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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수정동 부산일보 뒤 골목안에 8평의 규모로 시작한 나베야는 처음에는 수정동일대의 배달로 엄청 바쁜 돈가스 전문점이였다. 그 당시 매장이름이 마루였다. 그때부터 찾아간 집으로 이집의 비결은 돈가스 맛이 여느 집보다 더욱 고소하며 고기 맛이살아 있다고 해야 할까. 그래서 인근의 학생이나 회사원들에게 빅히트를 친 계기가 되었다.

 

 



 

 

 

 

 이곳 김정승대표는 2004년 매장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의 원칙이 있었다. 돈가스의 맛을 정하는 재료인 생고기, 빵가루 치즈, 튀김용 기름, 소스등 최고급의 제품만을 사용하여 최고의 돈가스를 만드는 것이었다. 그래서 주위에 인정을 받고 하여 지금은 나베야란 상호로 프렌차이즈 업체로 발돋음하였다.

 

 

 

 

 

 

올해초 돈가스를 먹고 싶어 찾아갔는데 다른 업종이 그곳에 들어와 있어 문을 닫았나 하며 섭섭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장사가 안되었다면 모르겠지만 잘 되었는데 생각하며 스마트폰 검색을 해보니 이전한게 아닌가. 그 사실을 알고 반가와서 당장 찾아갔다. 부산진 세무서 밑 사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다. 찾아가기는 아주 쉽다. 엄청 규모가 커졌고 사업도 그 사이 몇배 확장이 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이었는데 나베야로 바뀌면서 퓨전 돈가스 전문점이 되었다. 국물이 있는 돈가스나베도 그때 몇 번 먹었던 음식인데 나베야의 고객선호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곳 상호인 나베는 우리말로 냄비인데 아마 ‘돈가스나베’가 낮은 모양의 냄비로 만들어 나와서인 것 같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돈가스가 더 나은 것 같아 로스가스로 주문을 하였다 이곳 돈가스는 미리 기름에 튀겨 놓는게 아닌 주문과 동시에 7일간 허브 저온 숙성시킨 국내산 생고기를 7분만에 바로 튀겨 나오기 때문에 튀김옷과 육즙이 살아 있어 한결 맛이 좋다.

 

 

 

 

 

 

그와 함께 나오는 소스는 야채와 갖가지 과일 10여가지를 섞어 만들어서 그런지 신선하며 달콤한게 인상적이다. 튀긴 돈가스를 보면 얇은 튀김옷에 잘 튀겨 퍽석하지 않은 돈가스를 찾는 분에게 권한다.

 

이 음식점의 맛은 저의 주관적 입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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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한반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다양하게 콩으로 만든 식품이 많이 발달되어 있다. 두부 된장 간장등 수많은 식품들이 우리 선조님들의 지혜가 녹아 있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하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영양덩어리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여름이 되면 더욱 많이 먹게 되는 음식. 시원한 냉콩국수와 냉콩칼국수이다. 국수나 칼국수로만 먹는 것 보다 더욱 영양가가 있고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콩칼국수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보자.





부산진역 건너편에는 동부경찰서가 있다. 이곳 오른쪽으로 일방통행 도로 안쪽에 수정동과 좌천동 그리고 인근의 직장인들 사이에 소문이 자자한 소문난 칼국수 집이 있다. 옥호 또한 소문난 칼국수로 변변한 간판하나 없는 그런 곳이다.







한건물에 두 곳의 칼국수집이 있는데 항상 보면 오른쪽의 소문난칼국수집이 손님이 많은 것 같다. 노부부가 운영하시는데 모두 친절하시다. 점심시간을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손님들로 북적여 스마트 폰으로 그냥 칼국수만  몇장 담았다. 맛있는 음식은 무엇으로 담아도 맛있게 나오니까.








자리에 앉으면 식탁에 스텐 용기가 두개 있다. 깍두기와 김치가 담겨져 있는데 점심시간 전에 냉장고에서 내어 놓는다. 빈 그릇에 먹을 양만 들어서 먹어면 된다.  분식집에서는 빠지지 않는 단무지는 기본으로 나온다.







칼국수에 냉장되어 있는 시원한 콩국물로 마무리를 하고 깨와 오이로 포인트를 준다. 콩칼국수는 먼저 국물 맛을 보고 소금을 약간 넣어 간을 맞춘다. 그리고 나서 먹어면 되는데 양 또한 적은 것이 아닌데도 순식간에 바닥이 보인다.  







한여름 무더위를 이길만한 보양식으로 콩칼국수 만한 음식이 있을까. 그래서 콩이 들어간 음식은 보양식이라하는 것 같다. 콩칼국수로 쓰고 약칼국수로 부르는 콩칼국수로 여름을 이겨보는 것은 어때요.






냉콩칼국수 4,500원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맛은 저의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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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먹고 있는 카레의 고향은  인도로 알고 있다

보통 카레는 당근과 감자를 깍두기처럼 썰어서 

소고기와 함께 섞어 밥위에 얹혀 먹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카레가 언제 부터인가 일본식 카레로 둔갑을 하였다







 




 일본식 카레 과연 일본은 대단한 것 같다

남의 음식을 일본화 시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니 말이다

요즘 많이 먹는 일본식 돈가스도 그러하다



 

 

 

 

그래서인지 지금의 돈가스와 구별을 위해 

옛날 분식집에서 맛 보던 돈가스는 이제 옛날 돈가스로 부르니 말이다

그 만큼 약삭 빠른 일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본식 카레인 규봉 카레는 건더기가 없다

쉽게 말해서 멀건 카레 국물뿐이라 뭔가 심심할 것 같은데 

이규형 사장님은 천만의 말씀이라고.... 

갖은 재료를 가지고 5시간 이상을 끓여 숙성을 시켰는데 

그래야 만 본인 입에 맞는 카레가 만들어 진다고 한다




 

 



그 만큼 자신이 있다는 걸까. 

규봉 카레는 또 토핑으로

 돈가스 고르케 소시지 등 여러 가지를 올릴 수 있다

필자는 돈가스와 고르케를 따로 주문을 하였다

돈가스도 두텁지 않으며 튀김옷을 얇게 입혀 더욱 바씩하며 고소하다




 

 

 

 

고르케도 얇은 튀김옷 때문인지 강원도 감자를 삶아

 어 게 만든 것처럼 부드럽다 못해 입에 살살 녹아 버릴 것 같다. 

자 그럼 카레의 맛을 보기로 하자. 

규봉 카레는  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게 특징이다. 





 

 

 

 

 

 

 

 

 

 

 

 카레라이스 4,500원+돈가스 1,500원+고르케 1,000원= 합 7,000원 

 

 

 

 

 

 

 

 

 

 

 

 

 

 

 

 

 

 

 

 

 

 

 

 

 

 

 

 

 

 

 

 

 

 

 

 

 상호:규봉카레

소재지: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 229-6, 대로변 봉생병원 왼쪽

연락처:070-4411-9765

메뉴:일본식 카레, 덮밥,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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