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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서구 남부민동 맛집)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맛집 함흥냉면. 이것이 진정한 함흥냉면의 포스, 너무 맛있어요.


시원한 냉면 한그릇하고 싶은 아침입니다. 냉면은 원래 겨울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 들어서는 여름철에 얼음을 둥둥 띄어 시원하게 많이 먹는 음식입니다. 부산에는 밀면도 유명하지만 냉면 또한 유명합니다.


 



왜 이북의 음식인 냉면이 부산에서 이리 유명 한지 궁금합니다. 1950년 한국동란으로 고향을 버리고 피난을 온 이북의 실향민에 의해서입니다. 특히 한국동란때는 부산이 마지막 보루라 모두 이곳에 피난을 와 동구 ,서구, 중구등에는 유명한 판자촌마을이 형성되었고 현재는 한국의 산토리, 또는 마추피추로 불리며 요즘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피난민에 의해 이북의 음식이 전파되었는데 부산시내에는 나름대로 유명한집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여름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합니다. 이곳 남부민동 등대시장의 함흥냉면도 마찬가지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곳입니다.


 








번화가의 냉면집도 아닌 변두리 작은 동네인 서구 남부민동의 시장안에서 맛있게 먹는 집이 있을까요 생각하겠지만 이 일대 냉면 마니아는 맛있는 냉면집으로 모두 다 알고 있습니다. 덥지도 춥지 않는 요즘 여유롭게 먹을 수 있고 또한 지난해에 함흥냉면 음식점을 이전하였습니다.





충무대로변에 있던 식당을 등대시장 골목 안으로 50m 더 들어 갔습니다. 그 만큼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겠죠. 예전에 소개를 하였고 이전 한 뒤 이전장소만 추가를 하였는데 이번 기회에 내부도 보고하여 찾아갔습니다.








역시 맛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전분을 아주 가늘게 뽑아 나오는 함흥냉면은 이집의  상호입니다. 쉽게 말하면 함흥냉면은 비빔냉면으로 부르고 평양냉면은 물냉면이지만 필자는 함흥냉면을 더 좋아하여 이집에서 자주 함흥냉면을 먹습니다. 필자와찬가지로 이곳을 찾는 손님들도 함흥냉면을 더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부산맛집/서구 남부민동 맛집)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맛집 함흥냉면 영업시간





내부의 인테리어가 예전의 식당하고는 완전 차이가 납니다. 그 때는 건물에 다락을 올려서 천장이 엄청 낮았습니다. 머리가 받칠까 싶어 자동으로 구부정하게 되는데 이곳에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내부의 모습이 환하여 너무 좋습니다.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공동어시장에서 맛집을 찾는다면 ‘함흥냉면’에서 부산의 냉면맛 함 보세요. 지방에서 부산으로 여행 오시는 분은 부산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해수 찜질방이 이곳에 있습니다. 냉면집과 불과 300m 거리며 냉면도 먹고 그곳에서 휴식도 취하면 너무 좋습니다. 











새로 추가된 메뉴임다

남부민동 등대시장의 함흥냉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 반반냉면

비빔냉면을 먹을까 아니야 물냉면을 먹는게 나아????

함흥냉면을 먹을까 생각하다 평양냉면이 나을것 같은데!!!!

이제 고만은 끝 

반반냉면으로 비빔과 물냉면 함흥과 평양냉면 

모두 한방에 해결하세요???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남부민동 맛집 함흥냉면 영업정보◆

★상호:함흥냉면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578-2(송도아랫길 등대시장 안)

★전화:051-256-1900

★메뉴:평양냉면과 함흥냉면

★주차장 없음. 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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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가 어렵다는 말이 자꾸 나온다.
그래서 정부와 부산시내에서도 서민들의 음식 값을 안정시키기위해
별의 별 묘안을 다짜내는 것 같다.







그래서 나온게 착한 가격 지정 업소이다.
행정안전부와 부산시 그리고 서구에서 물가 안정 모법업소로 지정을 한다며
이 산뜻한 스티커를 발부하여 붙혀주는 착한가격의 집.


 


오전에 들렀다.
복잡한 시간을 피해주는게 도리라 .
충무동 새벽시장 건너편 골목안에 충무쇼핑 1층에 있다.
큼지막하게 속시원한 대구탕(051-254-5999)이란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온다.



출입구 왼편으로 큼지막하게 붙은 착한가격 스티커.
대구매운탕이 5천원이면 엄청 착한 가격이지 싶어 문을 열고 들어 갔다.
혼자라 먼저 주인장에게 물어보는 센스.
혼자들어가도 되는냐고 물어보니
얼렁 들어오라시는 주인장 말씀



이른 시간이라 아주머니들이 모두 홀에 나와 계신다.
ㅋㅋ 혼자 들어 와서 미안합니다하니 아니라며 자리에 앉길 권한다.
식탁이 나무로 된 분위기에 의자 또한 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그 위에 손님을 위한 방석이 깔려져 있다.   
대구탕을 주문을 하니 아주머니 모두 주방으로 달려 가신다.



잠시뒤 차려진 깔끔한 밥상.
5천원으로 대구매운탕의 시원하고
얼큰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밥공기를 다 비울쯤 밥을 더 드릴까예 하는 것으로 보아
밥은 추가로 줄 것도 같은 집이다.



요즘 경기 만큼 어려운게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다.
대구매운탕  한그릇도 먹어볼 요령이면 주머니안의 지폐를 헤아려야 한다.
여기 속시원한 대구탕에서는

밥한끼로 대구 매운탕의 맛을 볼 수 있다니 이 얼마나 행복한 밥상인가.
ㅎㅎ
개인적으로는 뚝배기에 담겨져 나오는 대구탕의 양이 작은게 조금은 아쉽다.

 
 

 

 

 

 

 















상호:속시원한대구탕
소재지:부산ㅅ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643 충무쇼핑1층
연락처:051-254-5999
메뉴;착한가격의 대구매운탕. 생선구이정식, 불고기뚝배기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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