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산맛집/서구맛집)충무동새벽시장, 충무동 해안시장 맛집 마산칼국수, 호호호 뜨거워요. 손칼국수 맛있는 시장표 마산칼국수.

부산시 서구와 중구 해안가에는 많은 전통시장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자갈치 시장. 충무동 해안시장, 충무동 새벽시장, 충무동 골목시장 등 골목을 사이에  두고 시장으로 연결 되어 있습니다.

 



 

필자는 종종 이곳 전통시장을 가끔  나가봅니다. 부산아지매의 대표인 자갈치 아지매의 활기찬 모습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시장 구석구석을 구경도 하고 이야기도 듣고 하다보면 금 방 배가 꺼져 버립니다.

 

 

전통 시장에가면 왜 갑자기 배가 쉽게 꺼지는지 그래서 찾아가는 곳이 있습니다. 충무동 일방통행 도로에서도 해안시장으로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 입구에 시장 음식의 대표격인 칼국수집이 여럿 있습니다. 그것도 손 칼국수입니다. 

 

 

직접 홍두께를 돌리고 칼로 썰어낸 칼국수는 기계로 뽑아 낸 칼국수 와는 면에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사장님 팔뚝을 보니 얼마나 많은 칼국수를 만들었는지 뽀빠이처럼 울퉁불퉁 합니다.

 

 

무덥든 날씨가 요 몇일 상간에 갑자기 쌀쌀합니다. 이때는 따끈한 칼국수가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충무동 해안시장의 여러집중 마산 칼국수입니다.  귀신도 겁을 낸다는 팥칼국수를 먹기위해 입구에 걸린 홍보문을 보고 들어 갔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제격일 것 같아 팥칼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미리 밀가루는 반죽을 해 놓고 매번 주문과 동시에 밀어서 칼국수를 만들어 냅니다. 만들어 둔 칼국수 면보다는 그때 그때 만드는게 훨씬 더 맛이 쫄깃합니다. 또한 요게 전통시장에서 칼국수를 먹는 재미라 생각합니다.

 

       

 

팥칼국수가 떡 하니 나왔습니다. 큰 대접이에 팥과 칼국수의 양이 엄청 많습니다. 팥칼국수는 팥죽처럼 설탕을 넣어 먹는데 소금도 넣어 먹나 봅니다.

 

 

먹음직스러운 깍두기는 칼국수에 최고죠, ㅎㅎ 칼국수를 맛있게 먹는 팁은 맛있는 깍두기와 함께 드세요. 다 알고 있는 팁이라고요????    깍두기가 없다면 칼국수는 정녕 앙코없는 찐방 맛입니다.

 

 

필자는 소금 대신 설탕을 조금 넣었습니다. 맛을 보니 팥죽 자체가 당분이 많아 꼭 안넣어도 될 것 같았습니다. 먼저 맛을 보고 넣어주세요. 김이 모락모락나는 팥 칼국수는 공기와 접해서 그런지 표면에 약간 껍질인지 끼드라고예..... 그런데 엄청 뜨겁습니다. 멋 모르고 먹었다가는 뜨거워 입 천정이 홀라당 벗겨 질 뻔 했습니다.

 

 

팥죽에 빠진 칼국수입니다. 팥죽과 함께 만나는 칼국수의 맛이 특이합니다. 달달하며 구수하여 한끼 식사로도 배가 부르고 영양분이 충분합니다.

 

 

국물이 찐한 것을 진국이라 합니다. 팥 칼국수의 팥물도 진국처럼 너무 너무 찐합니다. 충무동 해안시장인  전통시장에서 먹는 시장표 칼국수는 역시 마산 칼국수가 짱입니다. 전통시장도 구경하고 칼국수도 먹고 즐거운 여행은 덤으로 합니다.

 

 

그럼 주위 여행지를 소개 할께요. 부산공동어시장 아시죠 전국의 수산물은 이곳에서 취급한다 할 정도로 규모가 엄청 난 곳입니다. 그리고 남부민동의 남항 등대에서 보는 자갈치 시장의 전경이 끝내줍니다.

 

 

또한 너무나 유명한 감천문화마을과 아미동비석문화마을, 최민식갤러리, 임시수도기념관, 용두산공원, 국제시장, 보수동 깡통야시장 도 가까이 있어 마음만 먹는다면 찾아 갈 수 있습니다.

 

 

 

 

 

 ◆충무동해안시장,새벽시장 맛집 마산 칼국수 영업정보

★상호:마산칼국수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동1가 12-139, (서구 자갈치로 10) 충무동해안시장

★전화:051-243-7226

메뉴:손칼국수, 팥칼국수, 냉칼국수, 팥죽 등

 

 

 

충무동해안시장  입구 오른쪽에 있습니다

 

 

 



 남부민동 등대에서 바라본 남항 전경.

 남부민동 등대

 부산 공동 어시장

 아미동 최민식갤러리(1969년 부산 자갈치시장. 갤러리 사진 촬영)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최민식 갤러리 아미문화학습관

용두산 공원






728x90

728x90

enfdl

 

 

 

 

 

 

부산 자갈치에는 횟집만큼 일렬로 늘어 선 게 곰장어 집이다.

그 만큼 곰장어가 유명하다.

왜 부산에서 곰장어가 유명하게 되었을까.

월래 이 곰장어는 껍질만 벗기고 버렸다 한다.

 



 


 

 

 

6.25 한국전쟁후 경제개발 붐을 타고 곰장어 껍질이

가죽 제품처럼 질겨 그 만큼 수요가 많아 수출을 많이 하였다 한다.

그래서 버렸던 곰장어를 구워 먹은게 부산 곰장어의 시초이다.


 

 

 

 

 

지금이야 곰장어 요리가 하나의 부산 대표음식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그 당시에는 배고픔을 잊기위해 먹는 어쩔 수 없이 

먹는 음식으로 그 만큼 힘든 시절이었다.


 

 

 

 

 

 

 부산을 여행하는 해안가 어딜 가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곰장어,

그래서 집집마다 산곰장어를 취급한다.

오늘 포스팅 한 집은 도시철도 자갈치역 옆 자갈치공영주차장

우측 골목에 곰장어 골목을 이루는 곳의 다도(010-9917-2747)식당이다.


 

 

 

 

 

 

 이곳은 제주댁으로 불리는데

산곰장어를 전문으로 취급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골목안의 여러 곰장어 집이 모두 다 저마다 유명한 집이다.


 

 

 

 

 

 

 곰장어는 두 종류로 요리를 하는데 양념이 된 것이 있고 또 소금구이도 있다.

양념 곰장어는 주문 후 미리 양념을 하여 들고 나오는데

식탁 위에서 꿈틀하는 곰장어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


 

 

 

 

 

 

 곰장어의 참맛은 소금구이로 먹어야만 느낄 수있다는

곰장어 마니아 들은 껍질을 벗긴 곰장어를 그대로 구워먹는 것으로

진짜 깔끔한 맛이다. 현장에서 껍질을 그대로 벗긴다.

래서 곰장어가 더욱 싱싱하다.


 

 

 

 

 

 

 이곳은 장어탕도 하는데

이날은 여기 사장님이 속풀이 서비스로 나왔는데

얼큰한게 한잔 속풀이 용으로 딱이다 .

부산에 왔다면 곰장어 안먹고 가면 후회를 한다는 말씀..

 

 


 

 

 곰장어 양념구이


 

 

 

 

 

 

 

 

 곰장어 소금구이


 

 

 

 

 

 

 

 

 

 

 

 

 

 장어탕


 

 

 

 

 

 

 

 

 

 

 


 

 

 

 


 

 

 

 

 

 

 

 

 

 

 

 

 

 

 상호:다도상회

소재지: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동 1가 1-2, 자갈치공용 주차장 옆 곰장어골목

연락처:051-255-963,010-9917-2747

메뉴:곰장어, 장어, 장어탕 전문점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