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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맛집/해남맛집/대흥사맛집)두륜산 대흥사맛집. 사찰 아래 음식에서 먹는 산채비빔밥이 맛있는 전주식당.

 

대흥사와 두륜산 케이블카 승강장 입구인 대흥사 상가에는 많은 식당들이 줄지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블로그들 사이에 맛집으로 전주 식당이 많이 알려져 있다.

 



  

 

 

우리도 대흥사와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러가기전에 먼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갔다. 부산에서 아침 부터 달려가니 어연 점심직전이라 배에서는 와랑와랑 배고프다는 소리가 요란하다. 여행을 위해 많이 먹을 처지도 아니고 하여 모두 산채비빔밥과 도토리 묵을 시켰다.

 

 

 

 

전주식당입구에 걸려 있는 남도음식대축제 1회 청결상과 2회 대상에 빛나는 집으로 소개를 하고 있다. 전통문화보존 명인장과 남도 친절원이란 사진이 걸려 있는 곳으로 사장님의 친절이 몸에 베어 있는 것 같다.

 

 

 

 

도토리 묵은 이곳에서 직접 만들어 그런지 묵 자체가 한결 부드럽고 맛도 좋다. 모두 진짜 도토리 묵이라며 말을 하신다. 일반 관광지 묵에서 먹는 맛과 다르다는 말씀...청결집이라 그런지 밑 반찬도 깔끔하게 차려나온다.

 

 

 

 

산채 비빔밥안에도 산채나물이 여럿 들어가 있지만 찬으로 나온 나물을 더 넣어 비비면 더욱 맛있는 비빔밥이 탄생한다.ㅎㅎ비빔밥을 비빕대 한가지 팁은. 다들 아시는 숟가락 보다는 젓가락으로 비비는게 더욱 잘비비진다는 사실 아시죠.

 

 

 

 

고추장을 넣고 비비먹는 산채 비빔밥 사찰아래에서는 최고의 음식이죠. 건강식인 산채비빔밥 한그릇식 하시고 건강한 여름 휴가 맞이하세요.

 

 

 

 

 

 

 

 

 

 

 

 

 

 

 

 

 

 

 

 

 

 

 

 

 

 

 

 

 

 

 

 

 

 

 

 

 

 

 

 

 


 

 

 

 

 

전주식당 영업정보

상호:전주식당

주소:전남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140-5

전화:061-532-7696

메뉴:산채비빔밥, 표고전골, 산채한정식, 도토리묵

주차장:대흥사 상가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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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친구와 싸움이라도 할라치면 종종 나누는 대화가 있다 “확. 마 묵사발 만들어뿐다.” 꼭 이런 비유를 묵에다 하는 걸까. 묵 먹어보면 입에서 씹는게 없이 술술 넘어 가니 부드럽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외압이 가해지면 부서져 버리니 그에 비유를 하여 묵사발이라 하는걸까.

 

 



 

 

 

 

그 묵사발의 묵이 요즘 말하는 웰빙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묵의 원료는 도토리로 만든다 그 만드는 과정도 까다로워 보통 집에서는 요즘 해먹기가 쉽지 않은 음식이라 그런지 동래 메가마트 옆 선비묵한정식은 퍽 새롭게 다가온다.

 

 

 

 

 

 

이집은 도토리묵으로 시작해서 묵으로 끝날 정도로 다양한 도토리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묵정식, 묵오리정식, 묵보양탕, 묵새싹비빔밥, 묵밥, 비빔묵조밥, 묵부침개등 묵으로 만드는 요리가 이리도 많을까 싶다.

 

 

 

 

 

 

여름철 특미로 판매하고 있는 냉묵채를 주문하였는데 그 모습이 궁금하였다. 냉묵채의 생명도 묵이다. 묵의 재료인 도토리 가루는 청주의 본사에서 직접 공급을 받는다고 한다.

 

 

 

 

 

 

묵을 만드는 전과정을 직접 동규식사장님이 관장을 하여 묵을 쑤고 저어준다는 것이다. 그만큼 정성이 들어가야만 완성 된다는 묵, 그래서 이곳은 일체 그 어떤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하니 믿고 먹을 수 있는 곳 인 것 같다. 오이와 김치를 총총 썰어 함께 나와서 그런지 색다른 느낌이다.

 

 

 

 

 

 

도토리는 순수 자연 알카리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탁월해서인지 입맛을 돌아오게 한다고 한다. 장과 위를 강화시켜 설사를 멈추게 하고 잇몸의 염증과 화상에도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잔치집에서는 꼭 빠지지 않는 게 이 묵이 아닐까.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중금속 오염을 중화시켜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현대인에게는 꼭 먹어면 좋을 것 같은 건강식이다.

 

이 곳 음식점의 맛은 저의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여름철별미 냉묵채 7천원

 

 

 

 

 

 

 

 

 

 

 

 

 

 

 

 

 

 

 

 

 

 

 

 상호:선비묵한정식

소재지: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451-7번지 메가마트 옆문 옆

연락처:051-553-3929

메뉴:묵전문점,묵정식,묵새싹비빔밥,묵수제비,묵밥,묵부침개,냉묵채등등

주차장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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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을 흔히 음식의 본고장으로 칭할 정도로 음식에는 모두 일가견이 있다. 그래서인지 전라도 음식점의 아무 식당이라도 들어가면 맛집이라 할 정도로 모든 음식이 정갈하게 잘 나온다. 이번에 찾아간 맛집은 조계산 아래 유홍준 교수님이 격찬을 한 선암사와 쌍벽을 이루며 3대사찰의 하나인 승보사찰로 더욱 유명한 송광사 입구의 길상식당이다. 

 



 

 

 

송광사 관광단지 안에 있는 음식점으로 입구에서는 맨 끝집인 송광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다. 길상식당. 음식점 이름으로는 매우 정감이 간다. 왜 일까 싶어 보니 길상사는 먼저 김유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충북 진천의 길상사가 있고 또 하나는 1995년 대원각이었던 음식점을 길상화 김영한님이 법정스님께 불도량으로 만들어 주길 간청하며 희사하여 법정스님이 송광사 말사로 1997년 조계종에 등록하였다.

 

 

 

 

그 후 “맑고 향기롭게 근본 도량 길상사”라 칭하였는데 이곳 음식점이 옥호가 그 길상과 같아서 인지 맑고 향기로운 분위기가 풍기는 것 같다.먼저 이곳에 들어서니 남자분이 안내를 하는데 매우 친절하신 분이였다. 자리에 앉으니 이곳에서는 유명하다며 먼저 뽕잎을 우린 물을 내 오는 게 아닌가.

 

 

 

 

 

첨에는 녹차인가 싶어 먹어보고 궁금하여 물어보니 뽕잎이란다. ㅎㅎ 마시니 건강이 절로 지켜지는 것 같다. 그리고 산채비빔밥을 주문하니 잠시 뒤 도토리묵이 서비스라며 들어오는게 아닌가. 등산복을 입은 우리를 보면 뜨네기인줄 알 것인데 비빔밥 네 개를 주문했다고 도토리묵을 서비스로 내 놓는 것을 보니 마음씨까지 따뜻한 그런 곳 같다.

 

 

 

 

 이름처럼 길상이 맑고 향기로운 식당이 아닐까싶다. 산채 비빔밥을 받아 보고는 부산의 촌놈들은 모두 입을 벌리고 말았다. 사실 비빔밥을 주문하면 그리 밑반찬이 안 나오는데 이곳 길상식당은 6가지의 나물과 그리고 쑥국을 끓여 나오는게 아닌가. 그리고 비빔그릇의 나물에도 튼실하게 산채나물의 종류가 들어가 있어 비벼먹는 내내 맛있다며 칭찬을 하였다.

 

 

 

 

우리가 겪은 관광지의 음식점들과는 다른 이런 집이 많이 생면는 관광지 주변의 바가지등 불친절을 근절할 수 있을 것 같다. 아. 이 식당 입구에는 순천시에서 인정하는 좋은 식당 모범음식점과 백반 전문점이란 마크가 선명하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상호:길상식당

소재지"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32-8번지 송광사 관광단지 내

연락처:061-755-2173

메뉴:산채비빔밥, 산채정식, 도토리묵, 더덕구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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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의 사찰을 방문할 기회가 많이 있다. 갈 때 마다 때가 대면 걱정이 있다.
어떤 곳은 사찰 앞에 먹을 곳이 없어 걱정이고 어떤 곳은 너무 먹을 게 많아 걱정인 곳이 있다.
양산 통도사는 게중에도 후자에 속하는 곳인데 통도사 정문 앞에 도열한 식당을 보면 먼저 뭘 먹어야 되는가 걱정아닌 걱정을 한다.
사찰 앞에서 고기 음식을 피할 요랑이면 간단하게 그러나 맛있게 먹었다는 집을 소개한다.




통도사 정문 앞의 경기식당으로 이곳 안방마님이 인천에서 이곳으로 시집을 와서 열게 된 것이 경기식당의 시초라 한다.
1982년 승선교 인근에 처음 물을 열어 허름한 단층건물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반듯한 건물을 신축하여 손님을 맞는 것만 다르고 음식 맛은 예전의 그맛과 똑 같다.
기본 장인 고추장, 된장, 간장등 모든 종류의 장을 직접 담궈 사용하며 어머니의 손맛으로 정성들여 맛을 내니 그 맛 또한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영남알프스의 무궁무진한 산채나물을 이용하여 만든 산채 비빔밥과 정식은 경기식당의 대표 브렌드로 고추장과 갖은 나물로 쓱삭 비벼 먹는 비빔밥은 입맛 없었던 나의 입맛을 돌아 오게 하였다.
진짜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묵과 두툼한 찹쌀파전 또한 이집의 자랑이다.
밀가루로 만든 퍼석한 맛보다는 찹쌀이 들어가서 인지 찰지며 입에서 씹는 맛 또한 고소한다.
값 또한 관광지라 비싼 편이 아닌 일반 시중의 가격과 별 차이가 없는 착한가격의 음식점으로 통도사를 찾는 분에게 추천을 해 본다.




도토리묵 7000원


산채비빔밥 6000원






찹쌀파전7000원




위치는 통도사 정문인 매표소옆 일주문을 보면 좌측편으로 있다.
경기식당 055-382-7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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