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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계절에 안 어울리는 음식을 먹을때는 흔히 별미를 먹었다합니다. 지금은 겨울입니다.
성수기가 여름인 음식을 겨울인 지금 찾아가 먹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오늘 별미를 먹고 왔습니다.
여름음식이지만 겨울철에 찾아가 먹고 왔습니다. 보통 물과 비빔으로 나누며 부산의 음식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하 표정을 보니 대충 감을 잡어 신 것 같습니다.
예 다 아시는 밀면을 먹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물보다는 비빔을 더 좋아해 비빔으로 포스팅을 해 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집은 기장군 기장읍내의 밀면 전문점인 만포밀면옥(051-722-7516)입니다.
이집의 명함을 받아보니 “기장에서 가장 오래된 밀면전문점”이라 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오래 되었나 싶어 사업년도를 보니 1994년 3월이라 되어 있는 오래된 집입니다.



이집 사장님께서 밀면을 엄청 좋아하시어 기장에 밀면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없다는 것을 알고 시작을 하였다합니다.
개업 할 때부터 사장님의 신조가 항상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좋은 재료를 직접 가서 눈으로 확인 후 구입을 해와 사용하고 모든 음식에 천년조미료만 사용을 하고 있다 합니다.



그리고 밀면의 육수 또한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집만의 비법인 한방육수를 사용하고 있어 마니아층이 생겨 날 정도입니다.
부산에서는 몇 안되는 밀면 전문점에도 거론이 될 정도로 맛이면 맛 친절이면 친절, 한번 오신 손님에게 맛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려고 노력하는 곳입니다. ㅎㅎ.
겨울철 별미인 밀면 한 그릇 하러 가입시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상호:만포밀면옥
소재지: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273-2
얀락처:051-722-7516
메뉴:물, 비빔밀면  찐만두,온면.  들께칼국수,,

찾아가기
기장군 기장읍 기장지구대 버스정류장에서 놀이터 방향으로 올라다좌측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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