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리산 흑돼지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쫄깃하다

함양군 마천면에는 일명 지리산 흑돼지라 불리는 똥돼지가 유명하다,
지리산 특유의 기온차에 의해 지리산 흑돼지는 다른 흑돼지에 비해 비계층이 얇고 육질 또한 부드러우며 쫄깃쫄깃 하고 맛 또한 좋아 많은 식도락가들이 지리산에 들러면 일부러 찾아 맛을 보고 간단다.

지리산의 맑은 물과 공기를 마신 흑돼지는 마천면 소재지 두곳에서 식육점을 겸하며 식당을 하고 있다.

월산식육식당(055-962-5025)은 2대째 가업을 이어 현재는 며느리가 전통을 이어 받아 영업을 하고 있어며 경남식육식당(055-962-5037) 또한 그에 못지 않은 집으로 두곳 모두 소문이 자자한 마천 흑돼지 집이다.

건물은 허름하지만 돼지고기의 맛으로 승부를 하기 때문에 밑반찬 또한 부실하다. 하지만 함양이나 지리산에 들러 볼때는 꼭 한번 지리산 흑돼지 맛을 볼 것을 권한다. 토종 흑돼지 1인분 200g 8000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