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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맛집)경주남산맛집, 삼릉맛집, 진짜 맛집인줄 모르고 찾았다 엄청난 맛집이었던 남정 부일기사식당

 

방가방가

경주 남산 맛집을 찾아갑니다.

남산 아래에 있으며, 삼릉 입구에 있어

경주 남산 삼릉 맛집입니다. 

 

경주 남산 맛집 남정 부일기사식당 주소:경북 경주시 배동 948-3

경주 남산 맛집 남정 부일기사식당 전화:054-745-9729 

영업시간:오전 10시~오후 8시

쩜뽕·낙지볶음·돼지볶음 1인분 각 1만원

 

2022.10.04 - (경주산행)남산 문화재 답사 산행. 삼릉숲·신선암마애불·칠불암·열암곡 마애불·천룡사지삼층석탑.

 

(경주산행)남산 문화재 답사 산행. 삼릉숲·신선암마애불·칠불암·열암곡 마애불·천룡사지삼층

(경주산행)삼릉숲·신선암마애불·칠불암·열암곡 마애불·천룡사지삼층석탑, 남산 문화재 답사 산행. 필자의 고향마을 뒤 산인 경주 남산을 찾았습니다. 필자는 경주 남산을 찾았을 때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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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산행을 하고는 월래는 다른 집으로 가기고했습니다. 

차를 몰고 남정부일기사식당앞을 지나 삼릉 주차장 앞을 지나갔습니다. 

요즘 코르나 펜데믹으로식당마다 워낙 일찍 문을 닫아

가기로 했던 식당이 영업 종료를 해 갈 때가 막막했습니다.

그때 머리를 훅 스쳤던 식당이 있었습니다.

오면서 본 남정 부일 기사식당이 생각났습니다.

주차도 많이 돼 있었는데 그곳이라도 가서 배고픔을 해결하자고 해 갔습니다. 

진짜 맛집인줄 모르고 갔다가 그 집이 맛집일 경우에는

정말 횡재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남정 부일 기사식당이 딱 그런 경우였습니다. 

가니까 국내 유명 방송에 소개되었던  그런 곳이었습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다던 곳입니다. ㅎㅎ

메뉴판을 건성건성 보았던 게 큰 실수였습니다. 

짬뽕도 하네 생각을 하고는

그래도 저녁에는 밥을 먹어야지하며 낙지볶음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다 나오고 나서

다시 메뉴만을 보고 큰실수를 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짬뽕이 중국집 그 짬뽕이 아니었습니다.  ㅎㅎ

남정 부일 기사식당의 짬뽕은  돼지고기와 낙지를 섞어 내는 거였습니다. 

이제 바꿀수도 없고 해서 짬뽕은 다음에 먹기고 하고 ~~~~ㅎㅎ

낙지볶음을 그냥 먹었습니다. 

그런데 둘이서 2인분을 주문했는데 낙지볶음 양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밥은 대접이에 나오며 그 위에 김가루를 뿌렸습니다.  

원산지 표시판도 떡하니 붙어 있습니다. 

 

부산에도 낙지볶음집이 많습니다.

그런 낚지볶음집과 비슷한 비주얼이었습니다. 

이제 낙지볶음 맛을 보겠습니다.

 

2021.02.17 - (경주남산여행)경주 배동 삼릉, 경애왕릉과 출사지로 유명한 삼릉숲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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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남산여행)경주 배동 삼릉, 경애왕릉과 출사지로 유명한 삼릉숲 여행. 경주 남산의 서쪽에는 배동 삼릉이 있습니다. 삼릉숲이라고도 하는데 ‘남산 위의 저 소나무’처럼 왕릉을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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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낙지를 밥에 푸짐하게 담았습니다.

그리고 김가루를 올린 살밥에도 낙지볶음을 쓱쓱  비벼 먹는 맛은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밥을 비벼 낙지볶음을 쌈싸 먹게 채소도 많이 나왔습니다. 

밥에 비빈 낙지볶음을 쌈 싸 먹으니 아주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다음에 경주 여행을 한다면 꼭 남정 부일 기사식당의 짬뽕 맛을 봐야겠습니다.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왔다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남정부일기사 명패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의 백종원과 출연진의 싸인입니다. 

남정 부일 기사식당의 낙지볶음 비츄얼 ㅋㅋ

엄청나게 많은 낙지와 채소 정말 맛나게 보입니다. 

완성된 낙지볶음과 상차림입니다. 

생 낙지볶음 상차림입니다. 밑반찬도 괜찮았습니다.

경주 남산 남정부일기사식당 내부 모습입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밥을 먹으려고 주차한 자입니다. 

주차장도 넓고해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2021.03.06 - (경주남산여행)경주 남산을 지대석으로 삼아 쌓은 경주 남산 용장사곡삼층석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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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맛집)남산·삼릉·용장골·포석정 맛집, 청정 발효 음식 전통 농가 맛집 경주 수정소반

 

방가방가

이번 포스팅은

경주 남산 맛집,

포석정 맛집,

삼릉 맛집,

용장골 맛집인

수정소반입니다.

 

경주 남산 맛집 수정소반 주소:경북 경주시 포석로 633-14

경주 남산 맛집 수정소반 전화:054-744-1851

영업시간:오전 11시~오후 8시

휴무일:매주 화요일 

 

2022.10.04 - (경주산행)남산 문화재 답사 산행. 삼릉숲·신선암마애불·칠불암·열암곡 마애불·천룡사지삼층석탑.

 

(경주산행)남산 문화재 답사 산행. 삼릉숲·신선암마애불·칠불암·열암곡 마애불·천룡사지삼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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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소반은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인

발효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입니다.

또한 음식점에 사용하는

쌀 배추 콩 참깨 고구마 채소 등 식재료는

모두 직접 재배에서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경주가 고향인 필자가

남산 산행을 하고 찾아보았습니다.

경주 남산 삼릉 주차장을 출발해

상선암과 금오봉을 거쳐

봉화대 능선을 타고

신선암 마애불과 칠불암을 둘러보았습니다.

 칠불암에서 다시 봉화봉을 지나

'신발견 마애불'로  알려진 열암곡 마애불을 친견하고

열암곡 주차장에서 다시 백운암 입구를 거쳐

틈수골 삼층석탑을 만나는 기나긴

경주 남산 문화재 답사 산행이었습니다. 

오르 내림이 심한 능선이다 보니

수정소반의 음식이 모두

입에 착착 달라붙을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삼릉 주차장 바로 옆에 있어

찾아가기도 쉬웠습니다.

재료에 더하는 양념장은

대부분 청청으로 발효한 조미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화학 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 완전 건강밥상입니다.

차려진 음식 하나하나를 보면

제가 어릴 때 먹던 반찬이 대부분일 정도로

정감이 갔습니다.

계절에 따라 나오는 반찬은 차이가 날 수 있지만

한정식 수준의 다양한 밑반찬 수만은 그대로입니다.

엄마가 해주시던 건강 밑반찬과

별반 다르지 않아 더욱 정감이 가는 수정소반. 

수정 소반 간판에는 ‘농가 맛집’이래 돼 있습니다.

경주 남산 문화재 답사 산행에

가장 잘 어울리는 농가 전통 맛집 수정소반에서

오랜만에 맛있는 저녁을 먹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2021.03.06 - (경주남산여행)경주 남산을 지대석으로 삼아 쌓은 경주 남산 용장사곡삼층석탑 여행.

 

(경주남산여행)경주 남산을 지대석으로 삼아 쌓은 경주 남산 용장사곡삼층석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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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맛집/경주맛집)보문단지맛집 전통맷돌순두부. 콩으로 만든 순두부가 너무 맛있는 보문호 맛집 전통맷돌순두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콩으로 요리한 순두부로 고소하여 너무나 맛있습니다. ㅎㅎ 나만의 생각일까요. 관광지마다 너도나도 있는게 순두부집이지만 순두부집으로 유명한 곳이 경주 보문단지 아래에 있는 순두부맛집 '전통맷돌순두부'입니다.



콩으로 만들어 영양가 면에서 단연 으뜸인 순두부,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여 얇은 여행객의 주머니를 생각하면 푸짐하니 최고입니다. 경주 최고의 관광지인 보문단지에는 먹을게 많이 있지만 저에게는 가장 잘 어울리는 맛집입니다.



관광지 보문단지라면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인근에 또한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가을철의 꽃이라는 억새가 만발한 무장산과 태종무열왕이 삼국을 통일하고 이제는 더 이상의 전쟁은 없다며 전장에 사용한 무기등을 숨겼다는 무장사지 절터에 남아 있는 이수와 귀부, 삼층석탑도 이곳 보문단지 안 골짜기에 있습니다.



토함산으로 오를 수 있는 추령고개와 무시무시한 무술스님들이 수련한다는 선무도의 총본산 골굴사, 천년사찰 기림사, 호국용 문무왕의 전설이 있는 감은사지 동서 쌍탑, 만파식적을 받았다는 이견대,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호국용으로 변한 문무대왕 수중릉, 동해의 꽃이라 불리는 경주 주상절리등 보문단지를 경유하여 볼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여러곳을 보기 위해서는 속이 든든해야 합니다만 필자는 이 많은 곳을 보고온터라 배도 출출하였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경주 보문단지 맛집 전통맷돌순두부집. 마침 찾아간 시간에는 손님이 조금은 뜸하였는데 우리가 자리에 앉자 조금 뒤 부터 손님이 몰려 왔습니다. 남들이 저보고 식당에 가면 손님을 몰고 함께 들어간다나........................ㅎㅎ

 


차려진 밑반찬 종류도 너무 다양합니다. 구수하니 토종 반찬류가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도토리묵이 두개군요. 식사전에 맥주를 한병 시켰는데 ㅎㅎ 안주로 묵이 나왔습니다.........ㅎㅎ 더운날에는 시원한 맥주도 ~~~캬~~~최고최고




저는 요런게 너무 좋아요. 된장에 버무린 고추 아삭하니 끝내줍니다. ㅎㅎ

저도 토종은 맞는 것 같습니다. 




동해 바다가 가까워서 그런지 ...ㅎㅎ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패스




2인분이라 계란이 두개입니다.


순두부 사진 찍는다고 그사이 다 식었뿐네요. 얼렁 먹어야 겠습니다.


먼저 순두부의 국물맛도 한번 보고예...........



순두부의 양도 들어 보았습니다. 뚝배기 안의 내용이 엄청 납니다. 



ㅎㅎ 계란을 한개 깨 넣었습니다.  고소한 순두부에 환상의 계란이 함께하니 더욱 고소합니다. 싫어하시는 분은 안넣어도 맛있습니다. 



계란이 들어간 순두부의 조합, 이곳에 밥을 말아 먹습니다. 최고의 맛입니다. 



순두부에 뻘건 김치를 척 올려 한숟가락 먹습니다. ㅋ ㅋ 순두부의 고소함이 입으로 밀려들어 옵니다. 순두부로 든든한 배를 채웠다면 이제는 다음 여행지로 떠나야겠지요.







계산대 옆에 콩비지를 그냥 가져가라고 담겨져 있습니다. ㅋㅋ 엄마가 끓여 준 콩비지찌개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비지찌개 너무 맛있는데 쩝쩝 입맛만 다셔 봅니다  필요하면 조금씩 들어가면 됩니다. 필자는 그냥 뭐... 나왔지만..........



전통맷돌순두부집은 내실도 있습니다만 건물을 달아낸 밖에도 너무 좋습니다. 시원한 밤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는게요..........



내실의 모습....



건물을 달아내어 만든 좌석으로 필자가 앉아 먹었던 곳입니다.




방송 출현도 여러번 한곳이군요 입구 간판에 떡하니 붙어 있습니다. 경주 보문단지 여행시 찾아가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주 보문단지 맛집 전통맷돌순두부 영업정보◆

★상호:전통맷돌순두부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103번지(보문단지 진평왕릉 입구) 

★전화:054-743-0111

★메뉴:맷돌순두부찌개, 모두부, 두부전골, 파전

★주차장 유





무장산


무장사지 이수와 귀부

무장사지삼층석탑

동해 촛대바위


골굴사

경주주상절리

감은사지 동서 쌍탑

이견대

문무대왕수중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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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맛집/경주안강맛집)양동마을 옥산서원 맛집 느티나무식당, 시어머니 손맛을 그대로 이어받은 깔끔한 음식 느티나무식당 기왓장 주물럭,


음식은 손맛이라합니다. 경주 안강의 느티나무 식당은 40년동안 이어온 시어머님의 손맛을 그 대로 이어 받은 며느리가 운영을 합니다. 경주에서 양반촌으로 유명한 양동마을은 여강이씨의 집성촌입니다. 이곳 양동마을 중앙에 향단으로 불리는 고가가 있습니다. 여강이씨  향단파의 모태로 집안의 요리솜씨를 그대로 물려 받은 느티나무 식당. 


 

 

느티나무 식당은 추어탕과 보리밥, 장터 국밥이 유명합니다. 국내산 추어탕과 국내산 재료만을 고집하며 음직의 맛을 그대로 지켜 오고 필요한 야채 또한 식당 뒤 텃 밭에서 직접 길러 사용을 하여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느티나무 식당에서는 특별한 요리가 있습니다. 기왓장 주물럭입니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이용하여 텃밭에서 재배한 야채와 이집만의 특별소스인 토마토로 만든 고추장으로 버무려 만드는 맛난 기왓장 주물럭.

 

 

 직화하여 불냄새가 적당히 배어 있는 기왓장 주물럭요리는 너무 맛있어 자꾸만 손이 갑니다. 사실 느티나무 식당안으로 들어서고 주문을 할때 많이 망설였습니다.

 

 

 

주위에서 검정을 거쳐 인정하는 추어탕이나 보리밥으로 주문을 할까 하다가 특별난 요리인 기왓장 주물럭을 먹어보고 싶어 주문을 하였는데 잘 하였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추어탕과 보리밥등은 다른 곳에서도 많이 먹을 수 있고 또한 일반 주물럭은 주위 식당에서 많이 접하는 음식입니다. ㅎㅎ 기왓장에 올려 나오는 특별난 주물럭 요리는 생소하며 처음 보았습니다.

 



 

 

 

경주시 안강읍의 느티나무 식당은 인근에 양동마을과 옥산서원, 독락당등 세계문화유산이 즐비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양동마을 맛집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옥산의 도덕산 자옥산 산행 후에도 찾을 수 있습니다. 


 

 

느티나무 식당의 상호는 월래 현재의 식당 위치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 있었는데 그곳에 큰 느티나무가 있었다 합니다. 지금은 이전하여 그 상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경주 안강 양동마을 옥산서원 맛집 느티나무 식당 영업정보◆

★상호:느티나무식당,

★주소: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산대3리 1404-3

★전화:054-761-7675

★메뉴:추어탕, 양푼이 보리밥, 사골 우거지탕, 장터국밥, 기왓장 주물럭

★주차장 유



 

 

 

옥산리 독락당




옥산리 옥산서원,




양동마을 서백당




양동마을 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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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맛집/경주맛집)경주남산맛집, 경주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약천한방생오리.

 

항상 이맘때면 모두 고향으로 달려갑니다. 고향의 산소를 찾아 벌초를 하기위해서지난 일요일 댕겨 왔습니다. 벌초 후 항상 찾아가는 곳이 남산아래 음식점이 두곳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한 '약천한방생오리'음식점과 '용장암소갈비'집입니다. 두곳모두 경주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경북맛집/경주맛집)경주남산맛집, 경주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약천한방생오리, 경주에서 봉계방향 구 도로에 위치.

 

약천한방생오리전문점은 경주시내에서 봉계방향의 옛도로에 있습니다. 금오산 등산로 입구가 있는 곳을 배리 삼릉이라 합니다. 이곳을 지나먄 경주교도소가 나오고 조금더 용장방향으로 달려가면 왼쪽으로 '약천한방생오리'가 나옵니다. 규모가 꽤 큰집으로 좌석수만 200석이 넘는다는군요. 음식점앞 주차장에는 대형버스도 주차가 가능합니다. 승용차 주차는 50대까지입니다.

 

 

 

 

 

☞(경북맛집/경주맛집)경주남산맛집, 경주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약천한방생오리. 한약 찌꺼기를 먹여 더욱 맛있는 오리불고기.

 

일행중에 한분이 이곳 사장님과 친구라하시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경주에서 포항가는 국도변에 큰 오리농장을 가지고 그곳에서 오리를 직접 키운다고 하더군요. ㅎㅎ 한방오리답게 어느 블로그에 올라온 것을 보니 한약을 다리고 난뒤 나오는 찌꺼기를 오리에게 먹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오리고기가 찰지고 냄새가 없는게 맛이 있습니다.  

 

 

 

 

 

 

☞(경북맛집/경주맛집)경주남산맛집, 경주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약천한방생오리.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

 

이곳의 오리는 일반 포장오리가 아니라 그런지 막썰어진 상태로 되어 나옵니다. 즉석 생오리 양념 불고기라 냉동이 아닌 생고기입니다. 그만큼 오리는 기름이 많이 나오는데 한약을 먹여서 그런지 기름끼도 적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경주 남산 아래라 남산 맛집으로 등산객및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경북맛집/경주맛집)경주남산맛집, 경주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약천한방생오리. 200명 수용 가능.

 

마침 일요일 벌초를 하면서 미리 예약을 하였습니다. 오후 1시30분이라 그런지 홀안에 사람들로 바글바글하더군요 이곳 약천한방생오리는 큰 룸과 단체손님등을 위한 작은방이 나누어져 두곳입니다. 200석 수용 가능한 두방 모두 꽉 손님으로 차 있더군요. 음식점 내부 사진은 단체손님등을 위한 작은방을 찍었는데 손님들이 모두 나가고 난 상태를 찍었습니다.

 

 

 

 

 

☞(경북맛집/경주맛집)경주남산맛집, 경주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약천한방생오리. 밥을 볶아 먹는 그 맛이 최고.

 

밑반찬은 사실 볼품이 없습니다. 간단하게 요런 상차림으로 나옵니다. 정구지(부추)와 오리를 함께 먹는 맛이 최고입니다. ㅎㅎ 고향의  친지분들이 모두 맛있다고 이야기를 하는 집입니다. 그리고 별미는 오리불고기를 먹고 난 뒤 남은 불고기로 밥을 볶아 먹는 것입니다. 이야기 하지 않아도 그 맛을 모두 아시죠. ㅎㅎ 혹 경주 남산 방향으로 여행이나 산행을 가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사람마다 기호가 다르니까  이곳의 음식은 저의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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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맛집/경주맛집)중앙시장 맛집. 4500원 저렴한 가격의 돼지국밥 원조할매국밥

 

부산사람에게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이 두가지 있다. 이는 국밥과 밀면이다.  모두 부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음식이다. 6.25 한국동란으로 탄생된 음식으로 지금은 영남지방 어디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경북맛집/경주맛집)중앙시장 맛집. 중앙시장 네거리 돼지국밥 원조할매국밥

 

경주맛집 성건동의 중앙시장 맛집이다. 이곳은 원조할매국밥집으로 경주쪽으로 산행을 하며 자주 간 곳이다. 방랑끼가 있어서 그런지 주말마다 만날 천날  다녀 음식점도 저렴한 가격집을 찾아간다.

 

 

 

 

이곳은 인근에 중앙시장을 끼고 있어 그런지 부산이나 여타 국밥집보다 많이 저렴하게 판매를 한다. 그리고 양도 많아 필자처럼  방랑벽이 있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곳이다.

 

 

 

 

김치와 쌀 돼지고기는 모두 국산만을 사용하며 고추가루는 중국산과 섞어 사용을 한다. 뽀얀국물이 여행자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준다.

 

 

 

 

찾기도 쉬워 그런지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돼지국밥은 4,500원. 순대 내장은 5,000원, 모든 따로국밥은 가격에서 500원이 더 비싸다. 그리고 돼지+순대+내장이 모두들어간 모듬국밥은 5,500원

 

 

 

 

☞(경북맛집/경주맛집)중앙시장 맛집. 위생을 위해 따로국밥도 좋아 원조할매국밥

 

 

위치는 경주시 성건동 중앙시장에서 서라벌 사거리 방향으로 오른쪽에 있다. 국밥의 원조는 이리 토렴을 거쳐 나오지만 위생적인 부분을 감안하면 따로 국밥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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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맛집/경주맛집)경주시외버스터미널맛집우일식당. 우일식당 터미널 인근에 맛집이 없다는 말 진실, 거짓

 

여행을 다니다 보면 많은 터미널을 다니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터미널 인근에서 간단하게 먹을 맛집을 찾게 된다.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보면 많은 식당들이 줄지어서 그야말로 뜨네기를 상대로 음식점 영업을 한다. 몇번을 찾아 들어간 여러곳의 음식점들...그냥 배가고파 어쩔 수 없이 한끼 때우는 심정으로 먹고 나왔다. 이번에도 경주에 방문할 일이 있어 터미널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다.

 



 

 

 

 ☞(경북맛집/경주맛집)경주시외고속버스터미널맛집우일식당. 착한식당 갈치찌개 전문

 

여러곳을 먹어 본터라 좀 먹을 수 있는 집을 찾아 보고 싶어 골목안으로 한발 들여 놓았다. 그곳에도 음식점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멀리 갈치 전문점이 눈에 들어오는게 아닌가. 오른쪽의 갈치구이 전문점은 그래도 외관장 구색을 좀 갖춘 식당으로 보이고 맞은 편에도 갈치구이 전문이란 착한 식당인 우일식당이 눈에 보였다. 우리 같은 서민들에게는 착한식당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식당안을 보니 손님들로 방이고 매장이고 자리에 앉을 틈이 없는게 아닌가. 그만큼 많은 손님으로 붐비는 집이였다. ㅎㅎ 구석에 자리가 있어 겨우 한자리 잡았다.

 

 

 

 

 ☞(경북맛집/경주맛집)경주시외고속버스터미널맛집우일식당. 우일식당 엄마 손맛

 

그래도 터미널 인근이라 별 기대를 하지 않았고 전문이란 갈치찌개를 주문하였다. 먼저 따뜻한 겨울날 얼었던 몸을 녹여 줄 숭늉이 나오는게 아닌가. 구수한 숭늉을 마시며 엄마가 해 주시는 갈치찌개를 생각하였다. 얼큰한게 국물과 무 까지도 아낌없이 끍어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 난다. 요사이 그런 갈치찌개를 먹어 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그 만큼 갈치찌개를 잘 요리하면 맛이 뛰어난데 잠시 후 갈치찌개와 밑반찬이 나오는데 서민들이 즐겨 먹는 그런 반찬이다.

 

 

 

  ☞(경북맛집/경주맛집)경주시외고속버스터미널맛집우일식당(054-741-4759). 우일식당 서민 반찬이 주류

 

된장에 묻은 고추며 멸치뽁음등 밥한그릇 뚝딱할 그런 서민반찬들...화려하지도 않은 반찬이지만 맛은 괜찮다. 사실 요즘 갈치가 얼마나 비싼가. 서민들이야 언감생시 생갈치를 생각할 수 있을까. 그래도 냉동갈치라도 정성을 들여 끓인 찌개라면   그 자체 만으로도 만족이다. 크지 않은 갈치지만 먹을 만한게 국물과 무도 맛이 있다. 나올때 갈치 찌개를 싹싹 비우고 왔다는 게 아닌가.

 

 

 

  ☞(경북맛집/경주맛집)경주시외고속버스터미널맛집우일식당. 우일식당 저렴한 갈치찌개

 

뜨네기들만 상대한다는 터미널에 이런 맛집이 있다니 그래서 인근의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 같다. 같이 먹은 동료도 맛있다며 칭찬을 하는게 아닌가. 오랜만에 저렴한 가격의 갈치찌개 맛집을 찾은 것 같다.

 

이곳 음식점의 맛은 저의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음식점정보

상호:우일식당

전화:054-741-4759

주소:경주시 노서동 173-17 (경주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전문메뉴:갈치찌개와 돼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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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맛집/경주맛집)경주 남산 맛집 남산 가마솥 국밥. 삼릉길에 먹을 수 있는 맛있는국밥

 

경주는 신라 천녀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남산은 야외 박물관으로 불리며 신라 불교 예술의 종합 전시장이라 할 정도로 많은 불상과 탑이 전시되어 있다. 그 남산의 중요 들머리는  화랑교육원과 삼릉으로 나누는데 남산을 쉽게 오르면서 많은 문화 유물을 만날 수 있는 잇점때문에 삼릉 코스를 대게 많이 찾는다.

 

 



 

 

 

☞(경북맛집/경주맛집)경주 남산 맛집 남산 가마솥 국밥. 삼릉길에 먹을 수 있는 추억의 국밥

 

삼릉버스 정류장 인근에 있는 '남산 가마솥 국밥(054-773-3098)은 삼릉길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 집의 국밥은 가마솥에 끓인 따뜻한 쇠고기국으로 지친 몸을 녹여 줄 추억의 음식이다.

 

 

 

 ☞(경북맛집/경주맛집)경주 남산 맛집 남산 가마솥 국밥. 삼릉길에 먹을 수 있는 맛있는국밥

 

남산 가마솥 국밥의 모든 고기는 한우를 사용하며 간단하지만 정갈한 밑 반찬이 입맛을 자극한다. 따뜻한 쇠고기국에 밥을 말아 먹었던 어릴 적 추억. 고기 먹기가 힘든 시절에 쇠고기 국도 맛보기 힘든 유년시절의 추억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은 그 귀했던 고기며 쇠고기국도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시대다. 어릴때 먹었던 그 쇠고기국 맛이 자꾸 생각나는 남산 가마솥 국밥. 남산 여행이나 인근을 지날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주소는 경북 경주시 배동 953번지

 

 

 

 

 

 

 

 

 쇠고기국밥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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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맛집)경주남산맛집. 용장암소숯불은 남산 아래에 위치하며 진경산수화를 연출한다.

 

관광지의 음식점은 꿩먹고 알 먹고란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 만큼 음식점 주위의 풍광이 멋지며 그와 더불어 음식 맛도 괜찮은 곳을 말한다. 오늘 포스팅 할 음식점은 한우 그것도 암소만을 전문으로 한다며 간판이름도 용장암소숯불이다





   

 

 

 경주를 두고 불교 미술의 꽃을 피운 곳이라한다그럼 경주 남산은 무엇일까 그 꽃의 꽃술이 아닐까경주를 이야기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경주 남산이다그 서쪽을 서남산이라 부르는 용장리에 위치를 하고 있다




 

 

남산과 금오산을 이루는 빼어난 주변 경치로 인해 용장숯불갈비(054-745-6009)집은 앞으로 멋진 진경산수화를 품고 있고 뒤로는 형산강을 끼고 있는 그림 같은 모습이다이런 곳에서 먹는 고기는 보약이 아닐까 싶다.




 

 

 

(경주맛집)경주남산맛집. 용장암소숯불의 한우는 직영농장에서 공급하는 암소...


용장 암소 숯불은 직영농장에서 공급하는 암소만 취급을 한다고 되어 있다. 그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다는 말이다. 주변의 텃밭에서 각종 채소를 직접 재배를 하여 사용을 하니 이 또한 음식의 맛을 배가 시킨다. 흔히 소고기를 두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을 쓴다



 

 


 그 만큼 소고기는 아직도 일반 서민들이 먹기에는 부담이 가는 금액이다그래서 오랜만에 먹다 보니 소고기가 입에서 씹히지도 않는 것처럼 녹아버리니 얼마나 아까운지이날 사촌들이 모여 벌초를 끝내고 성묘도 한 후 어른을 모시고 찾아 간 곳이다어르신 덕분에 오랜만에 소고기로 배를 채운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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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요즘 한집 건너 생겨날 정도로 밀면점이 성왕을 이룬다. 부산이 태생인지 모르지만 말이다. 밀면이 다른 지방에서는 보기 힘든 음식이었는데 요즘은 부산 음식인 밀면이 전국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것 같다











사실 부산에서도 사계절 밀면 한가지만 하는 곳은 손으로 꼽을 정도인데 부산이 아닌 지방인 경주에서 사계절 밀면 한가지만 고집하는 식당이 있어 들어가 보았다산행을 하고 경주시내에 버스를 타고 들어오는데 밀면 간판이 눈에 확 띠는게 아닌가내릴까 하다가 그냥 지나 중앙시장 부근에 밀면만 한다는 간판이 또 보이는게 아닌가그것도 사계절을....

 








시외버스 터미널에 하차를 하여 뭘 먹을까 고민하다 밀면이나 먹자 싶어 털레털레 걸어간 집이다경주 시내 지리는 대충 알고 있는 지라 손쉽게 찾을 수 있는데 경주시 중앙시장 네거리로 경주역 방향으로 위치하고 있다.

 






안으로 들어서니 작은 홀에 주방이 붙어 있고 그 옆으로 큰 홀이 있는 곳이었다오후 점심시간이 훨 지난 시간인데도 손님이 많은 것을 보니 괜찮은 밀면 맛인가 싶어 날도 덥고하여 물밀면을 주문하였다더운 여름철에는 물밀면 만한게 있을까간담을 써늘하게 할 정도로 차가운 밀면에 벌써 군침이 돈다






밀면 보통 4천5백원




보통을 시켰는데 들고 나오는 밀면이 부산의 곱빼기 수준이다가격표를 보니 부산의 유명 밀면 가격하고 비슷한데 밀면 양은 경주라 그런지 엄청 많이 준다~. 젊은이가 이것을 곱빼기로 주문하는데 놀래지 않을 수 없다얼음슬러시에 밀면이 빠져 있는 모습이 장난이 아니다벌써 등줄기의 땀이 식어 한기를 느끼는 순간이다








먼저 육수를 들이키니 산행으로 올랐던 열기가 확 빠져 나가는 느낌이다열십자로 사등분 한 후 저어 한젓가락 먹어보니 음 부산 보다 밀면의 면이 좀 굵은 느낌이 든다그래서 인지 입안에서 끊어지는 느낌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맛은 보통의 맛으로 여름철을 시원하게 나실 분들은 혹 경주에 가시면 함 드셔보세요... 부산의 곱빼기로 드시는 분은 그냥 밀면을 주문하셔도 될 것 같은 엄청난 양....




이곳의 맛은 저의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상호:현대밀면전문점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성건동 중앙시장 사거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 10~15분 소요)

연락처:054-771-6787

메뉴:밀면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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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오지인 죽장으로 취재차 갔다가 오면서 들 런 경주.
가끔 경주에는 자주 가지만 사실 먹거리 집은 잘 알지 못하는 곳이다.
기껏 해봐야 남산아래 단감할매칼국수 그리고 팔우정의 해장국밥이 전부이다.
그래서 인지 이곳에서 때 꺼리를 떼우기 위해 차를 몰고 이리저리 다니다.
걸려 들었던 어향원(054-772-2821)...

.....






오늘은 이집에서 저녁을 하려고 찾아 들어가니
내부 시설이 깔끔한게 손님들로 꽉차 있는것이 아닌가.
아 이집이 그래도 중국집으로 경주에서는 맛 집으로 통하는 것 갑다
생각하며 자리에 앉으니 먼저 따뜻한 차가 나온다.
이날이 엄청 추운날씨였는데 몸을 녹일 요령으로
국물이 얼큰한 삼선짬뽕을 시키기 위해 직원분을 호출하여...





“삼선짬뽕 2개에 군만두하나요”하고 주문을 하니

돌아오는 대답이 걸작이다.

“하얀 국물드릴가요. 빨간 국물드릴가요“하는게 아닌가.

하니 요즘 면식이 하얀색이 대세라하더니

여기 짬뽕도 하얀색 국물이 있구나 싶어 순간적으로 갈등을 하였다

요즘의 하얀색국물을 따르자니 전통의 짬뽕이 아쉽고...ㅋㅋ




그래서 결정한게 우리 것이 좋은 것이 아니고 원래 것이 좋은 것이여

“빨간색으로 주세요”하며 주문을 넣었다.

짬뽕을 받아 들어 국물 맛을 보니 ㅋㅋㅋ



온놈이 사르르 녹는 그런 기분이라할까.
ㅎㅎ 동행한 친구가 하는 말 “맵지도 않으면서 맛이 괜찮습니다”.하는게 아닌가.

국물맛이 시원하면서 얼큰한게 중국집에...아차차
요즘은 중국집이 아닌 차이나 레스토랑이라 한다고 하지....
ㅋㅋ 잘 찾아 왔구만.





이젠 예전 중국집의 분위기는
동네 골목으로 가야만 만날 수 있어 아쉽지만 말이다.

함께한 만두는 바삭한게 뭔가 아쉬운 생각이 들지만,
하기야 만두가 무슨 맛이 나겠노 생각하며



 

 

 

 

 

 


































 

 

 









상호:경주 어향원
소재지:경상북도 경주시 서부동 255-34 법원사거리
연락처:054-772-2821
메뉴:중국식 코스요리및...탕수육이 잘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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