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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 K7 하이브리드,  K5 플러그 하이브리드, 텔루라이드, K5 sporty wagon, 레이싱 모델 박민혜, 정경진을 만나다.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본 기아자동차 부스. 기아자동차에서는 SUV 텔루라이드가 주목받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대세를 이루었습니다. 그만큼 요즘 자가운전자를 생각한 친환경과 연료절감인 연비 등에 주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2020년까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수소 전기차 등 총 14개의 친환경 차종을 출시할 계획이라 하니 많은 기대가 됩니다.







◆부산국제모터쇼◆



2016/06/12 - (부산국제모터쇼)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로 쓰고 벤츠로 읽는다는 독일 명차 SL 63 AMG 카브리올레, S 63 AMG 카브리올레, AMG GT 에디션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만나다

2016/06/12 - (부산국제모터쇼)아우디코리아.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new Audi R8 V10 plus) 부산국제모터쇼 아우디 매장에서 만나다. 아우디코리아.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2016/06/11 - (부산국제모터쇼)포드자동차, 포드자동차 머스탱과 레이싱모델 반지희씨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만나다. 포드자동차 머스탱과 레이싱모델 반지희씨

2016/06/11 - (부산국제모터쇼)링컨자동차. 14년만의 '왕의 귀환' 미국자동차의 자존심이라는 링컨 컨티넨탈(continental), MKS, MKX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만나다. 링컨자동차

2016/06/11 - (부산국제모터쇼)독일명차 BMW, 미니(MINI). 부산국제모터쇼에서 BMW 뉴 7 시리즈, M2, 750LI xDrive, 미니(MINI)의 뉴미니 클럽맨, 뉴미니 3도어·5도어 해치백, 미니 컨트리맨,

2016/06/09 - (2016 부산국제모터쇼)2016 부산국제모터쇼 야마하 모터사이클. 야마하 모터사이클 기술의 종합체인 MT-10, YZF-R1 , YXZ1000SE 등 부산국제모터쇼 야마하에서 만나다.

2016/06/08 - (부산국제모터쇼)2016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2016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RM16, i20 WRC, N2025, IONIQ 신차를 만나다. 2016 부산국제모터쇼

2014/06/04 - (연예인)2014 부산국제모터쇼 대세 연예인 조인성 소지섭 차승원 이서진 하정우 박시현 김하율 보고 왔습니다



 

기아 프리미엄 대형 SUV 텔루라이드(KCD-12) 레이싱 모텔 박민혜 


부산국제모터쇼 기아자동차 전시장에서 만난 텔루라이드는 대형 SUV 콘셉트카로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뒤 국내에서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가장 먼저 선보였습니다. 관람객으로부터 기아자동차 모델 중 모하비의 후속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텔루라이드는 같은듯하면서도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아 프리미엄 대형 SUV 텔루라이드(KCD-12) 


모하비보다 자동차의 높이는 10cm가 낮은 1,800cm이지만 전체 길이와 폭은 텔루라이드가 길고 큰 게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더 넓어 보였습니다. 또한, 모하비는 디젤자동차만 판매 중인데 반해 텔루라이드는 V6 가솔린 엔진에다 전기모터 혼합방식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자동차의 품격을 결정하는 대형 그릴과 LED 헤드램프 등은 강한 야성미를 자극하는 듯한 디자인으로 SUV를 선호하는 자동차마니아에게 대단한 인기를 끌 것 같았습니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도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에 유독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는듯합니다.



 


특히 앞면 부에 비해 후방램프는 얇고 긴 세로형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이며 두개의 머플러를 장착해 날렵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표현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텔루라이드 양산계획은 세워져 있지 않다는 설명인데 저같이 전국을 여행하고 산을 찾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차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가 되는 자동차였습니다.


 

 

 

 

 

 

 

 

 

 

 

 

 

 

 

 


K7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외관 디자인이 세계최초로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되어 자동차마니아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K7 하이브리드는 기존의 외관과는 다르게 신규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욱 높였으며 하이브리드 전용 힐을 사용하여 공기저항을 줄이는 등 소소한 곳까지 신경을 쓴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아 k7 하이브리드 


 

 

 

 

 기아 k7 하이브리드 레이싱 모델 정경진 

 

 

 

 

 

 

 

 

 

 

 

 

 

기아 K5 플러그 하이브리드 


기아 자동차 K5 플러그인하이브리드(K5 PHEV)를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했습니다.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9.8kW의 대용량 배터리와 2.0 GDI 엔진을 장착하고 50kW 모터를 적용한 전기+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하는 친환경 자동차입니다.

 

 

 

 

 


최고출력은 동급최강인 156마력에 6단 자동변속기를 갖춘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최대 44km를 전기 배터리로만 주행 가능하며 연료와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했다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왕복 주행이 가능한 차로 한마디로 경이적인 자동차라 하겠습니다.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역동적인 동력성능을 제공하며 주행상황과 조건에 맞추어 변속기를 제어하는 기술인 EV 모두와 HEV모드의 자연스러운 변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기아 K5 sporty wagon 

 

 자율주행 VR 체험


자율주행차의 작동원리와 핸들 조작 없이 오토매틱 운전을 경험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만났습니다.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 줄서기도 귀찮고 해서 체험프로그램은 모두 눈팅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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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전불감증은 내 이야기가 아닌 남의 이야기. 황당한 화물 운송 이것의 정체는~ 


어제 온 종일 봄비가 내렸습니다. 남부지방인 부산에도 많은 양의 비가 내렸는데 도로를 주행하다 화물차로 둔갑한 승용차를 봤습니다. 가끔 부피가 커서 승용차 내부에 넣을 수 없는 물건은 지붕에다 묶어서 도로를 질주하는 것을 봤습니다. 이불보따리, 길어서 접을 수 없는 돗자리 등 많은 것을 봤는데 그것은 애교 수준이라 해야 할까요??? 어제 그 비 오는 와중에 기아자동차 카니발 지붕에 소파로 보이는 물건을 싣고 가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덩치는 카니발 자동차만 한 크기였습니다. 비는 제법 많이 내렸고 좋지 않은 날씨 속에 자량들은 갑자기 급정거도 하는데 소파를 지붕에 매단 승용차는 그에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양쪽에 팔걸이가 있는 것을 보면 저의 눈에 소파로 보였습니다. 소파가 맞았다면 화물차에 싣지 않고 승용차 지붕에다 올리고 가는 것이 무슨 배짱인지 자세히 보니 SUV 또는 스타렉스 같은 봉고 지붕 위 양쪽에 설치된 11자 긴 바에다 올려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게 무슨 힘이 그리 많아서 저 무거운 소파를 지탱해주는지 뒤를 따라가는 입장에서 가슴이 조마조마하면서 너무 불안했습니다. 소파 무게에 가다가 차가 찌그러져 내려앉을 것 같은 착각이 들었고. 갑자기 바람이 불어 차 위의 소파가 뒤로 넘어져 내 차를 덮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또한, 갑자기 카니발 승용차의 앞차가 급정거를 하면 저 무거운 소파는 원심력에 의해 넘어지면서 운전석을 덮치면 뒤따르는 나는 어찌 대처를 해야 하나 하면서 별생각이 다 났습니다. 운전하면서 뒤를 따라가는 것 자체가 불안감을 조성하게 했습니다. 소파는 고정이 안 된 모습 같지만, 자세히 보니 양쪽 팔걸이에 아주 가는 빨간 나이론 줄로 묶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더욱 저를 불안하게 하였습니다. 나이론 끈은 미끄러지기 쉬우며 충격으로 매듭은 밀리고 잘 풀리는 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온 나라가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큰 사고가 연일 터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안전불감증 하며 연일 성토도 하고 하루하루 나라가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이런 와중에 아직도 나 자신 만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나 자신은 큰 사고가 나지 않는다는 똥배짱으로 무거운 소파를 승용차 지붕에 달고 가는 것은 타인에 대한 살인죄가 아닐까요??? 뒤를 따라가다 불안하여 차선을 바꿨지만, 카니발 차주는 목적지까지 잘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카니발 차주님 남에게 불안감을 조성하지 마시고 다음에는 화물차에 꼭 싣고 좀 갑시다. 불안해서 운전을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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