세 개의 영남대로 중 중도였는데 험하기로 가장 악명 높은 구간이 이곳에 있습니다. 옛날에는 낙동강을 황산강이라 불러 황산잔도라 불렀습니다.

 

 

 

 

국어사전을 보면 잔도는 ‘사람이 다니기 힘든 벼랑에 선반을 달아 내듯이 만든 길’을 말합니다. 그 만큼 험한 산길입니다. 이와 이웃한 삼랑진에도 작원잔도가 있어 이 구간을 마의 길이라 하였습니다. 지금은 옛 영남대로 길은 일제강점기때 수탈 목적으로 경부선이 가설되면서 모든 길이 사라지고 최근에 4대강사업으로 낙동강 위에 자전거 길인 육교가 가설되어 심심찮게 자전거 동호인을 보게 됩니다.

 

 

 

 

물금 취수장이 있는 이곳에서 일단 배를 돌려 을숙도 선착장으로 귀환하였는데 시원한 낙동강 바람을 맞은 하루였습니다. 낙동강은 지금도 말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과 함께 반만년을 흘러온 낙동강은 많은 이야기 보따리가 포도 송이 처럼 주렁주렁 메달려 어떻게 잘 풀어나가는야가 부산관광 사업의 낙동강 뱃길이 승패를 좌우 할 것 같습니다. 7월 이 후의 낙동강 뱃길은 어떤 모습이 될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미리 달려가본 낙동강 뱃길이였습니다.

 

◆낙동강 뱃길에서 본 부산 구경하기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사 모습

 

 

 

 

 

 

 

 

 

 

 

 

 

 

 

 

 

 

 

 

 

 

 

 

 

 

 

대저수문

 

 

 

 

 

 

화명대교

 

 

현재에도 다리 건설중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낙동강 자전거길인 황산잔도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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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맛집/김해대동맛집)대동 버드나무집. 낙동강 오리알 처럼 많은 오리음식집중에 소문난 대동 버드나무집

옛날 속담중에 ‘낙동강 오리알’이란 말이 있다. 흔히 자기 혼자 뚝 떨어져 있을때 자주사용하는 말인데 낙동강 오리알은 왜 생겨 났을까. 아님 낙동강에 모래처럼 많은게 오리알일까. 예전에는 낙동강에 그만큼 오리가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강변 옆에는 낙동강의 모래 같이 오리집이 많은가 보다. 흔히 귀엽지만 별난 애를 비유할때도 미운오리새끼란 이야기를 자주쓴다. 이 모든 게 오리가 그만큼 우리 식생활에 깊히 파고든게 아닐까.


 



그래서인지 오리는 닭과 틀려 더더욱 보양식으로 생각을 한다. 점심시간에 음식이 맛있다면 거리와 시간에 관계가 없이 찾아가는 맛집 마니아들이 있다. 그리고 기업체와 정,관계 분들이 점심때 미리 예약을 하고 쏜살같이 달려가 먹는다는 맛집이 오늘 애기하는 그집이다.


메뉴는 달랑 두가지 오리탕과 오리불고기로 오리탕은 칼칼하며 입맛을 자극하는게 확 당기는 맛이 있다. 큰 양푼이 같은 솥에 끓여 오는데 그후 대접이에 담아준다. 밑반찬 또한 시골 냄새가 듬뿍 풍기는 고향의 반찬으로 그래서일까 점심때 이 먼 곳까지 수고를 하면서 달려오는 가보다.


한잔후의 속풀이용으로 괜찮은 김해 대동의 버드나무집은 어떨까 싶다. 산행후 늦은 시간의 방문에도 몇 팀 앉아 식사와 반주를 겸하고 있으며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삼삼오오 모여 있다. 그러나 평일 낮에는 아주 복잡하다한다. 모두 예약손님으로 주차장과 룸은 손님들로 꽉찬다고 하니 미리 예약은 필수이다. 부산강서구에서 대동방면의 낙동강을 끼고 따라가면 된다. 부산시와 김해시의 경계인 대동수문을 지나면 바로 왼쪽에 있다.

 



주소;경남 김해시 대동면 초전리 13-1

 

예약전화번호;055-335-6719

메뉴;오리탕 2만7천원(3명은 충분함)

오리불고기 3만원

늦은 시간에 손님도 많아 사진이 허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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