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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중구여행)2015 부산 광복로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12월의 크리스마스 부산 광복로에서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 빛을 밝히다. 2015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


올해도 어김없이 부산 중구 광복로에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가 불을 밝혔습니다. 벌써 7회째라 합니다. 1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7회라니 지금까지 다양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열렸는데 올해는 더욱 풍성하며 다양한 행사준비와 크리스마스트리 축제가 준비되었다합니다.






광복 70년과 분단 70년의 의미 있는 올해를 되새기기 위해 더욱 형형색색의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하여 멋진 연출을 하였습니다. 또한, 2015년을 마감하며 새롭게 맞이하는 2016년의 따뜻한 출발을 위해 열리는 2015 부산 광복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는 지난 28일 화려한 점등식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 1월3일까지 장장 37일간의 대장정으로 부산시민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줄 것 같습니다. 2015 부산 광복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는 광복로의 중심인 시티스팟에서 세 갈래로 펼쳐집니다.



각각 주제가 있으며 천사, 환희, 희망의 트리로 빛이 뿜어져 나가듯 꾸며져 있는 게 세계로 뻗어나가는 진취적인 부산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 독립문을 형상화한 주 출입구를 시작으로 알록달록한 볼 트리의 화려한 불빛의 형형색색 조화는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



우리겨레의 염원인 통일을 형상화한 한반도기가 펄럭이고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와 올리브나무 등 광복 70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부산 광복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에서 만나보세요.



부산의 상징인 영도다리와 오륙도 일출을 트리로 만나고 시티스팟의 트라이앵글은 가로 8m, 세로 5m, 높이 15m의 초대형으로 설치되어 이곳에서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는 절정을 맞게 됩니다.








부산 축제를 대표하며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부산 광복로 크리스마스트리 문화 축제에서 큰 감동을 느껴보세요.

 

◆부산 광복로 크리시마스트리 문화 축제

★기간:2015. 11.28~2016. 1.03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2015부산광복로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빛축제 #크리스마스축제 #불을 밝히다 #광복로 #여행



2014/11/27 -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2014 제6회 부산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가 광복동에서 열려요.


2012/12/01 - (부산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화려한 트리 불빛에 깜짝 놀래, 미리가본 성탄절 축제 제4회부산크리스마스트리축제


2011/12/02 - 빛 축제 광복로에서 열리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의 그 화려함에 놀래다.


2014/12/04 - (부산맛집/중구맛집)부산양꼬치.쇠고기보다 맛있다는 안주 양꼬치 맛집 부산 양꼬치이요.


2014/12/29 - (부산맛집/중구맛집)남포동, 광복동 맛집 설빙본점. 빙수 계절이 없습니다. 겨울철에 먹는 퓨전빙수도 맛 있어요. 설빙 창선동 본점


2014/01/13 - (전북여행/남원여행)춘향골 도심속 향기원. 남원시민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작품 도심속 향기원에서 멋진 야경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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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남원여행)춘향골 남원시 도심속 향기원. 남원시민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도심속 향기원의 작품으로 만나다.


  남원에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남원 지리산 바래봉 아래에 있는 허브밸리의 눈꽃축제가 3회를 맞으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남원 여행은 눈꽃축제도 볼 겸하여 남원의 춘향골로 겨울 여행을 떠났습니다.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지난 주말이 근래에 보기 드물게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눈꽃축제를 보고 난 뒤 저녁을 먹고 남원에 있는 지인이 지난 12월에 처음으로 트리 축제가 시작되었다며 그곳으로 안내를 하겠다하였습니다. 요즘 연말과 연초에는 각 지방마다 크리스마스트리축제와 빛 축제, 불꽃축제등을 다양하게 개최하여 많이 보았던 터라 시큰 둥 하며 있는데 남원 시민이라고 남원 홍보에 열을 올렸습니다. 


장소는 남원역이 옮겨가면서 그 부지에 ‘도심속 향기원’이란 꽃동산을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제공을 하였는데 겨울철을 맞이하여 남원시에서 야심차게 시작한 프로젝트라하며 꼭 봐야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겨울철에 시민의 화합차원과 아름다원 남원시를 알리기 위해서 올해 겨울에 처음으로 시도를 하였다는 트리축제. 

기존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향교동 농협 오거리에 대형 트리를 설치하였는데 올해는 그 경비로 시민들의 호응과 홍보효과 그리고 겨울철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트리 조명을 시민과 함께 꾸렸다합니다. 남원시의 도심속 향기원에 가면 다양한 트리 작품들에 눈길이 갑니다. 각 작품마다 출품자의 단체이름이 기재되어 있으며 남원 시민으로서는 더욱 애정이 가는 트리축제일 것 같습니다. 


남원시 관광발전협의회에서 시민과 함께 트리 만들기 행사를 추진하여 20여팀이 참여를 하였다합니다. 총 300백만원의 시상금을 걸고 열었던 트리 대회는 시민과 단체 중 여덟 작품이 뽑혔다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트리 만들기는 시민들의 열렬한 호응에 바래봉 눈꽃축제와 함께 겨울철 남원시의 홍보와 관광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남원의 친구덕분에 아직은 서툴지만 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트리작품 잘 보고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내년에도 열리는 크리스마스트리축제를  더욱 기대해봅니다.


 ◆남원시 도심속 향기원 트리축제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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