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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임시수도기념관)이승만대통령이 사용하였다는 화장실

 

1926년 준공된 건물의 화장실이다. 초기에는 경남도지사 관사로 사용하였던 건물의 화장실로 1950년 부터 1953년까지 6.25 한국전쟁때 부산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피난을 오면서 임시수도가 되었다. 그 때 경남도지사 관사를 대통령 관사로 사용하였다. 그 건물의 화장실로 대통령이 업무를 보면서 전용으로 사용하였다는 화장실이다. 화장실 소변기와 대변기의 무늬가 우아한게 분위기가 있고 청자 같은 느낌이 든다. 관리하시는 분에게 여쭈어 보니 그당시 이승만 대통령 혼자 사용을 하였고 보기에도 요즘 변기와의 차잇점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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