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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문자가 도착했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ㅋㅋ

어제 저녁 집안에서 불후의 명곡2를 볼 준비를 하고 있는 찰라에 날아온 문자.

무엇인가 싶어 문자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자내용에

“고객님 앞으로 주문상품이” 눈에 뛰기에






어~

내가 주문한게 없는데 주문상품이라니 하면서 나는 택배회사나 홈쇼핑에서 디지털시대에 요즘 연말이라 바쁘니까?. 구입한 물품이 지금 어디쯤 오고 있다는 경로를 보여주는 문자인가 싶어 요즘 참 세상 좋아졌다하면서 이놈들 물건 팔려고 별짓을 다하는구나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홈쇼핑으로 물건을 구입한 적이 없는데 먼 주문 상품 싶어 밑으로 내려보니





“나이한살”이 배송중이라하는게 아닌가. ㅋㅋㅋ

갑자기 생뚱맞아 있는데 웃지 않을 수가 없었다.

“본 상품은 특별 주문 상품으로

교환/환불도 안되고

1월1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하면서 친절하게 안내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그리고 이 상품은 특별 주문 상품으로 묶음 판매만 된다고 하니

곁다리로 낑가가 오는 상품이

“주름”도 같이 발송을 하였다 하니 이 얼마나 기가찰 노릇인가.

내가 주문한 상품도 아니라 수취인 거부를 할려고 하니

“상품수령후 수취 확인바라며 이 상품만은 수취거부 할 수 가 없다”라고 하니.

ㅎㅎ


아니 너무 억울합니다. 주문한 상품도 아닌데 무조건 받아야 된다니...

왜 수취거부가 안되는지 함 따져봐야겠습니다.

안그래도 억울한데 누가 이 상품을 주문한거여....

이러면서 새해 복 많이 받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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