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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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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18일 함양 영취산 부전계곡에 핀 함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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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제비꽃



2008년 4월30일 백두대간 부전골

제비꽃 강남갔덩 제비가 봄이 오면 돌아 오듯이,
봄이 되면 온산에 지천으로 피는 제비꽃 종류들,
남산제비꽃, 제비꽃등 수많은 변이 속에 종족을 지켜온 제비꽃.
그중에서 잎에 얼룩무늬가 그려져 있어 알록제비꽃으로 부르는
야생화.
그 아름다움에 취해본다. 덩굴같은 긴줄기에 땅에 붙을 것같은 위태로운 동작으로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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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17일 향로산 아래 칠밭에서
영남 알프스를 산행하다보면 많은 꽃들을 볼 수 있다.
그 중 살괭이의 눈 처럼 메섭게 생기고 흰털까지 나 있다하여 흰털괭이눈도
볼 수 있다
둘러처진 잎위에 여러개의 노란 꽃들이 밥상위에 차려진 성찬처럼 보이기도 하고
또는 흡사 고양이의 눈같이 이리저리 눈알을 굴리고 있는
모습이 연상며 땅에 거의 붙어 있고 강렬한 노란색과 무리를 지어 자생하므로
노란 카펫트 위에 올라 앉은 기분이 드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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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27일 대부산~고헌산 산행중에서
등산로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봄꽃으로 문복산 정상에서 중리마을로 하산을 하면 드린바위와 만나게 됩니다. 그우측 촉촉히 젖은 땅 한켠 바위 틈새에 뿌리를 내린 야생화 입니다.
푸른잎에 두꺼운 꽃입.
그아래 수줍어 시집가는 새색시 처럼
얼굴을 숨기고 있는 족두리풀.
여인네의 족두리에 비유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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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27일 대부산~고헌산 산행중에서 만난 할미꽃.
산능선의 철탑이 있던 곳을 헐어버린 자리에서 꽃을 피운 강인한 할머니.
돌밭길의 등산로상에서 강인함을 잃지 않고
꽃을 피운 아름다운 꽃입니다.
허리가 굽어 할미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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