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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12일 포스팅 한 내용을 캡쳐.

 

 

지난 3월12일 '카드기기가 설치 안되었다는 잔머리의 대마왕 황당한 밀양시외버스터미널'을 내 블로그에 포스팅하였다. 그 당시도 카드기기가 설치되지 않아  카드 결제가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였다. 그당시 관광도시 밀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카드기기 미설치는 무엇이라 설명해야할까.

 



 



이번에 다시 밀양에 출장 갈 일이 생겨 지난 5월16일 밀양시외버스에서 산내면으로 가기위해 표를 끊어며 이제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겠지하며 동료에게 '카드로 끊지 하니 '카드가 아직 안되는데예'하는게 아닌가. 다시보니 3월12일 포스팅한 안내문에서 그 내용이 바뀌어 있었다. '현금 영수증 발급합니다. 통합 전산망 구축 지연으로 카드사용을 원하는 분들의 불편을 드려 죄송하고 빠른 시일안에 구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는 안내문이였다. 아직도 카드기가 설치 안되었다는 것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의도인지 궁금하다. 요즘 구멍가게도 사업자 번호가 나오면  영업 개시 전에 카드기기 설치를 먼저 하는데 밀양시외버스터미널은 너무 심한 것 같다.


 



 

이 곳 밀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는 입으로만 구축을 하는 것 같다. 2달이 넘었다면 달나라까지 전산망을 깔고도 남았을 것 같은데 그리고 현금 영수증은 발행되는데 왜 카드가 안되는지 의구심이 든다. 그 당시 한쪽에 버젖히 카드기를 설치 해 놓은 상태에서 카드가 안된다고 하였는데 이번에는 그 카드기기로 현금 영수증은 끊어 주면서 카드 결제는 안된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여기 안내문에 2013년 3월이라 나와 있는데 아직도 카드결제가 안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통합전산망 구축이전에 카드회사에 전화만 하면 하룻만에 아니 길어도 이틀만에 카드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뭐 카드 결제가 대단한 기계를 사용하는 것처럼 부풀려 말하는데 유선전화선에 연결하여 승인을 받으면 되는 것인바 하루 빨리 조치를 취해 관광도시 밀양를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이 없도록 하여야 겠다.

 

 



밀양세무서와 행정관청은 뭘하는지 관광도시를 지향하면서 밀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카드결제가 안되고 그것도 몆달인지 모를정도로 긴 날을 통합전산밍 구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소비자를 우롱하는 터미널측을 보고도 그냥 넘어가게 하는 것은 아닌지, 터미널측에서는 하루빨리 카드결제를 수용하여야 하겠다.

 

 



 

 

 

2013년 3월에 밀양시외버스 터미널에 붙은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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