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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익산맛집)미륵사지맛집 진미식당 황등육회비빔밥. 백종원의 3대 천왕에 토렴하는 비빔밥으로 소개된 황등비빔밥을 진미식당에서 맛봤습니다.

 

익산여행을 하면서 시간을 맞춘다고 찾아갔던 식당이 있습니다. 어떤 곳이기에 시간을 맞추느냐고요. 까딱하면 재료가 떨어지거나 영업시간을 넘기면 먹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중파 방송인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황등비빔밥을 소개하면서 더욱 지명도를 얻게 되었습니다. 익산시 황등면 황등비빔밥집은 황등풍물시장 내에 모두 3곳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업 중입니다.

 그중 3대에 걸쳐 황등비빔밥을 만든다는 황등 진미식당을 찾았습니다. 진미식당은 시장 입구 왼쪽 도롯가에 있으며 찾기도 아주 쉽습니다. 진미식당의 황등비빔밥은 전국의 내로라하는 비빔밥집과 그 방식이 달라도 완전히 달라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황등 진미식당 육회

 비빔밥에 사용하는 밥을 국밥과 같은 방식인 토렴을 한다면 그 말을 믿으시겠습니까. 그러나 황등의 진미식당은 진짜로 토렴한 밥으로 비빔밥을 만드는데 이를보고 백종원씨는 “비빔밥이 아닌 비빈밥”이라 하였습니다.

 황등에는 토렴으로 황등육회비빔밥을 만드는 집이 딱 두 곳인데 백종원씨와 찾아간 곳은 서로 다릅니다. 그러나 만드는 방식은 같으며 맛을 내는 고추장과 고명에서 약간 차이가 날뿐입니다. 토렴이라 그만큼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토렴을 했다하여 밥이 질퍽하지도 않는 게 뭔가 특별한 비결이 있어 보입니다. 왜 황등에서 비빔밥은 토렴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익산시의 황등은 옛날부터 화강석 산지로 유명했나 봅니다.

 

 단적인 예로 필자가 미륵사지를 여행하면서 미륵사지에 현재 복원된 동원구층석탑에 사용된 돌이 황등의 화강석이며 재질 또한, 동원탑지에서 출토된 부재의 화강석과 똑 같다합니다. 그리고 보면 백제 무왕 때 미륵사를 창건하면서 사용된 돌이 이곳 황등의 화강암이라 추정을 해 봅니다.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렀는데 황등은 돌을 쪼개서 먹고 사는 동네였습니다. 온종일 돌을 깨고 다듬는 석공들은 고된 노동을 하면서 속도 든든하고 영양가도 높으며 빨리 먹는 음식을 찾았을 것이고 그에 부합하여 부드럽고 빨리 먹는 육회비빔밥이 탄생했을 것입니다.

 황등육회비빔밥

황등비빔밥의 또 다른 특징은 토렴한 밥이 미리 비벼져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 위에 육회와 고명인 파와 상추, 김, 시금치 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청포묵을 올리면 한그릇의 비빔밥이 탄생하는데 그게 보기보다는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비빔밥이 담긴 스테인리스 그릇이 뜨거울까 싶어 받침대 위에 놓았는데 이는 한그릇을 불 위에서 비벼낸 것으로 추정하며 비빔밥그릇 내부에도 누른 흔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한 그릇씩 따로 비비며 함께 나오는 선짓국은 시원한 국물에 황등비빔밥과 궁합이 바늘과 실처럼 정말 잘 맞았습니다.

 자극적이고 과하지 않은 삼삼한 맛의 황등육회비빔밥을 익산에서 꼭 맛보세요. 그리고 비빔밥을 주문하면서 육회도 함께 했는데 육회도 필자가 부산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맛입니다. 

부산의 육회는 살짝 언 쇠고기를 사용해 고기의 질감을 눈으로 확인하게끔 보여주며 아주 부드러운 맛인데 반해 황등의 육회는 고추장 양념을 사용해서 그런지 아주 삼삼한 게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술술 입안으로 들어갔는데 옆 테이블 일행이 남겼던 육회까지 전부 먹었습니다. 그만큼 역사와 유래가 있는 황등육회비빔밥이라 익산 여행을 하면서 그 지역의 특별한 음식을 맛보는 게 여행의 참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진미식당의 1대 창업자 조여아 할머니

 

 

착한가격 진미식당과 전통문화보존명인장 인증서

 

 

황등풍물시장

 

◆황등육회비빔밥 진미식당 영업정

★상호:진미식당

진미식당 주소: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로 158(황등풍물시장입구)

전화:063-856-4422

메뉴:황등육회비빔밥 전통토속순대 전통토속보신탕 등

★진미식당 영업시간:11시~20시

상기 팸투어는 전북도청, 전북관광협회에서 초청 진행했던 팸투어에 참가하여 작성했습니다




2016/03/15 - (전북여행/익산여행)익산 미륵사지. 세계문화유산 익산 미륵사지에서 백제의 예술성이 집약된 미륵사지 석탑을 해체하여 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2016/03/12 - (전북여행/익산여행)익산보석박물관. 보석 싫어하시는분 손들어 보세요? 없죠, 주얼리. 보석이 궁금하다면 주얼 팰리스를 운영하는 익산보석박물관 강력추천.


2016/02/25 - (전북여행/익산여행)함라산 숭림사 보광전, 중국의 달마대사가 9년동안 면벽좌선한 숭산 소림사에서 따왔다는 선종사찰 숭림사에서 보물 825호 보광전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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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4 - (전북여행/익산여행)익산교도소 촬영세트장. 7번방의 선물, 아이리스, 타짜, 식객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교도소 촬영이 이루어졌던 익산교도소 촬영세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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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한옥마을맛집 전라도 음식이야기. 전라도 음식의 최고봉 전주한정식 '전라도 음식이야기'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궁중 한정식으로 많이 알려졌다는 고장 전주, 전주한옥마을 여행을 하면서 전주 한정식을 먹지 않는다는 것은 진짜 전주를 여행했다고 하지 않을 정도로 전주는 한정식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전주비빔밥도 유명하지만, 이번에는 한정식을 먹기 위해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전주 한정식의 대가 ‘전라도 음식이야기’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전주·익산·정읍 팸투어를 진행하는 주최 측에서 우리를 안내했던 곳으로 공중파 방송과 언론 그리고 음식·맛집 블로그와 맛집 마니아들이 많이 다녀간 유명한 전주음식점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는데 관광공사와 전주시에서 인정하는 명패가 붙어 있으며 sbs 런닝맨, kbs 6시 내고향, mbc 헬로 이방인등 여러 매체에서 맛집으로 소개했다는 안내판이 수두룩하니 벽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주에서는 알려졌다는 방증이며 맛집입니다. 저희는 국화한정식으로 예약이 되어 일행과 함께 2층으로 안내되었습니다. 예약시간에 맞추어 일부 음식이 차려져 있었는데 식탁을 보고 “뜨악~~”하고 입이 벌어졌습니다. 차려진 음식이 많아서 그런지 상다리가 부들부들 떨고 있을 정도로 식탁은 빈틈이 없었습니다.



한정식은 보통 4인 기준으로 차려집니다. 그래서 나오는 음식이 기본 4개씩 준비되는 것은 모두 아시죠. 그리고 음식이 부족하면 추가로 더 주문하시면 됩니다. 전라도 음식이야기에서는 2인상 한정식도 따로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음식 잘한다는 고장이 전라도라는 사실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미 전국 방방곡곡에 소문이 쫙~~ 날 정도로 음식으로는 유명한 전라도, 우리가 말하는 음식 맛의 절대 강자 손맛은 모두 전라도 분들이 타고나는가 봅니다.


전라도 음식이야기는 그런 전라도만의 손맛과 정성으로 음식을 만드는 어머니의 손맛까지 더해져 구수하며 화려하고 예술성까지 갖춘 맛있는 음식만을 만든다는 이야기. 전라도 음식이야기는 한정식전문점입니다.


지산지소를 실천하여 호남의 동부 산악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의 특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하며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맞는 싱싱한 재료만을 고집한다 합니다. 재료가 싱싱해서 그런지 차려진 음식이 모두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식감도 얼마나 좋았던지 사람들이 요리하면 전라도, 전라도 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알 게 되었습니다.



전라도 음식이야기 단품요리 "전복 갈비탕" 

그리고 전라도 음식이야기는 한정식 전문점이지만 한정식만 있는 게 아니고 단품 음식도 있습니다. 전복 삼계탕, 전복 갈비탕 등 전주여행을 하면서 몸을 보하는 맛깔스러운 전주만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복 갈비탕은 묵직한 갈비는 물론이며 살이 꽉 찬 전복이 통째 들어있었고 그와 함께 전주의 술인 ‘황진이’와 함께 전주여행의 피로를 풀면서 전주의 밤은 깊어만 갔습니다.




















◆전라도 음식이야기 영업정보안내

★상호:전라도 음식이야기

★전라도 음식이야기 주소: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2가 899-1

★전라도 음식이야기 전화:063-244-4477

★전라도 음식이야기 영업시간:오전11시~밤 10시

★전라도 음식이야기 메뉴:전주 한정식과 단품음식, 전주비빔밥

상기 팸투어는 전북도청, 전북관광협회에서 초청 진행했던 팸투어에 참가하여 작성했습니다



2016/01/08 - (전북여행/전주·완주여행)전북관광자유권을 이용한 전주명소 경기전 전주동물원 전주자연생태박물관과 완주군명소인 고산자연휴양림 삼례문화예술촌 등 여행해보세요.


2016/01/07 - (전북여행/익산여행)익산 두동교회 구본당. 익산시 성당면에서 한국 기독교 초창기 교회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두동교회 구본당을 만나다. 한국기독교 사적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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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7 - (전북여행/전주여행)경기전 예종대왕 태실 및 비.조선 8대 임금 예종대왕의 태실 및 비가 전주한옥마을의 경기전에 있습니다.


2015/12/15 -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한옥마을 맛집 전주 종합경기장 맛집 현대옥 금암점.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 원조 현대옥 금암점.


2015/12/10 - (전북여행/정읍여행)무성서원. 최치원과 7현을 배향하는 전북 최고 서원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가 확실한 9개 서원중하나 무성서원.


2015/12/09 - (전북여행/정읍여행)송참봉 조선동네. 100년전 조선시대 마을을 재현한 정읍 송참봉 조선동네에서 온돌방 체험 등 우리 전통 민속놀이를 경험해 보세요


2015/12/08 - (전북여행/정읍 전주 익산 여행)1박2일 전북 정읍 전주 익산 여행.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왔던 전북 정읍 전주 익산 여행 저처럼 다녀보세요.


2015/09/01 - (전북여행/전주여행)오목대와 이목대. 조선왕조 발상지 오목대와 이목대.


2015/08/21 - (전북여행/전주여행)전주향교. 전주한옥마을에서 빼놓을수 없는 여행지 전주향교. 전주향교


2015/08/20 - (전북여행/전주여행)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 여행을 하다.


2014/09/14 - (전북여행/전주여행)박진효자비. 하늘도 감복한 효자 죽정 박신 효자비 전주 향교 입구에 있습니다.


2014/08/22 - (전북여행/전주여행)전주 한벽당. 빼어난 전경의 한벽당(한벽루)에 올라 여름 무더위를 삭히다. 전주한벽당과 한벽굴


2014/08/21 - (전북여행/전주여행)전주 풍남문. 전주를 대표하는 풍남문 구경하고 왔습니다.


2013/11/03 -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역맛집 대흥순대. 여행자의 든든한 아침을 책임졌던 대흥순대의 순대국밥


2013/10/31 - (전북여행/전주여행)전주 전동성당, 어머니의 품처럼 온화하고 따쓰함이 숨쉬는 전동성당, 전동성당


2013/10/26 - (전북여행/전주여행)전주한옥마을과 서학동을 잇는 국내 유일한 다리 위 누각 남천교와 웅장한 청연루 구경하기


2013/10/23 - (전북여행/전주여행)전주한옥마을 자만벽화마을에서 도란도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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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정읍맛집)정읍동학농민혁명기념관맛집 송참봉 조선동네 들깨주막. 100년전 조선동네를 재현한 송참봉 조선동네에서 맛난 토종닭을 먹고 왔습니다. 


100년 전 조선시대 마을에서 음식을 먹고 왔습니다. 그것도 요즘 계절에 아주 몸보신하기 좋은 백숙을 말입니다. 어떻게 먹고 왔느냐고요? 타임머신을 타고 먹고 왔느냐고요? 어떻게 먹고 왔는지 정말 궁금합니까? 그 답은 내비게이션에 ‘정읍 송참봉 조선동네’를 딱 치면 내비아가씨가 완벽하게 길안내를 해줍니다. 그래서 조선동네에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조선동네가 궁금하다고 예..... 송참봉 조선동네를 제 블로그에 포스팅하면서 설명을 했지만 그럼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정읍시 이평면 청량리에 5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월송동이란 큰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마을은 없어지면서 논밭으로 변해버렸는데 이를 안타깝게 여긴 송기준씨가 전통마을을 구상하며 지금의 송참봉 조선동네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송참봉 조선동네는 마을주민이 합심하여 옛집의 구들장과 주춧돌 초가집의 기둥 등을 사용하여 2008년 지금의 조선동네 재현에 성공하였고 최근에는 1박2일과 런닝맨 촬영 팀이 다녀간 뒤 전국적으로 알려진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송참봉 조선동네에서는 따뜻한 온돌방에서 숙박도 하며 찜질방, 전통혼례, 전통음식과 우리 전통 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한말인 조선시대 말기 때 팍팍했던 우리 선조님의 삶을 송참봉 조선동네에서 몸으로 한번 체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맛집인 송참봉 조선동네에 있는 들깨주막입니다. 조선시대 때는 마을마다 빼놓을 수 없는 게 주막입니다. “주모 게 있는가”하며 사극드라마에도 빠지지 않는 조선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주막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 하는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됩니다. 시간도 점심시간이 되었고 일행이 이곳에서 점심예약이 되었다하여 마침 잘되었다 싶었습니다.

 

 송참봉 조선동네 들깨주막은 입구에서부터 여느 식당과는 남다른 모습입니다. 큰 가마솥과 선반에 켜켜이 먼지가 앉은 사기그릇, 짙은 숯검정이 묻은 부뚜막에서 100년 전 조선 고을 속 주막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주막 문지방에 걸터앉아 낮게 걸린 고리를 잡고 방문을 열었습니다. 방문을 열어보고 더욱 놀랐습니다.

 

 필자가 어렸을 때 덮고 했던 지금과는 완전 다른 모습인 하얀 이불과 베개가 가지런히 개어 선반에 올려 져 있는 모습을 보면서 시골에서 필자가 생활했던 4~50여 년 전의 모습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몇 번인지도 모를 덕지덕지 붙은 때 묻은 벽지에서 오랜 조선의 역사가 한꺼풀 한꺼풀 덧칠된 것 같았으며 창호지 사이로 비집고 들어온 햇볕은 방안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송참봉 조선동네의 모습이 곧 조선의 역사 같았습니다.

 

 

 

 

 송참봉 조선 동네 들깨주막은 우리 할아버지 할머님 때 삶을 그대로 옮겨 놓은 방안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정감이 갔습니다. ‘뚝배기 맛이 장맛’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집의 오래된 뚝배기에서 그 집의 음식 맛이 우러나듯이 전통 조선 마을 모습에서 옛날 우리 전통 음식 맛이 우러나옵니다.

 송참봉 조선동네 들깨주막은 뚝배기 맛이 장맛처럼 구수한 우리 전통 음식을 오랜만에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내심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 내 생각과 일치 한 게 들깨주막에서 사용하는 모든 농산물은 이곳에서 직접 생산을 하거나, ‘지산지소’ 근방에서 생산하는 싱싱한 농산물만 사용하여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한다고 크게 부쳐 놓았습니다. 하물며 요즘은 모든 게 수입 육류인데 이곳에는 닭고기, 돼지고기까지도 우리 땅에서 자라 도축된 고기만 사용한다합니다. 정말 우리 것이 우리 몸에 좋고 맛있습니다.

 

 

 

 

 전통 그릇인 뚝배기에 담긴 맛있게 잘 익은 김치와 각종 나물류 하나하나 우리 전통음식이며 우리가 지금까지 즐겨 먹었습니다.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음식과 투박한 두부에 김치를 걸쳐 함께 먹는 그 맛은 먹어보지 않고는 무엇이라고 맛으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와 함께 정읍에서 생산되는 우리 막걸리는 단비같이 갈증에 목마른 나의 목을 시원하게 해갈시켜주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토종닭 백숙이 준비되었습니다. 미리 한번 익혀낸 뒤 식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털옷을 벗고 세끼로 꽁꽁 묶여 몸 안에 품고 있는 인삼 등 한약재의 내용물이 빠지지 않게 해놓았는데 역시 정갈한 자세로 토종닭의 변모를 유감없이 보여줍니다.

 

 

 

 


 

토종닭이라 그런지 정말 커서 장골 4명이어서 먹어도 다 먹지 못하고 남았습니다. 튼튼한 두 다리만 봐도 일반 닭백숙집의 닭과는 확연히 차이가 났습니다. 잠시 뒤 주모(사장님)가 와서 꼬인 세끼의 매듭을 풀면서 먹기 좋게 다리도 뜯고 하면서 해체 시켜줍니다.

 

 

 

닭다리 한번 보세요. 엄청난 굵기를 자랑합니다. 먹이를  잡아먹기 위해서 산기슭을 다닌 표범처럼 들판을 엄청나게 휘저어 다닌 모양입니다. 다리를 뜯으면서 정읍막걸리로 다시 한번 단합을 의미하며 축배를 들었습니다. 뽀얀 육수에 끓여낸 죽하며 맛있는 토종닭백숙으로 정말 오랜만에 몸보신했습니다. 

 

 역시 우리 음식이 정말 좋습니다. 100년 전 모습을 재현한 송참봉 조선동네 들깨주막에서 전통 보양식 맛있는 닭백숙 정말 좋았습니다. 먹은 만큼 힘내어 다음여행지로 힘차게 출발합니다.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맛집 #송참봉조선동네 들깨주막 영업정보

상호:송참봉 조선동네 들깨주막

주소:전북 정읍시 영원면 장재리 1254

전화:063-532-0054

메뉴:토종닭 백숙, 토종닭 볶음탕, 오리 주물럭, 두부버섯전골, 제육 볶음, 참봉밥 등등

주차장 있음 

상기 팸투어는 전북도청, 전북관광협회에서 초청 진행했던 팸투어에 참가하여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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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남원맛집)주천맛집 지산지소 지연밥상. 우리농산물로 만든 음식이 가득합니다. 로컬푸드 식당 지산지소 자연밥상을 받아보세요


음식점에서 요즘 우리 농산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식당의 음식 재료는 중국산등 수입산으로 음식을 많이  요리하는데 순수 우리 농산물로 음식을 만드는 곳이 있다하여 남원 여행길에 달려 갔습니다. '남원시 민간 로컬푸드 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지산지소 자연밥상'입니다.



'지산지소 자연밥상' 특이한 상호입니다. 자연밥상이야 우리 농산물로 요리한 밥상인 줄은 알겠는데 '지산지소'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그 뜻을 보면 아~하 하고 손바닥을 탁 치실 것입니다.  '지산지소'는 지역에서 생산하여 지역에서 소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밥상을 찾는 사람에게는 이 얼마나 귀가 솔깃한 이야기입니까. 우리농산물을 그것도 그 지역에서 청정의 공기를 마시며 생산된 싱싱한 농산물을 사용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지산지소 자연밥상은  지역 50km 반경 안에 있는 농산물을 사용합니다. 운송이 짧다보니 야채등 모든 농산물은 자연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아침에 뽑은 배추를 점심상에 올라와 먹을 수 있는 곳 지산지소 자연밥상, 남원에서 건강식을 먹는 곳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모든 야채들이 탱탱하니 싱싱한 빛깔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뷔페식으로 진열된 지산지소 자연밥상을 만나보세요. 집에서나 식당에서 만나 볼 수 없는 야채들도 쭉~ 올라와 있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요즘 웰빙바람으로 야채 식단을 선호하시는 분에게는 딱 좋습니다. 지인이 하는 말입니다. "야채등을 너무 좋아하는데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야채로 원 없이 먹을 수 있다하니 최고예요"하며 접시에 한가득 담아갑니다.   



참 다양한 우리 음식입니다. 빛깔도 어찌 이리 고운지요. 정성이 가득한 손길로 만든 요리라 그런지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전도 보이고요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얼큰한 찌게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남원바래봉 눈썰매장에서 썰매를 지치고 아이와 찾아왔다면 먼저 몸을 녹이는데 최고인 어묵입니다. 예전 필자가 어릴 때 오뎅이라 부르며 학교 앞 구멍가게에서 국물만 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따뜻한 오뎅 국물로 얼었던 몸을 녹였다면 이제 본격적인 야채 사냥을 시작합니다.  

 


자 접시를 들고 야채 시작합니다. 배추 겉절이...


도라지 무침인가요....

나물무침...등 너무 종류가 다양하여 다 나열을 할 수 없어 패스합니다.


























많은 야채와 함께 비벼먹을 수 있는 보리밥도 있고요 저는 너무 많아서 간단하게 요리 담아 왔습니다. 특히 보리밥 좋아하시는 분은 제격인 곳입니다. 요즘 식당의 음식 불안하게 생각하시죠. 남원의 지산지소 자연밥상에서는 전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웰빙푸드 만점, 안전한 먹거리 만점..........



혹 과한 욕심을 유발하는 우리 농산물 자연밥상이라 이곳에서는 음식을 남기시면 안됩니다. 먹을 만큼만 들어가세요.  우리 농산물이 가슴 아파해요. 



지역에서 생산한 야채로 만든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남원 맛집 지산지소 자연밥상 지리산도 보고 덩달아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함께 맛볼 수 있어 더욱 맛이 좋습니다. 













◆남원맛집 주천맛집 지산지소 자연밥상 영업정보◆

★상호;지산지소 자연밥상

★주소: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용궁길 37

★전화:063-634-8849

메뉴:한식뷔페 

★주차장 유

■휴무;둘째주 넷째주 월요일 정기휴무. 영업시간 점심 12시~2시30분. 저녁 6시~8시30분






2015/01/23 - (전북맛집/남원맛집)주천맛집 지산지소 지연밥상. 우리농산물로 만든 음식이 가득합니다. 로컬푸드 식당 지산지소 자연밥상을 받아보세요


2015/01/22 - (전북여행/남원여행)남원 광한루 광한루원. 조선시대 지방관아 정원으로서 유일한 광한루 광한루원에 깜짝 놀라다.


2015/01/20 - (전북여행/남원여행)남원 광한루. 성춘향과 이몽룡의 광한루를 여행하고 왔습니다.


2014/03/28 - (전북맛집/남원맛집)남원시청 광한루 맛집 소몰이 설렁탕. 봄철 떨어진 체력 보충에 좋은 소몰이 설렁탕의 꼬리곰탕.


2014/02/27 - (전북맛집/남원맛집)광한루맛집. 춘향이와 이몽룡이도 먹어보고 반한 오리생소금구이 춘향테마파크 산촌가든.


2014/02/23 - (전북여행/남원여행)남원의 호텔 춘향가. 춘향이 집에서 따뜻하게 숙박을...남원 춘향가


2014/01/23 - (전북맛집/남원맛집)남원눈꽃축제와 바래봉철쭉제 맛집 운봉허브흑돼지전문점에서 허브흑돼지 먹었습니다.


2014/01/21 - (전북여행/남원여행)남원국립민속국악원. 우리 가락 판소리와 신기한 국악기를 만날 수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을 댕겨 왔습니다.


2014/01/18 - (전북여행/남원여행)춘향별과 몽룡별은 어디에.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찾아보세요. 남원항공우주천문대


2014/01/14 - (전북여행/남원여행)아이의 울음도 멎게하는 썰매타기.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을 즐기다.남원 허브밸리 눈꽃축제


2014/01/13 - (전북여행/남원여행)춘향골 도심속 향기원. 남원시민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작품 도심속 향기원에서 멋진 야경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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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군산여행)군산 근대역사거리 궁전꽃게장, 맛집군산을 찾는 연예인 단골 맛집 궁전꽃게장에서 잃었던 입맛을  찾아 오다. 


1박2일 군산여행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모두 만족시킨 곳입니다. 구군산시에 있는 군산 근대역사거리에서 군산 개항기부터 8.15 해방까지 우리나라가 겪었던 억압과 착취의 현장이 군산만큼 그대로 남아 있는 곳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군산은 살아 있는 교육현장입니다.



 



이와 함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집입니다. 특히 군산이 있는 서해안은 꽃게가 유명합니다. 싱싱한 꽃게 생산과 소비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다는 군산은 꽃게요리가 향토음식으로 지정될 정도입니다.


 

 




군산에서 꽃게게장요리로 가장 유명한 곳이 나운동에 있는 “궁전꽃게장”으로 군산 시민분들이 여럿 추천을 하였습니다. 또한 군산을 찾는 연예인들의 꽃게장 단골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듯 매장 안은 온통 유명연예인들의 자취가 벽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단체는 물론 가족손님을 모두 만족시키는 군산 꽃게장 맛집의 1번지 궁전꽃게장은 제철에 서해안의 연평도에 잡아 올린 싱싱한 암 꽃게만을 고집하는데요 그 때문인지 서해 바다의 향기가 물씬 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일행은 예약을 하여 2층에 안내되었습니다.



 




미리 상차림이 준비가 되어 있더군요. 꽃게게장과 함께 맛볼 수 있는 싱싱한 회, 군산에 왔다면 먹지 않을 수 없는 꽃게장과 싱싱한 회를 궁전 꽃게장에서는 두마리 토끼를 다잡을 수 있습니다. 


 

 



푸짐한 밑반찬과 꽃게양념무침, 꽃게게장의 마무리는 게딱지에 밥을 비벼먹는 것입니다. 궁전꽃게장의 특벽한 비법으로 만든 달콤하면서 짜지 않는 간장게장의 양념, 슬슬 함께 비벼 한숟가락 먹는 밥에 서해바다의 오묘한 맛이 그대로 숨어 있습니다. 



 



군산에서 꽃게게장 꽃게게장하면 추천하는 곳 궁전꽃게장, 군산여행도 즐겁게 하고 군산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맛있는 꽃게게장도 먹고 즐거운 여행을 하였습니다. 



 




 




 




 




 




 




 




 




 




 




 




 




 




 




 




 




 




 




 




 




 




 




 




 




 




 




 




 




 




 




 



◆꽃게장 맛있게 드시는 방법과 간장게장 보관방법◆



궁전꽃게장 홈페이지 캡쳐


 




 




 




 




 




 



◆군산 은파호수공원과 군산근대역사거리 맛집 궁전꽃게장 영업정보◆

★상호:궁전꽃게장

★주소: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864-3번지

★전화:063-466-6677

메뉴:꽃게요리와 활어회 전문점

★주차자장 유



 









2014/05/01 - (전북여행/군산여행)군산근대문화유산거리에서 만나는 국내 서양고전주의 3대 건물 구 군산세관를 보다


2014/05/07 - (전북맛집/부안맛집)변산반도 내소사 맛집 느티나무식당. 느티나무 정자껄에 앉아 먹는 고향 같은 집 느티나무 식당 산채정식.


2014/05/04 - (전북여행/부안여행)변산반도 채석강과 적벽강. 서해안의 바다 경치 완결판 적벽강을 보고 왔습니다. 채석강과 적벽강


2014/05/05 - (전북여행/부안여행)새만금방조제홍보관. 단군이래 최대 토목공사로 우리나라 지도를 바꾼 새만금 방조제 현장과 홍보관을 보다.


2014/05/06 - (전북맛집/군산맛집)근대문화유산거리맛집 빈해원. 군산여행에서 꼭 먹고 온다는 62년 전통의 빈해원 자장면 맛보고 왔습니다.


2014/05/14 - (전북여행/군산여행)군산 리츠프라자호텔. 군산여행 근대문화유산 거리 최고의 숙박지로 리츠프라자호텔이 최고예요.


2014/05/20 - (전북맛집/군산맛집)새만금방조제맛집 새만금횟집. 군산여행에서 꼭 맛보고 온다는 싱싱한 활어회는 역시 새만금 횟집이 최고.


2014/05/28 - (전북여행/군산여행)국내 유일 일본식 사찰 건물 동국사. 동국사에 일제 만행을 알리는 침탈 자료가 전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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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군산맛집)새만금방조제맛집 새만금횟집. 군산여행에서 꼭 맛보고 온다는 싱싱한 활어회는 역시 새만금 횟집이 최고였습니다.


군산 새만금 횟집에서 싱싱한 회를 먹고 왔습니다. 사장님이 ‘군산수협 중매인 1호’라 합니다. 중매인의 꼼꼼한 눈과 손으로 확인한 후 항상 싱싱한 회로 직접 횟집을 운영하여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군산 비응도동에서는 아주 인기 있는 맛집으로 소문이 난 새만금횟집.

 

 

 

 

 

군산에는 인기 있는 여행지가 많이 있습니다. 군산과 부안을 잇는 33km 세계 최대 방조제인 새만금 방조제와 군산 구시가지에 있는 근대문화역사거리, 은파호수공원, 월명공원, 동국사, 선유도, 금강철새전망대,고군산군도 등 꼭 가보고 싶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떠난 군산 1박2일 여행길, 새만금 방조제의 '신시도 배수갑문  33센터'의 전망대를 구경하고 저녁을 먹기 위해 미리 예약된 새만금 횟집을 갔습니다.



 

 

 

군산의 지인이 추천한 새만금 횟집의 규모를 보고 엄청 놀랬습니다. 3층의 대형건물로 모두 횟집으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1층은 식탁이 놓여 있고 2층은 식탁과 룸, 3층도 룸 같습니다. 일행은 2층 방으로 안내되었습니다.


 

 

 

 

지인의 이야기로는 2008년 8월에 open한 군산 최고의 맛집에다 모범음식점으로 특히 음식이 모두 정갈하다고 합니다. 바다가 있는 군산까지 왔다면 싱싱한 회도 맛봐야 할 것 같아 회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사실 필자는 집이 부산이라 싱싱한 회를 자주 보아 와서 군산의 활어는 어떤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군산 새만금 횟집은 'SBS 출발모닝 와이드'와 'KBS 6시 내고향' 등 공중파에도 맛집으로 여러번 소개가 되었고 활어 횟감을 직접 인근 바다에서 잡아 사용하여 군산 시내는 물론이고 서천, 익산까지 손님이 몰려 와 픽업차량을 운영하고 있다합니다. 


 


 

 

 

 

회정식을 보면 싱싱한 회와 해삼, 멍개, 문어, 연어, 조개관자, 소라로 구성된 6가지 해물, 김마끼, 초밥, 고구마 튀김, 샐러드, 홍어찜, 조개탕, 구이, 매운탕과 반찬4가지로 식탁 차려집니다. 6가지의 싱싱한 해물이 넘 맛있어 보입니다. 



 

 

 

곁다리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국물이 있어야죠. ㅎㅎ 손님을 생각하는 사장님의 센스가 보입니다.  시원한 조개 국물이 여행으로 피로한 속을 확 풀어 줍니다.  조개도 엄청 나게 들어 있습니다.



 

 

 

버터에 구워서 그런지 고소한 새송이도 나오고....



 

 

 

싱싱한 횟감에 빠질 수 없는게 곡주 아닌가요.  자연상 송이가 20% 이상 들어가 있어 몸과 마음을 다스리게 한다는 몸에 좋은 술, 양생주를 한잔 쭉 마시면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쫄깃쫄깃한 홍어찜도 너무 맛있고...



 

 

 해삼, 멍개, 문어, 연어, 조개관자, 소라로 구성된 6가지 해물도 맛보고....


 

 

 

노릇노릇하게 구운 생선도 턱하니 올라와 있습니다.



 

 

 

어느 정도 곁다리 음식을 비우면 회정식의 메인 회가 올라 옵니다. 싱싱한 광어와 숭어회로 미식가의 입맛을 자극합니다.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도 입맛을 다시게끔 하는 새만금 횟집의 싱싱한 회 침을 꿀꺽 삼켜 봅니다.



 

 

 

 

 


새만금 횟집의 최대 히어로 양배추 절임입니다.  김 또는 깻잎 상추등 채소를 주는 음식점도 있지만 특이한 양배추 절임으로 먹는 회는 새만금횟집에서 처음입니다.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참기름을 뒤집어 쓴  싱싱한 낙지가 너무 고소합니다

.

 

 

 

회초밥도 너무 맛이 있어요. ㅎㅎ

 일행 끼리 싸움하지 말고 맛있게 갈라 먹었습니다.



 

 

 

고소한 고구마와 새우튀김도 맛 볼 수 있는 군산 맛집 새만금횟집.



 

 

 

싱싱한 회를 초장에 찍어 먹어도 보고 ...



 

 

 

양배추 절임에 올려 먹어도 보았습니다. 굳이 채소가 필요 없을 정도로 맛있게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매운탕이 없군요. ㅎㅎ

배가 너무 불러 밥을 먹지 않고 먼저 나오는 바람에  사진을 담지 못했습니다. ㅎㅎ


 

 

 

새만금횟집의 회정식 가격은 1인분에 25,000원입니다. 4인이면 10만원인데 1인당 1만원을 추가하여 총 14만원이 되면 싱싱한 회가 무한 리필이 됩니다. 회를 좋아하시는 분은 이 방법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배가 빵빵하도록 싱싱한 회를 원 없이 먹을 수 있는 새만금 횟집.


   

 

 

 

요번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 모두 슬픈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선행도 일등인 새만금횟집 사장님께 박수를 짝짝. 5월1일~5월15일까지 냉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유가족분께 기부하였다는 기사를 우연히 군산쪽 신문을 보다 알았습니다.



 

 

 

마음 씀씀이도 예쁜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새만금횟집은 손님도 정성으로 왕으로 모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군산여행에서 맛있고 싱싱한 회를 잘 먹었습니다.



 

 

 

 

 

 

 

 

 

 

 

 

 

 

 

 

 

 

 

 

 

 

 

 

 

 

 

 

 

 

 

 

 


◆군산 새만금방조제 맛집 새만금횟집 영업정보

★상호:새만금횟집

★주소: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 62-12번지

★전화:063-464-1001

★메뉴:자연산회 전문점, 박대탕

★주차장 유




새만금 방조제

 




월명공원

 




구군산세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구조선은행, 군산근대건축관

 




진포해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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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군산맛집)근대문화유산거리맛집 빈해원. 군산여행에서 꼭 먹고 온다는 62년 전통의 빈해원 자장면 맛보고 왔습니다.


군산은 많은 근대역사건물이 남아 있습니다. 구 군산세관,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구 조선은행 군산지점, 군산 제3청사등 머리를 들면 보이는 건물이 일제강점기 세워진 건축물입니다. 군산시에서는 이 거리를 ‘근대문화유산거리’로 조성하였고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반드시 맛보고 온다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군산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한다는 빈해원 중국집입니다. 62년은 거뜬히 넘겼는 것 같습니다. 오래된 건물로 인해 이곳에도 많은 드라마 촬영도 있었습니다.






MBC드라마의 ‘빛과 그림자’가 이곳 빈해원에서 촬영되었다는군요. 또한 무한도전의 2인자 박명수의 고향이 이곳 군산입니다. 고향특집으로 이곳의 빈해원에서 촬영을 하였다합니다. 그 만큼 군산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필자도 근대문화역사거리를 걷다가 중국집 빈해원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점심은 약속이 되어 있어 할 수 없이 저녁에 와서 먹기로 하고 개정동의 이영춘 가옥으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그곳을 둘러 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군산시내의 빈해원을 찾아 갔습니다. 위치를 가늠할 수 없어 길가는 주민에게 빈해원을 물어 보니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해망로길의 구 조선은행 건물 맞은편의 골목안에 쉽게 잡아 갔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와 관광객으로 손님들이 많이 붐볐습니다.


 






군산에오면 꼭 맛보고 간다는 빈해원 중국집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였습니다. 중국집의 기본인 자장면을 주문하였습니다. 나오는 동안 내부를 둘러 보았는데 입구에서 보면은 작아 보였는데 여느 중국집의 규모는 따라 올 수 없도록 규모가 큰 것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60년이 넘은 전통이어서 그런지 내부의 모습이 가끔 중국영화를 보면 나오는 중국의 식당에 와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2층은 모두 룸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부산으로 가야하는 막차시간도 다가오고 하여 자리에 앉았습니다. 곧 자장면이 나왔습니다.


 




보기에는 일반 자장면 집과는 별 차이가 없는 모습입니다. 그 맛을 보니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지 일반 중국집과 다른 담백한 맛이었습니다. 자장면 하나가지고 그 집의 음식 맛을 평가할 수 는 없지만 6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잇게 한 게 이 음식이 아닐 가 생각을 해봅니다.

 







맛 집을 찾는 미식가에 호불호가 갈린다는 빈해원, 필자가 먹어본 자장면은 저에게는 딱 맞는 그런 맛입니다. 군산 기네스에 가장 오래된 중국집으로 이름이 올라 있는 빈해원은 맛을 떠나서도 군산 근대문화유산거리 맛집으로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군산시외버스 터미널가는 버스 정류장을 몰라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바쁜 와중에서도 저를 위해 큰 길까지 나와 버스 정류장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던 모습은 빈해원의 고객을 대하는 마음을 알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부산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군산 근대문화유산거리 맛집 빈해원 영업정보◆

★상호:빈해원

★주소:전라북도 군산시 동령길 57

★전화:063-445-2429

★메뉴:전통중국요리전문점

★주차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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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남원맛집)광한루맛집. 춘향이와 이몽룡이도 먹어보고 반한 오리구이 남원춘향테마파크 산촌가든


남원시 어현동 춘향테마파크에는 다양하게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국립민속국악원, 남원항공우주천문대등을 둘러보고 춘향테마파크내의 ‘춘향가’에서 방을 정하였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춘향테마파크내에 있는 맛집인 산촌가든에 찾아 갔습니다.


 





2005년도에 개업하여 벌써 남원의 맛집으로 통하다는 산촌가든의 오리요리를 주문하였습니다. 필자는 깔끔한 오리생소금 구이를 좋아하여 역시 모든 구이의 지존인 오리 생소금구이는  고소하며 깔끔한 맛이 최고였습니다.


 



접시에 담아 나오는 생오리가 너무나 싱싱하였고 꼭 생선회로 착각이 들정도로 선홍색을 띠었습니다. 남원에서 광한루와 운봉고원에 있는 지리산 허브밸리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먹는 맛집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산촌가든에서 사용하는 오리는 남원시에 위치한 (주)코리라 더커드에서 항상 싱싱한 생오리를 공급받아 사용을 합니다. 산촌가든에서는 생강과 마늘을 사용하여 오리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었고 우수한 품질에 신선한 상태의  오리고기만을 엄선 공급 받기때문에 더욱 맛이 고소하다합니다. 





오리와 닭을 이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데 특히 오리탕과 오리생소금구이, 오리백숙, 오리주물럭과 한방닭백숙등 한약재를 이용하여 영양가 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필자는 오리소금구이를 주문하였고 다른 좌석의 일행은 닭백숙과 오리주물럭을 각각 주문하여 산촌가든의 다양한 요리를 맛보았습니다. 특히 산촌가든은 오리나 닭을 먹고 난 후 식사로 나오는 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다양한 잡곡이 들어가 영양밥으로 통하며 오리탕은 한약 재료를 가지고 요리하여 손님들의 만족도 또한 엄청 높아 보양탕을 먹는 기분이라합니다.


 



요즘 같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건강식이라는 오리요리너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남원 테마파크내의 산촌가든 다음에 또 찾고 싶은 맛집입니다.








































































◆남원 춘향테마파크  맛집 산촌가든 영업정보◆

★상호:산촌가든

★주소: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 37-134 (춘향테마파크내)

★전화:063-632-5696

★메뉴:오리주물럭, 오리생소금구이, 한방백숙,오리훈제, 닭백숙, 옻닭, 능이한방백숙, 꿩 토끼요리등








2014/01/13 - (전북여행/남원여행)춘향골 도심속 향기원. 남원시민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작품 도심속 향기원에서 멋진 야경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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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8 - (전북여행/남원여행)춘향별과 몽룡별은 어디에.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찾아보세요. 남원항공우주천문대


2014/01/21 - (전북여행/남원여행)남원국립민속국악원. 우리 가락 판소리와 신기한 국악기를 만날 수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을 댕겨 왔습니다.


2014/01/23 - (전북맛집/남원맛집)남원눈꽃축제와 바래봉철쭉제 맛집 운봉허브흑돼지전문점에서 허브흑돼지 먹었습니다.


2014/02/04 - (전북여행/남원운봉여행)남원허브밸리. 허브식물과 지리산 야생화 압화 전시실이 있는 남원허브밸리 여행 너무 좋아요.


2014/02/23 - (전북여행/남원여행)남원의 호텔 춘향가. 춘향이 집에서 따뜻하게 숙박을...남원 춘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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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남원맛집)남원눈꽃축제와 바래봉철쭉제 맛집 운봉허브흑돼지전문점에서 허브흑돼지 너무 맛있습니다. 운봉허브흑돼지전문점

 

남원의 흑돼지는 해발 470m의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숙과 스테비아를 먹고 자랍니다. 남원시의 특산품으로 유명한 지리산 흑돼지는 맑은 물과 청정한 공기 그리고 깨끗한 환경에서 사육되어 고기가 쬰득하며 고소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맛있는 지리산 흑돼지를 취급하는 ‘운봉허브흑돼지전문점’에 찾아 갔습니다. 인근에 남원눈꽃축제와 지리산 바래봉 철쭉제 맛집으로도 유명하여 많은 단골손님들이 찾고 있습니다. 지리산 바래봉이 지척에 있는 운봉은 평균 해발 450m의 고원지대로 연중 써늘한 기운이 감도는 청정의 산골입니다.




 


 


이곳에서 먹는 흑돼지가 별미로 다가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운봉허브흑돼지전문점에서 맛있는 흑돼지 구이를 주문하였습니다. 부위별로 나오는 흑돼지 위에 허브가 뿌려져 있습니다. 요즘은 기능성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의류도 기능성이고 의약품도 기능을 강조하고 모든 것이 기능성을 강조하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기만으로도 맛있는 흑돼지에 기능성인 허브까지 첨가되니 더욱 맛있는 흑돼지가 됩니다. 흑돼지에 허브가 왜 좋을까요?. 허브의 종류는 4,000가지쯤 된답니다. 지리산 바래봉 아래에 있는 허브밸리농장에서 공급하는 허브라 그만큼 진한 향에 기능 또한 최고 일 것 같습니다.

 



 

허브는 살균효과가 있고 돼지고기의 특유의 냄새도 잡아주고 고기의 맛을 더욱 맛있게 하며 소화 등을 촉진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합니다. 그런 만큼 더욱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흑돼지와 허브의 만남은 천생연분으로 궁합이 너무 맞습니다. 그와 함께 남원에서 나오는 토속주인 황진이는 산수유와 오미자로 만들었고 주몽은 복분자로 생산되어 허브흑돼지와 함께하면 더욱 좋습니다.

 


 


 

운봉허브흑돼지전문점에서 질 좋은 흑돼지를 부위별로 구워 먹어 보세요. 이곳의 특미는 흑돼지로 만든 김치찌개가 일품입니다. 뭉텅이로 들어간 고깃살이 묵은 김치와 어우러져 지리산의 맛이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남원맛집 운봉허브흑돼지전문점 영업정보

상호:운봉허브흑돼지전문점

주소: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 263-3

전화:063-634-1588

메뉴:흑돼지 삼겹살, 흑돼지 양념외

주차장 완비

 

 

 

 


 

☞2014/01/21 - (전북여행/남원여행)남원국립민속국악원. 우리 가락 판소리와 신기한 국악기를 만날 수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을 댕겨 왔습니다.


☞2014/01/18 - (전북여행/남원여행)춘향별과 몽룡별은 어디에. 남원항공우주천문대에서 찾아보세요. 남원항공우주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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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역맛집 대흥순대. 떠나기 바쁠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대흥순대의 순대국밥.


전라북도 전주여행시 자주 찾는 곳이 전주역이다. 이곳에서 여행지로 찾아 바로 떠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아침 일찍 도착을 했다면 어디서 따뜻한 국물이 있는 밥을 먹고 찾아가기를 몸은 원한다. 필자는 전주역 앞에서 하루 유하면서 저녁은 전주의 유명한 콩나물 국밥을 먹었던 뒤라 아침마저 콩나물국밥을 먹기가 싫어 전주역까지 어슬렁어슬렁 걸어 어디 먹을만한 집이 없나하면서 고개를 돌려 보니 전주역 앞 사거리에 대흥순대(063-246-4598) 국밥집 간판이 보여 찾아들어간 집이다.








노부부가 운영하시는 국밥집은 이른아침이라 손님은 볼 수 없었지만 어머님들의 부지런함은 동서가 따로 없는 것 같다. 자리에 앉으며 순대국밥을 시키니 잠시 기다리라며 곧 음식을 차려나오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먹음직스럽다. 내장국밥에 가까울정도로 내장이 수북히 들어 있는데 들께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구수한게 너무 맛이 좋아 아침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










부산에 비해 국밥가격도 아주 저렴하며 돼지 특유의 비릿한 냄새도 나지 않는 순대국밥에다 들어있는 고기또한 내용이 착실할 정도로 많은 양이라 누구나 든든한 아침을 먹을 수 있다. 대도시 역주위로는  보통 식당이 즐비한데 전주역 앞은 생각처럼 전혀 먹을 곳이 없어 그래도 요런 맛깔스런 대흥국밥집이 있어 너무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이곳의 음식은 저의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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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임실맛집)임실 강산에, 향토음식점 땅두릅 매운탕이 맛있는 강산에 맛집


강산에......가수 강산에가 생각나 물어보니 강과 산에 둘러 있다는 소박한 이름의 상호에는 의외로 임실에서는 향토 음식점으로 알려진 맛집의 강자이다. 강산에는 섬진강을 옆에 끼고 있어 강의 특성상 민물매운탕 전문점이다. 강산에는 민물매운탕 전문점이지만 다른 민물매운탕집과 비교하기를 거부한다. 







☞(전북맛집/임실맛집)임실 강산에, 자체 개발한 땅두릅 매운탕 그 맛에 깜놀, 강산에 맛집


이집만의 비법을 개발하여 독특한 땅두릅 매운탕을 끓여 나오는데 먹어보지 않고는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담백한 맛이다. 두릅은 고급호텔에서 살짝 데쳐 두릅숙회로 맛볼 수 있는 고급음식이다. 필자도 두릅숙회를 여러번 먹었지만 땅두릅으로 매운탕은 처음 접하여 그맛이 너무 궁금하였는데 들어가는 입구에 모방송사에 2회나 소개가 되었다는 안내판이 검정된 전통맛집에 찾아 온것 같다. 






☞(전북맛집/임실맛집)임실 강산에, 회문산 땅두릅를 고집한다는 강산에 민물 매운탕, 강산에 맛집



두릅은 추운 겨울을 이기고 가장 먼저 얼어붙은 가지에서 새순이 돋는 봄나물이다. 그만큼 우리에게는 유익하며 시큼한 맛이 입맛을 다시게하는 마력이  숨어있는 나물로 요리로 땅두릅 매운탕에서 만날수 있다니 그 많은 땅두릅을 어디서 공급받는지 궁금하여 여사장님께 물어보니 인근의 회문산에서 나는 땅두릅을 따다가 오래 보관을 위해 소금에 절여 냉장 보관을 하여 1년내내 필요한 만큼만  덜어내어 사용하며 먹을 수 있도록 한다는 이야







☞(전북맛집/임실맛집)임실 강산에, 비린마이 없는 향토음식점 땅두릅 매운탕 강산에.


땅두릅 덕분인지 매운탕의 특징인 비린맛을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얼큰하고 시원한게 여행을 다니며 피로에 지친 속을 깔끔히 풀어주고 남음이 있다. 일행중에 '캬!. 하며 바로이맛이야"하며 혀를 찬다. 강산에는 민물매운탕 전문점이지만 매운탕만 끓여 나오는 것은 아니고 섬진강의 맑은물에서 서식하는 국내산 다슬기로 다슬기탕도 시원하게 끓여 나온다. 물론 이곳에도 땅두릅과 부추 그리소 수제비를 넣어 끓인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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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임실맛집)임실 강산에, 연중무휴에 전통 향토음식점 강산에 맛집


강산에의 특징은 고추장 된장 간장은 모두 집에서 담아 사용을 하며 매운탕의 양념은 집에서 직접 담군 고추장에다 생새우등을 갈아 고추가루와 함께 맛있는 양념을 만들어 사용한다. 이곳에 들어가는 육수는 깨끗한 생수를 이용하여 맛이 텁텁하지않으며 시원하고 깔끔한게 장점으로 2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휴무는 연중무휴를 원칙으로하며 명절날만 휴무,









☞(전북맛집/임실맛집)임실 강산에, 회문삼거리에 위치한 향토음식점 땅두릅 매운탕 강산에 맛집


임실 여행시 찾고 싶은 맛집이다. 옥정호를 구경하고 순창방면으로 섬진강을 따라 내려오다 강진교를 건너면 바로 회문 삼거리다. 삼거리에 있는 섬진강 휴게소에서 순창방면 이정표를 보고 따라가면 강산에 가든(063-643-7408)이 나온다. 












































































◆강산에 영업정보◆

상호;가든 강산에

주소: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섬진강댐 입구 회문삼거리에 위치

전화:063-643-7408

메뉴:땅두릅매운탕(25,000원~45,000원). 빠가탕, 메기탕, 쏘가탕, 다슬기탕(7,000원)

주차장:유 

휴무:연중무휴지(단 명절날만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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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역맛집 남문할매콩나물국밥,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콩나물국밥


전라북도 전주에서 가장 전주적인 대표음식은 무엇일까. 비빔밥과 콩나물국밥이다. 이 두 음식 앞에는 전주를 대표한다는 의미인 전주자가 붙어 전주 비빔밥, 전주콩나물국밥이라 부른다.  외지인들이 전주를 찾아 왔을때 가장 먹고 싶어하는 음식도 전주비빔밥과 콩나물국밥으로 모두 전주식을 먹고 싶어 한다.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역맛집 남문할매콩나물국밥, 외지인에게 아침에 권하는 전주 음식 콩나물국밥 남문할매콩나물국밥.


전주를 찾는 외지인에게도 아침에는 전주식콩나물 국밥을 권하고 점심에 전주비빔밥을 권할 정도로 전주콩나물국밥은 전주에서도 각별한 애정을 느끼는 서민음식이다. 이 콩나물 국밥은 이른 아침에 해장으로 최고의음식이다. 주독을 풀어주는 아스파라긴산이 뿌리에 들어 있어 고통 받는 속을 풀어 숙취해소를 말끔하게 해주는 음식으로 전주인에게도 인기를 얻는 전주콩나물국밥.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역맛집 남문할매콩나물국밥, "재미있는 전주이야기"의 권유리 저 "비빔밥보다는 콩나물 국밥이다"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콩나물국밥


"재미있는 전주이야기(인물과사상사, 권유리 공저)" 에 보면 전주에 관한 이야기를 여러분이 책으로 엮어 놓았다. 전주 여행시 가장 어울리는 책으로 권유리저자는 전주콩나물국밥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한고장의 진정한 맛을 느끼려면 그 고장 사람들이 가장 자주 먹고, 그 고장의 문화가 배어있는 음식을 접해야 한다. 전주시민들은 과연 전주비빔밥을 한해에  몇 차례나 먹을까? ~중략 ~전주를 찾는 분들에게  걷치레 없는 진짜배기 전주음식을 통해  전주의 향기를 전하고 싶을 뿐이다."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역맛집 남문할매콩나물국밥,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콩나물국밥 독특한 수란과 끓이지 않은 국밥.


저자는 전주인이 그 만큼 즐겨 찾는 걷치레가 없는 진정한 전주 음식은 콩나물국밥이란 이야기다. 콩나물국밥은 두종류가 있다. 그 하나는 팔팔 끓는 뚝배기에 계란을 풀어 넣어 나오는 콩나물 국밥이 있고  또 한가지는 수란이라하는 중탕된 달걀과 뚝배기에 나오면서 팔팔 끓이지 않아 미지근 할 정도로 나오는 콩나물 국밥인데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전국에서 콩나물 국밥이 없는 고장은 없다. 필자가 살고 있는 부산의 광안리 해안가에도 그들만의 콩나물 국밥집이 나래비로 줄을 서 있다. 모두다 원조를 표방하며하는데 하나같이 전자인 팔팔 끓는 뚝배기의 콩나물 국밥에 입 천장이 딜정도다.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역맛집 남문할매콩나물국밥,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콩나물국밥 황태와 멸치 다시마로 육수를 만들어.


후자인 수란과 미지근한 콩나물 국밥은 전주식으로 전주의 콩나물 국밥집들이 대부분 이 전주식을 따르고 있다. 전주 콩나물 국밥집은 이번 전주역 인근에서 하루 유하면서 찾아간 국밥집이다. '남문할매콩나물국밥(063-244-6489)'으로 콩나물국밥과 황태국밥 그리고 모주만 판매하는 콩나물국밥전문점이다.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역맛집 남문할매콩나물국밥,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콩나물국밥 수란 먹는 방법.

친절하게도 국물이야기, 계란이야기, 콩나물이야기와 콩나물의 영양가에 대해 맛있게 먹는 방법등을 상세히 소개를 해 놓았다. 먼저 국밥과 함께 따라나오는 수란을 보자. 계란이야기에는 국밥에 계란을 넣지 말고 따로 먹어라며  계란에 국밥 국물 3~4 스푼과 김 3~4장을 함께 넣어 저어 먹는 방법이다. 필자는 평소 달걀 반숙도 싫어 하는 입장이라 영 내키지 않아 그냥 대충 먹었다. ㅎㅎ 



중탕을 달걀로 수란이라한다.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역맛집 남문할매콩나물국밥,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 콩나물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


전주 콩나물 국밥의 육수는 멸치 국물이 아닌 황태+무+멸치+다시마로  끓여 나오는 시원한 국물에 아삭아삭한 콩나물이 씹히는 맛이 일품으로 전혀 콩나물의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이 다섯가지가 서로 맛을 내며 국물이 식어도  그 맛이 변하지 않는다는 남문할매전주콩나물국밥, 필자는 전주콩나물에 대해 너무 문외한이라 전주 모주도 먹어 보지 못하고 왔다. 혹 또 방문할 기회가 되면 인목대비  어머니가 제주 귀양지에서 빚었던 술이라는 '대비모주'와 함께 다시 한번 먹어 보아야겠다.  

 



계산대에 계산을 할려고 보니 삶은 계란을 1~2개 꼭 먹어라며 해놓았는데 아쉽게도 먹지 못하고 왔습니다. 아마 남문할매콩나물국밥집의 주방쪽 계산대에 상세한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꼭 드시고오세요.










































◆남문할매콩나물국밥 영업정보◆

상호:남문할매콩나물국밥

주소: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 747-66(전주역 인근 한양주유소앞)

전화:063-244-6489

메뉴:콩나물국밥(6,000원), 황태국밥(6,000원),, 모주(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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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임실맛집)엄마가 끓여주는 찐한 소머리국밥 오수면 민들레 향기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음식중에 하나가 소머리 국밥이다. 시골 장날 한켠에서 말아먹던 그런 분위기가 사라진지 오래지만 그래도 임실군 오수면 옛 오수역이 있던 자리에 가면 현재 민속음식점이 들어서 있다. 그중 "민들레 향기"에서 끓여 나오는 소머리국밥은 그야 말로 진국이라 할 정도로 국물이 찰지며 구수하여 집에서 엄마가 끓여주던 그런 맛이다.







☞(전북맛집/임실맛집)남원에서 공급받은 한우 소머리를 48시간 끓여, 소머리국밥 오수면 민들레 향기


민들레 향기에서 국밥으로 끓여나오는 소머리는 남원의 서진축산에서 한우를 공급받아 사용 한다. 먼저 깨끗한 물에 5시간 동안 소머리를 담가둔다. 피를 빼기위한 과정이 끝나면 정성을 다하여 소머리를 손질한다. 그 작업이 2시간이 소요되며  손질한 소머리를 식당  옆 가마솥에서 만 이틀을 꼬박 삶아야 소머리국밥으로 판매할 진국이 완성 된다하니 그만큼 정성으로 끓여진 음식이다. 


 




☞(전북맛집/임실맛집)소머리국밥 오수면 민들레 향기, 화학조미료는 제로 손님의 건강을 먼저 생각. 


민들레향기의 식당에서 제공하는 모든 음식에는 화학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매장 한켠에도 민들레 향기에서 취급하는 전제품은 국내산이며 손님의 건강을 위하여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그만큼 자신의 음식에 자부심을 느끼는음식점이다. 


 




☞(전북맛집/임실맛집)천연조미료인 육수로 음식맛을 낸다는 소머리국밥 오수면 민들레 향기


음식의 맛을 내는 방법을 물어보니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인근에서 나는 새우와 멸치 양파등을 넣어 끓인 육수로서 모든 음식의 간을 맞춘다고하며 먹어도 전혀 조미료 맛이 나지 않는다는 주변의 평가였다. 








☞(전북맛집/임실맛집)소머리국밥 오수면 민들레 향기. 남원의 옹기그릇을 고집하는 민들레 향기.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민들레향기에서 사용하는 모든 그릇인데 이곳은 옹기그릇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 일반 그릇은 유약으로 인해 건강에 해로울것 같아 옹기를 고집하여 남원의 옹기를 사용한다. 옹기 구입을 위해 밀반 그릇집이 아닌 남원에 있는 옹기 가마에 직접찾아가서 옹기를 구입해 온다고 하니 사장님의 열의를 알 수 있다. 옹기그릇은 숨을 쉰다고 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옹기는 발효식품등을 담는 그릇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우리에게 좋은 그릇으로 알려져 있다. 


 




☞(전북맛집/임실맛집)채소도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어 사용한다는 소머리국밥 오수면 민들레 향기


그만큼의 정성도 모자라는지 이집에서 제공되는 모든 채소류는 인근에서 언니가 직접 농사를 지어 공급을 한다. 열무, 호박, 무우, 가지 , 깻잎등 이 식당에서 제공되는 모든 푸성귀는 유기농이라는 설명이다. 모든 음식을 정성들여 만든만큼 손님을 가족처럼 여기며 본인이 먹는 음식을 만들듯이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는 민들레 향기, 옥호처럼 이곳 음식점에는 찐한 민들레 향기가 음식점 안에 가득한 곳이다. 






















































◆민들레 향기 영업정보◆

상호:민들레향기

주소: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구 오수역 옆)

전화:063-644-0019

메뉴:소머리국밥, 소머리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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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섬진강에서 잡아 온다는 다슬기 성심회관.


전라북도 임실을 가로지르는 섬진강 예로부터 물이 맑기로 소문이 난곳이다. 진안 데미샘에서 발원한 강물이 500리를 흘러 흘러 가며  하동과 광양의 경계를 따라 유장하게 흘러간다. 경상도와 전라도의 경계가  되는 섬진강의 유래를 보자. 임진왜란때 하동까지 들어온 왜구가 광양땅을 점령하기 위해서 섬진강을 건너는데 난데없이 수백만의 뚜꺼비가  나타나 모두 울어데니 왜구가 놀래 도망을 쳤다하여 그때부터 두꺼비섬(蟾)자를 붙혀 섬진강이 되었다 한다.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섬진강은 먹거리 많아 그중 다슬기도 하나, 성심회관.


이곳 섬진강을 따라 많은 먹거리가 포도알 달리듯이 주렁주렁  강가에서 성업중인데 하동의 섬진강에서는 재첩, 은어, 참게가 식도락가에게는 꼭 먹고 와야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섬진강에서 또하나 빠지지 않는게 있다, 다슬기다. 1급수의 맑은 물에서 자란다는 다슬기는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다슬기, 고디, 올갱이, 다사리등 지역마다 지방마다 이름을 달리하며 서민의 영양 보충으로 인기가 있는 다슬기였다.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지방마다 다슬기 요리 달라, 전라도식 맑은 국물의 다슬기 성심회관.


지방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다슬기가 요리법 또한 다르다.  경상도식 충청도식 전라도식하며 각 지방에서 끓여내는 다슬기탕은 경상도식은 들깨가루를 갈아 넣어 국물이 걸죽하고 충청도식 다슬기탕은 씨레기기가 들어가며 칼칼하고 얼큰한 맑은 국물의 다슬기탕이 나온다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맑은 국물이 제첩국 같은 다슬기탕 국물이 진국인 성심회관.


전라도식이라는 임실의 성심회관 다슬기탕은 하동의 제첩국처럼 부추와 함께 끓어나온다. 다슬기를 삶아 보면 국물이 파란색으로 변한다. 맑은 국물의 시원함이 너무 좋은  진안의 성심회관 다슬기탕은 임실여행시 꼭 추천을 한다. 재첩보다 또 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맑은 물 섬진강에서 잡아 온다는 청정의 다슬기만 사용하는 성심회관.


섬진강가를 따라가면 만나는 천담마을 구담마을등 산촌마을이 강을 따라 옹기종기 박혀 있다. 그 강가에는 아낙네들이 허리를 숙이며 무엇인가 열심히 잡고 있다. 청정수에서만 산다는 다슬기로 성심회관에서 사용하는 다슬기는 모두 이곳 섬진강 다슬기를 거의 사용한다는 이야기.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유년시절의 추억의 간식 다슬기, 성심회관.


다슬기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동의보감을 보면 다슬기는 1급수에 살아서 그런지 성질이 서늘하고 맛이 달며 몸의 열도 내리고 갈증도 해소하며 해독 작용을 가진 식품이다. 초등학교 시절에 학교 앞에 번데기와 함께 많이 먹었던 요즘말로 하면 저렴한 건강 식품인데 지금은 귀한 음식이 되어 버렸다.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동의보감에서 만나는 다슬기 효능은 건강 식품, 성심회관.


컴퓨터등 티비를 자주 보면 눈이 충열되고 하는데 그때도 이 다슬기가 효염이 있다고 한다. 통증도 다스리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상승시켜 시원하게 볼일을 볼 수 있는 건강 기능식품으로 다슬기가 유용하다. 가정에서 전해내려오는 의학 상식에도 오장육부중 간염등 간에 관계된 병을 다스리는데 많이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몸에 기운을 북 돋아주는데 그만큼 좋은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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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임실군 강진버스터미널 앞에 위치한 다슬기탕 전문점 성심회관.


임실군 강진버스터미널 정면에 위치를 하며 다슬기탕에 가정식 백반처럼 맛있게 차려나오는 밑반찬이 모두 먹을 만 하다. 단체손님에게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부침개가 덤으로 따라나온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부침개가 제공되지 않는다.









































































물맑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구담마을의 전경, 이런 맑은 물에서 다슬기를 잡아 온다네요.




◆성심회관 영업정보◆

상호:성심회관

주소: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강서리 517-1(강진버스터미널 앞)

연락처:163-643-1328

메뉴:다슬기탕(7,000원) 전문, 추어탕, 백반,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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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한옥마을맛집 전주비빔밥 한국관, 가장 한국적인 음식은 전주비빔밥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 여럿있다. 불고기 김치 비빔밥등이며  한류열풍을 타고 확산을 거듭하고 있다. 그럼 비빔밥에는 전주비빔밥과 진주비빔밥이 있지만 전주 비빔밥의 유명세가 더 있다하겠다. 그러나 진주와 전주의 비빔밥은 태어난 태생이 서로 크게 다르다. 먼저 진주비빔밥의 태생은 기구한 운명을 타고 났다. 진주비빔밥 유래를 보자. 임진왜란때 진주성이 왜군에게 함락될 유기에 처하자  민관군이 결사항전으로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며 최후의 성찬으로 한마리 남아 있던 소를 잡아 큰 솥에 밥과 함께 비비며 나누어 먹었다는데서 유래한다. 진주비빔밥은 그런의미에서 전투식량이며 우리에게는 눈물젖은 비빔밥이다.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한옥마을맛집 전주비빔밥 한국관, 음식 한류열풍의 주역 전주비빔밥 유래,


전북전주의 전주비빔밥은 명실공이 비빔밥의 대명사로 전국의 비빔밥을 평정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먼저 그 유래를 보자. 전주비빔밥의 유래는 다양한 설이 전한다. 먼저 궁궐에서 전해졌다는데 조선시대 임금이 점심을 가볍게 먹을때나 종친이 입궐했을때 먹었던 식사를 말하며 한창 바쁜 농번기때 번거롭게 여러반찬을 준비하기 힘들고하여 그릇에 그냥 여러 음식을 섞어 먹었다는 것에 유래를 두고 있다. 그러나 전주비빔밥의 역사는 문헌상으로 나와 있는 것을 보면 길지가 않다. 고작 200년전쯤에 나온'시의전서'에 처음 비빔밥을 '부븸밥'으로 소개하며 또 다르게는 비빔밥을  '골동반'이라 한다. 즉 '섞어서 비빈 밥'을 말한다.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한옥마을맛집 전주비빔밥 한국관, 전주비빔밥이 유명한 이유는?.



전주비빔밥의 유래를 알아 보았다면 왜 전주비빔밥이 유명하게 되었는지 보자. 전주시의 동쪽은 완주군과 임실군등이 전주를 빙 두르고 있다. 이곳은 평야보다 산이 더 많은 곳으로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산나물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다. 고사리 표고버섯, 취나물, 더덕등과 애호박, 미나리, 고구마줄기, 숙주나물, 토란대등 맑은 공기와 청정의 물로 자연이 키워낸 무공해 나물로 만들어진 비빔밥의 재료들이 풍부하게 있는 덕분이다.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한옥마을맛집 전주비빔밥 한국관, 가장 한국적인 음식은 전주비빔밥 그 영양가가 궁금해요.


전주비빔밥의 5할은 산나물로 이루어진다. 그와 함께 중요한게 참기름이다. 비빔밥에 참기름이 빠지면 '앙코 없는 찐빵'과 같다. 음식에 맛을 내는 참기름도 그만큼 중요한데 산나물과 참기름에는 세사미놀 성분이 많이 함유해 있어 암과 노화방지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추장 맛이 장맛'이라 할정도로 장류에서 으뜸으로 치며 중요하다. 그런 고추장이 비빔밥의 맛을 좌우할 정도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고추장에는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함유해 있어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한옥마을맛집 전주비빔밥 한국관, 전주비빔밥 맛집 한국관은 태조로에 위치,



전주비빔밥의 유래와 산나물과 고추장 참기름을 알았다면 이제 맛집을 찾아가자. 필자가 찾아간 곳은 전주한옥마을의 '한국관'이다. 전동성당이 있는 태조로에서 경기전을 거쳐 전주중앙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를 하고 있다. 2층으로 이루어진 한국관은 그야말로 한옥으로 지어져 전주한옥마을을 대표할 정도의 큰규모다.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한옥마을맛집 전주비빔밥 한국관, 한국관 전주비빔밥은 2대째 가업,


1971년 전주시 고사동에서 처음 문을 열어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관의 전주비빔밥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전주비빔밥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전통적인 방식을 따르고 있다. 밥은 소뼈를 삶은 육수로 밥을 지은다음 콩나물을 넣어 비빈다. 그리고 3년을 숙성시킨 조선접장으로 나물을 무쳐 올리고 고명으로 밤, 은행, 대추,  잣등을 올린다. 그 다음에 황포묵과 소고기 육회를 곁들여 마지막으로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어 맛을 내고 있다는 설명(한국관한옥마을 광고지 참고)

 

 

 

 

 

전주소리축제 기간에 찾아간 전주한옥마을은 그야말로 행복한 소음(?)이 진동을 했다. 한국관을 혼자 찿아가는 내마음이 조금은 불편하였다. 요즘 식당에 혼자가는 사람은 민폐라하여 선입견에 마음이 오그라들었는게 사실. 문앞에 직원에게 '혼자인데 들어가도 됩니까 '하니 '어서 오세요'하며 안으로 들어가라하여 부담없이 안에서 자리를 잡아 앉았다.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한옥마을맛집 전주비빔밥 한국관, 한국관 한분의 손님에게도 정성을 다해,


직원분에게 주문을 하니 곧 밑 반찬과 유기 접시가 하나 차려진다. ㅎㅎ 반찬이 깔리는 것을 보고 놀랬는데 비빔밥에는 사실 많은 반찬이 필요하지 않다. 비빔밥에 그것고 혼자라 다양한 반찬이 차려져 미안한 감이 없진 않았다. 파전도 큼지막하니 아마 2인분으로 구워진 것 같았고 정갈한 밑반찬에 묵같은데 접시에 차려진 모습으로보아 요리라 해야할 정도로 품위있게 담겨  나왔다. 8가지의 반찬과 콩나물 국물 뒤에 직원분이 주메뉴인 비빔밥을 들고 나오며 '뜨거우니 조심하세요'한다.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한옥마을맛집 전주비빔밥 한국관, 전주비빔밥은 왜 놋그릇만 고집,


놋그릇을 유기그릇이라하는데 음식은 역시 정성인것 같다. 유기그릇을 들어보니 묵직하다. 그리고 유기그릇은 관리하기가 힘듬을 필자도 잘알고 있기에 음식에 담은 정성이 어느 정도인지 느낄수 있다. 유기그릇은 음식에 생기는 식중독균을 억제하고 살균작용을 하며 옛날 임금의 밥상에서 독을 찾아내는데 사용되었을 정도로 우리에게 유익한 그릇이다.

 

 

 

 


☞(전북맛집/전주맛집)전주한옥마을맛집 전주비빔밥 한국관, 전주비빔밥의 놋그릇이 좋은 이유,


유기그릇 색상이 변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살균도 다 되어 있고 몸에 해로운 독소도 완벽히 제거된 것 같다. 비빔밥은 숟가락으로 비비는 게 아니라는 사실 잘 아시죠. 젓가락으로 비벼야 골고루 잘 비벼준다는 사실. 잘비벼진 비빔밥에 아스파라긴산이 함유되어 숙취해소에 좋은 시원한 콩나물국이 전주비빔밥과는 환상의 궁합이다. 전주비빔밥을 전주한옥마을의 한국관에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본 음식점의 입맛은 저의 개인적인 맛의 평가입니다.

 

 

 

 

 

 

 

 

 

 

 

 

 

 

 

 

 

 

 

 

 

 

 

 

 





 

 

 

 

 

 


 

 

전주한옥마을 한국관 음식점 정보

상호:한옥관 한옥마을점

주소: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72-2 (전주한옥마을 내)

전화:063-2320074/0075

메뉴:놋그릇 육회 비빔밥(13,000원), 놋그릇 비빔밥(13,000원),

돌그릇 비빔밥(11,000원), 인삼 비빔밥(13,000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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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여행/임실여행)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 유래


임실치즈는 한사람의 노력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다. 벨기에 신부 디디에 세스테벤스(한국명 지정환신부)에 의하여 1964년 천주교 교구 소속 신부로 임실땅을 밟게 된다. 그는 두번째 한국 방문으로 1959년에 한국 땅을 밟은 후 1961년 부안성당에 부임을 하였다. 6.25한국 전쟁과 보릿고개 속에서 농촌의 피폐해 있는 모습에 팔을 걷어 붙이고 농민들과 함께 바닷물을 막아 땅으로 만드는 간척사업을 시작하였다. 30만평이란 어마어마한  규모의 공사를 마친 후 건강악화로 고향인 벨기에로 돌아가게 된다.

 

 

 

 

고향으로 돌아가 건강을 회복한 후 또 다시 한국땅을 밟게 되면서 그의 치즈 인생은 시작된다.  부임을 한 임실은 그야말로 참담한 모습이었다. 지신부는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자신이 키우던 산양을 동네 청년들에게 분양을 하며 그 숫자가 조금씩 늘어나 1966년 12월에 산양협동조합의 기초를 세우게 된다. 그러나 판로에 애로가 많은 산양우유로 지신부는 본국 벨기에로 치즈 기술을 배우러 떠나게 되고 1967년 한국 최초의 치즈공장을 세우게된다.

 

 

치즈캐슬

 

 

모든 일은 순조롭게 되지 않았다. 처음 배워 와 만든 치즈는 여러번 실패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실패의 원인을 서로 나누며 수정을 거쳐 까망베르, 체다, 모자렐라등의 치즈 생산에 성공하여 임실치즈가  탄생되었다. 임실치즈가 그런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지정환신부의 노력으로 인해 어느정도 기반을 잡자 치즈의 공장 운영권을 농민들에게 모두 돌려주고 임실치즈를 떠났다. 한 신부의 노력으로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치즈를 생산하는 임실치즈를 두고  외지인들은 임실주민이 기적을 일구었다한다. 그러나 임실치즈는 기적이 아니라 지정환 신부와 임실주민이 노력과 열정으로 만든 산물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전북여행/임실여행)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군에서는 임실치즈를 임실N치즈 브랜드 사용.


현재의 임실은 어떤가. 임실하면 치즈, 치즈하면 임실을 떠 올리게 된다. 그만큼 임실은 임실치즈가 임실의 대표브랜드이다. 임실군에서는 치즈 체험을 위해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체험도하고 맛도 보고 치즈의 세계로 대한민국을  모두 끌어 들이고 있다.



임실군의 임실치즈 브랜드는 임실N 치즈, (임실치즈테마파크홈페이지 캡쳐).




 

 

 

☞(전북여행/임실여행)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 체험경비.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치즈, 피자체험관, 홍보관, 유가공공장, 농 특산물 판매장등의 시설을 만들었고 치즈 캐슬에서는 임실치즈의 현재와 지나온 발차취인 과거, 앞으로 나아갈 미래의 임실치즈를 모두 만날수 있게 꾸며 놓았다.  그리고 치즈로 만든 맛있는 음식도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필자가 먹은 치즈돈가스는 8,000원, 임실치즈 체험 코스를 보면 프리미엄체험(1인 35,000원), 임실N치즈체험(20,000원), 피자체험(1인 26,000원), 스패셜 요리 체험(성인 40명 기준 1인 36,000원)으로 20,000원에서 36,000원까지 다양한 치즈체험을 할수 있도록 하였다. 

 

 

 

 

 

☞(전북여행/임실여행)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 과정.


임실치즈가 좋은 점은  어디에 있을까요. 임실의 면적중 70%가 청정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합니다. 그러니 항상 청청한 살아 있는 우유를 공급 받겠지요. 그게 임실치즈의 생명입니다. 신선한 우유가 준비되었다면 그 다음 단계는 항생제검사와 관능검사, 비중검사를 받게 됩니다. 언제나 안전한 우유인지 확인합니다. 




치즈 체험중인 어린이의 모습

 

 

일반인의 치즈 체험 현장입니다.

 

 


72도의 온도에서 15초를 살균하여 나쁜 병균은 모두 죽여야겠죠. 살균처리가 된 원유는 냉각장치를 거쳐 치즈밴드로 들어가고 유산균을 첨가한 우유를 발효시키네요. 여기에 린넷이라고 송아지 위에서 추출한 응고효소를 첨가하면 우유는 마술을 보여 줍니다.



응고효소인 린넷을 첨가 한 후 2번 정도 저어준 후 뚜껑을 닫아 두네요.

 

 

 

 

 

 

뚜껑을 닫은 후 한참 있다가 보니 순두부의 과정 처럼 굳어진 상태를 보여 줍니다. 보이나요. 45도 각도로 기우리니 순두부 처럼 고체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이를 커드라합니다. 


 

 

 

 

 

 

 

 

 

 

 

 

 

커드 덩어리를 잘게 잘라 줍니다. 잘려진 커드속에 유청분리한 치즈에  종류별로 다른 처리과정을 한다합니다. 



 

 

 

 

 

 지금의 과정은 모짜렐라치즈를 반드는 과정입니다. 38도의 미지근한 물을 부어 손으로 조물럭조물럭 주물러주면 지네끼리 뭉쳐집니다. 다시 고무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으면 고무 재질이 얇아지는 것 처럼 여러사람이 잡고 늘려 줍니다. 



 

 

 

 

 

 

백년초

 

 

백년초가 들어간 모짜렐라 치즈

 

 

단호박이들어간 모짜렐라 치즈

 

 

 

 

 

 

 

이런 과정을 반복한 후 엿가락처럼 길게 늘여 줍니다. 엿가락 처럼 늘어진 치즈는 결로 찢어지게 됩니다. 그럼 맛있는 모짜렐라 치즈를 먹을 수 있습니다. 




 

 

 

 

 

 

 

 

 

 

 

 















◆임실치즈 제조과정(임실치즈테마파크홈페이지 캡쳐)◆







 

 

 

 

 

 

 

 

 

 

피자돈가스 8,000원

 

 

 

 

 

 

 

 

 

 

 

 

 

 

 

 

 

 

임실치즈에서 생산된 밸리애 요구르트

 


 조제분유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100%에 유산균만을 배양하여 만든 무설탕의 맛있는 요구르트입니다. 종류로는 딸기, 파워,복분자, 유자 요구르트가 있습니다. 임실 여행 내내 너무 맛있어 입에 달고 살았다는 이야기 ㅎㅎ


 

 

 

 

 

 

 

 

 

 

 

 

 

 

 

 

 

 

 

 

 

 

 

 

 

 

 

 

 

 

 

 


 








◆임실치즈 체험 문의는 063-643-230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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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맛집/완주군맛집) 원조화심두부. 두부의 유래는 아세요.

두부는 콩으로 만든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안다는 사실. 그럼 두부는 언제 누구에 의해 만들어 졌을까. 역사는 중국으로 넘어가는데 지금으로부터 약 2200년 전에 한나라 회남왕 류안이 ‘만필술’을 저술하였는데 그 안에 두부를 만드는 과정을 기록으로 남겼다 한다. 그래서 이때부터 두부가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북맛집/완주군맛집) 원조화심두부. 우리나라 두부의 역사는 궁금하지 않나요.

국내에서는 정확하게 언제 부터라고 이야기를 할 수 없지만 고려 말에 목은 이색의 ‘목은집’에 두부에 관한 한 구절이 나와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전부터 두부가 존재한 것으로 보인다. 이색은 두부를 이 없는 사람이 먹기에 좋고 나이가 든 몸을 병에 걸리지 않고 오래 살게 하는 최고의 음식이라 소개하였다.

 

 

 

 

 

 

 

☞(전북맛집/완주군맛집) 원조화심두부. 두부의 효능이 궁금하지 않나요.

흔히 콩을 땅에서 나는 쇠고기라 한다 그 만큼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그것으로 만든 두부는 어떠한가. 콩 자체로는 단백질과 지방을 제대로 흡수를 못하기 때문에 두부로 만들면 콩의 영양소를 완전히 흡수할 수 있다. 그래서 예로부터 두부 음식이 발달을 하였는 것 같다. 그럼 두부에는 인간에게 어떤 유용한 작용을 할까. 뼈를 구성하는 칼슘이 두부에는 풍부하게 있다



 

 

 

 

 

☞(전북맛집/완주군맛집) 원조화심두부. 두부의 효능이 궁금하지 않나요.


그래서 뼈와 어린이 성장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성인병을 예방하는 레시틴이소플라본등 과 콜리에스텔을 저하 시키는 물질이 풍부하여 성인병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한다요즘 웰빙 음식으로 각광 받는 두부는 최대의 관심으로 떠 오른 음식이다사포닌이 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변비를 해결함은 물론이고 다이어트 식품으로 전혀 손색없는 식품이다이외에도 여러 가지 영양소가 풍부하여 많이 섭취를 하면 유용한 음식이다.




 

 

 


☞(전북맛집/완주군맛집) 원조화심두부. 원조화심두부의 유래... 


원조화심두부의 유래는 50년도 훨씬 전에 이곳으로 시집을 온 권영선 할머니에 의해서이다. 이곳은 권할머니의 부군께서 그 당시 방앗간을 이곳에서 하였는데 그래서 두부음식을 좋아하던 부군을 위해 이 고장의 특산물이던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 한다. 화심은 예나 지금이나 전주에서 진안읍으로 가는 교통의 중심지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지나가고 하였는데 그 당시 이곳에 방앗간을 돌리다 보니 지나던 길손들이 허기를 면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찾아들었고 그때마다 권할머니는 직접 만든 두부를 내 놓으니 자연히 화심집으로 부르게 되었다. 지나는 길손을 위해 순두부를 만든게 인연히 되어 오늘의 화심순두부가 탄생을 하였다. 그 후 이곳에는 여러 곳의 순두부집이 생겨나고 명실 공히 화심두부의 중심이 되었다.


 

 

 

☞(전북맛집/완주군맛집) 원조화심두부. 원조화심순두부가 궁금해요


 

현재는 화심리가 두부마을을 이루고 있는데 이곳 화심두부는 전통 장인의 고집이 숨어 있다. 일반적으로 두부를 빚을 때는 각종의 화학 첨가제를 사용하여 손쉽게 두부를 만들고 있지만 이곳의 두부는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며 전통의 발식을 그대로 고집하고 있다. 그래서 여타 두부맛에 비해 더욱 부드러우며 고소하다한다. 화심순두부 찌개, 두부돈가스, 해물과 버섯 순두부등 다양한 입맛을 추구하는 현대인을 위해 더욱 전통의 두부 맛을 고수한다.



 

 




 ☞(전북맛집/완주군맛집) 원조화심두부. 두부로 도넛를 만들었서요.


입구에는 두부도넛를 판매하고 있다. 여러분은 두부로 도넛를 만든다는 사실을 아세요. 이곳의 두부 도넛은 도넛 재료에 두부가 50%나 들어간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도넛를 구입하면서 튀김용 기름을 보니 기름 상태도 청결을 유지하며 깨끗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집은 굴순두부와 고기순두부 버섯순두부를 주문하면 나오는 반찬과 순두부를 모두다 비우면은 도넛를 공짜로 맛을 볼 수 있다. 필자도 싹 다 비워 티켓 두 장을 받아 바꾸어 먹었다. 그런데 도넛은 너무 달지도 않으며 기름기에 의해 느끼한 것도 없이 담백하며 맛이 괜찮았다. 일행들 모두 괜찮다는 반응....


 

 

 

 

 

 두부돈가스 7000원


 

 

 

 

 

 

 

 

 

 

 

 

 

 

 

 

 

 

 

 버섯순두부 7000원


 

 화심순두부 6천원

 

 

 

 

 

 

 

 

 

 

 

 

 

 

 

 

 

 

 

 

 

도넛 선물용 1박스 5000원

 

 

 

 

 

 

 

 

 

 

 

 

 

 

 

 

 

 

 

 

 

 굴, 버섯, 고기 순두부와 반찬을 모두다 싹 비우니 이리 티켓을 두장 받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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