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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두산 공원) 이순신 장군 동상은 언제 세워졌나요,

한국전쟁이 끝난 뒤인 19563월에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딴 우남 공원에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우게 되었다. 그 후 우남공원이 현재의 이름인 용두산 공원으로 이름이 다시 바뀌었다.



 


 

 

 


 

(용두산 공원) 이순신 장군 동상 때빼고 광낸 이유는...

56년 이란 세월은 그 누구도 비껴가지 못하는 것 같다. 월래 장군의 동상은 청동으로 만들어져 본연의 청동색을 뛰고 있는 늠름한 모습 이였는데 비바람에 노출 되다 보니 균열과 부식으로 인해 수리를 한다는 것이 그만 동상 위에다 검은색으로 덧칠을 입히는 것이였다. 그 동안 동상은 검는 색이 본연의 모습인줄 안 시민들은 눈이 휘둥그레 질 수밖에 없다.





 

 

 

 

 

(용두산 공원) 이순신 장군 동상 어찌 보수 공사가 이루어 졌나요.

이순신장군 동상에게 본 모습을 찾아주지는 취지로 부산 시설 공단에서 지난 달 말부터 동상에 전면적인 보수에 들어갔다. 공사비는55백만원. 먼저 동상에 덧칠해진 페인트를 고압분사기로 말끔히 제거를 하였다. 그리고 나서 부식의 진행 등을 면밀히 조사한 후 보수를 하고 나서 암모니아 코팅으로 다시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의 조치를 취했다.

그 후 이순신 장군의 동상은 청동 본연의 모습으로 1592년 부산포 해전에서의 그 모습처럼 늠름하게 오늘도 용두산 공원의 중앙을 지키고 있다.





 

 

 

 

 

 

 

 

 

 

 (용두산 공원이순신 장군 동상앞에 일본 관광객이 많아요....

용두산 공원은 일본인 관광객들의 필 수 코스인데 항상 일본인 관광객을 실은 버스가 대기해 있다. 지난주에 찾아 갔을 때도 일본인 관광버스가 10여대 주차해 있었는데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동상의 모습을 담고 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이 이순신 장군이란 분이 어떤 분인지를 알면 이분들의 마음인지 어떤지 궁금해진다. 23번이나 당신의 조상들과 해전에서 싸워 승리하여 이 나라를 지켜 낸 분이라고 하면 어찌 생각할지...정작 국내 관광객에겐 동상이 별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우리에게는 항상 불멸의 이순신 그분이다.

 

 

 

 

 

 

 

 

 

 

 

 

 

 

 

 

 

 

 

 

 

 

 

 

보수 공사를 하기 이전의 모습. 검은색 페인트로 덧칠해진 모습

 

보수 공사를 하기 이전의 모습. 검은색 페인트로 덧칠해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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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상징물은 용두산 공원의 부산탑일 것이다. 이 용두산은 영도와 사이인 지금의 롯대백화점광복점자리가 용미산으로 용의 꼬리부분에 해당되며  부산탑의 용두산이 용의 머리로 뭍으로 올라오는 용의 모습이라 하여 용두산이라 부른다하였다. 한때는 이 부산탑이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적이 있었다. 부산탑을 보존하자는 쪽과 이곳을 헐고 새로운 트렌드마크로 고층건물을 세우자는 쪽으로 나누어져 헐릴 위기에 처했지만 지금은 허지부지 된 상태로 부산탑은 부산의 상징물로 그대로 남아 있다.
용두산 공원은 한때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 우남공원으로도 불린적이 있다.





이 용두산 공원이 조선시대에는 초량왜관이 들어섰고 주위에 소나무가 많아 송현산으로도 불렸다.
일제강점기때인 1915년~16년에 공원으로 조성되어 산위의 정상을 2단으로 만들었다 한다.
그 정상에는 일본인들의 신사를 건립하여 우리국민들의 자존심을 짓 밟았서며 1932년에는 지금의 롯대백화점 광복점 자리인 용미산에 있던 신사까지 이곳으로 옮겨 왔다.
그 시절에는 일제의 만행 앞에 우리의 암울한 심경을 대변하듯이 용두산은 몸서리쳤을 것이다.
1932년 102척짜리 일장기게양대가 자리를 하고 남포동으로 지나가던 전차를 탄 승객들은 용두산 공원의 신사 앞을 지나갈 때 전차에서 모두 일제히 일어서 큰 절을 했다하니 그 얼마나 통탄할 노릇인가.
그때의 용두산 공원이 지금은 내국인 관광객보다 일본관광객으로 넘쳐나고 있다.
용두산표지석 앞에서 또는 최지우인형등에서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이것은 어떻해 받아 들여야 할지...





용두산을 대표하는 것은 부산의 상징물인 부산탑이다.
이 부산탑은 1973년 11월21일 진로그룹의 계열사인 도원관광(주)이 건립하여 기부채납한 후  부산타워(주)를 세워 1990년까지 10월까지 무상으로 사용하였다 한다.
해발69m의 용두산 정상에 세워진 부산탑은 탑신과 꼭대기 전망대를 합쳐 120m의 높이로 세워져 이 건물을 능가하는 건축물은 없는 하나의 상징이었다.
전망대의 지붕은 경주 불국사의 다보탑지붕돌인 보개의 모양을 따와 지붕을 올렸다하니 하나의 예술성을 높혔다 할만하다.
그 외에도 용탑,이순신장군동상,1996년 12월31일 시민의 성금으로 조성된 시민의종과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꽃시계는 전국 18개 꽃시계중 유일하게 초침이 있다한다.
그 외에도 세계모형전시관, 세계민속악기박물관등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기

부산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 남포동역에서 하차를 하면 된다.
도보로 10분 거리이다.

용두산 공원관리사무소 051-860-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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