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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맛집/사천맛집)사천공항 맛집 사남공단 맛집 진주냉면 하연옥.진주냉면 원조집 하연옥 사천 직영점에서 맛있는 진주냉면과 쇠고기 육전을 먹다.


여름철 냉면만 한 음식이 있을까 싶습니다. 시원한 육수에 말아 나오는 냉면 한 그릇이면 우리 몸의 오장육부가 확 뚫려 제자리를 찾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냉면은 많은 사람이 여름철에 즐겨 찾고 좋아합니다.




냉면 하면 보통 이북 지방의 평양냉면과 함흥냉면만 알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에도 그에 못지않게 유명한 냉면이 있다는 것은 생소한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은 많은 분이 진주냉면을 알고 그 맛을 즐기지만 왜 진주냉면이 유래가 되었는지 평양냉면 함흥냉면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궁금할 것입니다.

진주냉면은 평양냉면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북한에서 발행된 ‘조선의 민족전통’에도 인정하고 있는 우리 고유 음식입니다. 또한, 조선 후기인 1849년 간행된 ‘동국세시기’에도 진주냉면이 나올 만큼 유서 깊은 음식입니다.

진주에는 진주기생이 언급될 정도로 권번이 성했는데 권번 가에서 야참으로 내놓은 음식입니다.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은 사골과 고기 육수를 이용하지만, 진주냉면은 바다와 가까워 해산물을 이용하여 담백한 육수를 뽑아냅니다.


육수 재료는 남해의 죽방멸치, 다시다, 소고기 사태를 주재료로 사용하며 바지락, 마른 홍합과 명태, 문어, 표고버섯 등을 함께 장시간 끓여낸 뒤 육수의 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 불에 달군 쇠꼬챙이를 육수에 담가 15일간 저온숙성 시켜 사용하는데 그 맛이 담백하여 따라올 육수 맛이 없다 합니다.


또한, 진주냉면의 고명은 평양냉면, 함흥냉면과는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데 대표적인 게 달걀을 입힌 쇠고기 육전과 지단 등 아홉 가지 고명이 사용됩니다. 요즘 고기 냉면도 나오는 곳이 있던데 넉넉하게 들어있는 육전에 진주냉면은 맛도 좋고 한 그릇으로 포만감을 들기에 충분 합니다.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은 일반 냉면집에서 그 맛이 많이 변질하여 아주 강한 자극적인 느낌을 받았는데 진주냉면은 제 개인적인 생각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필자가 우리 고유의 전통 음식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그리고 진주냉면은 각각의 특징적인 맛을 가진 것 같습니다.

지난주 남해군에 볼일이 있어 사천에 있는 동생을 만났습니다. 저녁 시간을 조금 넘겼지만 둘 다 저녁을 먹지 않아 동생이 안내한 곳입니다. 진주냉면으로 유명하다는 ‘하연옥’ 사천 직영점입니다.

하연옥은 사천 공항과 그리 멀지 않은 대로변에 있어 찾기도 편리했으며 맛과 전통으로 항상 많은 손님으로 북적인다며 동생이 귀띔을 해 줍니다. 하연옥의 유래도 진주 냉면 못지않게 오랜 전통을 지닌 가업을 잇는 음식점입니다.

창업주 하거홍옹에 의해서 1945년 부산식육식당 간판을 걸고 부인과 함께 중앙시장에서 장터 음식인 소국밥, 비빔밥, 냉면, 돼지 수육 등을 판매한 게 오늘날의 하연옥이 되었습니다.

불우한 가정형편에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1940년경 식당을 전전하다 냉면을 배우게 되었는데 현재는 진주냉면의 원조 집으로 알려졌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진주냉면으로 알려진 사연은 부산 식육식당에서 부산 냉면으로 상호를 바꿔 영업하다 손님들의 요구로 ‘진주냉면’을 상호로 사용하게 되었다합니다.

진주냉면 상호를 걸고 많은 진주냉면과 차별을 두겠다는 생각으로 2011년경 제 창업의 정신으로 새로운 옥호인 ‘하연옥’으로 진주냉면의 맛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냉면이든 밀면이든 면으로 만든 요리는 물보다 비빔을 좋아해 비빔면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경상대학교 한우로 만든 쇠고기 육전을 함께하면서 면과 육전을 함께 먹기에는 두 명이서 양이 많다며 비빔면 1개와 육전을 시켰습니다. 요 육전이 진주냉면에도 사용됩니다. 비빔면 두 개를 주문했다면 배가 불러다 먹지 못하고 남겼을 뻔했고 그릇을 부탁했는데 친절하게도 대접 이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비벼서 갈랐는데 그래도 양이 이만큼 되었습니다. 쇠고기 육전과 함께 비빔냉면을 먹었더니 배도 든든하고 오랫동안 냉면 맛과 육전 맛은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비가 추적추적 내렸는데 주방에서 쥔장분인지 따뜻한 선지해장국을 끓여 직접 내어 주는 센스에 감동 하였습니다.


진주에서는 진주냉면 본점 하연옥도 있지만,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진주냉면 하연옥 직영점도 아주 괜찮았습니다. 삼천포, 사천, 남해군 등 여행길에 맛집을 찾는다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는데 기술이 없어 강한 조명으로 옥호가 모두 날아갔습니다. ㅎㅎ




◆사천공항 시남공단 맛집 진주냉면 하연옥 사천 직영점 영업정보◆

★상호:하연옥 사천직영점

★주소:경남 사천시 사남면 하동길 8-11(사남공단 입구 도로건너편)

주소: 사남면 유천리 17-1

★전화:055-853-9005

★메뉴:진주냉면 온면, 냉면, 비빔면, 비빔밥, 진주온반, 경상대학교 한우 육전 등

★대형 주차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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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맛집/사천맛집)와룡산 선진리성 맛집 사천 재건냉면. 두툼한 육전과 고명이 특이한 재건냉면의 비빔냉면 먹고 왔습니다.

 

사천에 있는 맛집 재건냉면집을 댕겨 왔습니다. 푸짐한 양과 일반 냉면집의 냉면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는데 맛에 대해서 꼭 정의를 내리기 힘들었습니다.

 

 



사천과 인접한 고성의 상족암을 댕겨 오면서 사천 맛 집 검색을 하여 찾아갔습니다. 꽤 늦었던 시간인데도 재건냉면 입구에는 주차요원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차장의 규모가 엄청 크며 음식점 안의 좌석수가 무려 500석 규모라 합니다. 사천에서 그것도 냉면 메뉴 한가지로 좌석이 500석이면 재건냉면의 냉면 맛을 단적으로 ‘맛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좌석에 앉아 주문은 음식전표에 숫자를 기입 하면 됩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으로 나누는데 일행과 함께 비빔냉면을 주문하였습니다. 상족암둘레길을 걸으며 몸이 피곤하였는데 따뜻한 육수가 몸의 피로를 녹여주었습니다.

 




 

냉면 면발은 당면 정도로 부산에서 먹어 본 냉면과는 확연히 굵었습니다. 또한 일반 부산의 냉면집과 다른 점은 두툼한 육전과 고명으로 오이를 둥글게 썰어 양념장과 버무려 나왔는데 너무 많아 저에게는 조금 나선 느낌이었습니다. 부산에서 먹는 냉면에 비해서 조금 거칠다 할까요.





 



 

그래도 조금은 색다른 느낌의 냉면을 먹었는데 다음에는 물냉면을 먹어 보고 싶습니다. 재건은 일으켜 세우다의 뜻입니다. 상호를 물어 보니 사장님 성함과 같으며 “대를 이은 아들이 일으켜 세운다” 는뜻을 담고 있다합니다.

 





 



재건냉면 수육




















 

 

◆와룡산 선진리성 맛집 재건냉면 영업정보

★상호:재건냉면집

주소: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수석리 195-1

★전화:055-852-2132

★메뉴:냉면전문점

★주차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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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맛집/사천맛집)사천 홍천뚝배기 뼈다귀해장국이 끝내줘요


계절에 따라 먹는 음식도 달라진다. 그러나 계절에 상관 없이 사랑 받는 음식은 해장국 국밥등  우리 전통의 음식이다. 요즘 같이 봄날씨지만 겨울이 가까운  환절기에 따뜻한 국물이 끌리는 것은 당연지사. 사천의 와룡산을 산행하고 어슬렁어슬렁 먹거리 집을 찾아 간 곳이다.

 



 

돼지수육 소(小) 18000원

 

 

☞(경남 맛집/사천맛집)사천 홍천뚝배기 돼지수육과  뼈다귀해장국이 끝내줘요


요즘 프렌차이즈 음식점의 규모에는 놀래지 않을 수 없다. 이곳도 음식점으로는 큰 규모의 집이다. 먼저 20km 이상의 긴 산행을 하고 온터라 3명이서 수육 잔은 것을 하나 시켰다.  깨소금이 뿌려진 돼지수육 보이시나요 고기와 비개가 적당히 들어가 있어 너무 퍼석하지도 않은게 딱 맛이 있다.

 

 

 

 

☞(경남 맛집/사천맛집)사천 홍천뚝배기 돼지수육 쌈이 최고 


수육과 같이 곁들어 나온 양파와 새우 상추에다  쌈을 싸서 먹는 그 맛은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이다. ㅎㅎ산행을 하고 온 터라 배도 고픈지라 남의 살따구도 뜯어 먹을 판이라 무엇든지 맛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야 말로 입에 살살 녹는 수준.

 

 

 

 

 

 

 

 

☞(경남 맛집/사천맛집)사천 홍천뚝배기 돼지수육 쌈이 최고. 뼈다귀해장국 


돼지수육에 마늘과 양파 그리고 새우젓을 올린 후 상추를 싸서 입으로 가져가 보라. 부드러운  육즙이 씹히는 맛이 입안에 돌것이다. ㅎㅎ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몰라요

 

 

 

 

 

 

열무김치와 아삭아삭한 깍두기 그리고 묵은 김치와 금방 버무린 걷절이로 입맛을 돋우게 하는 곳이다. 



아삭아삭 깍두기

 

 

묵은 김치

 

 

금방 버무린 걷절이

 

 

뼈다귀 해장국 7천원

 

 

 

 

 

 

 

 

 

 

 

 

 

 

 

 

 

 이곳 음식점이 맛은 저의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홍천뚝배기 영업정보★

주소:경남 사천시 사천읍 평화리 185-7번지

전화:055-853-5016

메뉴:뼈다귀 해장국, 감자탕, 돼지수육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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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맛집/사천맛집)다솔사 맛집. 이런 곳에 식당이 다솔사의 연잎밥.


진흙속의 진주를 연꽃이라 부른다.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진 후 타고 나온 것도 연꽃이다. 예로 부터 연꽃은 고귀하며 아름답고 우아한 하나의 상징으로 여겨 왔다. 부처님을 연상시키는 꽃이 이것 연꽃이라 더욱 그런 것 같다.  요즘 연잎밥이 유행하고 있다. 건강식으로 인식해서 그런지 더욱 그러하다.





 

 

 ☞(경남맛집/사천맛집)다솔사 맛집. 연잎밥은 어떤 용도.


지금이야 프라스틱으로 만든 도시락이 아주 흔하지만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인 옛날에는 도시락이 없었다. 그럼 스님등 다른곳으로 여행을 간다던지할때 밥을 준비해야하는데 밥을 담아가는 도시락 역활을 한게 이 연잎이란다. 밥을 연잎에 담아가면 연잎의 항균작용 물질때문에 한여름에도 밥이 잘 쉬지 않았다한다 이동시에는 도시락으로 최고였다는 반증이다.


 


  ☞(경남맛집/사천맛집)다솔사 맛집. 연잎의 효능


연잎은 티푸스균과 적리균에 대한 항균작용과 고혈압을 정상의 혈압으로 낮추게 한다고 알려져 있고 설사등 위장 기능개선과 야뇨증은 물론  코피등 출혈을 멎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연잎은 여자분의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하며 남자에게는 남성의 상징인 정력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경남맛집/사천맛집)다솔사 맛집. 천년고찰 다솔사 주차장 휴게소의 연잎밥.


경남 사천시 곤명면 다솔사 주차장에 '다솔사 휴게소 식당( 055-853-1800)'이 있다. 다솔사를 찾아가는 길은 마을에서 숲길이 아름다운 길이다. 이런 곳에 식당이 있다고는 생각을 못할 것 같은 위치에 있다. 다솔사 경내 바로 아래 주차장에 위치를 하고 있어 아름아름 단골이 아니면 찾아가기가 힘들다. 



 

 

 ☞(경남맛집/사천맛집)다솔사 맛집. 천년고찰 다솔사 주차장 휴게소의 연잎밥.


우리 일행도 다솔사 인근의 지인과 함께 찾아갔다. 그분의 이야기로는 조용하며 운치있는 곳에서 연잎밥을 한다는 것과 아주 잘한다는 이야기도 함께 하였다. 미리 주문을 하고 출발을 하였다. 조금 빨리 도착을 하여 다솔사 구경을 하고 내려 오니 이리 맛있는 연잎밥이 준비가 되어 있었다.


 

 

 

  ☞(경남맛집/사천맛집)다솔사 맛집. 다솔사 휴게소 식당 연밥


밑 반찬은 모두 토종의 음식들이다. 여러가지 장아찌 그리고 이명산에서 채취한 산나물, 사천 바닷가의 해산물등을 취급하는 건강한 밥상이다. 들께수제비(5천원)와 산야초 연잎밥(1만원), 그리고 땡초 부추전(6천원), 녹두빈대떡(8천원)을 주문한 ㅣ식탁의 모습이다. 연잎밥은 10여가지의 잡곡을 섞어 만든 영양식 연잎밥에 산야초를 곁들여 먹는 약이 되는 밥상이라하며 녹두빈대떡은 주문과 동시에 녹두를 갈아 사용을 하는 웰빙 녹두빈대떡이다. 아쉬운 것은 녹두는 중국산이라한다.땡초부추전은 땡초와 방아잎 그리고 부추로 만들어 알싸한 맛이 더욱 감칠맛나는 먹거리이다.



 


네비게이션에 다솔사를 치면 사천시 곤명면이 나옵니다. 다솔사까지 가면 됩니다. 그 곳 주차장에 위치합니다.


 일부 스마트 폰으로 촬영을 하여 화면이 깨끗하지 않습니다. 양해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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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의 지리산 둘레길을 12일로 걷기로 하고 떠난 여행이다.

둘레길을 하고 난후에는 같이 동행한 지인과 사천에 계시는 누님이

오후 2시에 하산을 하여 만나기로 약속을 하였다.


 



 

 

 

 

다음날 약속한 시간 전에 도착을 할 줄 알았는데

갈 길은 아직 창창하게 남았고

지인의 누님은 약속장소에 다 와 간다는

연락이 오고 마음이 급하게 된 상태였다.

 

 


 

 

 

시간은 촉박하고 하여 열심히 걷고 걸었는데

진짜 혀가 3cm 나 빠질 정도로 열심히 걸었는데도

약속시간과 무려 2시간이 더 지난 상태라

부랴부랴 차에 올라타고 출발을 하였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만나는 동생 뭘 맛보게 할까하며 생각하다

찾아낸 곳이 사천의 유명한

그것도 자연산만 전문으로 하는 횟집에 가자고 하신다.

미리 예약을 하였다하시며 이집은 미리 예약을 안하면

생선회를 맛볼 수 없다고 하시는 곳이란다.


 

 

 

 

 

누님이 미리 약속을 하기는 했는데

우리와 약속시간이 틀어져 버려 연락을 하였지만

어찌되는지 모르겠다며 일단 그곳으로 가자고 하신다.

그래서 출발한 사천의 맛집 공원횟집(055-854-5722).


 

 

 

 

 

이집은 자연산만 고집하며 예약으로 그날 입도한 고기만

다 팔면 팔 고기가 없어서 더 이상은 영업을 할 수 없다는 곳인데

우리가 몇시간을 빵구 내어 그곳 사장님이 전화도 오고...

난리 아닌 난리를 친 끝에 도착을 하였다.

 

 


 

 

 

 

앞으로 사천의 바다가 펼쳐지며 뉘엿뉘엿 석양이 꼬리를 내릴 준비를 하였다.

부랴부랴 들어가 자리에 앉으니

먼저 바다의 산삼인 홍삼과 전복등 네종류가 들어 오는게 아닌가.


 

 

 

 

 

 

 점심도 먹지 못한 상태였고 싱싱한 어패류를

 오랜만에 보니 횟감을 어찌 마다 할 소냐.

그리고 나온 자연산 회 뭐라고 했는데 메모를 하질 못해

어종은 모르겠고 맛나고 찰진 회를 진짜 원 없이 먹어본 곳이다.

 


 

 

 

 

 

잠시뒤 지리가 나오는데 땀을 흘린 뒤에 먹는 시원한 국물 맛이

더욱 시원하게 느껴졌다.

누님이 이집의 죽이 끝내준다며 밥알이 그대로 살아 있다는

죽을 마지막으로 한 배 두둑이 채우며

그 날 맛집 시식을 마무리 하였는데 다시 한번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이 조개가 장관입니다.

ㅋㅋ 국물이 끝내줍니다.

ㅋㅋ 난리가 아니었지예....

 미나리 두개는 혹 모를 독 해소 차원에서....


 

 

 

 

 

 

 

 

 

 

 

 

 

 

 

 

 

 

 

 

 

 

 

 

 

 

 

 

 

 

 

 

 

 


 

 

 

 

 

 

 

 

 

 


 

 

 

 

 공원횟집 안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일몰의 광경이 장관입니다. 멋진 전망과 함께 생선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날 들어온 생선은 다 나가고 텅텅빈 수족관의 모습 ㅋㅋ

이날 전복이 사람 얼굴 만한게 들어 왔다며 애플 스마트 폰과 비교 사진입니다. 크긴크죠.ㅎㅎ

 

 

 

 

 

 

 

 

 

 

 상호:공원횟집

소재지: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1109-4

연락처:055-854-5722

메뉴:자연산 생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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