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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통영여행)소매물도 바다백리길 등대섬을 찾아가는 등대길 여행. 소매물도 등대길


우리나라에서 섬이 가장 많은 지자체는 전라남도 신안군입니다. 

무인도가 931개이며 유인도를 합해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에 못지 않게 경상남도 통영시도 570개의 섬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많은 섬을 가진 지자체 중 한곳입니다.




경남 통영 소매물도 주소: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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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섬들은 특히 알려진 섬이 많아 이름만 들으면 모두 고개를 끄떡 끄덕 합니다. 

그중 매물도는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은 최고의 섬이라고 엄지 척을 올립니다. 

저 또한  나폴리의 고장 통영에서 소매물도를 여행해 보고 나서 통영 최고의 섬이라는 소매물도에 이견을 달수 없었습니다. 

 


매물도는 대매물도와 소매물도 그리고 등대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통영의 소매물도인 등대섬은 크라운제과의 CF인 '쿠크다스' 배경으로 나와 더욱 알려졌으며 일명 쿠크다스섬이라 부릅니다.

 


소매물도는 통영항에서 뱃길로 26km에 대략 90분이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그런데 통영의 아름다운 섬 비진도를 거쳐가고 주위의 여러 섬을 눈으로 즐기며 가는 여행이라 지겨울 사이가 없을 정도로 마음을 들뜨게 한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소매물도 여행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바다백리길인 소매물도 등대길을 걷기 위해서였습니다.



바다백리길은 통영의 6개 섬인 미륵도의 달아길, 연대도 지겟길, 비진도 산호길, 한산도 역사길, 대매물도 해품길과 이번에 찾게 된 소매물도 등대길입니다. 

필자는 연대도 지겟길과 비진도 산호길은 걸어보았으며 이번 소매물도 등대길은 백리길에서 세 번째로 찾았습니다.



바다백리길 중 최고의 코스라는 소문을 듣고 찾았던 소매물도 등대길 코스는 국립공원 경관 100선에 선정되었을 만큼 아름다워 역시 헛소문이 아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소매물도 등대길은 소매물도 선착장에서 시작합니다.

 


바다백리길 소매물도 등대길 경로를 보면 소매물도 선착장~소매물도 분교 터 앞 갈림길~정상 갈림길~전망대덱~열목개~등대섬 등대~열목개~등대섬 전망대~정상 갈림길 ~망태봉 정상~소매물도 분교터 갈림길~ 대매물도 전망대~남매바위~소매물도 탐방안내소~소매물도 선착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약 4㎞에 순수하게 걷는 시간은 3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매물도 등대길의 시작은 선착장입니다. 

바다백리길의 경로를 표시하는 파란 선을 따라갑니다. 

선착장에는 각종 수산물을 판매하는 좌판을 펼쳐 놓은 곳을 지나면 소매물도 탐방안내소 방향 갈림길이며 등대섬의 정상에 설치된 등대를 보고 분교터 삼거리에서 하산하여 이곳으로 내려옵니다.

 


일단 등대섬의 열목개 물때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직진하여 등대섬으로 향했습니다.

소매물도에도 펜션 등 많은 편의 시설이 들어서서 새삼 놀랐습니다. 

이는 그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는 방증이었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집터의 흔적을 볼 수 있었는데 나도 어서 빨리 이런데 귀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한 오르막길을 올라야 하는데 긴 거리가 아니라 숨을 고르면서 오르면 힘들지 않습니다. 

마을을 벗어나면서 소매물도 폐교 갈림길이 나왔습니다. 

이곳이 가익도 전망대입니다. 

5개의 바위섬인 가익도는 부산의 오륙도를 보는 듯 친근해 보였습니다. 

조망이 확 열려 최고의 경관이었습니다.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등대섬에 갔다가 되돌아와 하산할 코스입니다. 참고하세요. 

현재 소매물도 분교는 잡목에 뒤덮여 옛 분교라고 확인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안내판도 없었다면 모르고 지나칠뻔했습니다. 

소매물도 분교는 1969년에 개교하여 131명이 졸업한 미니학교였다가 1996년에 폐교했습니다.

 




능선에 올라서니 동백나무 쉼터가 나왔습니다.

잠시 숨을 돌리며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니 정상으로 향하는 갈림길이 나왔습니다. 

정상은 되돌아오면서 보기로 하고 왼쪽의 등대섬으로 향했습니다. 

잠시 후 망태봉에서 내려오는 갈림길 직전에 전망 덱이 나타났습니다.

 

소매물도 등대섬



등대섬이 시원하게 펼쳐졌습니다. 

이곳에서 크게 숨을 들이켰습니다. 

비릿한 바닷냄새가 느껴졌습니다. 

왼쪽으로 꺾어 등대섬을 보며 내리막을 내려갔습니다. 

안부에서는 왼쪽에 등대섬 전망대가 있으나 되돌아오면서 보기로 하고 열목개로 향하는 덱 계단이 설치된 깔때기형의 골짜기로 내려갔습니다.



몽돌이 펼쳐진 열목개가 나타났습니다. 

열목개의 길이는 70~80m쯤 되어 보였습니다. 

바다가 물때에 맞추어 벌써 땅이 드러나 있었습니다. 

모세의 기적을 보는 듯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진 게 장관이었습니다. 

열목개는 물때에 맞추어 물속에 잠겨 있다가 하루에 두 번 바닷물이 빠짐으로써 뭍으로 드러나는 곳입니다.

 




이때에만 등대섬으로 그냥 걸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물때표는 출발 전에 통영항 소매물도 간을 운항하는 한솔해운 홈페이지 등에서 미리 알아보면 됩니다. 

저도 한솔해운에서 알아보고 미리 시간 체크를 했습니다. 

얼마나 바닷물에 씻겼는지 반질반질하고 크기가 호박만 한 몽돌을 보면서 그저 신기하게 보았습니다.





애무하듯 찰랑찰랑 몽돌을 때리는 소리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라 착각할 만큼 웅장했습니다. 

열목개가 언제 다시 바닷물에 잠길지도 모르고 해서 먼저 정상에 있는 등대부터 가기로 했습니다. 

등대를 관리하는 직원 숙소 옆을 지나면 등대로 향하는 길은 모두 나무 덱이 지그재그로 깔렸습니다. 

등대섬은 큰 나무가 없어 푸른 초원을 오르는 듯 등대가 훤히 보였습니다.



소매물도 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17년에 무인등대로 세워졌다가 1940년에 유인 등대로 바뀌었습니다. 

등탑의 높이는 13m에 26마일까지 등불을 비춘다고 합니다. 

대마도와의 거리도 37마일에 불과해서 일본에서 들어오는 밀수꾼을 단속하는 역할도 했습니다. 

등대가 있는 만큼 이곳의 전망은 한마디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소매물도 열목개



열목개 넘어 소매물도의 해안 절벽과 대매물도의 띠를 두른듯한 해안절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등대를 감싸는 천길 단애가 빚어내는 해안 절경에 심취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닥거렸습니다. 

자꾸만 시간을 보낼 수가 없었습니다. 

열렸던 열목개가 닫히기 전에 등대섬을 빠져나가야 했습니다.

 







우리는 열목개를 건너 소매물도 쪽에서 이제 물때 걱정없이 한참을 시간 보내다가 소매물도 선착장으로 출발했습니다. 

덱 계단을 올라 안부에서 열목개로 내려올 때 보지 않았던 등대섬 전망대로 갔습니다. 

천길단애 위에 선 전망대에서 등대섬을 속속들이 관찰할수 있었습니다.



진짜 이곳을 보지 않고 갔다면 후회 할 뻔했습니다. 

내려왔던 길을 이제 반대로 올라가야 했습니다. 

그리고 갈림길에서 오른쪽 전망덱 방향으로 가지 않고 일행과 헤어져 망태봉 정상으로 직진했습니다. 

정상직전에 또 한곳의 등대섬 전망대가 있어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정상에 있는 관세역사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전시관을 보면서 70~80년대 남해안 인근에서 얼마나 많은 밀수가 성행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일본 대마도에서 들어오는 어선과 냉동선을 관찰하고 항로이탈 여부를 감시와 당시 특공대 식으로 들어오던 밀수를 적발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관세역사관을 내려서면 다시 만나는 동백나무 능선 쉼터에서 일행과 합류하여 출발했습니다.



소매물도 분교 앞 갈림길에서 선착장에서 올라왔던 왼쪽 길을 버리고 이번에는 오른쪽 남매바위로 향했습니다. 

소매물도의 등대길도 다른 바다백리길과 마찬가지로 탐방로를 따로 개설하지 않고 섬사람이 나무하며 마실 삼아 다니던 옛길을 정리해서 만든 오솔길입니다.



그래서인지 산길이 포근하고 더욱 정감이 갔습니다. 

능선을 따라 대매물도 방향으로 마구 고도를 낮추었습니다. 

고도랄 것도 없지만, 해안이 가까워지자 왼쪽으로 틀었고 곧 대매물도 전망대가 나왔습니다. 

진짜 대매물도가 손에 잡힐 듯이 가깝게 자리했습니다.



수영을 잘하는 사람 같으면 헤엄쳐서 갈수 있는 거리로 보였습니다. 

갑자기 큰 바위가 골짜기게 놓였는데 이게 남매바위였습니다. 

남매라서 옆에 바위가 한개 더 있나 이리저리 찾으니까 일행이 밑을 가리키며 해안 쪽에 바위가 있다고 했습니다. 

안내판에는 이게 숫바위고 아래쪽의 바위가 암바위 인데 이들에게 천륜을 어길뻔한 슬픈 사연이 있었습니다.




소매물도 선착장




어릴 때 헤어진 쌍둥이 남매는 성인이 되어 서로 오누이 남매인 줄 모르고 사랑에 빠졌습니다. 

어느 날 이들은 부부의 연을 맺으려는 찰나에 하늘에서 천둥소리와 함께 벼락이 떨어졌고 남매는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입니다. 

가는 길도 급하고 해서 찾는 것을 포기하고 출발했습니다. 

오솔길은 임도로 바뀌고 산모롱이를 돌았더니 소매물도 선착장이 발아래에 나타났습니다.

 



가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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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섬으로 불리는 게 총 몇 개인지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2016년 지적공부에 등록된 섬은 무려 3,677개이며 이중에서 유인도는 486개이고 무인도는 3,191개라고 했습니다. 

이를 보면 고령화로 인해 앞으로는 무인도가 계속 늘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 필리핀 등 섬인 나라를 제외하고 대륙에 붙은 나라에서는 대한민국이 가장 많은 부속도서를 가졌다고 했습니다. 이를보면서 그게 낭설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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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670개가 넘는 섬이다 보니 정확하게 개수를 세는 것도 힘들 듯합니다.

이 많은 섬 중에서 필자가 가 보았던 섬은 열 손가락은 넘는거 같습니다.

내가 가보았던 섬 중에서 익히 알려진 섬을 꼽아보라면 청산도, 보길도, 금오도, 사량도, 연대도, 비진도, 울릉도, 제주도  이외에도 여러 곳이 더 있습니다.




모두 신선이 내려와 놀고 갔을 만한 전설을 한두 개쯤 가지고 있는 정말 아름다운 섬입니다.

이들 앞에는 꼭 붙는 수식어가 '신이 내린 환상의 섬'입니다.

최근에 신이내린 환상의 섬 중에서 필자는 한 곳을 더 추가했습니다. 

그 섬은 정말 많이 알려진 매물도 중에서 소매물도입니다.





대매물도와 소매물도로 나뉘지만, 하루에 두 개의 섬을 공략하기 힘들어 선택한 게 등대섬이 있는 소매물도입니다. 

소매물도는 거주민이 50여 명쯤 되는 작은 섬입니다. 

그런데 소매물도와 이어졌다 떨어졌다 하는 등대섬이 함께 있어 따로 나누지만, 통칭 두 섬을 소매물도의 범주에 넣습니다.



소매물도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들어가 있어 국립공원으로 보호 관리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경관 100선에 올라있습니다. 

등대섬은 등대를 관리하는 분들을 위한 선착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만, 일반 관광객이 소매물도를 가려면 모두 소매물도 항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니까 소매물도 입도는 소매물도항 한곳뿐이며 오늘은 소매물도항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소매물도의 입도는 거제도의 저구항 매물도 여객선 터미널과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입니다. 

저는 통영항에서 비진도를 거쳐 운항하는 여객선으로 소매물도를 찾았습니다. 

빠르게 대매물도·소매물도 찾는 분들은 거제 저구항이 통영항보다 훨씬 일찍 도착하니 참고하세요.



통영항에서 출발하여 비진도를 지나 매물도의 관문 격인 가래여 섬이 있습니다. 모두 5개의 바위섬인 가래여(가익도)는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암봉을 보면서 소매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잠시 후면 소매물도항에 도착 합니다. 소매물도항 주위로 가파르게 쏟아지는데 이곳을 깎아내어 소매물도 마을이 들어서 있습니다.





등대섬의 등대(항로표지관리소) 관리인을 빼고는 모든 주민이 이곳 소매물도항에 모여 있습니다. 

부채꼴모양의 산비탈이다 보니 한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려들어서 식수도 부족하고 전기도 딸려 두꺼비 집이 내려가는 등 애로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가억도






최근에 전기공사가 이루어져 앞으로 전기사정은 괜찮을 듯합니다. 

소매물도는 2.51km 면적에 20여 가구지만 편의시설인 펜션과 식당, 소매물도의 선착장 횟집 등에서 휴식도하고 또한 멍게와 싱싱한 자연산 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소매물도의 멍게비빔밥은 유명하며 향긋한 바닷냄새와 함께 꿀맛이었습니다.







소매물도 선착장 앞의 2층 건물은 등대식당이고 1층은 카페였습니다.

2층 등대식당에서 멍게비빔밥을 맛있게 먹고도 되돌아나오는 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1층 카페로 내려가 과일 빙수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과일 빙수는 1인분이 아니라 2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식당과 카페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엄지척입니다. 한마디로 끝내줍니다



소매물도 등대식당


경남 통영시 소매물도 등대식당 주소: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193-12

경남 통영시 소매물도 등대식당 전화:055-644-5377














소매물도를 더욱 유명하게 만든 게 크라운제과의 ‘쿠크다스’ 광고였습니다. 

쿠크다스의 CF 배경지로 알려지면서 최고의 섬 여행지로 떠올라 한해에 60만 명이 찾는다고 합니다. 

모두 여객선을 타야만 들어올 수 있어서 그 숫자를 보면 하루 평균 여행객이 700명 선이라 하여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다음에는 소매물도 여행인 ‘바다백리길’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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