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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이상변동으로 인하여 많은 곤충류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다. 벌들이 때 아닌 출현으로 우리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도 이제는 허다한 일상이 되어 버렸다.
아프리카나 아메리카등 지구촌의 곳곳에 나타나는 곤충들의 습격이 이제는 우리에게도 빈말이 아닌 시대가 돌아 오는 것 같은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산행을 하거나. 도심을 나가 시골 꽃길을 걷다보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게 나비이다.
나비의 종류도 워낙 많아서 여러 유형의 나비들을 볼 수 있는데 게중에는 아주 작은 종류의 나비도 있지만 대왕나비 호랑나비등 꽤 큰 종류의 나비도 있다.
한때는 나비하면 호랑나비가 전부인데도 있었다. 나비를 대표하는 호랑나비, 큰 날개를 움직이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이 과연 나비의 지존답다는 생각을 가져 본다.
그런데 이 호랑나비가 새등 포식자에게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라 하는데...



사람이나 짐승이나 곤충이나 먹어보고 맛이 없으면 손이 안가 듯이 호랑나비가 포식자들에게는 맛이 없는 존재라 한다.
그래서 종족 보존을 하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산행을 하다 만나놈인데 포즈를 잡아 주지 않아 바위위에서 선탠하고 나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으런 놈을 잡아 왔다.
부지런히 꿀을 따먹는 일하는 놈은 좀체 보기가 힘들어 진 것 같다.







호랑나비

나비목 호랑나비과 호랑나비아과에 속하는 나비로 북극 지방을 제외한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이 나비는 볼 수 있다. 다양한 색상으로 무지개빛 검은색,푸른색,녹색, 주황, 붉은색등 많은 색상의 나비들이 지구상에 존재한다. 색상은 성과 계절에 따라 달리하기도한다.-daum백과사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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