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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빔칼국수4천원

 

5월을 다양하게 표현한다.

신록이 가장 왕성하게 물드는 5월

우리의 식욕은 계절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잃어만 간다.

 

 들깨칼국수 4천원

 그래서 밖에서는 점심때 항상 오늘은 무엇을 먹으러

가지하며 걱정 아닌 걱정을 한다.

아니 우리에 겐 이 보다 큰 걱정이 있을까 싶다.




 

 

 그래서 잃어 버린 입맛이 돌아 올 음식으로

메콤한 것을 찾게 되는데 올봄 잃어버린 입맛을

돌아오게 할 비빔 칼국수를 포스팅하였다.

 

 

 

 교대역 국제빌딩 옆의 새부산분식(051-504-0250)으로

여기는 2층에서 분식집을 한다.

점심때는 다 그러하듯이 이곳도 발 디딜 틈이 없이

손님으로 북적이는 집으로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 갔다.

 

 

 

 

 

 취양에 맞게 비빔칼국수와 들깨 칼국수를 주문하니

그때부터 뚝딱이는 소리가 들린다.

잠시 뒤 나오는 음식 비빔칼국수와 들깨 칼 국수.

대학과 직장인 밀집지역이라 양이 엄청 많아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맛 또한 없으면 않되겠지요.

맛은 기본이며 비빔칼국수 메콤한게 달아 난 입맛도 돌아 오게 할 것 같다.

들깨 칼국수도 고소함이 칼국수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

 

 

 

 

 

 요즘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와 입맛을 잃어 버렸다 싶을 때는

비빔칼국수 한 그릇 어때요....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폰카로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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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을 설농탕(雪濃湯)이라고도 부른다. 조선시대에 임금이 선농단에서 제전을 올린뒤 농사 장려를 위해 직접 논밭을 경작하는 시범을 보이는 행사장에서 나온 음식이라 한다. 그러니까 여기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는데 선농단에서 제를 올리고 나서 끓여 먹은 음식이라하여 설농탕이 되었는 것으로 보인다. 일설에 임금이 농사시범을 보이는데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져 움직이지 못할 처지가 되어 할 수 없이 소를 잡아 끓여 먹었다는 데서 유래가 되었다 한다. 그래서인지 설렁탕을 흔히 일반 대중이 먹는 음식이라 이야기를 한다. 농번기가 시작되면 설렁탕 한그릇으로 원기를 보충하고 농사일을 한다고 할 정도로 서민에게는 보약과 같은 음식이다. 





그만큼 우리에게는 친근한 음식으로 설렁탕과 흔히 알고 있는 곰탕의 차이는.....

설렁탕은 소머리, 다리뼈등 모든 부위의 고기뼈를 이용하여 끓이는 것을 말하고 곰탕은 육고기만으로 끓여 국물을 낸다 그래서 설렁탕은 뽀얀색이 보통이며 곰탕은 맑은색이 나는 것이다. 아 그리고 설농탕에는 깍두기와 김치가 꼭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부산에서는 서울 깍두기가 원캉 유명해서리 다은 설렁탕집은 명암내밀기가 좀 그러하다. 그래도 연산동 교육대학 인근에서는 꽤 알려진 집으로 이조설렁탕(051-504-5798)집이 있다. ㅎㅎ

주위에 사무실이 밀집해 있어 점심때는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은 곳으로 돌솥밥과 설렁탕이 잘 한다고 입소문이 나있다. 그래서 오늘은 먼저 설렁탕을 소개 올립니다. 이집도 물론 뜨끈뜨끈한 방으로 1,2층 모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요즘 같이 추운날은 방구들이 따뜻하여 사실 일어나기가 싫습니다.ㅎㅎ

반찬류 또한 깔끔하며 정갈합니다.

서민들이 먹는 설렁탕 한그릇으로 겨울나기를 해 보도록 합시다.


















상호:이조설렁탕
소재지: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1동 78-2 도시철도 교대역 국제신문 뒤
연락처:051-5045798
메뉴:설렁탕,영양돌솥밥, 곰탕, 수육
 대형 주차장 완비

찾아가는 길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3번출구로 나와 교대방면으로 50m 걸어면 국제신문 뒤 큰 대형 주차장이 있고 그 안으로 들어서면 이조 설렁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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