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수원맛집/수원화성 맛집)수원에서 가장 맛있는 통닭집 용성통닭, 치맥으로 더욱 맛있는 용성 통닭


수원을 대표하는 아니 수원을 상징하는 곳은 수원화성입니다. 정조의 효심으로 시작된 수원에 화성이 있다면 맛으로 유명한 음식은 수원갈비입니다. 그와 함께 신세대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또 따로 있습니다. 수원 통닭입니다.



요즘 철에 가장 많이 즐긴다는 치맥,,,,,,ㅋㅋ 최고죠. 치맥한잔 하러 찾아간 수원의 용성통닭, 무더위는 가라입니다. 진작에 갔다 왔던 곳으로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수원에는 특별한 거리가 있습니다. 수원화성의 팔달문에서 화성 행궁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에 있습니다.



수원에 계시는 분들은 잘 아실 것 같습니다. 통닭거리입니다. 요즘은 통닭도 프렌차이즈 업체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재래시장의 통닭집은 많은 위축이 되었는데 수원 통닭의 용성 통닭은 많은 손님들로 1층과 2층에 자리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수원 1박2일 여행에서 저녁을 먹고 치맥이나 하자면서 찾아간 용성 통닭, 후라이드 반과 양념 반을 주문하였습니다. ㅎㅎ

저렴한 가격에 “‘억수로” 많은 양입니다. 글구 그 유명한 닭발과 닭똥집은 서비스.....ㅋㅋ



왜 통닭 거리라하며 젊은이들이 모이는지 알 것 같습니다. 밖을 잠시 둘러보아도 족히 통닭 집이 7~8곳이 보입니다. 생생정보통에도 소개되었다는 수원통닭거리에서 유독 이곳에만 손님으로 꽉 차 있는지 용성 통닭, 그 맛의 비결이 궁금합니다.



바삭바삭하니 금방 튀겨내어서 인지 너무 고소하며 맛있습니다. 양념통닭 또한 소문이 난 노하우을 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용성 통닭도 이런 과정에 오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합니다.



37년째 한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용성 통닭도 이 자리에 오르기 까지는 우여곡절 속에 현재의 한창석대표가 15년전 파리만 날리던 가게를 인수하게 됩니다. 그 인수 과정을 보면은 그 당시 잘나가던 사업이 빛 보증을 잘못해 전 재산을 다 날리고 친척의 도움을 받아 이곳의 매장을 인수하여 시작하게 된 통닭집.



처음 통닭집을 운영하다보니 어려운 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텅텅빈 가게에 파리만 날리게 할 수 없어 수년간의 연구와 각고의 노력 끝에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을 개발하게 됩니다. 그 노력의 덕분인지 손님들이 알아주었고 현재는 용성 통닭을 튼튼한 반석위에 올려놓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통닭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는 용성 통닭...............

 



언제부턴가 통닭에는 맥주가 있어야 하고 맥주에는 통닭이 한몸이 되어 치맥이라 부릅니다. 무더운 여름철 치맥 한잔이면 구중궁궐 수원화성의 정조대왕님도 부럽지 않습니다. 아마 정조대왕도 치맥맛을 보았다면 ㅎㅎ 왕좌에서 내려와 "역시 우리 치맥이 최고여" 하였을  것 같은 나만의 생각....... 




아마 위에서 내려다 보시면서 치맥 맛이 궁금타 하실 것 같습니다. 혹 모르죠 정약용이 벌써 진상하여 정조께 맛을 보였는지요..."마마. 이것이 요즘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치맥이옵니다. 맛을 보시옵소서".



시장표 통닭은 손으로 잡고 뜯어야 제맛입니다. ㅋㅋ



너무 맛있어요.........먹어봐야 맛을 압니다. 수원화성 여행시 어슬렁어슬렁 찾아가보세요.





펄펄 끓는 기름속에  옷을 입은 닭이 입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곧 새로운 모습이 될 것 같습니다.






2층의 모습입니다. 손님들로 항상 꽉차 있고 젊은 층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수원화성


행궁동 벽화마을



◆수원화성 맛집 용성 통닭 영업정보◆

★상호:용성통닭

★주소: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가 10-5

★전화:031-242-8226

★메뉴:후라리드치킨과 양념치킨. 통닭









728x90

728x90





☞(경기도여행/수원여행)행궁동벽화마을. 문화재 수원화성과 행궁, 행궁동사람들의 벽화마을 구경하세요


경기도 수원은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세우기 이전에는 수원읍으로 불렀습니다. 그러나 1796년 요즘말로하면 신도시인 화성을 건설하고 사도세자가 잠들어 있는 화산에서 ‘화’를 따와 새로 건설한 도시를 화성이라 부르게 하였습니다.


 



화성안에도 임금이 궁궐을 떠나 잠시 머물수 있는 공간인 행궁이 있습니다. 많은 행궁중에서도 화성의 행궁은 576칸으로 규모면에서 가장 크다합니다. 정조가 왕위를 양위하고 노년에 이곳에서 머물며 여생을 보낸다는 계획하에 지어진 행궁과 화성은1997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수원화성행궁앞의 행궁동은 행궁이 있어 동명이 되었습니다. 한때 행궁동은 수원 제일의 중심지였다 합니다. 그러나 수원화성이 세계문화유산과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행궁동은 문화재보호 정책에 의해 보수나 증축, 개발등이 묶이게 되었습니다. 그 여파로 행궁동의 마을은 퇴락의 길을 걷게됩니다.





그 단적인 예가 경주입니다. 경주도 수원화성처럼 시 전체가 신라 서라벌의 옛 수도라 수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습니다. 그와 함께 도시는 문화재를 보호하고 주변환경을 그에 맞게 꾸민다고 개발제한에 묶어 함부로 외관을 바꾸지도 못하였습니다. 그 덕분인지 지금도 경주에는 큰 건물은 아직도 찾아 보기 힘들정도입니다.





수원의 행궁동도 경주시처럼 마을 외곽 전체가 문화재를 가지고 있지만 그와 반대로 마을은 낙후된 삶을 살았습니다. 마을주민에게는 수원화성이 "빛좋은 개살구"라 할까요. 행궁동의 미래를 위해 벽화마을을 조성하였는데 벽화마을의 중심에는 ‘대안공간 눈‘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40년 넘게 살던 집을 개조하여 2005년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젊은 작가들의 전시 작품 공간으로 활용하였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행궁동 마을 지역 활성화의 하나로 2010년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프로젝트, 행궁동사람들”을 시작하였습니다. 정조대왕의 숙원사업이었던 수원화성으로 주거 환경이 낙후된 것을 다시 화성을 이용하여 더 나은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벽화골목을 추진하게된것입니다.





수원화성과 행궁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행궁동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침체된 마을에 활기도 불어 넣고 이야기가 있는 행궁동, 꿈이 살아 있는 행궁동, 미래가 있는 행궁동마을을 지금 방문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 수원화성과 정조대왕의 행궁을 찾는다면 행궁동사람들이 정성들인 행궁동 벽화마을을 꼭 찾아가보세요. 걸어서 5분 거리에 풋풋한 우리의 추억과 행복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곳의 작품들은 국외의 작가들이 그린 작품으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행궁동 벽화마을 찬찬히 구경하기◆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