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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콘서트)초복날 열리는 개나소나 콘서트. 기인 전유성 다운 개나소나 콘서트


올해에도 전유성의 기인 같은 행동이 돋보인다. 지난해에 4회로 중복날 열렸던 '개나소나 콘서트'가 올해는 초복날인 7월13일 토요일 청도읍내에 있는 청도공설운동장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를 한다. 예년 보다 더욱 많은 인원이 총 출동을 한단다. 70인조 아모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특별출현으로 세시봉의 이장희씨등 쟁쟁한 분들이 이날의 축하를 위해 청도를 찾는다니 청도는 이날 많은 인파로 들썩일것 같다.









☞(개나소나콘서트)초복날 열리는 개나소나 콘서트. 기인 전유성 다운 개나소나 콘서트 공연정보


◆개나소나콘서트 공연정보


일시:20013년 7월13일 토요일 초복날.

특별출현:이장희

사회:개그우먼 정선희

부대행사: 오후3시 부터

연주회:오후7시

장소:청도군 화양읍 청도공설운동장 야외공연장

7월12일 오후 8시 개나소나콘서트 전야재

오후8시 부터며 장소는 각북면 최복호 패선 문화연구소











( 개나소나콘서트 홈페이지 홈페이지 발췌 www.genasona.com)


초대장이 왔는데 애완견이 없습니다. ㅎㅎ

 어찌해야 되는지요....... 고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애완견을 여러마리 대동하는 분과 같이 입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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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구남포맛집) 남포삼계탕, 삼계탕의 유래가 궁금한가요.


1795년 음력 618일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날이였다. 이때가 정조 즉위 19년으로 삼계탕을 올렸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 궁궐에서는 보신탕과 삼계탕이 여름철 복날 음식으로 성행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궁중연회를 기술한 진연의궤’, ‘진찬의궤등의 문헌에도 나타난다.




 

 

 

 


(부산중구남포맛집남포삼계탕최근까지도 계삼탕으로 불렸는데 왜 삼계탕으로 이름이 바뀌었을까.

 

1970년 이전까지는 삼계탕이 아닌 계삼탕으로 불렸다한다삼 보다는 닭을 더 중요시 여겼는데 1970년대에 들어와 국내에서도 인삼의 효능과 가치가 널리 알려지고 외국인들도 인삼을 귀한 음식으로 여겨백숙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계삼탕을 삼계탕으로 바꾸어 부르게 된 것이 시초라한다그러니까 백숙안에 그 귀한 인삼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일까.

 




 

 

 


(부산중구남포맛집남포삼계탕삼계탕의 효능이 궁금하신가요.

먼저 삼계탕은 여름철 보양 음식으로 삼복인 초복중복말복에 찾아 먹는 음식이다결론은 한여름철 무더위를 삼복더위라 하는데 무더위를 잘 나기 위한 음식이다()는 뜨거운 성질을 가진 고단백 영양가를 가진 식품이다차가워진 우리 몸을 고단백인 뜨거운 음식인 삼계탕이 보호를 해 준다고 한다




 

 

 


그리고 삼계탕에는 대추인삼 ,찹쌀마늘등이 함께 들어가는데 이것들로 인해 삼계탕의 효능은 더 뛰어나다하겠다무더위를 잘 날려면 원기가 보충되어야 한다고한다원기 보충의 최고 음식인 삼계탕이 이번 중복과 말복에도 함께하여 무더운 여름철을 이겨내자.





 

 

 


☞ (부산중구남포맛집남포삼계탕이 궁금하신가요.

1962년 창업이래 삼계탕으로만 50년이 넘은 세월동안 외길을 걸어 오고 있다그래서 더욱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지는 모르지만 올718일 초복날 저녁에 찾아간 남포 삼계탕지인과 저녁을 삼계탕으로 정하고 찾아갔는데 역시 초복 답게 입구에 대기 손님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마침 들어가니 2인 손님을 찾기에 바로 홀 안으로 들어 갈 수 있었다다행이 기다리는 수고는 들 수 있었다밀려드는 손님으로 삼계탕하기에 얼렁 하니 잠시 뒤 팔팔 끓는 삼계탕이 들어오는 게 아닌가간단하게 밑반찬으로 나온 닭 똥 집으로 인삼주를 곁들어 한잔을 하니 인삼의 향기가 가득하다이곳 남포 삼계탕의 백숙은 뽀얗게 우러난 진한 국물과 질기지 않고 존득존득한 고깃살이 맛을 대변해준다.



이곳의 음식 맛은 저의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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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지막 더위인 말복도 지나고 오늘 닭백숙 음식을 포스팅하여 올리게 되었다.
사실 서민들의 보양식인 삼계탕 집에는 말복날 초만원을 이루며 올해의 더위를 다 사가라고 빌었을 것이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은 흔히 영계닭이라 하여 어린 닭을 사용하지만 닭백숙은 보통 중닭이상을 사용하여 푹 삶아 나온다.
닭을 뜯어 먹고 마지막으로 먹는 닭죽에 매료 되어 닭백숙을 많이 먹을 것이다.





이번에 포스팅한 집은 김해시 진례면의 성림가든으로 남해 고속도로 진례IC 인근에 있어며 창원과 김해를 가르는 용지봉~봉림산 능선 아래에 숨은 듯 자리하고 있다.
도로에서는 보이지 않는 마을인 평지마을은 원래 평지저수지의 낚시꾼들에게 닭을 삶아 주면서 입소문이 퍼지게 되었다. 그 후 등산객들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성림가든의 옻닭은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이곳에는 현재 백숙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성림가든의 옻닭은 가든의 비수기에 사장이 직접 강원도등의 깊은 산골에서 직접 채취한 옻을 사용한다. 옻나무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들어가지 않으며 단 한가지 녹두만 넣어 삶는다는 설명이다. 일반사람은 사실 옻닭을 먹기를 꺼리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혹 옻이 오를까 싶어서다. 사실 옻닭을 먹을 경우 대다수는 옻을 오른다.





그래서 준비한 것이 옻 해독제이다. 여기서는 유정란 노른자에 참기름을 넣어 소주잔에 나오는데 우리의 민간요법으로 대부분 옻이 안 오르거나 덜 탄다고 한다. 해독제도 먹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닭다리를 뜯어 시식을 해 본다. 유난히 부드러운 속살과 함께 백숙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고 냄새 또한 나지 않아 여자분들도 먹기에 아주 좋을 것 같다.




옻닭을 먹고 난 후 먹는 것이 죽이다. 이집은 죽 대신에 노란색의 옻닭 밥과 짙은 옻닭 육수가 함께 나온다. 옻닭을 주문 할때 미리 밥도 함께 주문을 하여야만 맛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닭을 삶을 때 쌀을 주머니에 담아 함께 삶기 때문이다. 옻닭 육수와 함께 먹는 밥 또한 이집만의 자랑이다.

밑 반찬으로 나오는 푸성귀는 모두 이곳에서 재배를 하여 사용을 하거나 이마을에서 키운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설명이다.
어느 국밥집 광고 문구처럼 국물이 진짜라며 다 먹고 가라며 한그릇 더 떠 준다. 그리고 별미로는 오리 불고기가 입맛을 자극한다.
 










성림가든의 특징은 한여름철에는 시원한 베란다에서 주위의 산들을 둘러보며 먹을 수 있다. 주인이 직접 조경한 정원과 연못에 노닐고 있는 잉어하며 새소리가 함께 어울리는 자연속의 작은 궁전에서 먹는 보양식 옻닥백숙으로 이번 여름 나기를 하였다.

매달 마지막 월요일은 백숙마을 전체가 쉰다. 연락처는 055-345-5232. 예약은 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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