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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서구맛집)토성동 임시수도기념관 맛집 신창돼지국밥. 부산의 국밥집

 

부산에는 특별한 이력이 붙은 음식이 여럿있다. 한국동란으로 인해 탄생된 부산만의 음식인 밀면이 있고 또 하나는 돼지국밥이다. 돼지국밥의 원조는 밀양의 무안면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곳 부산에서 터를 잡게 된 것은 한국전쟁으로 피난온 실향민에 의해 자리를 잡은 음식이다. 그 만큼 고닯은 서민의 음식으로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다.

 



 

 

 ☞(부산맛집/서구맛집)토성동 임시수도기념관 맛집 신창돼지국밥. 피난민에

의한 음식

 

전쟁통으로 서민들의 영양보충을 충족시켜준 돼지국밥은 부산의 여러곳에서 독창적인 맛으로 그곳의 텃줏대감을 자처하는 곳이 여럿있다.  쌍둥이국밥, 합천국밥 밀양국밥 덕천고가. 경주박가국밥, 밀양돼지국밥, 송정3대국밥등 수도 없이 많다. 위치를 보면  대연동 조방앞 서면 사상등 사람 냄새가 나는 곳 어디든지 국밥집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부산맛집/서구맛집)토성동 임시수도기념관 맛집 신창돼지국밥. 냄새가 없는 돼지국밥

 

또 한곳을 이야기하면 토성동의 신창국밥이다. 이곳은 토 달기를 좋아하는 미식가에 의해 부산의 3대국밥이라 칭송을 하는 곳이다. 국밥은 양념장이 들어간 빨간국물이 아닌 맑은 국물의 국밥집이다. 그래도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곳으로 전통의 맛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찾는다. 

 

  

 

   ☞(부산맛집/서구맛집)토성동 임시수도기념관 맛집 신창돼지국밥. 40년이 넘은 역사

 

신창국밥(051-244-1112)은 서혜자씨에 의해 1969년 처음 문을 열어 이제 40년도 더 된 역사를 가졌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 맛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직도 국밥의 맛을 직접챙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창국밥은 2007년 한국금연연구소가 뽑은 금연실천모법업소 1호로 선정된 집으로 이곳에서는 금연이다.

 

 

 

 

   ☞(부산맛집/서구맛집)토성동 임시수도기념관 맛집 신창돼지국밥. 국밥만...

 

먹음직스러운 김치와 함께 곁들어 먹는 국밥 한그릇 보약이 따로 없다. 이곳의 국밥을 주문하면 이리 나온다. 순대도 들어가 있고 내장 그리고 고기등이 모두 들어가 나오는 진짜 국밥이다. 맑은 국물과 함께 먹는 순대국밥 추운 겨울날 달아오른 두뺨을 녹여줄  국밥 한그릇 어때요... 이참에 한그릇 하고 가심이...

 

 

 

 

   ☞(부산맛집/서구맛집)토성동 임시수도기념관 맛집 신창돼지국밥. 흑교(검정다리)천에 위치

 

이곳은 토성동 검정다리 입구로 서구청버스정류장에서 구덕터널 방향으로 올라가는 도로다. 오거리로 왼쪽에서 두번째 도로를 200M 올라가면 왼쪽에 신창국밥집이 붙어 있다. 그냥 지나치기가 쉽다. 토성동 본점이라하여 엄청 큰 음식점으로 보이지만 이곳은 매장규모에 비해 입구가 엄청 좁은 곳이다. 유심히 살펴야한다. .

 

 

 

     ☞(부산맛집/서구맛집)토성동 임시수도기념관 맛집 신창돼지국밥. 감천문화마을 맛집

 

인근에는 감천문화마을과 임시수도기념관이 있다. 임시수도 기념관은 도보로 10분이내 거리에 있고, 감천문화마을은 부산대학병원 응급실 입구앞의 감천문화마을행 마을버스정류장까지 도보로 5분정도면 될 것 같다. 감천문화마을은 맛집 찾기가 힘들다. 그러니  가기전에 들러 한그릇 든든히 하고 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국밥6천원

 

 

 

 

 

 이승기 액자만 금색 액자에 들어가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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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서구여행)부민동임시수도기념관. 한국동란때 이승만대통령 관저

 

부산에는 특이한 이력의 건물이 여럿있다. 그중에서 한국전쟁으로 우리 국군이 밀리게 됨에 따라 당시 이승만 대통령도 남쪽으로 피난을 하였다. 대구를 거쳐 부산으로 온 이승만 대통령은 부산에 1953년까지 머물며 서울을 대신한 임시수도가되었다. 1926년  8월10일에 준공하여 경남도지사 관사로 사용되었던 건물을 한국전쟁과 함께 이승만 대통령께서 관저로 사용을 하였다. 그 뒤 전쟁이 끝나 서울로 수도가 옮겨가고 1983년 부산에 있던 경남도청이 창원으로 이전함에 따라 부산시에서 이건물과 부지를 매입하였다.  그 뒤 1984년 한국전쟁때의 각종 사진과 기록을 전시하는 임시수도기념관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부산여행/서구여행)부민동임시수도기념관. 임시수도기념관 둘러보기

 

필자가 2008년 9월23일 임시수도기념관을 포스팅하였다. 그러나 2012년 다시 고등검찰청 검사장 관사와 함께 리모델링 공사를 한 후 새롭게 개관을 하였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이번에야 포스팅을 하였다. 오늘 포스팅은 먼저 임시수도때 사용하였던 대통령 관저를  보도록하자. 대통령관저를 경무대라 부르는데 이승만대통령내외와 수행비서들이 살면서 집무를 보던 곳으로 그 당시 국빈들을 맞이했던 공간이라한다.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그 당시 이승만대통령이 생활하던  실내구조와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였다. 2008년 당시 포스팅을 할때는 이승만대통령의 집무실이 2층에 있었는데 이번에 1층으로 내려왔다. 서재, 내실,거실,식당, 응접실 부엌과 수행비서등이 대기하던 방이 증언의 방과 생각의방으로 바꾸어 꾸며 놓았다. 2층은 전시실로 만들어서 그 당시의 모습을 옅볼 수 있도록 하였다.

 

 

 

 

 

 

 

 먼저 입구를 들어서면 실내화로 바꿔 신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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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응접실로 한국전쟁당시 이곳에서 대한민국 정치의 최종결정을 내렸고 외교업무도 모두 이루어 졌다한다. 그 당시의 모습으로 꾸며져 있다.

 

 

 

 

 

 

 

 

이곳은 서재로 응접실과 서로 연결되어 있는 방으로 각종서적과 참고자료등를 보관하였던 곳이다.

 

 

 

 서재 옆의 방으로 이승만대통령 내외께서 머물렀던 방이다.

 

 

 

 

 

 

 

 

 

 식당이며 대통령 가족과  관저 직원들이 함께 식사를 하던 곳이다.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생활상을 나타내었다.

 

 

 

 

전쟁이 끝나고  자유당 시절 선거 유세의 모습

 

 

 

 

피난시절 학교의 모습으로 그당시 배움의 열기는 전쟁도 꺾지 못한 것 같다.

 

 

 

 

그 당시 피난민촌의 모습

 

 

 

 

 그 당시 여자 특공대원 이정숙 할머니의 증언...

 

 

 

 

 

 

 

 

 

 

 

 

 

 

 

 

 

 

 2층이며 지금은 이승만대통령의 유품 및 관련 자료의 전시실로 사용을 하고 있다. 그 당시는 이승만 대통령이 집무실로 사용하였다.

 

 

 

 

 

군용 방한복과 코트로  이승만 대통령이 전방부대와 훈련소를 시찰할때 입었던 옷과 프란체스카여사가 입었던 코트가 전시되어 있다.

 

 

 

 

 

 

 

 

 

 

 

 

 

 

 

 

 

☞(부산여행/서구여행)부민동임시수도기념관. 관람안내와 정보

 

관람안내

관람시간 :09:00~18:00

휴관일:1월1일과 매주 월요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대 다음날 휴관

관람료:무료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임시수도기념로 45

전화;051-244-6345

펙스:051-244-6346

홈페이지:www.monument.busan.go.kr


 

 

 

 

☞(부산여행/서구여행)부민동임시수도기념관. 교통편

 

도시철도 1호선 토성동역에서 하차한 후 2번 출구로 나온다. 동아대 부민 캠퍼스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오면 캠퍼스와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버스는 영도 방면에서 13, 70, 190번 금곡방면에서 15번, 초읍방면에서 81번 하단방면에서 16, 58-1, 59-1, 161번, 김해방면에서 123, 309, 140번, 해운대방면에서 40, 140번, 안락동방면에서 42번을 이용한후 동아대학 부민캠퍼스에서 하차한다.

 

인근의 감천문화마을과 동아대 부민캠퍼스 박물관과 연계해보자.

 

자료는 임시수도기념관 팜프렛을 참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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