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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두산 순교자 기념탑


 ☞(서울마포구여행/서울마포구가볼만한곳)절두산천주교순교성지. 병인박해로 천주교 순교현장인 절두산순교성지를 여행하다. 절두산천주교순교성지



서울 양화대교 인근인 절두산 순교 성지를 보고 왔습니다. 절두산 순교성지는 1866년 병인박해로 많은 천주교인이 이곳에서 순교했습니다. 원래 잠두봉으로 불렸던 봉우리입니다. 병인년에 9명의 선교사 처형 책임을 묻는다며 프랑스함대는 함대를 이끌고 강화도에 상륙하였습니다. 

서울 양화대교 인근인 절두산 순교 성지를 보고 왔습니다. 절두산 순교성지는 1866년 병인박해로 많은 천주교인이 이곳에서 순교했습니다. 원래 잠두봉으로 불렸던 봉우리입니다. 병인년에 9명의 선교사 처형 책임을 묻는다며 프랑스함대는 함대를 이끌고 강화도에 상륙하였습니다. 

대원군은 “양으로 더럽혀진 이곳을 천주교 신자인 서학의 피로 씻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대원군은 나라의 빗장을 걸어 잠그는 쇄국정책을 더욱 공고히 하려고 전국에다 척화비를 세우고 수많은 천주교인을 잡아다 이곳 잠두봉에서 목을 잘랐습니다. 그 후 신자들 사이에서 잠두봉을 절두산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대원군은 신자들을 이곳 절두산에서 처형함으로 프랑스함대의 조선 침략 책임을 신자에게 돌리려 하였으며 그 본보기를 보이려 했습니다. 

현재 기록으로 남아 있는 절두산 순교는 무명 5인을 합해 29명이지만 이외에도 많은 순교가 있었다 합니다. 1956년 순교터 확보운동의 목적으로 그해 12월에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이곳 잠두봉 부지를 확보하였으며 1965년에 순교기념탑을, 병인박해 100주년인 1967년에 절두산 순교자를 위한 기념성당과 박물관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1968년 병인박해 순교자 24명의 시복이 이루어졌으며 기념성당 지하에는 순교자 유해 안치실을 설치하였습니다. 1997년 11월에 양화진·잠두봉이 국가사적 제39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양화진공원과 양화진 외국인 묘원등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절두산 순교성지

주소 서울 마포구 합정동 96-1(토정로6길)

전화:02-3142-4434



 

 

 

 

 

 

 

 

 

 

 


팔마를 든 예수상

“죽음으로써 믿음을 증언한 순교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갔음을 상징하는 팔마를 손에 들고 있는 예수그리스도상(최봉자 수녀 작품)”



 

 

 

 

성 오한 바로로 2세 교황 

 

 

 

 


'절두산성지에서 첫 순교한 가족상'

“순교자를 위한 기념상‘천주를 섬긴다는 이유로 이땅에서 약 100년간에 걸쳐 박해를 받아 죽임을 당한 수많은 순교자의 신앙을 공경하기 휘하여 세운 기념상. 절두산에서 처형된 첫가족 순교자로 병인박해때 순교한 이의송(프란치스코)와 그의 처 김이쁜(마리아), 아들 봉익(베드로)을 형상화 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최종태 교수 작품”



 

 

 

 

 

 

 

 

 

 

 

 

 

 

 

 

 

 

 

 

 

 

 

 

 

 

김대건신부 

 

 


오성 바위로 다섯 성인이 잠시 쉬어 갔다는 바위로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인 다블뤼(1818~1866) 주교, 위앵(1836~1866)신부, 오메트로(1837~1866) 신부, 황석두(루카, 1813~1866), 장주기(요셉, 1803~1866)는 처형지인 갈매못으로 끌려가면서 아산군 음봉면 길가의 넓은 바위에서 쉬면서 신앙을 다짐했던 바위로 ‘복자 바위’로 불리다가 1984년 다섯분 모두 성인품에 오르면서 ‘오성 바위’로 고쳐 부르게 되었습니다.

 

문지방돌

 


 대원군척화비

 

 김대건신부님상

 

 

 

 

 

 

병인박해  100주년 기념성당 옛 십자가

 

아기예수를 안고 있는 성요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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