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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연제구맛집)김흥종 찰단팥빵. 부산교대맛집, 국제신문맛집, 온천천맛집 찰보리로 만든 건강한 보름달 단팥빵 김흥종 찰단팥빵.


부산 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교대역 인근에 맛과 함께 특별한 빵집이 있습니다. 국제신문사 앞 사거리에서 동래경찰서 방향으로 조금 걷다 보면 온천천에 놓인 세병교가 있습니다. 그 직전 벽산아파트 입구에 “찰 단팥빵” 간판이 걸린 집입니다.





왜! 특별한 빵이라 하는지 궁금하다고요? 국산 찰보리와 천연 발효종 '르방 리퀴드'를 사용하여 만든 단팥빵으로 빵의 종류만 대략 6~7가지 됩니다.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가족이 먹는 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빵의 맛을 돕는 어떠한 첨가도 배제를 한다 합니다.

무방부제, 무색소, 무조미료를 철칙으로 만드는 보름달 같은 빵 맛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질 못합니다. 필자가 다니는 직장이 인근에 있어 점심을 먹고 난 뒤 오후 3~4시쯤 출출해지면 동료와 함께 바람도 쉴 겸 빵집으로 달려갑니다.


입맛대로 먹고 싶은 빵을 골라 온천천에서 야유회 기분으로 빵을 먹습니다. 그 이유는 찰 단팥빵에서는 판매만 하며 좌석이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즘 찰 단팥빵 먹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찰 단팥빵 김흥종님은 ‘부산 1호 제과 기능장’의 집입니다. 빵에는 일가견이 있는 분이 만드는 건강한 빵 종류를 소개합니다. 생크림, 아몬드, 치즈소보루, 고구마, 오징어 먹물, 녹차 단팥빵 등입니다. 가격은 종류에 관계없이 2,000원입니다. 여러 번 방문을 하여 사진을 모아 포스팅합니다.




빵의 특징인 찰 단팥빵 숙성이야기에는 “김흥종 찰 단팥빵은 르방 스타어를 이용하여 제조한 천연 발효종 르방 리퀴드를 25도에서 20시간 자연 숙성시켜 나오는 천연 발효종을 반죽에 사용하여 최고의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여 만듭니다”.

 


생크림 찰 단팥 빵입니다. 빵의 특성상, 요 빵만 냉장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매와 함께 당일에 먹어야 합니다. 무방부제라 오래 보관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마어마한 생크림과 달곰한 단팥의 만남이 절묘합니다. 그에다 천연효소로 발효된 찰보리빵은 부드러우면서 차진 맛에 가장 많이 선호 하는 빵입니다. 모든 빵은 맛을 보는 조각빵이 놓여 있어 맛을 보고 구입하면 됩니다.  

  

생크림 찰단팥빵




아몬드와 녹차 찰 단팥빵 역시 천연발효 숙성된 빵으로 고소한 아몬드와 단팥이 만나 씹는 맛이 고소하며 부드러워 자꾸만 손이 가는 빵입니다. 녹차 찰 단팥빵 역시 녹차를 넣은 찰 보리 반죽으로 짙은 연두색을 띤 녹차색으로 은은하며 단팥의 달곰함과 녹차 향이 빵 안에 가득합니다.

 


녹차 찰단팥방

아몬드 찰단팥방

오징어 먹물 찰단팥방


오징어 먹물과 소보루 찰 단팥빵에서 오징어 먹물로 만든 빵은 시중에서 좀체 만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하기도 해 구입한 오징어 먹물 찰 단팥빵. 먹물 색을 띤 ‘시커먼스’입니다. 달곰한 단팥과 치즈, 생크림(?)인지 약간 들어가 서로 조합을 이루었습니다. 보기에는 시컴하여 손이 잘 가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맛은 꽤 좋았습니다.


치즈소보루 찰단팥방


일반 빵집의 소보루 빵은 다 아시죠. 약간 딱딱한 면도 있는데 그러나 김흥종 찰 단팥빵은 엄청나게 부드러우며 달달합니다. 아이도 아주 좋아할 것 같습니다. 역시 단팥과 함께 절묘한 맛을 냅니다. 부산 1호 제과기능장의 집이라 그런지 인위적인 단맛보다는 재료 자체의 자연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빵집 ‘찰단팥빵’, 아직 맛을 못 본 ‘찰 단팥빵’을 먹기 위해 부지런히 다녀야겠습니다.

 




◆부산교대역 맛집, 온천천 맛집 김흥종 찰단팥빵 영업정보

★상호:김흥종 찰단팥빵

★주소: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150-7

★전화:051-506-5030

메뉴:생크림, 아몬드, 녹차, 치즈소보루, 오징어먹물, 고구마 찰 단팥빵 등등

각각 2,000원





2015/06/07 - (부산맛집/연제구맛집)충렬사 맛집 온천천 맛집 아리랑반점. 저렴한 가격 2,000원에 맛있는 옛날 짜장면을 아리랑반점에서 맛보세요.


2015/01/15 - (부산맛집/연제구 맛집) 부산교대 맛집 본가한우. 국제신문 맛집 본가 한우 점심 특선 너무 좋아요.


2012/04/12 - (부산연산맛집) 너희들이 물회 맛을 알아, 중독성이 있어 그 맛을 못 잊어 다시 찾는다는 마약 물회


2012/02/17 - 저녁식사와 소주 한잔에 딱인 물오른 충무수산의 회정식이 단돈 만원


2008/10/21 - 역시 입맛 돋우는 포항물회는 가자미 물회가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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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 노포동종합터미널 안의 빠리바케트 빵집에서 격은 황당한 일이다.
기장군쪽으로 답사가 있어 노포동터미널 앞에서 37번을 타면 목적지까지 바로 가기 때문에 범어사종점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 노포동종합터미널로 갔다.
여기로 출발을 하면 항상 터미널 안의 빠리바게뜨 빵집에서 빵을 간식겸 점심으로 자주 구입해 가는데 어제도 들리게 되었다.
보통 단 음식을 싫어하여 그냥 구운 빵에 아몬드와 고구마가 얹혀져 있는 밤롤브레드를 챙기게 되었다.






진열대에 그것도 딱 1개 남아 있어 재수 하며 가격을 보니 그 앞에 큼지막하게 2,600원이 되어 있는게 아닌가.
뭐 가격도 괜찮은 것 같고 하여 들고 가니 계산대분이 다른 일을 하다가 2,800원 하는게 아닌가. ㅎㅎ 내보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 지금 하고 있는 그 가격을 이야기 하는줄 알고 가만히 있어니 내보고 하는 말이 “반으로 잘라드리까요” 하였다.
“예. 그래주세요” 하며 5천원을 내니 빵을 비닐에 담아주며 2,200원을 거스름돈으로 주었다.



난 당황하여 아니 내 눈이 그래 나빠졌나.
아니 분명히 2,600원 인것을 보고 들고 갔는데 2,800원이라니...
내가 가격을 잘못봤나 싶어 계산을 하고 나오면서 진열대를 보니 그 진열대의 가격표를 빼내어 밑으로 밀어 넣고 있기에 빼내어 뒤집어 보니 아가씨 하는 말이 “빵이 다 팔렸습니다” 하였다. "아 빵이 아니고 가격이 이상해서요" 하며 가격표를 보니 밤롤브레드 2,600원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가격표를 빼낸 아가씨(아마 알바생으로 보임)에게 아니 가격표의 가격이 틀리는데요 하니. “그기(컴퓨터 단말기를 말함) 찍이는 가격이 맞습니다 ”하는게 아닌가. 아니 이래 황당할 수가....



진열대의 빵 가격과 직원들이 계산대에 찍는 가격이 다르다면 이게 어찌되는지.
그리고 내가 그 빵을 마지막으로 구입을 했는데 내 앞에 3명 정도는 그 빵을 구입해 갔는데 모두 2,600원의 가격표를 보고 2,800원으로 구입을 하고도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은 어찌 생각을 해야할지....

내가 옹졸한 인간인가도 싶고.
사실 나도 더 이상 따지기도 싫고 하여 그냥 나왔는데 뭔가 낚시에 걸린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200원 사실 작은 돈이다.
그러나 2,600원에서 200원은 어마어마하게 큰돈이다.
9십만원을 진열대 가격표에서 보고 계산대에 들고 갔더니 백만원입니다. 하는 것 하고 무엇이 다른지 그래도 그냥 백만원을 주고 구입해가는 분이 과연 있을까.


빠리바게뜨 및 이런 유사직종에 관계하시는 분께 부탁을 합니다.
소비자는예 진열대의 그 제품 앞에 떡 붙어 있는 가격표를 더 믿고 신뢰 합니다.
소비자는 회사 컴퓨터 단말기안의 제품 가격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좀 신뢰가 가도록 단디 좀 해 주이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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