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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둘레길을 하다 보면 해안길을 걷게 되는데 바다 위 스치로폼이나 바위위에서 해바라기를 하는 큰새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백로종류인 것 같은데 조류에는 문외한이고 하여 이름을 달 수가 없다. 이름 아시는 분은 갈켜 주세요. 이 놈들은 덩치에 맞지 않게 주위의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행동하여 날아가버리니 사진 한컷 찍어 볼려다가 황당한 경우를 당하기 십상이다.

카메라 내는 순간 횡하고 날아가버리니 말이다. 요행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두장은 소니 핸디캠으로 당겨 찍은 사진이며 두장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실력이 없는데 사진이 잘 나올 수 도 없어며 그래도 새 사진은 도통 찍을 수 없어 기념작으로 포스팅을 하였다. 옛말에 구슬도 꿰메야 보배듯이 틈이 생기면 조류들도 함 찍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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