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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부산연제구맛집)생선구이 수매풍. 부산중고차연제매매단지 맛집 생선구이 수매풍 


부산하면 돼지국밥하고 밀면하고 또 유명한 게 생선구이입니다. 

생선구이는 자갈치나 충무동으로 꼭 가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도시철도 교대역 인근인 거제동에 맛이 까칠하고 가격 또한 괜찮은 생선구이 집이 있는 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부산중고차연제매매단지 맛집 생선구이 수매풍 주소: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17-14

부산중고차연제매매단지 맛집 생선구이 수매풍 전화:051-85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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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바로 옆이지만 이때까지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동료가 생선구이 먹자고 하기에 아니 여기서 무슨 생선구이 하니까 ? 

ㅋㅋ 거제동에 생선구이 잘하는 곳이 있다며 빨리 가자고 했습니다. 

위치는 생태탕을 잘하는 태경 옆이라 했습니다. 

태경은 몇 번 가본 곳이라 어 왜 이때까지 몰랐지 하며 저녁에 차를 가지고 갔습니다.

 

모듬 생선구이 2인분

그런데 찾아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어느새 폐업했는지 생선구이 집이 타 업종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친구가 장사가 잘되는 곳인데 문 닫았나 하면서 그냥 지나치려고 했습니다. 

그때 우측 담벼락에 생선구이 이전 플래카드가 붙어 있는게 보였습니다. 

종근당 후문 쪽에 이전했다는 안내문구였습니다. 

전에 있던 위치와 아주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종근당 후문에서 찾아보니 생선구이 수매풍 간판이 보였습니다. 

그때 시간이 조금 늦은 시간인데도 모임과 식사를 하러 온 가족이 몇 팀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손님이 이 정도면 아마 점심시간에는 줄 서서 기다려야 할 듯했습니다. 

일행이 안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빨리 안가면 못 먹는다고 했습니다.

 


워낙 점심시간에는 손님이 한꺼번에 몰려 순식간에 자리가 다 차버리기 때문입니다. 

ㅎㅎ 실제 며칠 뒤에 점심시간 20분 전에 출발해서 찾아갔기에 망정이지 아니면 밥도 먹지 못할 뻔했습니다. 

그래도 자리가 꽉 찰 정도였으나 우리가 앉을 자리가 다행히 남아 있어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밖에 사람들이 많이 기다려 빨리 먹고 일어나 주는 게 예의라 생각했습니다. 

한번은 2인분에 모둠 생선 구이 정식을 주문했으며 또 한 번은 3명이어서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듬생선구이정식 2인분에 갈치구이를 1인분 주문했습니다.



 




1인분의 양은 각각 종류를 달리하는 생선이 3마리 또는 갈치는 3토막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생선을 골고루 맛볼 수 있었습니다. 

모둠 생선구이는 국내산과 포르투갈, 미국산이며 고등어와 가자미는 국내산, 갈치는 세네갈산 등 국내산과 외국산이 함께 나옵니다.



그러나 생선모듬구이는 바싹하게 잘 구워서 정말 밥 도둑이 따로 없이 맛있었습니다. 

함께 나오는 반찬 또한, 완전 엄마표 손맛입니다. 

팔팔 끓는 된장국은 청국장이 들어갔는지 정말 구수한 게 제 입에 딱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하여 호주머니가 얇은 인근 직장인이나 가족끼리 식사로는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선구이 3인분(모듬생선구이 2인분+갈치구이 1인분)



수매풍의 압권은 역시 구수한 숭늉입니다. 

요즘 전기밥솥에서 밥을 해서 일반 가정집에서는 슝늉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수한 옛날 숭늉이 생각난다면 이제 생선구이 전문점 수매풍으로 달려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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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연제구맛집)부산교대맛집, 국제신문맛집, 종가집 돼지국밥. 비빔국수+수육 퓨전음식으로 태어난 돼지국밥 누구나 좋아해, 종가집 돼지국밥  


부산 사람이라면!

아니 부산 사람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이 있습니다. 부산 음식으로 알려진 밀면과 돼지국밥입니다. 서민의 입맛과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밀면과 국밥은 오늘같이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는 더욱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오늘 돼지국밥 한 뚝배기 할랑교??? 




그래서 찾아갔던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인근에 있는 ‘종가집 돼지국밥 수육 전문’ 식당. 이곳은 개업 한지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벌써 입소문이 많이 나 손님이 맛을 보고 많이 찾는 집입니다.

필자도 직장이 인근에 있어 벌써 여러 번 다녀왔던 곳으로 이런 곳이 맛집이 아니면 맛집 추천을 한 곳도 할 수 없을 것 같아 맛집 포스팅을 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돼지국밥과 수육 특히 필자가 먹었고 인기 절정을 구가하는 퓨전식 국수수육과 수육백반입니다.

수육국수와 수육백반의 깔끔함과 맛은 인근의 돼지국밥집을 평정할 정도였습니다. 처음 저녁을 먹자며 따라나섰는데 수육백반이 참 괜찮다는 일행의 말을 듣고 수육 백반을 주문하였습니다.

종가집 돼지국밥 수육 식당은 일반 돼지국밥집의 여러 부위의 고기를 혼합한 수육이 아닌 항정살만을 고집하며 수육으로 만들어 돼지비계 등 비위가 약한 여성분은 정말 먹기가 좋습니다. 완전 소고기 먹는 맛이랄까요.

필자인 저도 사실 비계가 많으면 부담감이 드는데 종가집 돼지국밥 수육 식당에서는 전혀 부담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빔국수+수육은 종가집 돼지국밥 수육 식당의 별미 중 별미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긴가민가하고 주문했는데 비빔국수와 항정살 돼지수육이 함께 나오는 게 포스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금방 삶아서 그런지 새콤하며 맛있게 비벼진 국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채소가 비빔국수와 함께 가득 담아 나와 특히 채소를 좋아하는 젊은이나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여성분에게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종가집 돼지국밥 수육 식당의 비빔국수+수육

항정살 수육과 맛난 비빔국수 그리고 건강한 채소를 함께 먹는 비빔국수+수육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종가집 돼지국밥 수육 식당에서는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금 이벤트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비빔국수+수육을 자신의 SNS에 맛있게 소개를 하면 순대가 서비스로 나옵니다.


저도 SNS에 맛있다고 페이스북 친구에게 소개하고 순대 맛도 보았습니다. 순대도 다 먹고 비빔국수+수육도 모두 먹었다는 사실에 저도 놀랬고 함께한 일행도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그만큼 맛이 있어 남기기가 정말 아까웠습니다. 


종가집의 돼지국밥과 수육에 나오는 육수는 맑은 국물입니다. 뽀얀 육수를 즐겨 먹는 분은 찐하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저로서는 과하지 않은 육수 맛이라 더 좋았습니다. 참 돼지국밥집에 나오는 반찬은 집집이 대동소이합니다.


김치 깍두기와 양파, 마늘, 고추가 기본 메뉴입니다. 그런데 수육이나 수육백반을 주문하면 무말랭이(?)인지 종가집 돼지국밥 수육 식당만의 특이한 반찬이 나옵니다. 수육에 함께 쌈을 싸서 먹는 그 맛은 먹지 않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습니다.

수육에 따라나오는 무 말랭이(?)

부산사람이라면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습니다. 지독한 야구 사랑입니다. 저도 좋아하는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유니폼이 입구에 사진과 함께 딱 걸려 있습니다. 궁금증은 참을 수 없어 물었는데 단골손님이라는 아주머니 말씀. 맛있게 먹고 아자 아자 힘내세요.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를 사랑하는 만큼 종가집 돼지국밥 많이 사랑해주세요. 종가집 돼지국밥 수육 식당에서 사용하는 돼지고기와 김치 쌀은 모두 국내산입니다.




종가집 돼지국밥 수육 식당의 수육백반


종가집 모듬수육

















◆부산교대 온천천 맛집 종가집 돼지국밥 수육 전문 식당 영업정보◆

★상호:종가집 돼지국밥 수육 전문

★주소: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235번길 20(부산교대 국제신문 뒤 국제밀면 맞은편)

★전화:051-501-7710

★메뉴:수육백반, 비빔국수+수육, 수육, 돼지국밥

★주차장 식당 앞 주차가능

#부산맛집 #맛집 #돼지국밥 #부산교대맛집 #연제구맛집 #종가집돼지국밥수육전문 #퓨전음식 #국제신문맛집 #음식 #사진 #종가집돼지국밥


2015/07/15 - (부산맛집/연제구맛집)연산동 맛집, 연산로터리 맛집, 부산시청 맛집, 포항물회 포항회관. 매콤 새콤 잃었던 입맛을 돌게 한다는 그 맛, 포항물회 포항회관


2015/06/27 - (부산맛집/연제구맛집)김흥종 찰단팥빵. 찰보리로 만든 건강한 보름달 단팥빵 김흥종 찰단팥빵.


2015/06/07 - (부산맛집/연제구맛집)충렬사 맛집 온천천 맛집 아리랑반점. 저렴한 가격 2,000원에 맛있는 옛날 짜장면을 아리랑반점에서 맛보세요.


2015/01/15 - (부산맛집/연제구 맛집) 부산교대 맛집 본가한우. 국제신문 맛집 본가 한우 점심 특선 너무 좋아요.


2014/08/11 - (부산맛집/연제구맛집)부산교대, 교대역, 국제신문 맛집. 그날 돈가스는 그날 만 판매를 한다는 교대역 으뜸돈까스집 너무 맛이 좋아요


2014/07/14 - (부산맛집/연제구맛집)부산검찰청 맛집 외식1번가 연제점. 외식1번가에서는 1인분에 고기의 양을 충분히 담아 맛있게 배가 부르게 먹었습니다.


2012/08/06 - (부산맛집/연제구맛집) 곰소뜸에서 먹는 이열치열 보양음식. 곰탕 한그릇 하세요.


2012/08/02 - (부산연제맛집)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국수-부산교대 촌국수한그릇


2012/07/19 - (부산연제구맛집) 초복날 삼계탕을 대신한 서민들의 보양식은 이것, 어탕밥이 최고-강촌메기탕


2012/05/13 - (부산연제구맛집) 사골뼈로 36시간 고아 엑기스로 뽑아 만든다는 돼지국밥의 맛-장수촌돼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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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연제구맛집)김흥종 찰단팥빵. 부산교대맛집, 국제신문맛집, 온천천맛집 찰보리로 만든 건강한 보름달 단팥빵 김흥종 찰단팥빵.


부산 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교대역 인근에 맛과 함께 특별한 빵집이 있습니다. 국제신문사 앞 사거리에서 동래경찰서 방향으로 조금 걷다 보면 온천천에 놓인 세병교가 있습니다. 그 직전 벽산아파트 입구에 “찰 단팥빵” 간판이 걸린 집입니다.





왜! 특별한 빵이라 하는지 궁금하다고요? 국산 찰보리와 천연 발효종 '르방 리퀴드'를 사용하여 만든 단팥빵으로 빵의 종류만 대략 6~7가지 됩니다.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가족이 먹는 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빵의 맛을 돕는 어떠한 첨가도 배제를 한다 합니다.

무방부제, 무색소, 무조미료를 철칙으로 만드는 보름달 같은 빵 맛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질 못합니다. 필자가 다니는 직장이 인근에 있어 점심을 먹고 난 뒤 오후 3~4시쯤 출출해지면 동료와 함께 바람도 쉴 겸 빵집으로 달려갑니다.


입맛대로 먹고 싶은 빵을 골라 온천천에서 야유회 기분으로 빵을 먹습니다. 그 이유는 찰 단팥빵에서는 판매만 하며 좌석이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즘 찰 단팥빵 먹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찰 단팥빵 김흥종님은 ‘부산 1호 제과 기능장’의 집입니다. 빵에는 일가견이 있는 분이 만드는 건강한 빵 종류를 소개합니다. 생크림, 아몬드, 치즈소보루, 고구마, 오징어 먹물, 녹차 단팥빵 등입니다. 가격은 종류에 관계없이 2,000원입니다. 여러 번 방문을 하여 사진을 모아 포스팅합니다.




빵의 특징인 찰 단팥빵 숙성이야기에는 “김흥종 찰 단팥빵은 르방 스타어를 이용하여 제조한 천연 발효종 르방 리퀴드를 25도에서 20시간 자연 숙성시켜 나오는 천연 발효종을 반죽에 사용하여 최고의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여 만듭니다”.

 


생크림 찰 단팥 빵입니다. 빵의 특성상, 요 빵만 냉장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매와 함께 당일에 먹어야 합니다. 무방부제라 오래 보관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마어마한 생크림과 달곰한 단팥의 만남이 절묘합니다. 그에다 천연효소로 발효된 찰보리빵은 부드러우면서 차진 맛에 가장 많이 선호 하는 빵입니다. 모든 빵은 맛을 보는 조각빵이 놓여 있어 맛을 보고 구입하면 됩니다.  

  

생크림 찰단팥빵




아몬드와 녹차 찰 단팥빵 역시 천연발효 숙성된 빵으로 고소한 아몬드와 단팥이 만나 씹는 맛이 고소하며 부드러워 자꾸만 손이 가는 빵입니다. 녹차 찰 단팥빵 역시 녹차를 넣은 찰 보리 반죽으로 짙은 연두색을 띤 녹차색으로 은은하며 단팥의 달곰함과 녹차 향이 빵 안에 가득합니다.

 


녹차 찰단팥방

아몬드 찰단팥방

오징어 먹물 찰단팥방


오징어 먹물과 소보루 찰 단팥빵에서 오징어 먹물로 만든 빵은 시중에서 좀체 만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하기도 해 구입한 오징어 먹물 찰 단팥빵. 먹물 색을 띤 ‘시커먼스’입니다. 달곰한 단팥과 치즈, 생크림(?)인지 약간 들어가 서로 조합을 이루었습니다. 보기에는 시컴하여 손이 잘 가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맛은 꽤 좋았습니다.


치즈소보루 찰단팥방


일반 빵집의 소보루 빵은 다 아시죠. 약간 딱딱한 면도 있는데 그러나 김흥종 찰 단팥빵은 엄청나게 부드러우며 달달합니다. 아이도 아주 좋아할 것 같습니다. 역시 단팥과 함께 절묘한 맛을 냅니다. 부산 1호 제과기능장의 집이라 그런지 인위적인 단맛보다는 재료 자체의 자연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빵집 ‘찰단팥빵’, 아직 맛을 못 본 ‘찰 단팥빵’을 먹기 위해 부지런히 다녀야겠습니다.

 




◆부산교대역 맛집, 온천천 맛집 김흥종 찰단팥빵 영업정보

★상호:김흥종 찰단팥빵

★주소: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150-7

★전화:051-506-5030

메뉴:생크림, 아몬드, 녹차, 치즈소보루, 오징어먹물, 고구마 찰 단팥빵 등등

각각 2,000원





2015/06/07 - (부산맛집/연제구맛집)충렬사 맛집 온천천 맛집 아리랑반점. 저렴한 가격 2,000원에 맛있는 옛날 짜장면을 아리랑반점에서 맛보세요.


2015/01/15 - (부산맛집/연제구 맛집) 부산교대 맛집 본가한우. 국제신문 맛집 본가 한우 점심 특선 너무 좋아요.


2012/04/12 - (부산연산맛집) 너희들이 물회 맛을 알아, 중독성이 있어 그 맛을 못 잊어 다시 찾는다는 마약 물회


2012/02/17 - 저녁식사와 소주 한잔에 딱인 물오른 충무수산의 회정식이 단돈 만원


2008/10/21 - 역시 입맛 돋우는 포항물회는 가자미 물회가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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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연제구 맛집) 부산교대 맛집 본가한우. 국제신문 맛집 본가 한우 점심 특선 너무 좋아요.

부산 교육대학  앞 맛 있는 밥 집을 소개합니다. 점심시간 때 회사 옆에서 손님을 만나 찾아 간 곳입니다. '본가 한우' 갈비집으로 점심 특선인 야채 불고기와 갈비탕이 끝내주는 곳입니다. 점심 시간에만 직장인을 위해 특별히 먹을 수 있다는 점심 특선 메뉴 야채 불고기 ㅋㅋ 한우 갈비탕도 끝내준다는 평가....  


 

 

야채가 가득 가득 들어 있습니다. 요즘 웰빙 열풍으로 야채가 몸에 좋은 것은 다 아시죠. 야채와 쇠고기 불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야채 불고기는 추운 날 따뜻한 국물과 함께 최고의 식사입니다. 같이 간 손님도 만족을 한 본가 한우.



 

밑 반찬입니다. 먼저 겨울에 더욱 맛있는 시원한 동김치입니다. 


 매콤한 오징어 젓갈. 밥도둑이라 불러도 괜찮습니다. 

 

형식만 갖춘 반찬이 아닌 우리 입에 모두 딱 맞는 맛입니다. 입에 착착 감긴다고 해야할까요. 엄마가 해 주는 그런 반찬입니다. ㅋㅋ 반찬만 해도 밥 더 먹겠다며 할 정도였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은 역시 김치가 최고죠.  김치가 먹음직 스럽습니다. 

 

 

 

 

야채 불고기는 숯불에 올려 팔팔 끓입니다. 특이하게도 가스렌지가 아닌 숯불에 불고기 냄비를 올려 끓이는 데 가스 불과 맛에서 차이가 난다는 주인아주머니 설명. 필자 같으면 숯불 갈비도 아닌데 귀찮아서라도 가스불에 끓여 먹게 할 것 같은 데 음식은 정성이 들어가야 맛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숯불에 팔팔 끓여진 야채 불고기 이제 가위질을 하여 잘게 짤라 줍니다. 한 번 끓으면 따뜻한 밥 위에 척 올려 드시면 됩니다. 

 

 

숯불이라 보니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ㅎㅎㅎ.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차분히 이야기를 하며 기다려 봅니다. 



 

밥 위에 맛있는 야채 불고기를 올려 함께 먹습니다. 오~~너무 맛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밥심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밥을 추가하여 반찬이고 모두 비웠습니다.  야채불고기는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싹싹 끍어 먹었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곳 부산 교대 앞 맛집 본가 한우, 자매품 점심특선 한우갈비탕도 끝내준다고 합니다. 다음번에는 한우 갈비탕을 먹을 차례입니다. 또한 본가 한우의 한우등심과 초이스 갈비는 익히 소문난 집입니다. 



 

 

후식으로 먹었던 커피~~

 


◆부산교대 맛집 본가한우 갈비 영업정보◆

★상호:본가한우(갈비)

★주소: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239(거제동)

★전화:051-505-8556

★메뉴:한우등심, 초이스 갈비, 점심특선 야채 불고기와 한우 갈비탕

★주차장 유







2012/01/19 - (교대앞 국제밀면)6.25 한국전쟁으로 탄생한 비운의 음식인 밀면, 그 맛에 깜짝놀라다.


2014/08/11 - (부산맛집/연제구맛집)부산교대, 교대역, 국제신문 맛집. 그날 돈가스는 그날 만 판매를 한다는 교대역 으뜸돈까스집 너무 맛이 좋아요


2012/06/15 - (부산연제맛집) 전장에 사용했던 칼과 창을 씻었다는 세병교에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식 돈가스 가와돈,맛은 좋아


2012/03/29 - 돈가스로 일본 돈가스 본토를 접수하겠다는 용감한 형제들, 부산교대 본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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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연제구맛집)부산교대, 교대역, 국제신문 맛집. 그날 돈가스는 그날 만 판매를 한다는 교대역 으뜸돈까스집 너무 맛이 좋아요

부산 교육대학앞에 맛있는 돈가스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과 국제신문이 있어 너무너무 찾아가기 쉬운 곳입니다. 교대역 앞에는 현재에도 맛있는 돈가스집이 있습니다. 교대 학생이나 인근 직장인, 주민들에게도 입소문이 나  맛집 블로거에게 익히 알려진 돈가스 집인데요 그 곳 말고도 요근래 새로생긴 '으뜸돈까스'집을 알려드릴까 싶습니다. 




국제신문하고 50m 거리에 있는 골목인데요?????????????베트남 쌀국수를 하던 자리였습니다. ㅎㅎ 매일 다니면서 보던 곳인데 이곳은 여러번 주인이 바뀐 음식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대로 된 음식점이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어느날 보니 으뜸 돈가스집이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제대로 될까 싶었습니다. ㅎㅎ 매장 방식이 의자에 앉아 먹는게 아니고 방석을 깔고 앉아서 먹는 방석식이거든요. 돈가스에서는 생소한 형태입니다. 방석에 앉아서 먹는 방식은예...........



그 뒤 점심 식사시간에 지나가 보면 손님으로 꽉차 있는 것을 보았는데 동료가 저녁을 먹기 위해 맛있는 돈가스 집을 소개해 준다며 가자고 하였습니다. 회사를 나와 찾아간 곳이 으뜸 돈까스입니다. 그런데 오후 6시 쯤 된 것 같았는데 창문에 오늘 영업이 끝났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었습니다.



ㅋㅋ 황당했습니다. 돈가스집이 오후 6시에 문을 닫는게 말입니다..... 손님이 많아 점심때는 먹을 엄두도 나지 않아 그 뒤 다시 저녁을 먹기 위해 으뜸 돈가스로 갔습니다. 영업이 마감 되었다는 안내문구가 없어 들어가게 되었는데 다행이다하며 자리에 앉는데 성공...........



오로시까스와 철판돈까스를 주문하였는데 동료는 먹어봤는지 철판돈가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저는 오로시가스........우리 뒤를 이어 가족분인데 꼬맹이와 엄마 그리고 할머니가 들어 왔습니다. 그 분들이 주문을 마치니 여지 없이 영업이 종료되었다는 안내문구를 붙혔습니다.



으뜸 돈가스의 영업마감은 오후8시인데 벌써 마감이라 물어 봤습니다. "왜 벌써 영업을 마치나요" 하니 "돈가스가 다 떨어지고 없습니다"는 대답이 돌아 왔습니다. 그러면서 재고를 안남기기 위해 그 날 판매할 양보다 조금 작은 70% 정도의 돈가스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즉 그날 팔 돈가스는 그날 판매를 다 한다고 합니다. 재고를 남겨 다음날 판매를 안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입니다........

   


이곳에서 으뜸돈까스를 처음 오픈하면서 카레돈가스를 판매하였다합니다. 그런데 카레가 항상 재고가 남아 그것때문에 버릴 수도 없고 다음날 카레를 재사용하는 것도 있을 수 없고하여 과감하게 메뉴판에서 빼 버렸다합니다. ㅎㅎ 속으로 대단하다며 그런다고 잘 나가는 매뉴를 빼 버리다니.........그런 고집이 오늘날에 으뜸 돈까스를 만든 것 같습니다. 



그 고집때문에 어린이와 할머니를 모시고 가족과 함께 찾는 구나 생각이 되었습니다. 겉 모습만 번지리한 여느 일본식돈가스 집보다 인테리어는 떨이지지만 이곳 사장님의 고집이 최상의 맛으로 으뜸의 돈가스를 만들어 내 놓을 것 같습니다. 



필자가 주문한 오로시돈까스입니다. ㅎㅎ 돈가스에 위에 하얀 떡같은게 올려져 있더군요. 돈가스라고 다 돈가스가 아닌것 같습니다. 일본식돈가스라 그런지 다양하게 나옵니다. 위에 올려진 하얀 물체는 무입니다. 무를 갈아서 수분을 빼고 올려 놓은 것 같습니다.



갈아낸 무 안의 모습입니다. 요래 한점을 떼어내어 돈가스에 올리고 겨자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무는 아무 맛이 가미가 안되어 있습니다. 같이간 일행이 주문한 철판돈가스입니다. 식탁에 놓였는데도 지글지글 한 소리가 나더군요.........ㅎㅎ




밑에 양파을 깔고 ㅎㅎ 군침이 절로 돌았습니다. 위에 나풀거리는게 머시기라 하던데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뒤에 확인하니 '가쓰오부시'라 하네요. 큼지막한 살코기가 너무나 좋았던 으뜸돈까스의 돼지고기는 모두 국내산만 사용합니다. 주방입구에 '정성으로 가득한 한돈'이라는 스티커도 붙어 있습니다. 



 



젊은 대학생들도 든든하게 먹었다 할 정도 충분한 양이며 맛도 으뜸인 곳입니다. 그날 만든 제품은 다음날 재 사용을 하지 않아 조금은 일찍 찾아가야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아참 되도록이면 점심 시간은 피해서 찾아가세요. 복잡해서요.














◆부산교대역 국제신문 맛집 으뜸돈까스 영업정보◆

★상호:으뜸돈까스

★주소:부산광역시 연제구 교대로 22번길 40

★전화:051-503-1128

★메뉴:로스, 히레, 치킨까스. 오로시까스, 철판돈까스

★영업시간:오전11시~오후8시 (제품 소진시 일찍 문을 닫습니다) 






 

2012/03/29 - 돈가스로 일본 돈가스 본토를 접수하겠다는 용감한 형제들, 부산교대 본토점

 

2012/01/16 - 짬뽕도 아닌것이 우동도 아닌 것이 본토점의 짬우동 그래 바로 이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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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연산맛집)국제신문 맛집 남해 횟집. 직장인의 얇은 지갑에 안성맞춤인 6천원 멸치 쌈밥 부산 교대 맛집 남해 횟집



 요즘 직장인은 먹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다. 주머니 사장을 생각 안 할 수가 없는데 매일 끼니때마다 면만 먹을 수도 없고 그 면도 최하로 4~5천원 이상을 하니 말이다. 항상 점심때 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된다.





 

 

 


(부산맛집/연산맛집)국제신문 맛집 남해 횟집. 직장인의 얇은 지갑에 안성맞춤인 6천원 멸치 쌈밥 부산 교대 맛집 남해 횟집


국제신문사 옆의 부산 교육대학 입구에 남해 횟집이 있다. 물론 주위의 직장인이 많아 점심을 먹기 위해 이곳을 찾는데 이곳에는 메뉴 판에 없는 음식이 입구에 떡 하니 붙어 있다. 멸치 쌈밥 6천원. 직장인의 점심시간을 겨냥한 특하음식이다. 물론 저녁시간에도 주문을 하여  먹을 수 있다. 오늘 포스팅은 지인이 찾아와 저녁을 먹자며 찾아갔다.

  

 

 

 

 

칼슘의 왕 멸치 수도 없이 들어 왔다. 뼈대 있는 가문으로 치자면 그 작은 덩치에서도 최상급으로 알아주는 멸치. 



 

 

멸치는 봄멸치를 최고로 치지만 요즘에도 먹을 수 있다. 멸치 전문점등은 1년 판매 할 것을 구매하여 냉동보관한다고 하니 말이다. 



 

 

이곳은 횟집 전문이지만 멸치를 자박하게 끓여나오는 것은 어느 멸치 전문점 못지 않다. 지인이 먹어보고 맛이 괜찮다며 기장 근처의 멸치 전문점 보다 더 맛있다며 칭찬을 한다. 



 

 


기장은 멸치가 많이 잡히는 곳이다. 봄이면 너도 나도 봄멸치를 맛보러 기장으로 달려가는데 그 기장의 멸치 전문점 보다 더 맛있다는 집 남해 횟집.



 

 

직장인의 입맛과 가격까지도 딱 맞추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으로 그대신 밑 반찬은 그저 평범하다. 멸치찌개인 양은 얼마나 많은지...


 

 

멸치도 엄청 들어 있다. 두사람이 먹고도 남을 정도로 양이 많은 곳이다. 보이시나요 토실토실한 멸치가...



 

 

쌈이라해서 다른 특별한 채소는 없다. 그저 상추가 전부. 밥위에 멸치를 올리고 그 위에 쌈장을 척 찍어 올리면 모든게 끝, 그냥 입으로 직행하면 된다.



 

 

간편한 밥상이지만 직장인의 입맛을 사로 잡은 곳이다. 이곳은 2층에 위치하며 국제신문 인근에서 예전 부터 직장인에게 입소문 난 곳이다. 



 

 

 

 

 

 

 

 

 

 

 

 

 

남해 회집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국제신문사 옆(부산교육대학 입구)

전화 051-505-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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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국수3500원

 

 

☞(부산연제구맛집) 촌국수한그릇(051-506-9669). 국수의 유래

국수의 기원은 아마 인류의 기원과 함께 할 정도로 엄청 길다. 기원전 6천년에서 5천년경에 아시아 지방에서 만들어 졌다는 국수. 그런데 중국과 이탈리아 아랍권에서 서로가 국수의 원조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현재는 국수의 원조로 아시아 중국으로 보고 있는데 2005년에 중국 황하강 유역의 라자지방에서 4천년쯤 되는 국수의 흔적을 찾았는데 현재 가장 오래된 국수로 추정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려사’와 ‘고려도경’에 제사 음식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나와 있다


 

 



 

 

 

 

 

☞(부산연제구맛집) 촌국수한그릇. 우리에게 국수란.

 

국수는 생긴 모양이 가늘고 길쭉하게 생겨 장수하고 연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생일날이나 어르신의 환갑날 제사등 모든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는 의례히 국수가 나온다. 그것은 국수처럼 무병장수하며 길게 오래오래 살아 란 뜻을 담고 있다. 제사음식에도 항상 국수가 올라갔는데 음복할 때 그 국수를 부모님이 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걸 먹으면 오래 산다는 이야기를 항상 하셨다. 그만큼 우리에게 국수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

 

 

 

 

 

 

 

 

 

☞(부산연제구맛집) 촌국수한그릇.

국제신문 지하에는 ‘촌국수 한그릇’이란 국수집이 있다.

인근의 국수 맛을 평정하고도 남을 이집의 국수는 구포국수만을 사용한다. 그리고 육수의 시원함에 의해 자주 가서 먹는 편인데 인근의 직장인들게 아주 호평을 받는 곳이다. 육수 또한 깔끔하며 시원하다. 인근에서 지나는 길이면 함 들러서 먹어 보길 권한다.

 

 

이 음식점의 입맛은 저의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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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제구맛집) 추어탕과 어탕의 다른점을 무엇일까요?.

음식중에는 추어탕과 어탕이 있다. 두음식이 무엇이 다를까. 다 아시다 시피 추어탕은 논과 개울에 있는 미꾸라지로 잡아 끓여 나오는 것을 말하고 어탕은 개울의 잡어 인 즉 붕어 피리등 민물 고기를 솥에 넣어 부추, 배추등을 넣어 끓여 먹는 음식이다. 오늘 포스팅은 어탕으로 흔히 어탕 국수라한다. 탄생의 비화 또한 슬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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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제구맛집어탕국수의 탄생비화

6.25 한국동란이 끝나고 1950~1960년 그 사이에는 먹을 것도 변변하지 못했다서부 경남의 거창함양산청은 그야말로 첩첩산중으로 논뙈기 보다는 산이 모두 차지하므로 그 만큼 쌀 구경을 하기 힘든 곳이다그래서 배라도 배불리 채울 수 있도록 나온게 어탕국수로 민물고기를 넣어 끓인 탕에다 국수를 풀어 주린 배를 채운 눈물의 음식이다.





 

 


(부산연제구맛집어탕국수는 어디서부터 시작 되었을까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서부경남의 덕유산과 지리산 인근의 거창 함양 산청에서 처음 시작을 하였다 한다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말처럼 많은 하천이 발달했는데 그곳에서 잡히는 민물고기가 엄청 많았을 것이다그래서 함양 거창 산청등을 각각 원조라 하는데 대체적으로 함양을 거론하는 추세이다함양의 조샌집을 운영하시는 임할머니의 증언이다본인이 어탕국수를 식당메뉴로 정한게 30년쯤 전이다그 이전에는 그냥 주린 배를 채우는 음식이었지만 이때 어탕국수가 상품화 되었다고 보면 된다.

 




 

 

 


(부산연제구맛집강촌메기탕의 어탕국수어탕밥

부산시 연제구 거제리 부산교대앞에는 국제신문 빌딩이 있다이 인근에는 많은 사무실로 인해 직장인을 상대로 하는 음식점이 많다국제신문 후문 맞은 편 골목안에는 유일하게 어탕국수를 하는 곳이 있다




 

 

 


강촌메기탕(051-503-7736)으로 점심시간 때는 자리가 없을 지경이다추어탕,어탕국수어탕수제비어탕밥메기탕등 향토색 짙은 시골 음식을 판매한다여러 번 가본 곳이지만 이번에는 아침을 못 먹어 어탕 밥을주문하였다





 

 

 

어탕과 공기밥으로 구성이 되는데 후에 태어난 음식으로 보여진다간단하지만 고향에서 먹던 정갈한 밑반찬이 깔린다.사실 어탕에는 많은 반찬이 필요 없을 것 같다걸죽한 어탕에는 많은 야채들이 함께 들어가 있는 음식으로 요즘 말하는 웰빙음식이다.




 

 

 

음식의 비린 맛을 잡아 주고 음식 맛을 더욱 맛있게 하는 제피를 넣으면 준비 완료먼저 국물 맛을 보자추어탕처럼 맑은 국물이 아닌 매운탕 같은 얼큰한 맛이 제격인 어탕, 속도 풀어주고 한여름철 빠지는 기운을 보충해주는 서민의 보양식로 최고이다.




이곳 음식점의 맛은 저의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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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점심은 배에다 점만 찍으면 된다고 간단한 음식을 많이 찾게 된다

그래서인지 분식집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데 

분식집의 텃주대감인 칼국수가 제격이 아닐까 쉽다.






 




칼국수는 홍두께로 밀어 손으로 칼질하는 옛날씩 손칼국수는 찾기 어렵지만 

그래도 반자동식으로는 여럿 집에서 하는 곳이 있어 

쉽게 먹을 수 있는데 오늘 점심때 찾아간 칼국수집은 1층이 아닌 

2층에 위치를 하고 있다맛나 손칼국수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빈자리가 없어 기다려야 한다.

 주위에 학교와 사무실이 많은 것도 있지만 

인근에서 오래되고 잘 한다는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도시철도 부산 교대역에서 올라오면 바로 있는데 늦은 시간에 찾아가 보았다

그래서 주문 한 게 입맛 없을 때 칼칼한게 세 콤 하면서

 약간은 메운기가 감도는 비빔칼국수를 주문하였다









비빔칼을 받아 보니 위에 칼국수는 김 가루에 덮혀 보이지 않는다

젓가락으로 이손으로 돌리고 저손으로 돌리니 

먹음직스러운 비빔 칼국수가 완성 되었다

양념 소스가 일반 비빔칼국수와는 조금 다른 것 같다 








내 개인적으로는 고추장 느낌보다는 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는데 

뭐라고 꼬집이 말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칼국수의 면발이 이리 졸깃졸깃할까 의심이 갈 정도로 질기다

아니 고무줄을 쉽고 있을 정도로 찰지다








먹는 음식에 찰진 비유를 고무줄에 비유해서 죄송하지만 그 만큼 졸깃졸깃하다

입맛 없는 요즘 메콤한 비빔칼국수로 점심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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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중에는 특히 밀면이 있지만

돼지국밥도 부산음식이라 해도 이견을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돼지국밥은 원래 밀양시 무안면 시장통에서 처음 유래가 되었다 한다


 



 

 

 

1940년경 최달성옹이 양산식당이란 옥호를 가지고

돼지국밥을 끓여 냈는데 독특하게도

모든 간은 본인이 맞추어 먹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가업은 3대째 이어 내려와 지금은 그 손자들이

무안 시장부근에서 돼지국밥 집을 경영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돼지국밥집은 모두 밀양이란 지명을 많이 사용을 한다.

처음 태생이 밀양이지만 부산으로 내려와 자리를 굳힌 돼지국밥은

한집 건너 있을 정도로 많아져 부산의 음식이 되어 버렸다.


 

 

 

 

오늘 포스팅할 음식은 물론 따끈따끈한 돼지국밥이다.

그 흔한 밀양이란 지명도 아니고 인간의 장수를 기원한다는 뜻일까?.

장수촌 돼지국밥이란 옥호를 사용하며 돼지국밥집으로 이미 뿌리를 내렸다.


 

 

 

 이집의 경영 방식은 독특하여

건데기는 남기더라도 국물만은 다 먹고 가라는 문구가 벽에 붙어 있다.

사골뼈를 36시간 동안 가마솥에 고아서 만들어 그만큼 진국이라는 뜻일 것이다.


 

 

 

 

부산교대 역 인근의 이사벨 여고 입구 굴다리 옆에 위치한

장수촌 돼지국밥은 위치적인 면에서도 그런지

기사님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입맛 까다로운 기사님들의 입맛까지도 맞추었다면 그 집의 국물은 진국이 아닐까 싶다.

 

 


 

 

음식점 안으로 들어서니 식사시간 때가 지나서인지 한가롭다

아주머니 분들이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 이집 분위기를 대변해준다.

먼저 기본인 돼지국밥을 시키는데 위생상 이집은 모두 따로 국밥으로 해서 준비가 된다.


 

 

 

 팔팔 끓어 나오는 뚝배기에 부추가 올려 져 있으며

 양념장으로 기본간은 되어 있는 상태이다.

본인의 입맛에 맞추어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면 되고

그리고 예로부터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로는 국수는 장수를 뜻한다는 의미이다.

먹어주면 오래 산다고 하니 꼭 챙겨 먹으세요.


 

 

 

 

그러면 오래 살겠구나 싶어 기분도 좋아 지고

ㅎㅎ 국수를 따뜻한 물에 풀어서 고기와 먼저 건저 먹어 면 된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 고기가 있어 부추에 올려 고기를 적당히 건저 먹고

나면 공기 밥의 밥을 넣어 말아서 먹어 면 따뜻한 국밥을 먹을 수 있다.

깍두기와 배추김치는 아삭아삭하여 돼지국밥과는 천생배필로 여겨 질 정도로 괜찮은 맛이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상호:장수촌돼지국밥

소재지: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리 부산교대역 1번출구 인근,

이사벨여고 무궁화관과 동해남부선 철로 굴다리 사이에 위치.

연락처:051-506-9594

메뉴:돼지국밥,돼지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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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대학가의 주변은 언제나 생기가 있어 좋은 것 같다. 내가 다닐 때의 대학과 요즘 대학과는 느낌부터 많이 다른 것 같다.
특히 학교 앞을 에워싸고 있는 먹거리부터 그 문화의 차이가 느껴지는 것 같다. ㅎㅎ






격세지감이라 해야 하나. 우리 때만 해도 학교 앞에 파전에다 막걸리 아니면 라면 같은 분식점이 전부였는데 요즘 대학가 앞에는 어느 도시의 중심지가 되어 가고 있다.
최신으로 유행하는 브랜드 샆이며 삐 까 번적한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여기가 부산의 압구정동으로 착각을 할 정도이다. 그만큼 많은 문화가 대학가로 몰려 들고 있다. ㅎㅎ



맛집 포스팅에 왜 이리 거창한야고요....ㅋㅋ


이번에 소개하는 맛집은 부산의 교육대학 앞에서는 그래도 꽤 유명세를 날리는 집이라서 서두를 거창하게 풀어 보았습니다.
퓨전 요리 전문점 “본토”라는 작은 공간으로 그래도 점심때는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문 앞에서 먹을 음식을 체크하고 난뒤 안에서 먹고 나오는 손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ㅋㅋ.




등심돈까스와 해물짬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몇일 전에도 찾아 갔는데 문을 닫아 이번에 재차 방문을 하였는데 돈까스는 지금 안된다합니다.
CEO겸 주방장이 몸이 아파 한달 동안 병원에 입원을 한다고 해 할 수 없이 돈까스는 안되고 해물짬우동과 우동 그리고 주먹밥은 가능하다고 하여 차선책으로 쨤우동과 떡갈비 주먹밥을 주문하였습니다. ㅋㅋ


 

 

 

 

 

 

 

 

 



먼저 쨤우동의 맛이 궁금하였습니다.

우동면발에 쨤뽕 국물이라 쨤우동이라 부르는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일단 국물의 빛이 붉다해야 합니까. 빨간색입니다.

국물을 숟가락으로 떠 먹어보니 얼 큰 한게 요 셋말로 끝내줍니다. 칼칼하다고 하나요. 적당히 메우면서 땡기는 그 맛....



짬뽕과는 또 다른 맛입니다. 요즘 학생들의 입맛에도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먹밥 또한 두가지 맛으로 떡갈비 주먹밥을 시켰습니다.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 세분이 오셔가지고 해물우동과 주먹밥을 시키기에 저도 얼렁 주먹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위에 떡갈비가 올려져 있고 주먹밥 안에도 떡갈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쨤우동 하나로는 양이 조금 부족 할 것 같은데 주먹밥과 같이 먹어면 훌륭한 한끼의 식사가 될 것 같습니다.



이집도 명함이 없다는군요. 전화번호도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아 확인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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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옆 자주가는 밥집이다.
이집은 주위에 사무실이 많아서 그런지 딱 점심때만 영업을 하는 보리밥집이다.
그것도 따님의 이름을 걸고 하는 집으로 그 집 딸 이름이 김현주로 자연히 김현주보리밥(051-502-9262)집이 되었다.
딸의 이름을 걸고 하는 집이니 허투루 만들지는 않을 것 같은 생각을 해본다.
어떤 맛이기기에 장안에 소문이 자자한 것일까.
메뉴판을 볼 필요가 없는 집이다 딱 보리밥뿐으로 사람이 들어서면 "몇 명입니까". 물어 보는 것으로 주문은 완료된것이다.ㅋㅋ






주문 참 쉽죠잉.

아 주문과 동시에 요금은 선불입니다.

한그릇 4,000원(02년3월19일부로 인상)으로 착한가격에다.



먼저 슝늉이 들어옵니다. 좀 있으면 보리밥과 반찬이 같이 들어오는데 반찬종류가 무려 6가지가 나온다.
뚝배기에 끓여오는 된장과 콩나물, 무생채, 열무김치, 미역줄기, 배추겉절이 그리고 고추다대기가 나온다.
매실액기스로 무치는 무생채는 이집만의 자랑이며 그리고 열무김치와 숨이 살아 있어 아삭아삭한 콩나물, 미역줄기등 모두 모친의 정성으로 담고 무치고하여 꼭 집에서 먹는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상 위의 고추장 또한 붉은 빛이 감돌며 밑 반찬을 보리밥에 얹어 고추장으로 슥삭슥삭 비벼먹는 맛이란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은 말을 하지마라 할 정도이다.
그 기다 된장찌개를 곁들어 먹어면 이보다 더한 건강식은 없을 것 같다.



이집은 늦은 시간에 가면 보리밥을 먹을 수 없는 곳이다,
월요일~금요일은 오전11시에서 오후 4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2시까지 만 영업을 한다. 그리고 공유일은 무조건 휴무라고 문 앞에 대문 짝 만하게 붙어져 있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찾아가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에서 하차한후 5번 출구로 올라오면 국제신문 앞이다.
올라온 방향으로 직진을하면 동부화재 빌딩이 나온다. 그 좌측 도로를 따라 올라서면 우측 골목안에 김현주보리밥집이 있다.




상호:김현주보리밥
주소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1동 도시철도 교대역 동부화재 빌딩 뒤
연락처:051-502-9262
메뉴: 보리밥 3500원
주차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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