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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로 쓰고 벤츠로 읽는다는 독일 명차  SL 63 AMG 카브리올레, S 63 AMG 카브리올레,  AMG GT 에디션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만나다. 



세계 유수의 명차 브랜드 중 한곳인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를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우연치고는 참 묘한 게 부산국제모터쇼 벡스코 본관 전시장을 들어섰는데 마침 바로 정면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삼지창 심볼 마크가 눈에 확 꽂혔습니다. 지금은 유수의 세계 명차 브랜드가 참 많이 있습니다.







◆부산국제모터쇼◆


2016/06/12 - (부산국제모터쇼)아우디코리아.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new Audi R8 V10 plus) 부산국제모터쇼 아우디 매장에서 만나다. 아우디코리아.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2016/06/11 - (부산국제모터쇼)포드자동차, 포드자동차 머스탱과 레이싱모델 반지희씨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만나다. 포드자동차 머스탱과 레이싱모델 반지희씨

2016/06/11 - (부산국제모터쇼)링컨자동차. 14년만의 '왕의 귀환' 미국자동차의 자존심이라는 링컨 컨티넨탈(continental), MKS, MKX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만나다. 링컨자동차

2016/06/11 - (부산국제모터쇼)독일명차 BMW, 미니(MINI). 부산국제모터쇼에서 BMW 뉴 7 시리즈, M2, 750LI xDrive, 미니(MINI)의 뉴미니 클럽맨, 뉴미니 3도어·5도어 해치백, 미니 컨트리맨,

2016/06/09 - (2016 부산국제모터쇼)2016 부산국제모터쇼 야마하 모터사이클. 야마하 모터사이클 기술의 종합체인 MT-10, YZF-R1 , YXZ1000SE 등 부산국제모터쇼 야마하에서 만나다.

2016/06/08 - (부산국제모터쇼)2016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2016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RM16, i20 WRC, N2025, IONIQ 신차를 만나다. 2016 부산국제모터쇼

2014/06/04 - (연예인)2014 부산국제모터쇼 대세 연예인 조인성 소지섭 차승원 이서진 하정우 박시현 김하율 보고 왔습니다



 

  벤츠 SLG 43 AMG


그러나 필자의 유년기에는 자동차 하면 벤츠라고 듣고 자랐습니다. 현재 제 나이가 50대 중반이니까 까마득한 오래전부터 벤츠는 명차로써 각인되었고 지금은 반백의 중년이 되었지만 긴 역사의 벤츠는 그 유명세가 전혀 기죽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귀족 자동차로 알려져 벤츠는 회장님과 그와 같은 레벨의 부잣집 사모님이 폼생폼사를 위한 자동차로 가장 많이 애용하는 브랜드입니다. 왜냐고요. 벤츠 모델 거의 전부가 중후한 게 없어도 벤츠만 굴리면 무엇인가 있어 보여 한마디로 떼 깔 나는 자동차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와 같은 서민층에게는 그저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저도 언제쯤 벤츠 S-Class를 끌고, 죽으나 사나 고 같은 심정으로 자동차 뚜껑을 확 열어젖히고 신나게 동해안의 7번 국도를 따라 달려보고 싶습니다. 현재 그럴 형편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되겠고 어디 하늘에서 돈다발이라도 ‘옜다’하며 뚝 떨어지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이리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어릴 적 로망이었던 벤츠 자동차를 손으로 더듬어도 보고 눈팅도 해보니 그나마 행복합니다.


 

벤츠 C클레스 카브리올레 

 

전시된 벤츠 자동차 모델도 아주 다양하고 한 번에 너무 많이 만나서 그런지 어떤 모델인지 구별이 잘 되지 않아 저 자신 또한 놀랐습니다. 그리고 다른 매장에 비해 벤츠 부스는 관람객이 왜 그리 많은지 입추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만났던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을 휘리릭~~~ 하고 둘러보았습니다. 몇 종류만 사진을 담아왔습니다. 벤츠 자동차는 특이하게도 A, B, C, D, E, S-Class 등으로 구분을 해서 조금은 알기 쉬운 듯 했지만 저애겐 도통 어려웠습니다.


 

 

 

 

 


 

벤츠 AMG GT 에디션 




 벤츠 모델에서 가장 핫해 보이며 AMG의 끝판왕이라는 AMG GT 에디션, 벤츠 부스의 입구에 떡하니 지키고 있어도 그 품격의 아우라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꼭 앞쪽에서 본 느낌은 백상아리 같은 느낌이 들었고 유려한 무용수가 양팔을 유선형으로 흔들며 춤사위를 벌리는 그런 역동적인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제가 자동차 전문 블로그가 아니라 전문적인 분야까지 포스팅할 수 없지만, 외관의 보이는 느낌만으로도 충분히 벤츠의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Mercedes - Benz The New SL 63 AMG Cabriolet

 

 

 


그리고 벤츠 부스의 메인 자리를 떡하니 차지한 New SL 63 AMG 카브리올레(Cabriolet)와 New S 63 AMG 카브리올레(Cabriolet)의 두 자동차에 대해서는 차에 완전 초짜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벤츠의 품격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SL 63 AMG의 차체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더욱 강인하고 가벼워 에너지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는 SL 63 AMG, SL클레스 알루미늄 차체의 무게는 256Kg에 비틀림 또한 20% 더 향상되어 역동성인 주행과 안정성, 연료 효율성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자동차라합니다.


 

he New S 63 AMG Cabriolet

  

 

 


"자동차로 쓰고 벤츠로 읽는다는 메르세데스 벤츠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Mercedes-Benz The New S-Class Cabriolet

 

 

 

 

 

 

 

 

Mercedes- Benz The New E-Class

 

  

 

Mercedes- Benz The New E-Class

 

 

Mercedes- Benz The New E-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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