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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대학교) 인제대면. 상아탑인 인제대학에서 홍보용 사발면을 만들다.

2011년 인제대학에서 입시를 맞추어 개발한 홍보용 쌀국수이다. 사발면은 독특하게도 대학의 이름을 따 인제대면그런데 이 인제대면은 100% 국산 쌀로 만들어 졌다. 주문자 상표방식으로 말이다.

개발한 동기가 어처구니 없다고 해야할까.

입시철 때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전국의 고교를 방문하게 되는데 그 때 진학담당 교사분들이 밤 늦도록 식사도 거른 것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서면 하는 마음으로 개발하였다는 인제대면...




 

 

(인제대학교) 인제대면. 후학 양성의 기금마련을 위한 인제대면

사발 용기에 보면 방송인이라 하여야 할지 교수님이라 해야 할지 한때 씨름판을 주름 잡았던 이만기 교수가 특별 홍보대사로 자원을 하였다. 어려운 우수학생 발굴과 지원을 위한 인제대면 인제대  사랑의 사과나무 캠페인을 두 번째로 정하여 행사를 하고 있다. 인제대면을 선물 받고자 원하는 분은 인제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를 하면 된다 .1만원 이상






 

 

 (인제대학교인제대면인제대면은 어떤 맛

인제대면은 우리 쌀로 만든 사발면으로 끓이지 않고 뜨거운 물만 있어 면 만사 ok,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쌀로 만들어서인지 기존 밀가루 면과는 차이가 난다는 설명이다. 면발이 톡톡 틸 것처럼 찰지며 우리 쌀이라 그런지 속이 편안하며 국물이 개운하다는 설명...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맞지 않는 것 같은 입맛...




 

 

 (인제대학교인제대면대학에서 이제 이런 홍보물까지....

대학을 상아탑이라 부르며 국내 최고의 지성인이 모인 곳이다. 7~80년대로 이어오면서 많은 학생으로 인해 문만 열어 놓으면 꽉꽉 학생들이 차던 좋은 시절은 요즘에 와 옛날 이야기가 된 것 같다. 늘어난 학교 수에 비해 학생 수의 감소로 인해 이제 대학도 존립 자체를 걱정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아니 그것이 현실로 다가 왔다. 


한때 문만 열어 놓으면 들어오던 학생도 이제 우수학생 확보를 위해 몸부림를 쳐야 하는 현실에 우리 대학의 나아갈 방향은 어찌해야 할까. 먼저 인제대학교에서 그 해법을 찾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우수학생 유치와 환경이 어려운 학생 지원 캠페인인 즉석면인 사발면이 불티나게 나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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