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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행/수원여행)수원화성행궁, 정조대왕의 원대한 꿈과 효심이 느껴지는 수원화성행궁 세계유네스코에 지정된 우리 문화재


행궁은 임금이 임시로 거처하기 위해 곳을 말합니다. 임금은 궁궐에서 국사를 담당하지만 전란이나 휴양, 능원 참배등으로 궁궐인 경복궁을 떠나 지방에 머물기도 하였습니다. 이때 임금이 머무는 장소를 말합니다. 그런 행궁의 대표적인 장소가 화성행궁입니다. 화성행궁 외에도 많은 행궁이 있었지만 수원화성행궁이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1789년 화산아래에 있던 수원읍을 팔달산 아래로 옮겨오게 됩니다. 행궁은 성내의 평지이면서 화성의 중심부에 위치를 하며 동쪽을 보고 있습니다. 수원화성행궁은 정조대왕이 화성 축성과 함께 증축공사를 감행하여 화성이 완성되었을때는 행궁도 576칸이 되었습니다.



 

 

현재 화성행궁의 모습은 화성 축성 공사 이후의 행궁 모습입니다만 화성행궁 이전부터 관아로 사용을 하였던 건물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의 화성처럼 큰 규모가 아닌 그저 전각 한 채가 전부였습니다. 그 이듬해에 340칸의 관아가 완성되면서 행궁의 역할을 하였고 화성이 완공됨과 함께 행궁의 기능은 더욱 커지면서 강화가 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일인들이 의도적으로 화성의 행궁을 허물고 그 자리에 경기도립병원, 신풍초등교, 수원경찰서가 들어서 있었다합니다. 해방 후에도 경기도립병원으로 계속 사용되다가 1990년대에 들어와 병원을 이전하고 ‘화성성역의궤’의 기록을 토대로 수원화성과 행궁을 복원하였습니다.



 

 

그럼 수원화성행궁 안으로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우선 정문이 신풍루입니다. 수원문화재단의 홈페이지를 보면은 화성행궁 배치가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홍살문을 지나 정면 중앙에 안으로 약간 들어간 곳에 신풍루가 있고 후면으로 정서 방향에 좌익문, 그 뒤로 중양문과 봉수당이 직결된다. 이 건물은 화성행궁에서 중심축을 이룬다. 신풍루 좌우로 남군영과 북군영이 대칭을 이루고 그 뒤로는 마당을 사이에 둔 좌,우 두채의 집사청이 있다. 마당 우측에는 우화관어라는 건물이 있고 마당 뒤편으로는 작은 연못이 파져있고 마당을 지나면 낙남헌 건물이 북쪽으로 향하고 있다.”





 


 정조는 화산에 모셔져 있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인 현릉원을 참배할 때 외에도 본인이 왕위를 양위한 후에는 이곳에서 노후를 보낼 결심을 하였다합니다. 그래서 화성행궁은 주위의 다른 행궁보다도 규모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크게 지어졌습니다.



 

 

화성행궁은 한 참에 돌아보기에는 실로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화성행궁과 함께 정조대왕이 머물렀던 곳과 그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처 소등을 인형으로 그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혜경궁 홍씨와 함께 사도세자의 현릉원을 참배하고 돌아와 봉수당에서 회갑잔치를 성대하게 열었다합니다.


 

 

 

그 당시의 상황을 기록으로 남겼는데 ‘원행을묘정리의궤’가 그것입니다. 이 책에는 회갑잔치에 참여한 사람의 이름과 음식의 종류, 그릇 수, 음식의 재료, 양, 비용까지도 꼼꼼히 기록되어 있어 요즘말로 치면 한집안의 가계부 같은 느낌입니다.


 

 

 

화성 공사에 관한 모든 작업을 정리한 책인 ‘화성성역의궤’와 함께 2007년 6월14일 유네스코 제8차 회의에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화성행궁 관람시에는 11시와 15시에 무예24기의 시범공연이 하루에 두 번 열립니다. 조선최고의 무사였던 백동수와 실학자 이덕무, 박제가가 편찬한 무예도보통지의 무예24기의 시범 공연을 꼭 함께 보길 권합니다.



 

 

 

 

 

 

 

 

 

 

 

 

 

 

 

 

 

 

 

 

 

 

 

 

 

 

 

 

 

 

 

 

 

 

 

 

 

 

 

 

 

 

 

 

 

 

 

 

 

 

 

 

 

 

 

 

 

 

 

 

 

 

 

 

 

 

 

 

 

 

 

 

 

 

 

 

 

 

 

 

 

 

 

 

◆화성행궁 관람안내와 요금표◆
 



◆화성행궁 관람안내도◆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내용 발췌)







2013/12/10 - (경기여행/수원여행)수원화성,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수원화성 야경에 감탄하고 왔습니다.


2013/12/11 - (경기도여행/수원여행)없는게 없다는 수원전통시장 못골시장 투어, 수원에서 이색여행못골시장


2013/12/20 - (경기도여행/수원여행)수원광교호수공원. "아빠 어디가"의 후와 아빠의 모습을 광교호수공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13/12/13 - (경기도여행/수원여행)수원화성을 구석구석, 화성열차를 타면 정조대왕이 된 기분이예요.


2013/12/25 - (경기도맛집/수원화성맛집)수원화성 행궁맛집 화성별관. 인수대비 채시라 김문수지사도 먹고 간 화성별관.


2013/12/30 - (경기도여행/수원화성여행)조선 최고의 검객 백동수가 만든 무예24기 공연 화성행궁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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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울주여행)두동면 대곡박물관. 고향의 정취가 생각나는 울주군 두동면 대곡박물관의 모습

 

울산시 두동면 울산 대곡 박물관은 천전리 각석을 보러가는 입구 대곡댐 하부에 위치를 하고 있다. 이 일대에 대곡댐이 들어서면서 수몰된 지역에서 발굴된 유물을 체계적으로 정리를 한 전시 공간이다. 1999년 9월경 부터 2005년까지 총 5회의 발굴조사를 거쳐 이 일대가 청동기시대,  삼국시대 부터 통일신라시대 그리고 조선시대까지 시공을 넘나더는 유물이 출토되어 2009년 6월24일 대곡박물관을 개관하여 유구와 토기류 그리고 철기류 기와와 도자기류등이  전시를 하였다.


 


40~50대이상은 고향의 정취를 물씬 느낄 것이며 요즘새대는 아버지 할아버지그리고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물관을 이용할시에는 평일과 토,일,공휴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휴관은 매주 월요일과 1월1일이다 연락처는 052-229-6638 .관람료는 무료

교통편

자가운전시:

경부고속도로 서울산 IC ~35호국도 경주,봉계방면 ~ 천전삼거리 ~ 대곡박물관

    대중교통편 이용시
    언양시외버스터미널을 나와 언양시장입구을 지나면 첫번째 사거리, 여기서 우측으로 틀면 메디팜 효성약국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다.

    언양에서 308, 313, 318버스를 타고 천전삼거리인 구량천변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후 대현마을 방향으로 들어서면 된다. 박물관까지는 도보로 25분가량 소요

    대곡 박물관까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만 운행하는 버스가 있다 운행시간 언양출발 11:00, 13:00, 15:00

     전시관 입구를 들어서면 발아래 수몰되어 현재는 대곡댐이 된 모습을 발아래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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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단석에 연꽃문양이 좌우로 정면과 귀로는 인왕상을 돋을 새김하여 놓았다. 그리고 연꽃좌대을 아래위로 두어 서로 대칭을 두었어며 탑신의 문양과 연꽃봉우리 또한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산스크리스트 글자를 새겨 놓았다..

    연꽃좌대를 서로 돌여 놓아 안정감과 부도탑의 전체적인 균형감각과 예술성을 배가 시켰다.

    앞뒤로 인왕상을 돋을 새김해 놓았다.

    좌우로는 연꽃문양을 돋을 새김하였어며




    부도란 흔히 유명한 스님들의 사리를 보관하는 탑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오래된 사찰이나고승들이 수도를 하였던 사찰에 가면 절 입구 한 켠 에 부도 탑이 전시되어 있어며 그 사찰의 전통을 나타내고 있다.
    부도탑에 이끼류가 끼여 있어면 어쩐지 모르게 옷메무시를 정리하고 다시한번 그 부도탑을 보게 된다. 어느분의 사리탑인지를...

    남암산 아래에는 고색창연한 사찰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청송사지란 절터가 있다. 신라 효소왕때 처묵(處默)이 창건한 절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의 정확한 자료는 찾을 수 가 없다 한다.
    청송마을로 불리는 그 자리가 청송사 절터로 부도탑과 삼층탑등을 보면 규모가 엄청 큰 절이 들어 서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청송사지의 부도탑은 유형문화제 재3호로 지정되어 있어며 망해사의 부도탑과 다른 형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망해사의 부도탑은 탑의 형태를 보여주는 현재 보기 드문 형태의 모습이고 신라시대 부도탑이며 청송사지 부도탑은 지금 많이 볼 수 있는 석종형태의 부도탑이다.
    현재 청송사지의 부도는 모두 3기로 두기는 온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지만 한기는 돌종형태의 모습만을 하고 있다.
    좌측의 부도탑은 높이가 3M로 꽤 큰편이며 4단의 형태로 지대석 기대석 연꽃좌대, 탑신으로 짜여져 있다.
    맨 밑단인 지대석위에다 기대석을 쌓았는데 남북 양면에다가 인왕상을 동서 양면에는 연꽃 문양을 돋을 새김하였다.
    문양이 매우 아름답게 세겨져 있어며 독특하다. 그리고 연꽃좌대 위에다 석종형태의 탑신을 놓아 균형을 맞추었어며 탑신아래에다 산스크리스터 글자가 새겨져 있고 윗부분에는 연꽃 봉우리가 크게 새겨져 있다.
    가운데 부도는 기대석 네면에 연꽃문양을 돌여 돋을 새김 해 놓았어며 탑신에는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서응당 진흡대사”란 글자가 아래부분에는 구름무늬(고사리무늬)를 새겨 놓았다.
    우측의 부도는 높이 1.2M로 1982년에 복원을 하여 기단도 없이 놓여져 있으며 문양도 없는 깨끗한 모양을 하고 있다.



    서응당 진흡대사란 글이 새겨져 있다.

    기대석에는 연꽃문양과  탑신의 아래부분에는 구름문양을 그려 놓았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VdkVgwKey=21,00030000,26&queryText=V_KDCD=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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