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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다보면 재미 있는 구경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요즘 같은 때에는 등산로 옆 바위에 몸을 말리는 뱀이라던지 아니면 멧돼지, 노루등 다양한 동물이나 양서류등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이번 산행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박쥐를 보게 되었다.

 

 

 

 

남해안의 작은 산인 인공동굴이 뚫 여 있는 곳으로 어떤 연유에서 인공 동굴을 뚫었는지는 모르지만 관통이 되어 지나 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곳에서 천장에 거꾸로 메달려 있는 박쥐 한 마리를 보게 되었다. 갑자기 사람들의 출현으로 시끄러운지 후라쉬 불빛 때문인지 자리를 옮겨 더욱 깊은 곳으로 몸을 숨기는게 아닌가. ㅋㅋ 잠자는 박쥐 사진을 담아 볼려고 노력하였지만 ㅋㅋ 모습만 담아 보았다.

 

 

 

 

 

 

다음에 보니 박쥐는 900여종이 있는데 포유류 중 유일하게 날아 다니는 놈이며 앞 다리가 날개로 바뀌었고 몸은 쥐처럼 생겼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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