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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행/진도여행) 진도 세방낙조전망대. 한반도 최남단 낙조전망지에 선정된 세방낙조전망대를 보고오다.

한반도에서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진도군 지산면의 세방 낙조 전망대는 두말하면 잔소리죠. 전국적으로 낙조전망대로 유명하여 중앙기상대에서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대로 선정 되었습니다. 


 

진도를 일주하는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올망졸망 물위에 떠 있는 다도해와 함께 남도 최고의 낙조전망대로 각광받는 세방낙조를 여행하고 왔습니다.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릴 정도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세방 앞바다에는 불도, 혈도, 주지도인 손가락섬, 양덕도인 발가락섬, 사자를 닮은 광대도등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조물주의 걸작품에 떨어지는 일몰의 장관은 신이 아니라면 도저히 창조하지 못할 걸작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드라이버 코스는 건설교통부가 지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해안 길입니다. 바다를 보고 뒤  철옹성 같은 동석산을 보고 있노라면 이곳을 신선이 사는 거처가 아닐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신선도 이곳을 보고는 탄성을 지를 것 같은 세방낙조전망대에보는 낙조 장관의 여운이 오래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이웃에 급치산전망대 와 함께 진동에서는 최고의 낙조 전망대로 알려져 있어 진도 방문시 꼭 멋진 노을 전망대를 함 찾아 보세요.


 

 

 

 

 

 

 

 

 

 

 

 

 

 

 

 

 

 

 

 

세방낙조전망대에서 본 저녁 노을...............

권봉우 블로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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