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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울산시민은 한번도 안 간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대왕암공원에서 둘레길을 걷다, 울산 대왕암공원 둘레길

 

날씨가 무지 덥습니다. ㅎㅎ

폭염속에서도 짧지만 큰 감동이 있는

울산 대왕암공원 둘레길을 소개합니다.

 

 

울산 대왕암공원 주소: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05

울산 대왕암공원 전화:

 

2021.07.27 - (울산여행)폭염을 뚫고 가볼만한 방어진항 슬도 여행. 울산 방어진 슬도에서 바닷바람을 맞다.

 

(울산여행)폭염을 뚫고 가볼만한 방어진항 슬도 여행. 울산 방어진 슬도에서 바닷바람을 맞다.

(울산여행)폭염을 뚫고 가볼만한 방어진항 슬도 여행. 울산 방어진 슬도에서 바닷바람을 맞다. 방가방가 이번 여행지는 울산 동구 방어진항 입구의 '슬도' 여행입니다. 울산 슬도(슬도공원)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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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둘레길 지도(국제신문)

트랭글캡쳐

삼국통일을 이루었던 문무왕의 해중릉이 있는

경주 양북면 대왕바위와 울산 대왕암과는 떼놓을 수 없는데

문무왕의 왕비 또한 넋이 울산 대왕암으로 날아들어

동해를 지키는 호국용이 되었다합니다.

이 두 바위를 대왕바위 또는

대왕을 줄여 댕바위라 부릅니다.

대왕암은 울산 1호 공원으로

동부경남에서는 친숙한 곳입니다.

그런 만큼 여러 번 찾았는데 ㅎㅎ

대부분 주차장에서 울기등대와

대왕암을 보고 오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대왕암공원에서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일산해수욕장, 대왕암, 슬도등대를 잇는 해안 둘레길을

방어진 주민은 대왕암만 보고 간다면

‘앙코 없는 찐빵’만 먹었다 할 만큼

치켜세우는 코스입니다.

또한 대왕암공원의 자랑거리는

만물상 같은 기기묘묘한 바위와

1만 5000 그루의 해송 숲이 마치

비밀의 숲을 걷는 듯 아름답습니다.

그런데다 햇개비에서 수루방까지

안막구비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지난 7월15일에 개통됐습니다.

길이 303m, 폭 1.5m 규모인데

다리를 받치는 지지대가 없이

한 번에 연결된다고 합니다.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대왕암공원에서

새로운 볼거리가 또 하나 추가돠었습다.

대왕암공원 둘레길은 4코스가 있습니다.

1코스 전설바위길, 2코스 바닷가길,

3코스 사계절길, 4코스 송림길인데

짧게는 15분, 길게는 40분이 걸립니다.

필자는 1·2코스를 연결한 뒤 슬도주차장에서

소바위산을 돌아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1코스는 일산해수욕장 전망 덱에서

햇개비와 수루방을 연결하는 출렁다리,

탕건암, 용굴(덩덕구디), 할미바위에서

대왕암으로 이어지는 들고나는 해안선을 따라

온갖 이야기를 품은 ‘전설바위길’입니다,

2코스는 ‘바닷가길’로서 대왕암에서

용디이목 전망대를 거쳐 슬도까지

몽돌 해변과 시원한 파도 소리에

탁 터인 조망의 해안 길을 걷습니다.

울산시 동구 일산동 대왕암공원 주차장~회전로터리~일산해수욕장 덱 쉼터~

포토 전망대~출렁다리(현재 공사 중)~거북바위전망대~고이전망대~

용디이목(대왕암입구)~대왕암~용디이목~ 울기등대~ 용디이목~전망덱~

몽돌해변~오토캠핑장갈림길~소리체험관~슬도입구~슬도등대~방어진북방파제 홍등대~

슬도 입구~성끝 벽화마을 입구~지진·해일 긴급 대피 장소~회전로터리~

울산 대왕암공원 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둘레길 거리는 약 7㎞이며, 3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왕암 주변과 슬도에 이르는 해안 경관이 워낙 빼어나

산행시간은 무의미합니다.

 

2021.07.23 - (울산여행)울산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여행, 울산 대왕암공원

 

(울산여행)울산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여행, 울산 대왕암공원

(울산여행)울산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여행, 울산 대왕암공원 방가방가 이번 포스팅은 울산 대왕암공원의 울기(蔚氣)등대 여행입니다. 울기등대는 우리나라에서 인천 팔미도 등대에 이어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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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암공원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대왕암공원관리사무소를 지나 주차장을 나가면 

회전로터리에서 오른쪽 일산해수욕장(800m)으로 갑니다.

대왕암타워주차장 입구를 지나

일산해수욕장 나무 덱 쉼터에 도착합니다.

해수욕장 백사장이 초승달을 닮아 보입니다.

이제부터 대왕암공원 둘레길의

전설바위코스를 걷습니다.

오른쪽 대왕암 계단 대신

덱 쉼터 안쪽의 침목계단을 올라

대왕암 506 구급함 직전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침목 계단을 내려갑니다.

대왕암 계단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

왼쪽 공원 둘레길을 갑니다.

쭉쭉 뻗은 해송 숲길을 따라가면

일산해수욕장과 민섬이 보이는

포토전망대가 나옵니다.

민섬은 선녀 민이

용궁의 근위 대장과 사랑에 빠졌다가

옥황상제의 벌로 바위섬이 됐다 합니다.

직진하면 햇개비인데

현재 출렁다리가 완공되어

출렁다리를 건너 갈수 있습니다.

필자는 출렁다리 공사가

진행중일 때 방문했습니다.

당시에는 패널로 막아 놓아 오른쪽으로

안막구지기를 돌아 출렁다리가 연결된

반대쪽 수루방과 용굴, 부부소나무에는 갈 수 없었습니다.

해안 산책로 방향 돌계단을 내려가면

야외공연장이 나오는데 그 앞으로 들고나는

해안선이 바람에 휘날리는 말 갈퀴를 연상시킵니다.

 

2015.02.11 - (울산여행/울주서생여행)대송리 간절곶 등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 오른다는 간절곶 등대를 여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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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대왕암으로 갑니다.

거북바위전망대와 고이 전망대를 지납니다.

 

 

 

거북바위, 탕건암, 할미바위 등 해안가에 솟은

울퉁불퉁한 천태만상의 바위는 수석 전시장 같습니다.

 

 

2017.01.21 - (울산울주여행)진하 강양항. 초보 사진가 사상 처음 울산 온산 강양항 일출촬영 좌충우돌 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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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울산가볼만한곳)진하 강양항. 초보 사진가 사상 처음 울주군 온산 강양항 일출촬영 좌충우돌 출사기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은 모두 다 간다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온산읍의 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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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 전망대인 나무 덱 포토존을 지나

안내도가 있는 대왕암 입구 용디이목에 도착했습니다.

 

 

 

 

2015.02.13 - (울산여행/간절곶드라마셋트장)간절곶 드라마셋트장의 회장님 별장은 이런 모습, 간절곶 드라마하우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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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울주서생여행/간절곶드라마셋트장)간절곶 드라마셋트장의 회장님 별장은 이런 모습, 간절곶 드라마하우스 여행.  드라마에 나오는 회장님의 대저택을 보고 왔습니다.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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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디이 목은 대왕암의 빛 조형물이 있는 너른 광장이며

문무왕의 왕비가 용이 되어 숨어 들었다는

용추수로에 가로놓인 대왕교를 건너면 대왕암 정상입니다.

북서쪽 소나무 숲 보이는 울기등대에서

시계방향으로 걸어온 해안둘레길, 민섬,

현대중공업과 쪽빛 바다가 펼쳐집니다.

서쪽은 슬도로 가는 해안 길이 이어집니다.

 

 

 

다시 용디이 목으로 되돌아 가

관리사무소방향에 있는

울기등대를 갔다옵니다.

 

1906년 인천 팔미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등대로

‘울산의 끝’이라 한데서 울기(蔚埼)라 했다가

2006년 울기(蔚氣)로 변경했습니다.

울기등대를 나와 무장애길 갈림길을 지나

대왕암 입구에서

오른쪽 슬도(2.2㎞)로 꺾습니다.

 

2분이면 용디이 목 전망 덱을 지나

왼쪽 해안산책로를 내려갑니다.

 

 

2019.07.06 - (울산여행/울주여행)울산 울주 천전리각석과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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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울주여행)울산 울주 천전리각석과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여행. 울산 울주여행 천전리 각석과 천전리공룡발자국화석입니다. 울주 천전리 각석은 국보 제147호에 지정되었으며 반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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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이 깔린 해안 길을 지나

오른쪽 슬도 (1.2㎞ )·오토캠핑장(0.1㎞)으로

방향을 틀면 기존 탐방로에 올라섭니다.

 

 

오토캠핑장 입구에서

왼쪽으로 갑니다. 

수리바위가 고동(소라)섬이 되었다는

‘웃픈’ 전설을 뒤로하면

가운데 고개를 뜻하는

중점언덕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보면 늘어진 개안을 뜻하는 '노애개안'은

영화 서편제 촬영지인 청산도에서 송화와 동호, 유봉이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걷던 그런 아늑한 길이

해안선을 따라 이어집니다.

 

 

 

 

 

2018.05.26 - (울산여행/남구여행)울산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장생포고래박물관 야외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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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항(0.7㎞) 이정표를 따라

마을 길을 빠져나가면

소리체험관 앞 슬도주차장에서

왼쪽 슬도를 갑니다.

 

 

아기를 업은 귀신고래상에서 슬도교를 지나면

1958년에 설치된 슬도등대 입니다.

 

 

 

파도가 부딪쳐 바위 구멍을 울리는 소리가

마치 거문고 소리 같다는 슬도(瑟島)에서

홍등대를 갔다 슬도 입구 주차장으로 되돌아갑니다.

 

2020.03.18 - (울산서생여행)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나섰던 한적한 포구 울주군 서생면 신리항. 서생면 신리항 동해 여행

 

 

 

방어진항(0.5㎞)으로 직진해

약 2분이면 나오는 슬도 닭강정 앞에서

오른쪽 성끝 벽화마을 골목으로 꺾습니다.

 

 

지진·해일 긴급대피로인데

첫 번째 갈림길에서 왼쪽 해동용궁사 방향,

두 번째 사거리에서는 ‘마을 안길’ 표지판을 따라 직진합니다.

 

 

성끝4길 150번 집을 지나자마자 나오는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언덕에 지진·해일긴급대피장소가 나옵니다.

직진해 공원용수시설 창고를 지나

오른쪽 가로등 아래 오솔길을 따라갑니다.

동진로 70-4 독립가옥 앞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동진마을에서

오는 도로 입니다.

오른쪽 회전 로터리에서 왔던 길을 되짚어

대왕암공원 주차장에서 도착합니다.

울산 대왕암공원 교통편입니다.

이번 산행은 대중교통편과 승용차 이용 모두 괜찮습니다.

부산 금정구 노포동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울산시외버스터미널로 간 뒤

롯데백화점 울산점 앞 시외고속터미널정류장에서 124번 대왕암공원행 버스를 탑니다.

동부터미널에서 울산터미널행은 첫차 5시30분부터 25~3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시외고속터미널정류장에서는 율리공영차고지에서 첫차 5시10분부터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124번 시내버스를 탄 뒤 대왕암공원정류장에서 내립니다.

둘레길을 걸은 뒤 대왕암공원정류장에서 울산터미널로 나가는 124번 버스는

막차인 밤 10시45분까지 20분 간격으로 있습니다.

울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부산동부터미널행은 밤 9시30분까지 운행하며 심야버스도 있습니다.

승용차를 이용할 때에는 울산시 동구 등대로 95 대왕암공원 공영주차장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주차비는 유료.

 

2020.07.29 - (울산여행)울산 작천정계곡 작천정에서 무더운 여름 나기 하세요. 울산 작천정계곡 여행.

 

(울산여행)울산 작천정계곡 작천정에서 무더운 여름 나기 하세요. 울산 작천정계곡 여행.

(울산여행)울산 작천정계곡 작천정에서 무더운 여름 나기 하세요. 울산 작천정계곡 여행. 방가방가 지금 장마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ㅋㅋ 울산 울주 작천정계곡 주소: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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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폭염을 뚫고 가볼만한 방어진항 슬도 여행. 울산 방어진 슬도에서 바닷바람을 맞다. 

 

방가방가

이번 여행지는

울산 동구 방어진항 입구의

'슬도' 여행입니다. 

 

울산 슬도(슬도공원) 주소:울산시 동구 방어동 948-2

울산 슬도(슬도공원) 주차장 주소:울산시 동구 방어동 293

 

2021.07.23 - (울산여행)울산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여행, 울산 대왕암공원

 

(울산여행)울산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여행, 울산 대왕암공원

(울산여행)울산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여행, 울산 대왕암공원 방가방가 이번 포스팅은 울산 대왕암공원의 울기(蔚氣)등대 여행입니다. 울기등대는 우리나라에서 인천 팔미도 등대에 이어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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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이라 해서 유인도가 아니고

아주 작은 암초인데

1958년 백 등대가 세워져

항로를 밝히고 있습니다.  

방어진 하면

아주 유명한게

고래고기입니다. 

지금이야 고래 포획이 금지됐지만

천전리암각화를 보면

원시시대부터 울산 방어진에서는

고래잡이를 했었나 봅니다. 

특히 귀신잡는 고래는

그 형상이 슬도 입구에

떡하니 세워졌습니다. 

슬도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면

먼저 반기는게 소리체험관입니다. 

소리체험관은 유료 관람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늘 목적지는 슬도여서

그냥 패스합니다. 

슬도까지는 방파제로

연결된 길입니다.

낚시하시는 분들도 참 많았는데

오른쪽은 방어진항 뒤로는

늘어선 아파트가 즐비하며

왼쪽은 울산공원 1호인

대왕암(울기공원)공원이 보입니다.  

 

2021.06.15 -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 3번째 7봉 간월산 천상골을 오르다. 울산 영남알프스 간월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 3번째 7봉 간월산 천상골을 오르다. 울산 영남알프스 간월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 3번째 7봉 간월산 천상골을 오르다. 울산 영남알프스 간월산 사람이 죽으면 반드시 가게 된다는 곳을 저승이라 합니다. 저승에서 염라대왕은 죽은 자에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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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형물이

아기 없은 고래상인데

귀신고래라고 합니다. 

슬도는 이 슬도교를 건너면

바로 저기 보이는

백 등대와 연결됩니다. 

슬도 바닷길 투어와

안내판을 보고

이제 백등대로 올라갑니다. 

내친김에

슬도 바다길 투어도

걸어보심 어떨까요????

성끝 벽화마을 등 볼거리가

정말 많은 곳입니다. 

슬도에서 가장 유명한게

바위의 작은 구멍인데

이를 '슬도명파(瑟島鳴波)'라 합니다. 

슬도명파는

'바위의 작은 구멍으로

파도가 때려 바닷물이 드나들면서 내는 소리가

거문고 타는 소리 같다'라고 합니다.

백 등대 앞 빈터에 앉아

망망대해 동해를 보며

망중한을 즐겨보시면 어떨지 ㅋㅋ

 

2020.09.03 - (울산여행)대운산의 울산 수목원과 대운산 치유의 숲 여행. 울산 수목원 대운산 치유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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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대운산의 울산 수목원과 대운산 치유의 숲 여행. 울산 수목원 대운산 치유의 숲 방가방가 입추와 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도 지났지만 무더운 날씨는 계속 진행중입니다.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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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멍 때리는 장소로

최고로 보입니다.  

섬을 걸어서

들어올 수 있어서 그런지

무더위를 피해 찾아온

관광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제 방어진항방파제를 따라

홍등대로 가 봅니다.

가다 섭섭해서

다시 백등대를 뒤돌아 보았습니다.  

여기 바위에 작은 구멍이

수두룩 빽빽합니다. ㅎㅎ

저 구멍으로 파도가 때려

바닷물이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내는 소리가

거문고 타는 소리로 들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선조님의 예술적인

감각이 참 대단합니다.

필자는 파도가 때려

바닷물이 작은 구멍으로 드나들면서

내는 소리를 듣지 못했지만

어떤 소리를 내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다음에 파도가 센날

찾아와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ㅋㅋ

여기가 슬도와 연결된

방어진항북방파제의 홍등대이며

슬도 여행의 최종목적입니다. 

이제 소리체험관이 있는

슬도주차장으로 되돌아 나가

다음 여행지로 갑니다.

 

2020.03.25 - (울산서생여행)동해안을 따라가는 포구 여행. 울산 서생 진하항

 

(울산서생여행)동해안을 따라가는 포구 여행. 울산 서생 진하항

(울산여행/서생여행)동해안을 따라가는 포구 여행. 울산 서생 진하항 울산 울주군 서생면과 온산읍의 경계를 한 회야강이 양산 천성산 무지개폭포 위 골짜기이며 무지개폭포는 상징적인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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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울산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여행, 울산 대왕암공원

 

방가방가

이번 포스팅은

울산 대왕암공원의

울기(蔚氣)등대 여행입니다.

울기등대는 우리나라에서

인천 팔미도 등대에 이어

2번째로 세워졌습니다.

 

울산 대왕암공원 울기등대(울기항로표지관리소) 주소:울산시 동구 일산동 905-5

울산 대왕암공원 울기등대(울기항로표지관리소) 전화:052-251-2125

 

2021.06.15 -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 3번째 7봉 간월산 천상골을 오르다. 울산 영남알프스 간월산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 3번째 7봉 간월산 천상골을 오르다. 울산 영남알프스 간월

(울산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인증 3번째 7봉 간월산 천상골을 오르다. 울산 영남알프스 간월산 사람이 죽으면 반드시 가게 된다는 곳을 저승이라 합니다. 저승에서 염라대왕은 죽은 자에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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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끝’이라는 뜻으로

울기(蔚埼)라 했다가

2006년에 현재의 울기등대로 바뀌었습니다.

1904년 러일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일본은 해상권 장악을 하려고

남해와 동해안 곳곳에 나무로 만든 등간을 설치했는데

방어진항에도 1906년 울기등간을 설치해 불을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등대로서의 역할보다는

군사전략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등대는 울기등대 신 등탑입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등대로서의 역할보다는

군사전략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등대는 울기등대 신 등탑입니다. 

그러니까 구등탑이 주변 소나무가 자라면서

바다에서 등대 식별이 어려워

등대의 기능을 알수 없어 신등탑을 건립했습니다.

 

2021.05.31 - (울산상북여행)영남알프스 9봉 완등 이벤트 2번째 산행 고헌산 정상 인증. 영남알프스 고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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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등탑은 촛대를 형상했는데 이는

등탑의 불을 안전하게 멀리 밝히고자 하는

염원을 구상으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1987년도 12월에 높이는 24.79m이며

불을 밝히는 등명기는 프리즘렌즈로

최초로 대형급이 국내에 설치됐습니다.

이제 울기등대 구등탑을 보러 왔습니다.

먼저 눈에 띄는게 ‘노인과 바다’인지,

큰 물고기를 잡는 노인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울기등대 구등탑은 1906년에 3월 24일에

처음 불을 밝힌 것으로 추정되는데,

1987년 12월 12일에 등대로서의 생명을 다하고

현재 휴식중입니다.

울기등대 구등탑은 먼저 1층

표체와 등롱을 합해 6.1m 높로 세웠습니다.

그러다 주위 소나무가 자라면서 등대를 가려

1972년 다시 2층으로 8각형 콘크리트조로

3m 증축해 현재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2020.10.19 - (울산여행/영남알프스산행)'바람의 언덕'도 울고 갈 칼바람에 두들겨 맞은 간월재 억새꽃은 현재 절정. 간월산 간월재~배내봉

 

(울산여행/영남알프스산행)'바람의 언덕'도 울고 갈 칼바람에 두들겨 맞은 간월재 억새꽃은 현

(울산여행/영남알프스산행)'바람의 언덕'도 울고 갈 칼바람에 두들겨 맞은 간월재 억새꽃은 현재 절정. 간월산 간월재~배내봉  ‘흔들리며 피지 않는 꽃은 없다지만 억새꽃은 바람에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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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울산가볼만한곳)울기등대와 대왕암공원. 울산 방어진 울기등대와 대왕암공원 여행


울산에서 일을 보고 어슴푸레한 저녁 시간에 ‘울산의 끝’이라는 대왕암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오래전부터 울산 사람의 마음이 어떠했는지 대왕암을 감싸며 잘자라는 해송 군락을 보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키 큰 고목이 울울창창 수림의 바다를 이루는 대왕암에 등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대왕암공원: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05

대왕암공원 전화:052-209-3751



 

100년도 전인 조선말에 일본은 이곳에다 등간을 설치하고 ‘울산의 끝’을 뜻한다는 뜻인 울기등간으로 이름하였습니다. 그 후에 이곳 지명 또한 울기가 되었습니다. 일본은 만주와 조선의 지배권을 독점하려고 러·일 전쟁(1904~1905)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일본해군은 동해와 대한해협의 해상권 장악을 목적으로 1905년 2월 긴급히 등간을 설치합니다.







대왕암 미르공원





이는 러시아 발트함대를 가덕도 앞바다에서 침몰시켰을 때 긴요하게 이용됐을 것으로 보이며 설치 당시에는 선박 항해 안전 목적보다는 군사 전략적인 측면에서 설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등간으로 있던 것을 고종 광무 10년 3월경에 높이 6m의 돔형 등대를 설치하였고 1972년에 기존 등탑에다 3m를 더 높여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987년 12월에 24m의 신 등탑을 건립한 뒤 울기등대 구등탑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울기등대의 구등탑은 백색이며 하부는 원형을, 상부에는 팔각형 구조로 총 높이가 9.2m입니다. 구한말 건축양식을 가지고 있으며 근대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4년 9월에 등록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신 등탑은 온 세상을 밝히는 촛대를 형상화했습니다.



대왕암공원의 고래 턱뼈:울기등대 옆 대왕암 들어가는 입구에 긴 고래턱뼈가 세워져 있습니다. 1984년 2월 청구수산 소석 어선 4척이 군산 어청도 근해에서 조업중 참고래를 포획했습니다. 84년부터 92년까지 어청도 근해 비닷속에서 8년동안 기름빼기를 하여 1995년 4월15일에 고려턱뼈를 대왕암공원에 설치하였습니다. 길이 5m, 두께 40cm 각각의 무게는 250kg



울기등대가 있는 이 산을 대왕 바위산 또는 대양산이라고 합니다. 이는 문무대왕비가 죽어 문무대왕과 함께 용이 되어 그 넋이 대왕 바위에 잠들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대왕암으로 부르는 곳이 두 곳 있습니다. 신라 시대 30대 문무왕의 해중릉과 문무왕의 왕비가 용으로 화해 이곳에서 용신이 되었다는 울산 대왕암입니다.


 




울산 대왕암의 전설을 보겠습니다. 신라 시대 태종무열왕 김춘추의 뒤를 이어 삼국통일 염원을 이룬 문무왕은 지긋지긋한 전쟁은 끝났다며 경주 동쪽에다 전쟁터에서 사용했던 칼, 화살 등 무기를 묻고 난 뒤 무장사를 창건했습니다.

 




그리고 동쪽의 섬나라 왜군의 침입이 항상 근심거리였는데 이런 속마음을 “나는 죽어서 호국용이 되어 불법을 숭상하고 나라를 수호하려고 한다”며 평소 가깝게 지냈던 지의법사에게 말했습니다. 681년 문무왕은 재위 21년 만에 승하하였고 그의 유언을 받들어 경주 양북면의 동해구 앞바다에 있는 암초에다 수중릉을 만들어 장사를 지냈습니다.










문무왕은 용이 되어 동해를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으며 후세사람은 문무왕의 호국 염원을 기리면서 해중릉을 대왕 바위라 불렀습니다. 문무대왕이 승하하고 왕비도 세상을 떠난 뒤에 용이 되었습니다. 삼국통일을 이룩하고 죽어서도 호국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고자 하는 문무왕의 거룩한 뜻을 왕비 또한 잘 알고 있어 왕비의 넋도 호국용이 되어 울산의 끝인 동해의 큰 바위 밑에 숨어들어 문무왕과 함께 동해를 지키는 용신이 되었다 합니다.

  









그 후에 울산 방어진의 끝에 있는 이 바위를 대왕 바위라 불렀으며 용이 잠들었다는 바닷속 바위에는 해초도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울산 방어진의 대왕암은 전설일지라도 문무대왕과 왕비의 호국 염원을 생각하며 창해를 바라보았습니다. 바다를 태울 것 같은 붉은 저녁노을이 꼭 호국용으로 변한 문무대왕과 왕비의 모습 같아 자연스럽게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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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울산동구여행)방어진체육공원 염포산 울산대교 전망대, 울산 전역이 관람권인 울산대교 전망대, 화정산 울산대교 전망타워에 올라보세요.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동구 방어진에는 최근에 울산을 상징하는 새로운 명물이 생겼습니다. 울산만을 가로지르는 울산대교와 울산대교 전망대인 울산타워 전망대입니다. 부산에서 방어진으로 가기위해서는 이제 울산대교와 염포산 터널을 통과했더니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울산대교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 더군다나 동양에서 3번째로 긴 현수교라 했습니다. 부산에도 부산항대교 등 많은 현수교가 있지만, 울산대교가 최장이라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울산대교를 지나가다 보면 과연 높긴 높구나! 생각되었으며 울산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단지와 현대자동차, 조선산업단지 등 울산을 두르고 있는 영남알프스의 일곱 명산을 모두 보는 그야말로 최고의 다리입니다.

 현수교인 울산대교를 가장 아름답게 보는 곳이 울산대교 전망타워입니다. 울산대교 전망타워 높이만 63m 이며 전망타워를 받치는 화정산의 높이는 146.7m로 최고점인 타워전망대는 약 200m 상공에서 울산 시내를 보는 그야말로 울산 최고의 그랜드 마크로 지난해 5월 완공되었습니다.

 

 

 현재 울산대교 전망 타워는 무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울산대교시행사인 울산하버브릿지(주)가 건설하여 울산시에 기부채납을 했는데 동구청에서 운영을 맡게 된다면 시설 운영비로 입장료 징수가 불가피하다 합니다. 지난해말 필자가 찾았던 울산대교 전망대는 그때까지도 무료입장이었는데 빠듯한 일정 때문에 전망타워를 오르지 못한 아쉬움이 정말 많이 남았습니다.

 안내원의 설명은 울산대교를 가장 잘 볼 수 있고 울산시내와 영남알프스 산군 그리고 공업도시 울산을 대표하는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모든 곳을 관망할 수 있다했습니다. 아울러 당부도 잊지 않았는데 전망타워에서 사진 찍기도 가능하지만 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소 등 일부 공업 시설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며 그 점만 잘 지키면 타워에서 마음 놓고 사진촬영과 관람이 가능하다했습니다.

 

 울산 방어진하면 선사시대 이래부터 고래잡이로 유명했던 곳입니다. 고래박물관도 울산에 있으며 울산에서 단 두 점인 국보도 모두 고래와 관련된 암각화입니다.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를 둘러보고 감포의 수중릉인 문무대왕의 호국용 전설과 함께 이곳에는 대왕암이 있습니다.

 

 문무대왕의 왕비도 남편을 따라 동해를 지키는 호국용이 되기 위해 이곳에다 장사를 지냈으며 문무대왕과 왕비의 혼이 빚어낸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장관을 연출하여 지금은 대왕암 공원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왜의 침입이 잦으면 죽어 혼이 되어서라도 이 나라를 지키려 했는지.... 천 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서로 으르렁대고 있습니다. 문무대왕과 왕비의 빛나는 호국정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울산은 공업도시로 알려졌지만 신라의 만고 충신 박재상 등 주위로 많은 문화관광지가 산재해 있습니다. 지금 무료인 울산대교 전망대 관람도 하면서 울산만의 많은 여행을 즐겨 보세요.

 

 

 

 

 #울산대교전망타워(#울산대교전망대) 관람 정보

★울산대교전망대 운영시간:평일 10:00~17:00, 휴일 10:00~17:30

울산대교전망대 입장료: 무료

울산대교전망대 부속시설:카페테리아·매점 운영

울산대교전망대 주소:울산광역시 동구 방어동 산 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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