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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동래맛집/동래역맛집)메가마트 조군황군동래점. 육고기와 조개를 맛볼 수 있는 조곤황군.



조개와 육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조군황군 동래점(051-552-5008)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메가마트 앞이라 항상 이곳은 젊은이들로 넘쳐 나는데 명절  연휴 앞날이라 그런지 더욱 바글바글 자리가 빈틈이 없더군요, 아마 이런 곳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가요. ㅋㅋ 사람이 인산인해라 정신이 없어요.







☞(부산맛집/동래맛집/동래역맛집)메가마트 조군황군동래점. 가리비와 키조개가 넉넉해요. 


이곳의 메뉴중에서 단연히 있기있는 메뉴는 '조군황군 스패셜'입니다. 육군과 해군이 먹음직 스럽게 올라오는데 일단 세명이서 큰집을 시켰구요. 직원분께 물어보니 3~4명이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라합니다. 오~ 조개와 삼겹살이 싱싱한게 장정 세명이 먹기에는 충분하더군요. 많은 양으로 넉넉히 먹었습니다.





 



불판위에 먼저 고기를 올려 놓아 주더군요.  먼저 고기를 먹고 조개를 구워먹어야 그 맛을 느낄 수 있는가 보네요. 삼겹살을 먼저 먹고 느끼함을 조개로 달래주는 것 같습니다. 



















☞(부산맛집/동래맛집/동래역맛집)메가마트 조군황군동래점. 두터운 고기를 보니 사장님이 고기맛을 알아.



도마위에 올려진 삼겹살 ㅎㅎ 일반 고깃집과 두께부터 다르죠. 두툼한게 아마 이집 사장님은 고깃맛을 아시는 것 같습니다. 돼지고기는 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쬰득하게 껍질이 붙어 있는 부분이 함께 나와 더욱 맛이 있습니다.  






고기위에 뿌려진게 녹찬가요 하니면 허브인가요. ㅎㅎ 손님이 워낙 많아 물어본다고 한것이 깜빡했네요. 노릇노릇하게 직원분이 바쁘지만 구워주고 가더군요. 현란한 가위솜씨 보이시나요. 

















☞(부산맛집/동래맛집/동래역맛집)메가마트 조군황군동래점. 고기를 먼저 먹고 조개를 먹는 방법.



소주 안주에 고기가 최고죠. ㅋㅋ 고기도 다 구워먹고 이제 부터는 조개를 올려야 할 차례....다아시죠. 가리비는 양식을 한다는 것을요. 다른 조개 보다 바닷 깊이 살아요. 그리고 남해에서는 양식을 할 수 없는 까다로운 조개예요. 바닷물이 차가운 동해 그것도 38선인근까지 올라가야만 양식이 된다는 귀한 조개 그것도 5마리가 올라가 있군요, 아마 조개중 가장 귀족 조개가 아닐까요.



  



키조개가 엄청 커군요. ㅎㅎ

 곡식을 이는 키 처럼 생겼나요. 그래서 키조개로 보이는데 일반 조개보다는 엄청 큰것 같습니다. 시장에서 낱마리로 구입을 할려면 가격이 수월찮은데 말입니다. 그것도 세마리가 올라와 있군요.  백합과 모시조개  그리고 새우도 보이는데  모두 너무 맛이 있어요



 



큼직한 가리비가 먹음직스럽습니다.. ...




키조개와 가리비가 정말 싱싱해 보이죠. 이곳에 버터를 살짝 올려 구워도 고소한게 정말 맛있는데 ㅎㅎ...아아 삼삼하니 소주 생각이 절로 나는군요. 초빼이도 아닌데 술타령을 합니다.





☞(부산맛집/동래맛집/동래역맛집)메가마트 조군황군. 죽은 조개 구별 법 아세요.


조개 팁 한가지 알려 드릴께요. 조개는 죽은 것을 구워 먹는다면 잘못하면 배탈 나기가 쉽습니다. 조개는 반드시 살아 있는 조개를 구워먹어야 뒤탈이 없습니다. 살아 있는 조개 구별법이 궁금하시죠. 죽은 조개는 아무리 뜨거운 불에 올려 놓아도 입을 벌리지 않습니다. 입을 꽉 다물고 있는 것이 처음부터 죽은 조개 입니다. 뜨거운 불위에서 '뜨거워요'하며 조개 입을 먹기 좋게 벌려 주는 놈이 살아있던 싱싱한 조개구요. 고놈먼 건져 먹으면 됩니다. 







☞(부산맛집/동래맛집/동래역맛집)메가마트 조군황군. 살아 있는 조개 보관법.



생조개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자체 수분으로 오래 살아요. 더 오래 살게하기위해서는요 신문지에 물을 뿌려 습기를 더해주면 조금은 더 오래 산답니다. 조개는 싱싱한 것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조곤황군 동래점에서 지인과 맛있게 먹었던 육고기와 조개  다시한번더 생각이 나는군요. 


즐거운 명절도 끝나는 월요일 이제 다시 일상에 복귀를 해야합니다.ㅎㅎ 즐거운 월요일 시작하세요.

이 집의 맛은 저의 짧은 혀로 맛을 봐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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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동래맛집)동래역 맛집 막쓰리물횟집. 포항물회의 유래 


포항물회의 역사는 우리 서민의 역사다. 지금이야 물회가 하나의 음식으로 평가를 받아 여러곳에서 유행처럼 번져나 그 지방의 음식으로 바뀌었지만 물회의 역사는 고달픈 선원들의 주린배를 채워주는 선상의 음식이었다. 고기잡이 선원들이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잡은 고기를 대충 썰어 고추장과 비벼 물을 넣고 밥을 말아 먹었다는 포항물회. 마시듯이 얼렁 먹고 다시 어망을 당겨 1초의 시간이라도 아껴야 하기때문에 포항물회가 태어났다.


 




☞(부산맛집/동래맛집)동래역 맛집 막쓰리물횟집. 포항물회를 잘하는 메가마트 맛집, 막쓰리물횟집.



그 물회가 포항물회란 이름표를 달고 뭍으로 상륙을 하였다. 지금은 전국 곳곳에 포항물회란 이름으로 한여름철 보양식으로 식도락가를 유혹하고 있다. 도시철도 동래역 앞에는 메가마트를 위시하여 인근에 직장인들을 위한 먹자촌이 형성된 곳이다. 이곳에 가면 다양하게 요즘말하는 뜨는 음식점의 집합체라 할까....없는 것이 없다.






☞(부산맛집/동래맛집)동래역 맛집 막쓰리물횟집. 먹자골목으로 변한 메가마트 앞 포항물회 막쓰리 물횟집 



멀리 산행을 갔다가 일부러 시원한 것을 먹기 위해 현지에서 먹지 않고 이곳까지 달려 왔다. 여름철에는 뭐니뭐니해도 얼음이 들어간 물회가 최고가 아닐까. 이곳 메가마트 앞 '막쓰리물회'는 어패류 전문점이다.  술안주용 포항물회부터 해물탕과 용왕이 먹을 것 같은 조개찜등은 익히 유명한 집으로 알려져 있다.





술보다는 우리도 배를 채우는게 우선이라 포항물회를 주문하고 나는 회덮밥을 주문하였다. 잠시 후 포항물회와 회덮밥 이 담긴 그릇이 나오는데 ㅎㅎ

내용물은 똑 같아요. 단지 물회 그릇이 회덮밥 보다 큰게 나오더군요 






☞(부산맛집/동래맛집)동래역 맛집 막쓰리물횟집. 포항물회 여름철에 먹어야 제맛 막쓰리 물횟집. 

물회는 이름처럼 시원한 육수또는 물을 넣어 비벼먹는 방법도 있지만 고추장 양념에 그냥 비벼먹는 비빔회를 더 좋아하여 막 비볐습니다.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골고루 비벼 메콤하게 먹는 물회와 회 덮밥 한여름 더위에 노출된 육신의 체온을 내려주기에는 그저 그만이다.







차가운 물회와 회덮밥에 팔팔 끓는 지리의 환상 궁합이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더운 여름철 아니 요즘은 사계절 음식이 되어 버린 물회 한그릇하시고 무더위 날려 보세요.



물회9,000원













회덮밥 9.000원



































◆막쓰리 물횟집 영업정보◆

상호:막쓰리 물횟집

주소: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553-12. 도시철도 동래역 메가마트 옆

전화:051-553-7588

메뉴:포항물회,회덮밥,조개찜등 해군 총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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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월도 중순이라 날씨는 연일 30도를 오르내린다. 이때는 특급의 보양식이 필요하지만 펄펄 끓는 것을 후~후~ 불어 가면서 먹는 것도 싫은 계절이다. 뭐니 뭐니 해도 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뭐 그런 맛 기찬 것이 없을까?. 그래서 찾아간 곳이다. 





 

 

 

 

 

 전통칼국시대콩밭(051-553-3321)으로 동래 메가마트 옆에 있다. 분위기도 벌써 우리 전통의 냄새가 물신 풍기는 곳으로 기와를 인 옛날 모습 그대로이다. 이런 곳에 앉아서 콩으로 만든 음식을 먹는다면 얼마나 시원할까....




 

 

 요즘 날씨가 덥다하여 여름 철 별미를 판매하는 곳이다. 이름하여 손냉이면이다. 이름이 궁금하여 혹 냉이를 넣어 만드는가 싶어 물어 보니 아니란다. 그것이 아니라 손칼국수를 시원하게 하여 나온다는 뜻이라는 말씀. 




 

 

 도대체 얼마나 시원하게 나오면 그런 이름을 사용할까 싶어 궁금하기도 하여 손냉이면을 주문하였다. 손으로 만든 차가운 면발에다 과일로 만든 육수를 숙성시켜 상큼한 맛을 느끼게 해준다는데 과연 어떤 맛일까. 놋그릇에 들고 나오는 폼이 심상치 않다. 그릇 수준이 아니고 완전히 대접이 수준이다. 




 

 


 게다가 전통의 놋그릇을 사용한다니 이곳의 분위기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김치와 깍두기는 추가시에는 셀프로서 마음대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제 손냉이면을 보자. 새싹채소가 올려져 있고 그곳을 살짝 뒤집어 보니 칼국수 위에 김과 오이등이 고미로 올려져 있다. 육수를 함 떠 먹어보니 세콤한게 돈방석의 양지물회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ㅎㅎ 




 

 

 요즘 별 맛집을 다 다니다 보니 양지 고기 물회를 먹어 보지 않나 이제는 칼국시를 놋그릇에 담아 육수 맛을 보니양지물회 육수맛이 나지 않나. ㅋㅋ

젓가락으로 휙 저어 먹어 보니 역시 면발이 탄력이 있는게 졸깃졸깃하다. 살얼음이 차운 맛을 더욱 오래가게 한다. 




 

 

 

국물의 세콤한 맛이 오래오래 여운이 남는 그런 곳으로 생각이 된다. 아 후식으로 감주가 나오는 곳이다. 그리고 메뉴판을 보니 '콩밭'도 있는데 아침마다 맷돌에 콩을 갈아 제철과일, 야채, 견과류등을 듬뿍 담은 특허 낸 건강식이 준비 되어 있단다. 





 

 

 

 추천메뉴는 한잔 생각날 때 난 당신을 부른다는 ‘별개생면’. 인생의 묵은 맛을 위해 2년 묵힌 '묵은지등뼈전골'로 해결 할 수 있다는 술안주등 마음에 쏙 드는 메뉴들이 즐비하다.

 




 

 

 

 

 

 

 

 

 

 

 


 

 

 

 

 





 

 

 

 

 

 

 

 

 

 

 

 

 

 

 

 

 

 

 

 

 

 

 

 

 

 

 

 

 

 

 

 

 

 

 


 

 

 

 

 

 

상호:전통 칼국시 대 콩밭

소재지: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450-4

연락처:051-553-3321

메뉴:손냉이면. 콩밭, 별개 비빔밥, 비빔 칼국시,신선 잡채, 녹두빈대떡, 전통칼국시, 별개생면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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