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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무주여행)무주 숙박 이리스 모텔. 덕유산 무주구천동, 무주리조트, 무주 반디불이 축제, 무주에서 잠잘만한 숙박지 무주 이리스 모텔,


무주여행에서 덕유산을 감으며 조성된 둘레길 “백두대간 마실길”과 무주군을 관통하는 금강천변의 옛길인 “금강변 마실길”은 요즘 무주에서 떠오르는 최고의 힐링 걷기코스입니다. 그중 백두대간 마실길 4코스와 금강변 마실길의 벼룻길을 걷기 위해 찾은 무주 1박 2일 여행. 첫날 백두대간 마실길 4구간을 걷고 다음 날 여정을 위해 숙박지를 찾아 무주군 읍내로 나왔습니다.

 늦은 밤이라 어둠이 짙게 갈려 있는 무주읍 내에 필자가 자야 할 모텔, 호텔 등 숙박지는 어둠에 묻혀 찾을 길이 없었고 마침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미리 챙겨온 무주 관광 안내책자에서 숙박지 검색을 했습니다. 무주군에서 소개를 한 곳이라면 믿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관광 안내 책자에는 무주읍내 숙박지가 딱 한곳 소개되었는데 거의 덕유산 무주구천동에 많은 호텔과 모텔, 여관이 있었습니다. 무주읍내에 있는 “무주 이리스 모텔”을 내비게이션에 찍고 찾아갔는데 금방 데려다주었습니다.

 이리스 모텔은 규모가 꽤 큰 5층 건물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증하는 우수 숙박업소 “굿 스테이”로 지정되어 무주를 찾는 여행객에게는 편리할 것 같습니다.

 방을 안내받고 들어갔는데 이때까지 많은 여행지에서 모텔을 찾았지만, 원형 침대는 처음이라 “어 이런 침대도 있구나” 하며 여장을 풀었습니다. 여장이라 해 봤자 배낭 1개가 전부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였고 무주 이리스 모텔 주위도 매우 한적한 분위기였습니다.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생수만 두 병 달랑, 어떤 숙박지는 탄산음료나 캔커피, 보약(?)도 들어 있던데 조금은 아쉬웠네요. ㅎㅎ 물욕에 약해서리~~~

 다음 날 아침에 창문을 열었는데 남대천이 보이고 인근에 야산이 있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새소리가 요란하였습니다. 맑은 새소리가 아침을 깨우게 했던 무주 이리스 모텔. 혹 무주여행에서 무주읍내 관광이나 저처럼 금강변 마실길과 백두대간 둘레길을 걷고 마땅한 잠자리를 찾는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무주 이리스 모텔은 무주 터미널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며 무주 구천동계곡과 무주리조트 등과 인접해 사계절 관광객이 많이 방문합니다. 객실은 침대와 온돌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또한, 매년 열리는 무주 반디불이 축제장과 가까워 축제기간에도 많이 찾는 숙박지입니다. 무주여행에서 참고하세요

 

 

 

 

 

 

 

 

 

 ◆무주군 덕유산, 무주리조트, 무주반디불이 축제 숙박지 무주 이리스 모텔 영업정보

상호:무주 이리스 모텔

주소: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81-7(당산리720)

전화:063-324-3400

★침대, 온돌

★주차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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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여행/여수여행)금오도 동백골 펜션. 금오도 비렁길 출발지 함구미에 있는 동백골 펜션에서 1박하다.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의 금오도는 섬의 형상이 자라를 닮아 금오도라 부릅니다. 그 만큼 신비스러운 산으로 조선 고종때는 명성왕후가 이 섬에다 사슴을 키우는 목장으로 지정하여 출입과 벌목등을 금하는 봉산이 되었습니다. 

그 후 1885년 봉산이 해제되면서 사람들이 섬으로 들어와서 생활하였습니다. 하늘의 선녀가 달밤에 옥녀봉에 내려와 베를 짜다가 섬의 경치가 너무 좋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 소나무로 변하였다는 금오도, 사슴이 뛰어 노는 아름다운 섬으로 불렸던 금오도는 이제 여수 최고의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금오도 서쪽 절벽단애를 따라 조성된 금오도 비렁길을 걸어보지 않고는 금오도를 보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금오도 하면 이제 비렁길 입니다.  도심의 찌든 마음을 말끔히 씻어 주는 아름다운 해안 길 비렁길을 추천합니다. 

1코스에서 5코스의 비렁길을 걸어보고 금오도의 속살을 보기위해서는 하루의 시간은 너무 짧습니다. 금오도에서의 숙박은 비렁길 1코스 출발지인 함구미가 너무 좋습니다. 

필자 일행도 지난주에 금오도 함구미의 동백골 펜션에서 1박 하였습니다. 담장 대신 펜션 주위로 동백나무가 둘러져 있고 빨간 꽃망울이 툭툭 터지듯 벌어 진 모습은 화려한 펜션 만큼 아름답습니다. 

동백골 펜션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금오도에 있는 펜션 중 으뜸일 것 같습니다. 아래로 함구미 선착장이 보이고 멀리 돌산도의 금오산이 길게 늘어진 모습이 짙푸른 청정의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금오도 여행에서 괜찮았던 동백골 펜션, 숙박은 사실 잠자리가 좋아요 다음날 여정이 편안해 집니다. 

 

 


 동백골 펜션은 7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객실은 등대, 갈매기, 산호, 파도, 정복, 바다, 동백으로 4명에서 최대 16명 까지 숙박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수기와 성수기에는 요금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최저 6만원에서 최고 25만원이며 정확한 요금은 동백골 펜션 쥔장과 통화 후 결정을 하면 됩니다. 추가요금은 기준 인원에 초과시 1인당 1만원이며 일요일~목요일은 주중요금이고 금요일 , 토요일 그리고 공휴일은 주말 요금이 됩니다.

 


 

예약은 365일 인터넷과 전화로 언제든 가능합니다. 예약신청과 함께 12시간 이내 객실요금 전액을 입금해야만 예약이 완료 되며 12시간 이내에 객실료를 미입금시에는 자동적으로 예약이 취소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동백골 펜션 쥔장에게 문의 하세요. 010-5662-7097


 동백골 펜션 내부 둘러보기

 

 

 

 

 

 2층 동백골 펜션 베란다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동백골 펜션으로 올라오는 길과 주변 풍광입니다.

 동백골 펜션에서 바라본 함구미 선착장입니다. 저 여객선을 이용하면 여수로 가게 됩니다.


 

아름다운 동백골 펜션의 모습입니다. 금오도 여행길에 만나보세요.


 

 



2015/03/05 - (전남여행/여수여행)남면 안도여행. 짜투리 시간에 짬을 내어 들렀던 여수시 남면 안도 여행. 안도에 한반도를 닮은 호수가 있습니다.


2015/03/04 - (전남여행/여수여행)돌산도 신기항 여객선 터미널 금오도 배편. 여수 신기항 금오도 가는 배편 알아보기.


2015/03/03 - (전남맛집/여수맛집)진남관 자산공원 여수케이블카 맛집 두꺼비게장. 밥도둑의 종결자 게장백반이 저렴한 가격 8,000원 두꺼비게장식당.


2013/07/15 - (전남여행/여수여행/금오도비렁길)금오도비렁길. 금오도 벼랑을 타고 넘는 다도해 최고의 둘레길 금오도비렁길


2013/07/10 - (전남여행/여수여행/금오도여행)금오도 매봉산 산행. 금빛 거북이를 닮았다는 금오도 최고의 산길 매봉산.


2013/03/13 - (전남여행/여수여행/돌산도여행)돌산종주 능선 이어타기 돌산종주2코스 봉황산~금오산


2013/06/25 - (전남맛집/여수맛집/금오도맛집)속이 힐링되는 해안가 촌 음식 금오도 백반정식. 금오도에서 하나뿐인 명가모텔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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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 (장례풍습/초분)4년 전까지만 해도 성행한 섬마을 장례 풍습 초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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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제주여행 배를 이용한 3박4일 오름을 오르다.거문오름 사려니 숲길. 섭지코지, 용눈이오름, 따라비오름


 띠띠빵빵 띠띠빵빵 제주여행을 떠나보자. 올 봄에 2박3일 댕겨온 제주여행은 제주의 문화와 생활상을 함께 볼 수 있는 여행이라면 이번 제주여행은 제주의 생성과 관계가 있는 제주오름을 오르는 일정입니다. 오름 취재를 위한 출장을 겸해 떠난 제주 여행길로 왕복 교통편은 배를 이용하여 3박 4일 일정이지만 실제 1박2일을 제주에서는 보내는 일정입니다. 배로 간다고 하니 얼마전의 세월호 사고도 있고하여 주변에서 조금은 걱정을 하는 분위기였는데 별 탈없이 편안한 배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요즘 제주여행은 비행기로 많이 갑니다. 후딱 갔따 후딱 돌아오는 여행 보다는 느긋한 배편을 이용하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갑판에 올라 하늘의 별도 보고 육지를 벗어나며 반짝이는 도심의 불빛은 저곳이 어디쯤 될까하다보면 여행의  또다른 감동을 만들어 줍니다. 이번 제주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거문오름과 사려니오름, 갑마장길의 따라비 오름 그리고 용눈이 오름을 오르는 일정에 제주특별자치구의 천연기념물인 조랑말이 막 뛰어 노는  마방목지와 2003년 티비 드라마 올인 촬영지 섭지 코지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짜여졌습니다. 빡세다면 빡센 일정입니다. ㅎㅎ

 

 

먼저 부산에서 선박을 이용한 제주 여행은 중앙동의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로 가야 합니다.부산에서 국내선 배편을 이용하는 곳은 모두 이곳에서 출발합니다. 서경카훼리(문의:051-469-5994)에서 운항을 하는데 아일랜드호는 화목토, 파라다이스호는 월수금에 출항을 하며 19:00에 제주항을 향해 부~~~웅~~~~ 떠납니다. 예약도 하셔야 하고 주민등록증등 신분증은 필수이며 최소한 출항 1시간 전에는 수속을 완료하셔야 됩니다.

 

 

필자는 목요일 아일랜드호 배편을 이용하였습니다. 부산항을 나오면서 바라보는 부산의 전경은 그야말로 멋진 경관이었습니다. 최근에는 북항대교로 불리는 부산항대교가 건설되어 부산항의 모습은 한층 더 웅장한 모습입니다. 제주행 카훼리는 부산항대교 아래를 미끄러지며 빠져 나갑니다. 오륙도도 물위에 떠 있는 모습에 환호성이 절로 나옵니다.

 

 

아일랜드호 뒷편의 모습입니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는 모습과 그아래 외국인 부부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부산항대교와 떠나온 부산 북항의 모습을 한눈에 다 볼 수 있습니다.

 

 

배는 제주항에 닿았습니다. 지난밤 기상상태가 좋지못해 예정시간보다 60여분 가까이 늦게 도착하여 아침 일정에 차질이 왔습니다. 도착과 함께 제주항 인근에 있는 맛집에서 해장국을 먹기로 했는데 가야할 일정으로 버스안에서 김밥으로 때워야 했습니다.

 

 

거문오름입니다.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유일한 오름으로 반드시 예약을 해야만 오를 수 있습니다. 일일 400명만 입장 가능하며 인터넷은 탐방 전날까지 예약이 되며 전화예약은  탐방2일전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064-710-8981. 인터넷 http://wnhcenter.jeju.go.kr)예약을 해야만 거문오름을 탐방할 수 있습니다.

 

거문오름입구에 있는 세계자연유산센터 건물 앞에는 2005년 국가지정문화재 제444호와 2007년 UNESCO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는 상징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곳은  UNESCO 세계자연유산 위원회에서 5년마다 심사를 하여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재등재를 다시 평가한다고 합니다.  우산과 양산, 스키스톡, 지팡이, 샌달, 음식물등의 행위가 일체 금지되어 있습니다.

 

 

거문오름 전망대에서 본 거문오름 굼부리(분화구)입니다.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모태로 이곳에서 분출된 용암이 해안까지 흘러가면서 우리들도 잘 알고 있는 다섯개의 굴을 만들었습니다. 벵뒤굴, 만장굴,김녕굴, 용천동굴, 당처물동굴로 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가치를 가지고 있는 용암동굴입니다. 탐방가능시간은 오전8시~오후 1시까지 반드시 해설가와 동행하여 탐방을 할 수 있습니다. 탐방로가 태극선을 닮아 태극길로 불리며 탐방시간은 1시간~3시간30분까지 체력에 맞게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필자는 5.5km의 거문오름 알짜배기 코스를 걸었는데 2시간이 조금더 걸렸습니다.

 

 

거문오름을 걸었다면 이제는 제주의 현지 음식을 먹을 차례입니다. 이름도 특이한 '낭뜰에 쉼팡(064-784-9292)'으로 오우~ 예약을 안하고 가면 밥을 못 먹을 곳 같았습니다. ㅎㅎ 예약을 하고 갔는데도 밖에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손님들이 북적였습니다.

 

 

음식의 맛은 전혀 조미료등으로 맛을 내지 않았다는 곳이며 속세의 맛에 찌들린 사람들은 하나같이 심심한 음식이라하였습니다. 이곳은 고등어구이 찌짐 두부등을 따로 주문을 하여 한상을 만든 모습이며 제주의 음식으로는 저렴한 축에 든다고 해야 할까요. 제주에 가면 제주음식도 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점심을 먹고 자연 체험로인 사려니숲길을 걷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연구원의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 입구로 찾아 갔습니다. 사려니 숲길을 걷는 입구는 조천읍 교래리 비자림로에서 물찻오름 길과 남원읍 한남리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064-732-8222)' 안에 있는 사려니오름을 오르는 두 곳을 말합니다. 전체거리는 약 15km. 조천읍 비자림 숲에서 오르는 사려니 숲길은 상시 개방이 되어 아무때나 걸어 갈 수 있지만  '난대 아열대 산림연구소' 입구 사려니 숲길은 반드시 예약을 해야만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월,화요일은 개방을 하지 않는다 합니다.

 

 

 

 

이곳도 숲 해설가가 동행을 하여 함께 걸어가게 됩니다. 삼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사려니숲길은  압권입니다. 삼나무 전시림은 이곳 사려니 숲길의 종합편을 보는 듯 대단하며 돌아나와 사려니오름 정상을 지나 777계단을 밟고 내려서면 사려니 숲 입구에 다시 내려 옵니다. 약 5.5km  거리에다 2시간30분 쯤 소요되었습니다. 

 

 

제주시 용강동에 있는  제주마방목지입니다. 5.16 도로를 올라 서귀포 방향으로 가다보면 좌우로 넓게 조성된 마방목지로 제주의 조랑말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멀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주 조랑말은 1986년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동행한 분들은 모두 이곳에서 차를 세워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사려니오름에서 한바탕 땀을 흘렸다면 이제는 저녁을 먹을 차례입니다. 제주에서 저녁은 그 유명한 제주 흑돼지입니다. 똥돼지는 먹을 수 없지만 제주흑돼지는 먹어봐야죠. ㅎㅎ '늘봄흑돼지(064-744-9001)'로 초대를 받고 간 곳입니다. 어마어마한 규모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주분들은 모두 이집에서 흑돼지로 저녁을 먹는 줄 알았습니다.

 

 

돼지고기는 역시 두툼해야 제맛입니다.  돼지고기 육질도 좋고  껍질이 붙어 있는 흑돼지구이 끝내 준다며 모두들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맛있게 먹었던 늘봄흑돼지집.....먹고 나오니 캄캄한 밤이었습니다.




 

이제는 잠자리를 찾아가야합니다. 제주시 명림리 명도암참사리마을(064-723-0261) 생활관에 약을 하였다며 컴컴한 밤에 자꾸 골짜기로 차를 몰아 외딴곳으로 우리를 대려 갔습니다. 이곳에 찾아갈때는 미리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서 올라가야 편합니다.

 

 

가족단위나 각종 모임 그리고 대형 교육관도 완비되어 회사 연수등에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단위를 위한 펜션식으로 꾸며져 주방에서 음식등 취사가 가능하도록 모든게 준비되어 있고 명도암 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을 하는 곳입니다. 생활관 뒤로 한라산 백록담이 바라보이며 자연생태계가가 살아 있는 곳으로 여러가지 체험도 알 수 있습니다. 

 

 

아침은 명도암 참사리마을 인근에 있는 '수다뜰(064-723-2722)'에서 먹었습니다. 천연염색공방도 겸하고 있는데 명도암 마을의 맛집입니다. 매일 청태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내는 곳으로 유명한데 특이한점은 용암 해수를 간수로 사용하여 더욱 담백하며 맛있다는 수다뜰 맛집.

 

 

콩국정식입니다. 아침식사는 예약을 해야만 되며 인원수를 물어보니 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제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명도암 수다뜰 이곳 음식점도 직접 재배한  제주산 콩과 직접 담근 효소를 사용하며 두부를 만들때 응고제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밥상입니다.

 

제주여행의 오름 탐방 세번째 가시리의 따라비 오름입니다. 이곳의 출발지는 가시리 유채꽃 프라자(064-787-1665)며 가시리 마을 팬션으로 숙박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유채꽃 프라자를 등지고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큰사슴과 작은사슴 오름이 있습니다. 큰 사슴 오름과 따라비 오름을 연결하는 가시리 갑마장길을 걸어 봅니다. 막바지에는 넓은 목초지 위에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어 너무너무 운치가 좋은 길입니다. 마을 전체가 평탄하며 중간 중간에 오름이 우뚝 솟은 모습을 하고 있어 오래 전부터 이곳에서 목축이 성행되었던 곳으로 조선시대 최대의 산마장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녹산장과 상등마를 길러 낸 곳으로 갑마장의 추억을 따라 더듬는 길입니다.

 

 

땅할아버지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따라비 오름은  주변에 거느리고 있는 오름군에 의해 붙혀진 것으로 보이며 알오름을 품고 있는 어머니모자오름, 장자오름, 새끼오름, 따라비와 함께 마치 한가족을 이루듯이 중첩되어 오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따라비 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면 세개의 굼부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이한 형태의 오름을 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오름 전문꾼은 가장 아름다운 오름이라고 자신있게 소개를 하였습니다. 

 

 

용눈이 오름을 찾아가기 전에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중 한곳인 섭지코지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제주도 동쪽 해안에 혹 처럼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좁은 땅이라는 섭지와 곶을 뜻하는 코지가 합쳐져 붙혀진 이름입니다. 섭지코지 뒷쪽으로 성산 일출봉이 그림 같이 겹쳐지선경입니다

 

 

 

섭지코지를 찾아 가는 해안 절벽은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어 제주지역의 해안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2003년 티비 드라마 '올인'을 촬영한 세트장이 있던 곳으로 알려져 더욱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등 드라마와 영화로 소개가 되어 이곳이 중국의 어느 해안가를 걷는 착각이 들 정도로 많은 중국인이 찾고 있습니다.

 




 


시간에 쫒기다 싶이 구좌읍 종달리의 용눈이 오름을 찾아 왔습니다. 용눈이 오름은 248m의 작은 오름으로 용와악(龍臥岳)이라 합니다. 용이 누워 있는 모습이란 뜻으로 유래되며 아래로 흘러내린 능선이 마치 부채를 펼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초원을 이루는 목초지는 말을 길렀던 목마장으로 사용되었고 제주의 오름중에서는 능선의 곡선미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 합니다.

 

 

용눈이 오름 정상에서 본 굼부리의 모습입니다. 용눈이 오름을 한바퀴 도는데 30분 이면 넉넉하며 제주의 오름중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아 신혼 여행객과 가족여행객등 많은 관광객이 찾는 오름 중의 한곳입니다. 제주여행에서 한번쯤 올라보면 색다른 제주의 감흥을 느낄 것입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들렀던 제주시 연동의 이가촌(064-744-8100). 이곳은 외벽부터 내부까지 방문객의 낙서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ㅎㅎ 좀 특이한 모습입니다. 이집의 고등어 조림은 국물이 자박한게 끝내 주는 맛입니다.

 

 

단촐한 상차람이지만 메인메뉴 고등어 조림 한가지로도 모든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이가촌의 저녁식사를 뒤로하고  부산으로 돌아오기 위해 제주연안여객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부산에서 제주로 올때에는 서경카훼리의 아일랜드호를 이용하였지만 제주에서 부산으로 돌아갈때는 토요일 출항하는 파라다이스호를 이용하였습니다. 제주출발 시간은 부산보다 30분이 늦은 19:30분입니다.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은 다음날 7시에 닿았는데 갈때 보다는 파도가 전혀 없어 너무 편하게 돌아 왔습니다. 서경 카훼리를 이용하여 배를 타고 가는 제주여행도 경험을 해보면 너무 좋습니다. 역시 제주여행은 모든게 추억이 됩니다. 3박4일 오름여행과 맛집 그리고 관광지 포스팅 많이 기대해주세요.





2014/08/28 - (제주여행/용눈이 오름)지금부터 제주여행의 대세는 오름 오르기... 용눈이 오름에서 제주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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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행/장흥여행)장흥숙박지 크라운모텔.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열리는 장흥  숙박지 크라운모텔에서 휴가를 즐겨요.


여름 휴가철이 돌아 왔습니다. 모두다 어디로 떠날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ㅎㅎ그래도 여행을 떠날때 가장 설레는 순간이 휴가 계획을 세우는 때지 싶습니다. 



휴가 계회중 가장 중요한게 잠자리인 숙박지입니다. 텐트를 칠 야영이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만 민박이나 모텔, 호텔등 휴가지에서 숙박지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보다도 어렵다는게 잠자리 입니다. 가족과 함께 떠난 휴가 그날의 숙박지에 따라 즐겁게 떠나온 여름 휴가의 승패가 좌우 됩니다.



아참 휴가 장소는 정했나요????????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요. 에구 어쩌나요..............1년을 기다린 여름 휴가인데.......제가 팁을 한곳 줄까요???????????????? 혹 물축제의 고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열리는 장흥여행이 어떤가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름 휴가인데 시원한 물놀이를 안전하게 할 수 있어야겠죠. 장흥은 읍내를 관통하는 탐진강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매년 장흥 물축제 행사를 거창하게 열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장흥, 그리고 바다도 가까워 언제든지 해안가를 댕겨 올 수 있습니다. 득량만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그곳이 이곳 장흥 앞바다에 걸쳐져 있습니다.

  



장흥은 또한 억불봉 편백숲에서 휴가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색적인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편백나무에서 뿜어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상쾌한 휴가도 함께 할 수 있어 여름 휴가지로 멋진 곳 장흥. 그럼 성수기인 휴가철에 뭐니뭐니 해도 잠자리인 숙박지가 문제입니다. ㅎㅎ 그럼 숙박지 한곳 소개할까요???????? 필자가 이번 장흥여행에서 숙박을 한 크라운 모텔입니다. 일류는 아니지만 장흥읍에서는 그래도 최고인 듯 합니다.

 


탐진강 주위로 모텔이 여럿 있습니다만 그중 가장 규모가 크게 보였습니다. 또한 탐진강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열리는 강 언덕에 우뚝 솟아 있어 쉽게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방도 깨끗하고요 탐진강과 장흥읍, 장흥토요시장도 인근에 접해 있어 구경삼아 거닐기가 너무 좋은 숙박지 크라운 모텔. 




아참. 장흥토요시장에는 먹거리가 지천입니다. KBS2 TV 1박2일 2기팀들도 이곳 장흥을 왔다 갔습니다. 장흥에서 유명한 삼합, 또한 향토음식인 된장물회, 입에 살살 녹는 장흥한우, 아침에 먹기 좋은 곰탕등 먹거리 걱정이 전혀 필요없는 장흥 숙박지 크라운모텔. 장흥의 숙박지에서 필자는 편안하게 숙면을 취했습니다. 


 


7층에서 잤는데 아침에 숙박지 창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시원한 전경과 상쾌한 공기가 너무 좋았던 크라운모텔. 읍내에 있어 인근에 장흥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어디 대중교통편을 이용해서 떠나기도 좋은 곳입니다.



동양의 3보림이라는 장흥가지산 보림사. 구경할게 너무 많아요. 대한민국 안에서 불국사 다음으로 가장 문화재가 많은 곳이라 하던가요. 절 마당에 딩구는 돌맹이도 문화재 일 정도로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이곳에도 천연 비자림 숲이 있어 휴가때 가보면 너무 좋습니다. 




정동진은 알아도 정남진은 모른다구요. 정남진이 이곳 장흥에 있습니다. 정남진 전망대에서 득량만을 내려다 보면서 가족과 함께 멋진 휴가를 즐기세요. 호남의 오대명산인 천관산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기암괴석으로 둘러져 '하늘의 면류관"이란 애칭이 있습니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촬영지도 이곳 장흥에 있습니다. 이청춘 작가의 고향마을에 세워진 천년학,  영화 세트장도 만나고 영화속의 지명인 선학동이 마을 이름이 되어 버린 곳 아름다운 장흥여행에서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장흥  물축제는 이번 8월1일~8월7일까지 열린다 합니다. 미리미리 좋은 휴가지 계획하시고 혹 장흥 여행의 숙박지는 이번 장흥여행에서 크라운 모텔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크라운모텔에서 내려다보았습니다.장흥 물축제가 열리는 탐진강 수변 공원 입니다.




또한 다리 건너편이 장흥토요시장입니다. 크라운 모텔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장흥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지난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모습(장흥군청 제공)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천관 문학관

정남진 전망대


무계고택

장흥 가지산 보림사(국보)



호남의 오대명산 천관산



이외에도 장흥여행 볼거리가 무궁무진합니다.



◆장흥여행 숙박지 크라운호텔◆

상호:크라운호텔

주소: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거산리 700-3

예약:061-963-0777

주차장 유







2014/07/25 - (전남맛집/장흥맛집)우리차 청태전은 장흥다원. 전통차라고 다 똑 같은 차가 아니랍니다. 우리차 청태전을 알고 마셔요.


2014/07/23 - (전남맛집/장흥맛집)SBS '대물'에 대통령이 먹어보고 반했다는 드라마속 3대곰탕에서 직접 곰탕을 먹어보니.... 장흥3대곰탕


2014/07/18 - (전남여행/장흥여행)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구경한번 해보세요, 있을 것 다 있다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2014/07/17 - (전남맛집/장흥맛집)정남진 장흥 물축제 맛집 싱싱회마을. 장흥물축제에서 들어나 봤나 된장물회로 무더위를 후~~ 하고 날려요.


2014/07/16 - (전남여행/장흥여행)정남진 장흥 물축제. 2014년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서 시원한 여름를 만나세요.


2014/07/15 - (전남여행/장흥여행)장흥군 정남진 장흥 물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곧 열려 1박2일 장흥여행 미리 댕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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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행/해남여행)해남 숙박지 피아노 모텔. 충전을 위한 해남여행에서 최고의 숙박지는 피아노모텔.

  항상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가슴을 설레게 하며 어디를 가든 집을 나선다는 것은 삶의 충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1박2일 일정으로 떠난 남도 여행길. 완도와 진도를 계획하고 숙박 계획은 완도와 진도를 연결하는 해남읍에서 여장을 풀기로 하였습니다. 

 

 

해남읍의 식당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식당 주인분께 잘만한 곳을 수소문하였습니다. 필자에게는 기본 철칙이 있습니다. 현지인에게 물어라 입니다. 맛집이든 편안한 잠을 위한 숙박지든....

 

 

식당 주인은 해남읍에서 가장 최근에 세워진 건물이라며 피아노 모텔을 추천하였고 깨끗하며 시설도 해남읍에서 가장 좋은곳이라 하였습니다. 해남읍을 들어오는 입구쪽이고 건물도 커서 눈에 확 띠었습니다.

 

입구쪽을 보니 건물 외벽에 화려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피아노 건반을 뜻하는지 모르겠지만 깨끗하니 일단 외관은 오케이 ㅎㅎ

 

주차장에 들어서고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20여대 넘는 차가 주차를 하고 있었습니다. 음 ~~~좋은 모텔인갑다 하며 안으로 들어가서 온돌방을 달라고 하니 다 나갔다며 디럭스와 같은 가격으로 준 방입니다. 동성간이라 침대가 따로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방이 아니었다면 한명은 땅바닥에 잠을 잘뻔 했습니다. ㅋㅋ

 

 

실내의 모습입니다. 대형 텔레비젼과 요즘 필수품인 컴퓨터가 2대나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나 요즘 젊은 부부들은 모두 컴퓨터를 하니 컴 때문에 서로 싸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방에 피아노는 없습니다.

 

 

냉 온수기와 그리고 자외선 소독기안을 보니 물컵과 커피잔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밑에  있는 까만색은 공기 청정기인가요.....ㅎㅎ 냉장고를 열어 보았습니다.

 

 

델몬트 사과 쥬스가 냉장 상태로 시원하게 있습니다.  요놈은 낼 산행중 간식으로 접수를 해야겠습니다.

 

 

한쪽에는 1인용 소파가 양쪽으로 놓여 있고 커피를 한잔하면서 도란도란 내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욕실을 들어가지 않고도 세면실이 따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손을 씻는다든지 급할때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욕실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양쪽으로 물이 쏴~~~~쏴~~~~하고 나오는 욕탕에 따뜻한 물을 받아 몸을 푹 담구면 여행의 피로함을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도 세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ㅎㅎ

 

 

가족을 위한  공간이며 헤어드라이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체 내부의 모습입니다. 물론 천장에는 에어컨이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 있고 한쪽에 선풍기도 있어습니다. 여름에도 시원할 것 같습니다.

 

잠옷입니다. ㅎㅎ 해남읍과 인근에 여행을 다니면서 깨끗한 숙박시설을 원하시는분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필자도 다음날 진도로 가기에 너무 편안하였습니다. 


◆완도 진도 해남군 숙박지 피아노 모텔 영업정보

★상호:피아노모텔

★주소:전라남도 해남군 남부순환로 47 (해리 291번지)

★예약전화:061-536-8500

★주차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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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군산여행)군산 숙박 리츠프라자호텔. 군산여행 근대문화유산 거리 최고의 숙박지로 리츠프라자호텔이 최고예요. 


부안을 둘러보고 새만금 방파제로 난 도로를 따라가면 군산이 나옵니다. 군산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조선 말기에는 작은 어촌 마을에 불과했다는 군산은 일본인이 수탈을 목적으로 군산항을 개항하게 됩니다. 전주와 만경평야, 충청도에서 생산 된 쌀을 이곳 군산항에서 모조리 일본으로 보내는 창구 역할을 하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일본인의 주거가 많아 지면서 건물을 짓게 됩니다. 그 후 해방이 되어 일본인은 물러갔고 남아 있는 건물은 파괴도 되었지만 일부는 군산의 역사를 말해주는 듯 현재 남아 있습니다. 군산시에서는 남아 있는 건물을 근대문화유산거리로 지정을 하여 보호하고 구 18 은행, 구 조선은행, 구 군산세관, 동국사, 일본인 가옥, 해망굴 등등 문화재로 지정을 하여 관리 및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군산 관광의 1번지가 이곳이 아닐 가 싶습니다. 군산은 이외에도 고군산 군도의 선유도 무녀도 장축도등 많은 관광지가 산재해 있어 군산을 당일로 보고 돌아가기는 힘이 듭니다. 필자 일행은 1박2일 여행으로 부안을 출발하여 군산을 찍고 돌아가는 코스를 계획으로 먼저 부안을 보고 군산에 있는 리츠프라자호텔에다 미리 예약이 된 상태라 숙박을 위해 찾아 갔습니다.

 

 

 

 

 

호텔 객실에서도 바라보이는 은파유원지 호수공원은 야경이 좋은 곳으로 청춘 남녀의 데이트 장소와 휴식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외지의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호텔을 나와 산책도 하며 다음날 구 군산 시가지와 근대문화유산거리를 돌아보기 위해서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시내에서 만난 군산 시민이 어디서 잤느냐고 물어보기에 리츠프라자호텔에서 자고 왔다하니 군산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라고 하였는데 여행객의 숙박시설로는 최고였습니다.. 리츠프라자호텔은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위한 트윈침대와 부부 숙박객을 위한 더블침대, 그리고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는 온돌방도 갖추고 있어 따뜻하게 몸을 풀 수 있습니다. 집 나가면 고생이라 합니다. 남들 눈에는 한량 같아 보이는 여행이지만 잠자리가 불편하면 다음날 여행에 많은 지장을 받습니다.

 

 

 

 

 

잠자리가 중요하여 우리는 동성 간이라 트윈침대 방을 선택하였습니다. 리츠프라자호텔에서의 숙박은 여행객의 피로를 싹~ 날려 주었습니다.

 

 

 

 

 

다음날 보니 리츠프라자호텔은 웨딩홀과 세미나실, 회갑과 상견례, 연회실 카페등 군산시민을 위해 부대시설도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푹 자고 일어났다면 든든한 아침은 필수입니다. 1층의 레스토랑에서 뷔페가 준비됩니다.

 

 

 

 

 

야채와 과일등 부담이 가지 않는 음식으로 준비 되어 있는데 밥심으로 산다는 분을 위해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면 군산 시내 탐사를 해야겠죠. 밥값은 해야 된다는 신념으로 사는 필자는 부지런히 군산 여행을 하기위해 리츠프라자호텔 문을 나섰습니다.

 


 

 

 

 

 

◆리츠프라자호텔군산 내부 시설과 뷔페 구경하기◆


 

 

 

 

 

 

 

 

 

 

 

 

 

 

 

 

 

 

 

 

 

 

 

 

 

 

 

 

 

 

 

 

 

 

 

 

 

 

 

 

 

 

 

 

 

 

 

 

 

 

 

 

 

 

 

 

 

 

 

 

 

 

 

 

 

 

 

 

 

 

 

 

 

 

 ◆군산 숙박지 리츠프라자호텔 영업정보◆

상호:리츠프라자호텔

주소: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1195-49번지

예약전화:063-468-4681

홈페이지:http://www.ritzplaz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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