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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용동에 있는 북한 음식(051-508-3035)점은 북한식으로 요리한 국밥과 만두 그리고 수육등을 판매하는 집이다. 이집 며느리인 김미정씨가 함경도 원산이 고향이신 시어머님 밑에서 15년 동안 배운 솜씨로 북한에서 먹던 그 맛을 그대로 전수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집은 이북이 고향이신 나이가 지긋한 분들이 옛 향수를 잊지 못해 찾는 곳이며 6.25를 격지 못한 젊은 세대는 북한의 음식이 과연 어떤 맛일까 싶어 궁금하여 많이 찾는다.


 3~4인의 가족일 경우에도 순대와 수육 그리고 2시간 30분 정도 쌂은 뒤 후라이팬에 튀겨 나오는 족발이 함께 나오는 수육모듬을 시켜 먹고 북한식 국밥을 한그릇식 먹어면 충분 할 것 같다.


그리고 이집만의 자랑거리는 역시 북한에서 잔치할 때 주로 해 먹던 요리인 가지미식혜가 밑반찬으로 제공이 되는데 별미중의 별미이다. 가자미식혜를 구입할려는 분이 생각보다 많으며 만들기가 힘이 들어 따로 가자미 식혜는 판매를 하지 않는다한다.


 북한식으로 고기만 넣은 돼지국밥과 이집에서 직접 만든 북한식 순대와  함께 넣은 순대국밥 두가지이며 돼지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가자미 식혜와 궁합을 잘 이루어  북한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의 한집이다. 그리고 별미로 녹두빈대떡도 많이 찾는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상호:북한음식
연락처:051-508-3035
소재지:부산광역시 금정구 청용동 50-1
주 메뉴:북한식 돼지국밥과 수육과 순대



나 가자미 식혜라요








나  북한식 수육모듬(2~3만원)

나 북한식 녹두빈대떡(8천원)

나 북한식 만두(5천원)







찾아가기
도시철도 1호선을 이용하여 범어사 역에 하차를 한다. 범어사 방향으로 올라오면 시내버스 종점이 나오며 버스 종점에서 3분거리인 어린이 놀이터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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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 입구 음식거리 한 가운데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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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음식점(051-508-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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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경도 원산이 고향인 시어머니 밑에서 15년간 배운 솜씨를 안주인 김미정(52) 씨가 그맛 그대로 전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등산 후 3~4인일 경우 수육모듬(순대 수육 족발·2만 원·사진)을 권하고 싶다. 모두 북한식이다. 특히 족발의 경우 2시간30분 정도 삶은 후 프라이팬에 튀겨 담백하다. 북한에서 잔치할 때 주로 해먹는 요리란다. 가자미식해가 밑반찬으로 제공된다. 북한식 만두와 녹두빈대떡도 일품이다. 금정산을 다니는 산꾼들 사이에선 이 집 모르면 간첩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범어사 순환버스를 타고 '어린이놀이터 정류장'에서 내려 200m쯤 걸으면 도로 우측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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