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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남구 대연동 황령산터널 위에는 녹차를 이용한 음식을 내는 녹차음식전문점 ‘초원의집(051-628-3055)’이 있다. 녹차 오리찜과 녹차 돼지보쌈이 주 음식이다.
오리찜은 일반 음식점의 오리요리와는 완전히 차별이 되는 것 같다.





 

 

 

 

 

 

 

 

 

 

 

 


녹차를 이용하여 만들어서 그런지 찜 자체가 깔끔하며 부추와 덕어 나오는 오리찜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다.
가족끼리 행사가 있어 찾아간 곳으로 어머님과 조카까지 즐기면서 먹은 음식이며 돼지보쌈 또한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원래 건물의 2층에 있었는데 3층으로 확장을 하여 옮겼다. 모든 음식점은 아래층으로 내려 오길 선호하는데 이집은 거꾸로 한층을 더 올라간것이다.
그만큼 음식에 자신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이날 오리찜과 돼지보쌈을 먹는다고 밥을 못 먹은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딸램이에 의하면 깔끔하며 웰빙음식이라 평가합니다.
일요일은 오후 4시부터 영업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모친의 생신으로 집에 딸램이가 할머니를 위해 만든 빵 케익....촛불만 끄고 먹지도 못함 배가 불러서요.

나 호박죽













나 녹차오리찜


나 돼지보쌈







상호:초원의집
소재지: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황령산터널위
연락처:051-628-3055
주메뉴:녹차오리찜과 돼지보쌈
주차장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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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보리의 적당한 비율로 혼합을 하여 갖지어낸 보리밥에..

콩나물 그때그때의 봄나물, 정구지, 무우채, 물김치등을 보리밥 위에 얹고 고추장으로 마무리를 한다.

입 맛이 없다고요?.
흔히 60~70년 대에 우리의 부모님 들은 보리고개를 이야기 하곤 한다.
그 보리가 이제는 건강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그 때의 추억을 느끼는 부모님 세대또는 젊은 사람에게는 이제는 추억으로 먹는 음식이되었다.
솔직히 나도 보리고개를 모른다. 그러나 보리밥은 입맛을 당기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
어릴때 시골 평상에 앉아 여름에 시원한 우물물을 퍼 꽁두보리밥에 말아 멸치와 먹었던 추억이 생각나일까. 그 때의 그맛을 잊을 수가 없다.
그래서 가끔 먹는 것이 보리밥. 지금으 보리로만 밥을 지어 100%로 내 놓는 집은 드물고 쌀밥과 보리밥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보리밥으로 나오니 입으로 겉도는
예전의 맛은 느끼지 못하지만 보리밥의 추억은 찾을 수 있다. 갖은 봄 나물과 콩나물 무우채, 다시마에 싸 먹는 보리밥. 입맛이 없는 봄에 봄나물과 함께
먹는 별미의 음식이다.  




보리밥에 한상 가득한 반찬류들을 큰 그릇에 적당한 양을 넣어 고추장으로 마무리를 하여 함 벅어 보세요. 봄철에 입맛이 다시 돌아 오는 느낌입니다. 















위치는 부산진역 봉생병원 후문 앞으로 시골보리밥집. 연락처는051-644-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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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맛집/곡성맛집)조계산 맛집 송광사 맛집. 봉두산 태안사 맛집 석곡 돌실회관. 두번 구워 맛을 내는 돌실회관 흑돼지석쇠구이

20년이 넘은 세월 동안 한가지 맛을 유지하는 집이 있다.

석곡읍내의 돌실회관(061-363-1457)으로 석곡의 순수 우리말이 돌실이란다. 이곳 주위에도 여러 돼지불고기 집이 있는데 그 이유를 알아보니 한때는 이곳이 광주로 향하는 중간 기착지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버스터미널 주위에서 허기를 달래기 위해 드럼통위에 석쇠를 올려 놓고 돼지고기를 구워 먹은데에 유래를 두고 있다 한다. 아직도 그 맛을 잊지못해 오는 사람도 많이 있다 한다...




두벌구이로 구워 니오는 돼지 석쇠구이로 돼지고기 냄새가 나지 않고 맛이 담백하다

안주인이 직접 익혀 나오는 돼지 석쇠구이로 김이 무럭무럭나는 것이 입맛을 댕기게한다

가까이서 본 돼지석쇠불고기

3년을 숙성시킨 김치와 갓김치

한상 가득한 전라도 특유의 음식상입니다. 처가집에 가도 이만한 밥상을 받아 보겠습니까. 진주성찬입니다.

 그중에서도 돌실회관은 안주인 손정자씨의 정성이 담긴 손맛으로 모든 음식을 만들어 낸다. 주 메뉴인 흑돼지 불고기는 이집만의 자랑으로 두벌 굽기를 원칙으로 한다.

수많은 고기를 연탄불위에 구워 맛을 보니 원하는 음식맛이 아니고 또 숯불위에만 구워도 그 맛이 나지 않아 여러번 굽기를 반복하여 터덕한 기술이 두 번 굽기이다. 먼저 연탄불에 한번 굽는데 고기가 적당히 익었을때을 맞추는 굽는 시간이 중요하다한다. 그리고 숯불위에 다시 구워 흑돼지 불고기를 완성하여 손님상에 나간다하니 얼마나 많은 정성을 기우려야 하는지를 알 것이다.

그래서 안주인 손정자님은 주방에서 직접 준비를 하다 보니 얼굴보기가 힘이들고 털털한 성격의 동생분 손정숙씨가 홀 내부를 전담하고 있다. 그 외 밑 반찬으로 나오는 음식을 보자 20여가지가 넘는 반찬이 모두 한결 같이 먹음직스러운 우리의 토속음식이다. 요즘말로 웰빙 음식인것이다. 계란찜의 부드러운 맛과 3년을 숙성시킨 김치와 갓김치는 음식의 맛을 더욱 돋 꾼다. 음식재료의 기본인 고추장 된장등은 집에서 직접 담구어 사용을 한다하니 음식맛이 살아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흑돼지불고기 1인분(150g) 8000원으로 밥포함가격이다. 1인분 추가시는 7000원


부산에서는 남해고속도로를 거쳐 호남고속도로 석곡IC로 빠져나오면  석곡면소재지로 승용차로 2~3분 거리에 있다.

맛이 부드러운 계란찜으로 이집의 자랑입니다.







*필자는 최근에 두번 들러 맛을 보았습니다. 음식맛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혹 전남 곡성방면으로 여행시는 들러볼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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