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남맛집/해남맛집)해남읍맛집 동원식당.대박, 해남에서 7천원에 모두 맛볼 수 있는 저렴한 백반정식 동원식당.


1박2일 해남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남여행을 다니면서 찾아간 맛집 동원식당입니다. 해남읍에 있어 교통편도 편리하고 너무 좋았고 뭐니뭐니 해도 푸짐한 반찬이 마음에 들었던 동원식당의 백반정식(7,000원) 입니다.


 

 최근에 대한민국호를 침몰시킨 세월호의 영향을 이곳에도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팽목항 진도를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거쳐가는 해남은 지금 진도와 함께 깊은 수렁에 빠져 있습니다. 매일 찾아오던 관광객이 지금은 전혀 볼 수 없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는 식당 사장님. 힘내세요. 


 

대한민국 먹거리는 백반정식입니다. 동원식당 사장님은 매일 새롭게 반찬을 만든다며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계절에 맞는 음식도 올리며 맛있게 요리를 하여 요즘의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합니다.


 

반찬 가지수만  대략 20종류였는데 모두 먹음직스러웠습니다. ㅎㅎ 이날 부산으로 돌아오기 위해 조금은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 갔습니다. 우리가 들어서기 직전에 관광객이 단체로 들어 왔다갔는지 모든 식탁에 남은 찬반을 정리하고 계셨습니다.


 

된장국이 시원하고 먹음직스럽습니다. 음식하면 전라도 아닌가요?????????????? 먼저 푸짐한 반찬류와 맛깔스런 맛이 최고인 전라도 음식의 진수인 백반정식, 이곳 해남에도 만날 수 있습니다.


 

입맛을 자극하는 꽃게양념무침에 군침이 그냥 솔솔 넘어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밥도둑이라 하는 꽃게 양념, 하나하나 정성으로 만들었다는 사장님 이야기 처럼 반찬이 모두 맛이 좋았습니다. 


 

해남에는 볼거리가 무궁무진한 곳입니다. 또한 먹거리도 풍부하고예..................해남읍에서 찾아가는 관광지는 대략만 훑어 봐도 인근에 너무너무 잘 알고있는 해남 윤씨 고산 윤선도의 고택 녹우당과 윤선도 유물관이 있습니다. 은행잎이 떨어지면 녹색의 비가 흩뿌리는 것 처럼 보인다는 녹우당이 너무 서정적인 이름입니다.


 

두륜산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보셨나요. 해남의 전망대로 불리는 두륜산 케이블카 너무 너무 시원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맑은 날에는 제주도 한라산도 조망된다는데 그 행운을 한번 만나보세요. 그 아래 품고 있는 천년고찰 대흥사, 달마산과 미황사, 대한민국 최남단인 땅끝마을 전망대등 해남은 하루여행으로 벅찬곳입니다.


 

그와 함께 중요하게 차지하는 맛집....... 사실 제 주머니가 얇아 고급음식점등 삐까번쩍하는 음식점은 찾아갈 형편이 되지 않습니다.  매주 어딜을 다니는지 밖으로 싸돌아 댕기니까요. 그래서 찾아다니는 저렴한 맛집 이번 해남여행에서는 동원식당을 꼭 찍었습니다.

 

 

맛있게 영양보충을 하고 해남에서 부산으로 돌아 올 수 있었던 해남여행길..........혹. 해남에서 저렴한 맛집을 찾는다면 동원식당 백반정식 한번 맛보세요.




 

 

요고요고 돼지고기두루치기 맛이 끝내주었습니다. ㅎㅎ 백반정식에 포함되어 나왔는데 양도 제법많았습니다. 일행과 함께 상추 쌈을 맛있게 먹었던 두루치기,  돼지고기도 국내산입니다.


 

 

 

 

 

 

 

 

 

 

 

 

 

 

 

 

 

 

 



◆해남맛집 동원식당

★상호:동원식당

★주소: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남부순환로 68

★전화:061-533-0635

★메뉴:백반정식외

★주차장 유

◆동원식당에서 찾아갈 수 있는 해남 추천 여행지


해남 땅끝 전망대


고산 윤선도 유물관


고산윤선도 고택 녹우당


두륜산 대흥사


두륜산의 코끼리 바위


두륜산 대흥사


두륜산 전망대


진도대교










728x90

728x90

 



☞(전남맛집/보성맛집)보성 실비식당. 보성여행 보성 녹차밭 맛집은 실비식당 백반정식이  괜찮았습니다.  


따뜻한 한끼 식사에 우리는 여행의 피로를 잊고 잘 먹었다는 이야기가 절로 나오는 보성 백반정식. 보성에는 유명한 백반정식 집이 여럿 있습니다. 



 



보성읍내 안의 군청 주위로 보성 군민들에게도 유명한 백반정식집도 다녀 보았고 이번에는 보성역 인근에 관광객들에게 백반정식 맛집으로 통하는 곳이 있다하여 찾아갔습니다. 



 



보성 실비식당으로 음식점 옆에 아주 큰 보성농협 무료주차장이 있어 차를 이용한 여행객에게는 너무 편리하였습니다.  찾기도 너무 쉬웠고 내비게이션에 보성실비식당으로 입력하니 바로 문앞까지 안내를 해 주더군요.



 




보성은 관광지가 너무 많습니다. 보성녹차밭도 있고 조금 멀리 보성 벌교에는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의 주요 무대로서 소설속에 등장하는 많은 모델이 실제 남아 있어 겸사겸사  여행하기에 너무 좋은 보성.

 



   

 



보성에서는 또 빼 놓을 수 없는게 5월에 전 보성군의 산야를 물들이는 철쭉으로 인해 필자도 매년 여러번 방문합니다. 제암산, 사자산, 일림산, 초암산, 계당산등 보성  명산 산행을 하면 항상 맛집은 이곳 보성에 먹고 갑니다.



 



그래서 찾아간 보성 맛집, 보성역에서 3분 거리입니다. 보성읍 보성리 보성 농협 옆 실비식당은 보성의 녹차를 먹인 녹돈돼지도 알아주지만 저렴한 백반정식도 아주 좋습니다.



 



방안으로 안내되었는데 백반정식보다는 생선구이 백반도 있어 주문하자 주문받는분이 생선구이 백반하고 백반정식하고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며 백반정식을 추천하였습니다.



 




백반정식의 상차림은 보면 20여가지가 넘는 밑 반찬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손 쉽게 손이 갈 수 있는 음식으로 집에서 먹는 집밥처럼 금방한 듯 밥이 찰진게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하나 보시라고 반찬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맛있는 보성 실비식당 백반정식 ㅎㅎ 너무 맛있게 먹고 부산으로 돌아 왔습니다.



 




 




 




 




 




 




 




 




 




 




 




 




 




 




 




 




 




 




 




 




 




 



◆보성맛집 보성 녹차밭 맛집 실비식당영 업정보◆

★상호:보성 실비식당

★주소: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보성리  94-17

★전화:061-852-5804

★메뉴:백반정식, 녹돈생삼겹, 생선구이정식,

★보성 농협 옆 무료주차장 유



 





보성 사자산

 




보성 오봉산

 




보성계당산

 




보성일림산

 




보성제암산

 




보성 초암산

 





 


 

 

728x90

728x90

 

 

☞(전남맛집/보성맛집)보성 녹차밭 보림사 맛집.  보성 주민 추천 맛집 보광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보성에는 꼬막으로 유명합니다. 꼬막으로 유명하다보니 보성 벌교는 꼬막 맛집이 즐비합니다. 보성 녹차밭과 장흥의 보림사를 댕겨오면서 보성 맛집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보성주민의 맛집은 보성군민들이 가장 잘 아는 법 그래서 밤늦게 보성읍에 도착하여 지나가는 분을 붙잡고 물어 보았습니다.

 

 

 

백반 먹을 만한 집이 어딥니까 하고 물어보니 당장 입에서 다음 골목 에 가면 보광식당과 보성식당입니다.  제일 먹을 만 합니다. 하며 아주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습니다. 차를 골목에 주차하고 한 블럭을 걸어 갔습니다. 보광식당과 보성식당은 서로 이웃하며 붙어 있는데 늦은 시간이라 주위가 컴컴하여 식당으로 문을 열고 얼굴을 빼꼼이 들이밀면서 밥 먹을 수 있습니까 하니 들어 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사장님과 마을분이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우리가 들어가니 자연히 대화가 우리 쪽으로 왔습니다. 어디를 댕겨 옵니까 하기에 보성 녹차밭 갔다가 장흥의 보림사와 가지산을 산행하고 온다고 하니 그 중 한분이 보성에도 볼게 많은데 하시며 우리 옆으로 옮겨와서 앉아 보성의 이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보성군 문화해설사라 소개를 하시며 보성은 조정래의 태백산맥과 소설의 무대  때문에 보성의 경제가 돌아간다며 보성의 시작과 끝이 태백산맥이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자연히 태백산맥이 소재가 되어 작가 조정래님에 관한 이야기도 듣고 또한 필자도 태백산맥 소설을 읽었고 소설속 무대였던 곳을 여러 군데 다녀 본 터라 서로 죽이 착착 맞아  대화가 통하였습니다.

 



 

 

 

그러는 중 백반이 나왔습니다. 늦어서 찬이 없다시는데 식탁에는 그나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싱싱한 굴과 벌교의 그 유명한 꼬막이 무침으로 올라 와 있습니다. 아참 이곳 보광 식당은 메뉴판이 따로 없습니다. 메뉴는 백반정식 한가지 밖에 안됩니다. 모든 음식은 주방에서 만들어 나오며 어머니의 구수한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근에는 보성군청과 경찰서등 관공서가 모두 모여 있습니다. 점심때 주변의 관공서 직원분들이 단골 손님으로 그만큼 음식이 정갈합니다. 집에서 먹는 그런 백반 맛이라할까요. 관공서 옆이라 그런지 토요일 오전과 일요일은 휴무를 한다고 합니다. 친절하신 주인내외분으로 인해 맛있게 먹고 왔던 보광식당 백반 정식.

 

 

 

 

 보성 녹차밭과 보성여행시에 주위의 이름 난 맛집도 많이 있지만 보성 주민이 추천한 맛집 보광식당도 괜찮았습니다. 집 처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백반정식은 7천원입니다. 

 

 

 

 

 

 

 

 

 

 

 

 

 

 

 

 

 

 

 

 

 

 

 

 

 

 

 

 

 

 

 

 

 

 

 

 




◆보성 녹차밭 맛집 보광식당 영업정보

★상호:보광식당

★주소: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신일길 8

★전화:061-853-2413

★메뉴:백반정식(7천원)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