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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해운대비프빌리지)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 비프빌리지 하루 스케치.


지난 10월5일 찾아간 해운대 비프 빌리지 부산국제영화제의 주무대입니다. 일요일이라 그런 지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는데 특히 중국 관광객들로 여기가 부산 해운대가 아닌 중국의 어느곳을 관광하게 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해운대비프빌리지 즉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가기위해서는 대중교통편이 편합니다. 버스도 좋은 수단이지만 해운대비프빌리지를 갈때는 도시철도(지하철) 2호선을 타면 금방 도착됩니다. 물론 하차는 동백역이나 해운대역으로 하면 되는데 동백역은 조선비치 앞으로 해서 동백섬과 해운대를 걸으면서 갈 수 있습니다.



바쁘다면 ㅎㅎ 걷기 싫은 분들은 바로 해운대역에 하차를 하면 됩니다. 도시철도 2호선 내부 바닥의 사진입니다. 영화제 기간이라 유명영화인의 핸드프린팅을 도배를 하여 더욱 부산국제영화제의 인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필자도 물론 해운대역에서 내렸습니다.



드디어 해운대해수욕장이 아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비프빌리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삼등분하여 중앙에 해운대비프빌리지 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비프 2014 야외무대입니다. 이곳이 영화배우와 관객등이 호흡을 함께하는 무대입니다. 이날 태풍 영향인지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파도도 높고 그리고 모래바람으로 쪼끔 고생을 하였습니다. ㅋㅋ 오후 3시30분에 임권택 감독 '화장'의 무대인사라 벌써 부터 자리를 잡고 이리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참 그 열의가 대단하다 생각되었습니다. 



방송매체들도 이리 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도 시간은 캄캄하게 기다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주위를 둘러 보면서 구경하다 저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ㅎㅎ 드디어 임권택 감독의 화장이 무대인사를 인사하였습니다. 배우 안성기씨는 국민배우로 알려져 너무 유명하죠. 그리고 김규리양. 김호정씨와 임권택 감독님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화장은 '칼의 노래' 김호 작가님의 원작을 영화한 하였습니다. 2005년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작품으로 부인의 암투병과 남편 그리고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려나가며 102번째 임권택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그런 와중에 안성기의 암투병을 하는 아내역을 맡은 김호정이 실제 암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영화입니다. 처음 제의가 들어 왔을때는 고사를 하였는데 임권택 감독님의 작품이라 김호정은 운명이라 생각하며 출연하게 되었다는 후문. 배우나 연기자,가수등은 무대위에서 말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비프 빌리지를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또한 뒷면은 부산국제영화제을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2차대전 당시 전차부대의 활약상을 보여 주는 ‘퓨리’의 홍보물은 거대한 탱크입니다. 브래드 피트 신작으로 신날 것 같은 영화입니다. 복을 입은 미인과  탱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ㅋㅋ 사진이 뒤죽박죽 올라갔습니다. '꽃나' 김희애씨 사진이 먼저 올라왔네요. 사진이 엄청 급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올해의 배우' 심사위원과 '우아한 거짓말'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우아한 특급고백, 김희애'는 해운대비프빌리지에서 야외 토크로 진행이 되었는데 영화배우 김희애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화장의 나머지 사진이 이제야 올라오네요 안성기씨와 김규리가 함께한 사진입니다.



화장에 함께 출연한 김규리, 김호정이 함께한 사진입니다.




탱크 앞에서 누군가 포즈를 .... 찰칵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비프빌리지에 마련된 홍보부스의 모습입니다.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물론 모든 부스들이 홍보용이다 보니 체험 또는 무료관람이었습니다.








날씨는 청명 그 자체였습니다. 가을 하늘 처럼 높고 맑은 하늘에 붉은 비프빌리지의 모습이 너무 곱습니다.  



비프빌리지 뒷면에는 오래된 영화 포스트가 붙어 있습니다. 국경선, 하숙생 ㅎㅎ 고최무룡씨와 신성일씨가 주연이었습니다.



70년대 3대 여배우 트로이카는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씨 였습니다. 그 당시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물바가지를 든 분이 정윤희 입니다. 





패티킴의 초우, 최희준의 하숙생등 그 당시 노래가 히트를 하면서 영화로도 많이 제작이 되었습니다. 


'가시를 삼킨 장미' 유지인과 신성일 저도 이 포스터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포스트가 그 달시로서는 아주 야하다고 해야하나요?. ㅎㅎ



오래된 영화기록물 포스트도 구경을 하고 .............



유키사다 이사오. 미우라 하루마, 리우시시, 장효전

국내외 영화인의 모습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시아 아르젠토

김희애

야외오픈 토크의 주인공으로 최민식, 김희애, 박유천의 포스트가 걸려 있습니다. 세분중 일요일 김희애 오픈 토크를 보게되었습니다.


최민식

박유천

해운대 달맞이 쪽의 모습입니다. 







'해운대에 올라' 조선시대 이안눌의 시로 1608년 동래부사로 부임하여 해운대를 보고 남긴 대표시입니다.  

철지난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저쪽 끝 부분에 비프빌리지가 보이네요.


이날 부산 영화의 전당입니다. 일요일 하루 해운대 비프빌리지와 황옥공주 인어상,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누리마루를 보고  짧지만 긴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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